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산병원(병원장 하현권)은 16일(화) 병원 대강당에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PI(Performance Improvement)활동 보고회’를 가졌다. 14개 팀이 참여한 이번 PI활동 보고회는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여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1등인 병원장상은 혈액사고 예방 및 근무 환경 개선을 주제로 ‘혈액은행 표준업무 안내서 제작 및 수혈관리 프로그램 개선을 통한 업무 효율성 증대’를 발표한 진단검사의학팀에게 돌아갔다. 강릉아산병원 하현권 병원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는 직원들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평소 관심과 열정을 갖고 개선하는 노력들이 현재의 강릉아산병원을 만들었다”고 격려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박기영 교수팀이(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박기영‧권동락 교수/우인호 전공의 4년차‧김동한 전공의3년차) 지난 4월 6일(토)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9년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유착성관절낭염에서 견봉하 윤활낭염 동반유무에 따른 임상척도 비교”라는 논문을 발표해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박기영 교수팀은 어깨 통증으로 내원한 환자들 중 유착성 관절낭염을 가진 106명을 대상으로 임상척도, 초음파 및 자기공명영상 검사를 시행하여 어깨 통증의 또 다른 원인인 견봉화 윤활낭염 동반유무에 따른 임상소견과 척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먼저 유착성 관절낭염은 일반인들에게 오십견으로 널리 알려진 주요 어깨통증질환이다.어깨관절을 싸고 있는 관절낭에 염증과 유착이 발생해 점진적 통증 악화 및 어깨 관절운동 제한으로 환자의 일상생활을 방해하여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그리고 견봉하 윤활낭염은 어깨 회전근개를 싸고 있으면서 어깨 운동 시 힘줄의 마찰을 줄여 원활한 어깨 동작을 가능하게 하는 윤활낭에 염증이 발생하는 흔한 어깨질환이다. 그러므로 두 어깨 질환의 임상양상, 진단 및 치료방법 등이 완전히 달라 효과적
JW그룹이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나눔 활동을 펼쳤다. JW그룹 공인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의왕레일파크에서우면종합사회복지관 장애·독거노인들을 위한 봄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JW홀딩스, JW중외제약등 JW그룹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JW한마음봉사단이 참가해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곁에서 돌보며 자연학습공원을 산책했다. 또 4인 1개조로 왕송호수둘레(4.3㎞)를 순환하는 레일바이크에 올라 봄의 정취를만끽하며 정담을 나눴다. 이종훈 중외학술복지재단 사무국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거동이 불편해평소 야외활동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의 활력을 북돋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말했다. 한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중증 지적장애인으로 구성된 `영혼의 소리로` 합창단을 17년째후원하는 등 음악과 미술을 활용한 장애인 대상 메세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나눔 활동을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은 ‘도덕’과 ‘인공지능’이란 언뜻 보기에 서로 다른 주제가 섞여 있는 듯한 ‘인공지능에 도덕엔진을 탑재하는 법’이 번역, 출간됐다고 17일 밝혔다. 가천대 길병원 내분비내과 이시훈 교수가 번역한 이 책은 도쿄대 공학부와 의학부 교수를 겸임하고 있는 세계적 석학이자 재일교포 3세인 정웅일 교수가 썼다. 우리는 현재 인공지능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고 있다. 하지만 인공지능에 대해서 아는 바가 그리 많지 않다. 그렇지만, 인공지능은 우리의 실생활에 깊이 파고들어 의료, 법률, 경영, 회계, 예능 등 많은 부분에 적용되고 있다. 그러니 인공지능은 곧 우리 세대에 있어 가장 임팩트 있는 관심사일 수밖에 없다. 이런 인공지능에 도덕엔진을 탑재하기는 어찌 보면 엉뚱하기도 하고, 그 작업이 절대 만만치 않을 것이다. 하지만, 소위 ‘만능’이라고 여겨지는 인공지능에 선악과 가치판단의 도덕엔진을 탑재한다는 것은 매우 흥미진진한 주제가 아닐 수 없다. 이 책에는 흔히 도덕이라는 개념을 고대에서 근현대 사상까지 아우르는 동서고금의 도덕적 사상 속에서 공통된 원리를 찾아내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이를 인공지능이라는 로봇에게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한 내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오는 23일 오후 4시 병원 15층 마리아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연명의료결정제도’ 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지난해 2월 4일부터 시행된 ‘연명의료결정제도’의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향후 개선돼야 할 점과 연명의료 중단 결정 대상질환 확대에 따른 내용 등에 대한 강의로 마련된다. 