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이 개원 50주년을 맞아 ‘사진으로 담은 대전성모병원 발전사’ 전시관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병원 입구에 마련된 전시관은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희망의원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연도별 주요 이슈를 비롯해, 건물, 시설, 장비 등의 시대별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꾸몄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6.25 전쟁으로 인한 상흔을 간직하고 절망하던 이웃들에게 의료를 통해 희망을 주고자 1956년에 희망의원이라는 작은 진료소를 모태로 1969년여 4개 진료과, 입원실 21개를 갖추고 개원했다.
경희대학교병원 24대 병원장에 영상의학과 오주형 교수가 임명됐다. 오주형 신임 병원장은 "경희대병원의 연구동 증축, 전 병원의 대규모 리모델링, 체계적인 정보보안 구축, 통합의료정보시스템 완비 등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그동안 추진하던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하는 데 병원장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 병원장은 경희의료원 경영관리실장과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영상의학회 회장,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분과위원장, 의료질평가 병협 대표위원, 건강보험전문평가위원회 위원, 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이 사회적 가치실현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응시자의 응시수수료 감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수료 감면은 제28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오는 5월 6일부터 적용된다. 국시원은 "취약계층 응시수수료 감면 도입은 시험을 준비하는 취약계층 응시자의 부담을 경감하고 응시 기회를 확대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국시원은 기초생활수급자 · 법정차상위계층 · 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 대상으로 신청자에 한해 응시수수료를 전액 감면할 예정이다. 응시수수료를 감면받고자 하는 사람은 해당 시험 응시원서 접수 시작일부터 마감일 이후 7일까지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고, 입증서류와 함께 등기우편 제출 또는 국시원(별관) 자격관리부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이후 신청서류 심사를 통해 대상자로 확정되면 응시수수료를 전액 환불한다. 미비 서류 발생 시 국시원에서 안내한 별도 기간 내 보완이 이뤄지지 않으면 감면할 수 없다. 이번 2019년도 제28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의 응시수수료 감면 신청은 2019년 5월 6일부터 5월 2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 외 보건의료인국가시
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정주)은 “안과 이종수 교수 및 안과 의료진들이 집필한 영문판 안과검사학 교과서 Primary Eye Examination가 발간됐다.”면서 “국내 의사들이 안과검사학에 관한 외국어로 된 교과서를 발간하게 된 것은 국내에서 최초다.”라고 22일 밝혔다. 교과서는 안질환의 진단에 사용되는 종합적이고 실용적인 안과의 전반적인 검사 내용을 체계적으로 저술한 영문판 전문서적이다. 총 19장, 312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자들은 안과영역의 세부 전문가들로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안과 교수진들로 구성되어 있다. 부산대학교병원 안과 이종수 교수를 대표저자로, 최희영 교수, 이지은 교수, 이지웅 교수, 박성후 교수와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안과 이지은 교수, 정재호 교수, 변익수 교수, 서제현 교수, 박영민 교수 등 18명의 임상교수들이 참여했다. 1년간의 집필과정을 거쳐, 2019년 4월초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외국인을 대상으로 영문판 전문서적의 교과서가 발간됐다.
가천대 길병원은 “심장내과 정욱진 교수가 지난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동아시아폐고혈압학회(East Asia Society of Pulmonary Hypertension, EASOPH) 창립학술대회에서 초대 사무총장으로 선출됐다.”고 22일 전했다. EASOPH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등 4개국 아시아인의 폐고혈압 환자의 치료 향상을 위해 창립됐다. 이번 창립 학술대회에는 120여 명의 교수 및 연구자들이 참가했다. 정 교수는 이틀에 걸쳐 한국에서의 폐고혈압 현황과, 폐동맥고혈압의 정밀 치료를 위한 심층표현형 연구의 의미를 기조 강연과 특별 강연을 통해 알렸다.EASOPH는 연례 학술대회와 더불어 폐고혈압의 조기발견과 전문적 치료를 위한 공동의 진료지침 개발, 심층표현형 연구 및 등록사업 추진 등을 논의했다. EASOPH 학술대회는 2020년 중국, 2021년 일본, 2022년 한국에서 개최 예정이다.