강좌는 ▲연명의료결정의 윤리적 측면(인천성모병원 원목실장 나범율 신부) ▲연명의료의 의학적 측면(인천성모병원 맞춤형암치유병원장 계철승 교수) ▲연명의료 결정 절차(인천성모병원 박경숙 간호사) 등으로 진행된다. 강의 후에는 질의 및 응답시간이 이어진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나의 삶의 마지막을 미리 준비 할 기회이자 존중받아야 할 결정으로 지난해 2월 시작된 ‘연명의료결정제도’가 올해로 시행 1년을 맞았다”며 “이번 강좌가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이에 대한 발전적인 논의가 진행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대학교병원은 “순환기내과 정명호 교수가 최근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하 한림원) 호남제주 교류회 회장에 선출됐다.”고 17일 밝혔다. 한림원 호남제주 교류회는 지난 5일 제주 시리우스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현 문승현 회장(전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후임으로 정명호 교수를 선출했다. 임기는 2019년 4월부터 4년이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기초과학연구의 진흥기반을 조성하고, 우수한 과학기술인을 발굴·활용함으로써 정책자문을 통해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1994년 설립됐다. 현재 한림원 호남제주지역 회원으로 구성된 한림원 호남제주 교류회는 종신회원 8명·정회원 21명·준회원 1명·Y-KAST 회원 1명 등 총 회원 31명이며, 전남대학교에서는 국영종·박상철 종신회원과 김윤수·정명호·안영근 교수가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임 정명호 회장은 “현재 한림원 의약학부장을 맡고 있는 만큼 한림원 본부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한국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정명호 회장은 지난 3월 지역의과대학 출신으로서는 처음으로 한림원 의약학부장에 임명됐으며, 지금까지 논문 1,548편·특허68건·저서 78편 등 국내 최고수준의 연구 업적
*보건복지부 부이사관 황승현 OECD대한민국정책센터 파견근무를 명함 (2019. 4. 16. 장관)
제3회 치의미전 공모전 심사 결과, '소망'이라는 회화 작품을 제출한 천안 프라임치과의원 임주환 원장이 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회화 부문 휴치과의원 강덕규 원장, 사진 부문 상아치과의원 손경상 원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치의미전 운영위원회는 1월 21일부터 3월 28일까지 진행된 공모에서 응모 작품을 심사해 4월 12일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2차 실물심사를 거쳐 공모전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전했다. 특선에는 △회화 부문 오세형, 신경미, 기은정, 심현구, 이정원 △사진 부분 이영만, 김종규, 김동우, 선창규, 김미숙 등이 선정됐다. 아울러 입선에는 △박선형 원장을 비롯한 16명이 회화 부문 △백재호 원장 등 11명이 사진 부문에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심사의 객관성 ·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회화 부문에 배연화 작가, 사진 부문에 이수민 교수를 심사위원으로 초빙해 블라인드 심사로 엄격히 이뤄졌다. 이번 제3회 치의미전 공모전 수상 작품은 오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 3층에 있는 E7홀과 복도 · 로비에서 나흘간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회 개회식은 5월 9일 오후 5시 전시장 입구에서 내빈 및 수상자가 참여한 가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가 2019년도 간호조무사 보수교육을 위탁 운영할 실시기관을 공모한다고 전했다.신청 자격은 △보건복지부에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기관 신청자격을 갖춘 간호학과 보유 대학 부설 교육원 △방문간호 간호조무사 교육과정 운영 또는 운영 예정인 기관 △기타 간호조무사 보수교육 운영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기관 등이다.간호조무사 보수교육 실시기관으로 선정되면 선정일로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대면교육을 운영하게 된다. 접수기한은 오는 26일 오후 6시까지이며 방문 및 우편 접수만 가능하다. 이번 공모 결과는 5월 13일 개별 통보된다.정은영 간무협 교육운영국장은 "간호조무사 보수교육 법정화에 따라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지역 단위 전문교육기관 참여 확산을 위해 이번 공모를 실시하게 됐다."며, "전국 각지 간호조무사 회원이 양질의 보수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전문 교육기관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간무협 홈페이지(http://klpna.or.kr〉홍보센터〉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 · 교육계획서 등은 제안요청서 내 붙임자료로 포함돼 있다.