지난 4월 19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대한재활의학회 춘계학술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대한재활의학회 임시총회에서 대한재활의학과의사회 민성기 회장이 대한재활의학회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민성기 회장은 제3차 상대가치 개정 대비 원가조사 사업, 재활 커뮤니티 케어 수가 개발 사업, 급성기 재활 수가체계 연구를 위한 사업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재활관련 변화의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여 학회와 의사회의 공조를 다짐하며 올바른 제도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 기부금 전달식에는 대한재활병원협회와 대한작업치료사협회도 동참하여 동반자적 협력의 계기가 이루어졌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 제2대 원장으로 이윤성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가 4월 22일 취임한다고 밝혔다. 2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신임 이윤성 원장은 대한의학회 회장 및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여 보건의료분야 전반에 폭 넓은 식견과 깊은 전문성을 겸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한국의학교육학회 회장 및 의학교육평가원 이사장 등을 역임하여 의학교육 발전과 보건의료인 양성에도 많은 기여를 하여 왔다. 이윤성 원장은 2019년 4월 22일부터 2022년 4월 21일까지 3년 간 국시원의 보건의료인 국가시험 관련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국시원은 현재 의료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26개 직종의 국가시험을 시행·주관하고 있다. 공정한 시험운영 등에 따라 보건복지부 경영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 손호준 과장은 “보건의료분야에 해박한 지식과 전문성을 가진 신임 이윤성 원장의 취임에 따라 보건의료인 양성의 요람으로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의 역할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신경외과 김강민 교수가 최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32회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한미약품 학술상(구연발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신경외과 김강민 교수는 ‘동맥경화 환자에게 뇌혈관문합술 이후 발생하는 신경학적 이상의 임상적 특징 및 원인(Clinical feature and cause of neurological deterioration after Extracranial–intracranial bypass surgery for cerebral atherosclerosis)’을 주제로 발표했다. 동맥경화 환자에 대한 뇌혈관문합술은 약물치료에도 지속적인 신경학적 악화를 보이는 환자에게 시행할 수 있는 마지막 치료방법이다. 하지만 현재까지 연구결과는 뇌혈관문합술 직후 발생하는 뇌경색의 빈도가 상당히 높고 그에 대한 해결 방법이 제시되고 있지 않은 상태다. 지금까지 동맥경화에 대한 뇌혈관문합술 이후 발생하는 신경학적 이상의 원인으로 과관류증후군이 의심돼 왔다. 과관류증후군은 치료 후 감소됐던 뇌 혈류량이 치료 전보다 상대적으로 증가하면서 신경학적 증상이 발생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의료계를 이끌어갈 훌륭한 의료인 양성을 위해 전북대학교 의·치대학 및 간호대학생 12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달식은 병원 본관 2층 한벽루홀에서 조남천 병원장과 정명자 교육수련실장, 전북대학 의·치대학 및 간호대학 등에서 선발된 학생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북대병원은 학생들의 면학분위기를 조성하고 훌륭한 의료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전북대학교 의·치대학생 및 간호대생을 추천받아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는 의과대학 4명 치과대학 2명 간호대학 6명 등 총 12명에게 총 16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조남천 병원장은 “전달된 장학금은 우리 의료계를 짊어질 젊은 의학도들이 훌륭한 의료인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병원 가족들의 마음을 모은 것으로 여러분들이 학업에 정진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홍성우)은 지난 4월 20일(토) P동 9층 백인제홀에서 ‘2019 춘계 서울 백병원 스포츠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춘계 심포지엄에는 100여 명의 스포츠의학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어깨, 무릎, 발목에서 발생하는 스포츠 손상의 치료 및 재활 방법과 코어 컨트롤 및 견부복합체의 최신 트레이닝 경향을 공유했다. 총 4부로 진행된 심포지엄은 ▲SLAP 병변의 임상적 진단과 수술(장석환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SLAP 병변의 재활(김진성 서울백병원 스포츠메디컬센터) ▲반월연골판 손상의 치료(정규성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반월연골판 수술 후 재활(양상진 동원대학교 보건건강운동관리과) ▲외상성 발목 연골 손상의 치료(서상교 아산병원 정형외과) ▲발목 연골 손상 수술 후 재활(고덕한 아산병원 스포츠건강의학센터) ▲척추 통증 개선을 위한 코어 컨트롤 트레이닝(김유성 더클래식500 메디컬헬스케어센터) ▲견부복합체의 올바른 정렬과 움직임을 위한 기능성 트레이닝(김성언 펄스짐) 등의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하정구 서울백병원 스포츠메디컬센터 소장은 “매년 심포지엄의 참석자가 늘고 있어 더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이삼용)이 ACI아시아문화원(원장 이기표)과 어린이 환자들의 치유효과 증진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업무협약을 22일 체결했다. 22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다양한 놀이형식의 문화체험을 통해 문화적 소양을 키우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함으로써 어린이 환자에 대한 치유 효과를 높이고자 이뤄졌다. 이날 ACI아시아문화원에서 가진 협약식에는 이삼용 병원장·국훈 전남대어린이병원장과 이기표 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연구 및 운영 협력 ▲문화향유 증진을 위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원 ▲문화향유 증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상호교류 및 협력 ▲지역사회 공익 관련 사업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전남대어린이병원은 꽃·집·가면·악기 만들기 등 6개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매달 한 프로그램씩 운영하고, ACI아시아문화원은 프로그램에 대한 강사와 재료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날 이삼용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을 통해 오랜 시간 치료에 지친 어린이 환자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놀이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보다 건강한 병원생활을 할 수 있게 된 것을 뜻
개인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회사인 GC녹십자웰빙(대표 유영효)은 간기능개선제 ‘라이넥’의 누적 판매량이 5000만 앰플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라이넥’은 만성 간질환 환자의 간기능 개선을 목적으로 허가된 주사제다. 사람의태반에서 추출한 물질인 ‘인태반가수분해물’로 만들어졌으며, 지난 2010년 인태반가수분해물 재평가에서 유일하게 유효성과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이런 우수성은 전문의들의 신뢰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라이넥’은 간기능 개선 작용 원리,항스트레스 효과, 근감소증 예방 효과 등이 확인된 연구 결과가 학계에 발표된 바 있다. GC녹십자웰빙은 ‘라이넥’의 누적 판매량 5000만 앰플 돌파를 기념해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라이넥’의 임상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기념식과 심포지엄도 진행했다. 심포지엄에서는 김동환 대한태반영양의학회 회장이 ‘라이넥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란 주제로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강연을진행했다. 이어 이윤경 차의과대학교 가정의학과 교수와 신은호 하늘정형외과 원장이 항노화클리닉 및 근골격계질환에서 ‘라이넥’의 활용 사례 등을 소개했다. 유영효 GC녹십자웰빙 대표는 “‘라이넥’의 효능에 대한 꾸준한
아주대 의대는 “의료정보학과 박래웅 교수가 최근 아시아 최초로 유럽의 세계 최대 규모 의료 빅데이터 관련 연구 프로젝트인 ‘에덴(EHDEN, European Health Data & Evidence Network) 프로젝트’의 학술자문위원으로 선출됐다.”고 22일 밝혔다. 에덴 프로젝트는 유럽 12개 국가, 22개 이상의 기관이 참여하여 임상 빅데이터를 공통 데이터 모델로 변환하는 연구 프로젝트로, 세계 최대 규모의 생명과학분야 연구조직인 ‘혁신의학 이니셔티브(Innovative Medicines Initiative, IMI)’로부터 2018년 12월부터 5년간 연구비 총 372억원(2,900만 유로)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옥스퍼드대학, Odysseus Data Services, 유럽 환자 연합 등이 보유하고 있는 1억명 분 이상의 의료 데이터를 익명화 및 공통 데이터 모델로 표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연구를 통해 향후 개인정보유출에 대한 걱정 없이 건강, 질병, 치료법, 예후 및 새로운 치료법 개발 등을 위한 연구에 임상적 근거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래웅 교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빅데이터 관련 연구 프로젝트에 아시아 최초로
프랑스계친환경 조영제 개발 전문 전문의약기업 게르베코리아는 임직원들이 식목의 달을 맞아지난18일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 나무자람터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게르베코리아는 친환경 조영제 스캔백(ScanBag)을 보유한 기업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100개의 숲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나무심기 봉사활동은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매년 4월에 진행되며 지금까지 게르베코리아가 심은 나무는 총 880 그루, 면적은 약 1150㎡에 이른다. 지난해에는 건강한 환경을 중시하는 회사의 가치를 담아 그간 조성된 숲 이름을 ‘라 포레드 라 상떼(La Forêt de la Santé, 건강의 숲)로지정했다. 이날 공원에 모인 게르베코리아 임직원 40명은 직접 삽을 들고 백당나무 46주, 쥐똥나무 46주, 헛개나무 46주를 정성껏 심었다.산림청에 따르면 2014년 기준으로 산림 조성을 통한 대기 질 개선 효과는 무려 6조1000억원에 달하지만, 국내조림면적은 2016년 2만3917ha에서 2017년 2만 3674ha로 감소한 후 지난해 2만 3089ha로 또 다시 줄었다.이에 따라국내 숲 면적 확보 를 위한 활동의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함께 걸음으로써 장애인 운동선수를 응원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2019 ‘따뜻한 발걸음’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따뜻한 발걸음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 이스테블리쉬트 메디슨(Established Medicines: EM) 사업부문에서 주도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의료진과 임직원이 건강한 활동을 통해 기부에 참여함으로써 참여자와 수혜자 모두 건강을 추구한다. 지난해에는 전국 의료진과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 약 100명이 참여해 장애인 운동선수를 위한 기부금 조성에 기여했다. 올해는 참여 대상 및 기부금 확대를 위해 더욱 강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한국화이자제약은 18일부터 20일까지여수에서 진행되는 대한정형외과학회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약 7개월간지난해보다 더 많은 현장에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의료진은 정형외과, 류마티스 내과, 가정의학과 및 일반 내과 등 올해 진행 예정인 1차 진료의 대상 자사 심포지엄과 학회에 마련되는 캠페인 부스를 통해 ‘따뜻한발걸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영업 담당자의 방문을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또 올해부터는 기존 걸음 수 적립 방법인 스마트폰 앱 ‘빅워크(Big 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