충북대학교병원(원장 한헌석) 영상의학과에서는 16일 병원 동관 1층 MRI실에서 최첨단 자기공명영상촬영장치(MRI)인 Ingenia(인제니아) 3.0T CX 도입, 가동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자기공명영상촬영(MRI)은 인체 내 수소원자에 강한 자기장을 이용한 고주파를 가하여 나타나는 신호를 영상화하는 진단영상기법이다. 이번에 도입한 MRI는 ‘인제니아(Ingenia) 3.0T CX’모델로 디지털 브로드밴드 시스템, 듀얼 그래디언트, 듀얼 소스 등 최첨단 기술이 집약돼 검사 속도를 줄일 뿐만 아니라 영상의 품질 향상과 편안한 검사 환경 구현 등 임상과 연구 모든 측면에서 최고의 강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 브로드밴드 기술은 영상의 정확도를 향상시켜 정밀한 영상을 제공하여 종양과 질병의 효과적인 진단이 가능하고, 듀얼 소스기술로 소아, 일반성인, 비만환자 등 수검자의 체격 조건 또는 신체 부위별 특성에 따라 최적화된 영상을 구현한다. 또한, 그래디언트(경사자장)는 MRI등급을 구분하는 중요 요소로 높을수록 고해상도의 정밀 영상을 얻을 수 있다. 이번에 도입한 MRI는 경사자장을 일반 MRI에 두배까지 높여 고해상도의 정밀한 영상을
울산대학교병원이 신약 개발의 핵심인 임상시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아시아태평양전문 임상시험수탁기관(CRO) 노보텍과 다각적인 연구 협력을 추진한다.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 과 노보텍은 16일(화) 울산대학교병원 본관 부속운영 회의실에서 임상시험 정보 공유 및 연구 협력을 골자로 하는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호주 국제임상연구수탁기관인 노보텍과 임상시험 수행에 우수한 연구역량과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한 울산대학교병원은 실질적인 파트너로서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양 기관은 임상시험 타당성 조사 및 연구자 선정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는데 긴밀히 협력하게 된다. 또한 임상시험 설계에 맞는 환자 풀 조사, 풍부한 연구경험을 보유한 연구자의 연결 등 임상시험에 필요한 정보 및 인력을 지원하기로 했다. 향후 상호협력을 토대로 양 기관의 임상연구 활동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데도 힘쓸 계획이다. 울산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 이태훈 소장(이비인후과 교수)은 “노보텍과의 협약을 통해 글로벌 임상시험실시기관으로서의 울산대학교병원을 국제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활발한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이 발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 뇌신경센터는 오는 18일 오후 4시 성모관 9층 대강당에서 '세계 수면의 날 기념 건강강좌'를 연다. 이번 건강강좌는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신경과 정유진 교수가 '잠 못자면 다 불면증?’, 정신건강의학과 한창태 교수가 '잠을 잘 못자요', 이비인후과 이동창 교수가 '코를 심하게 골고 숨이 멈춰요'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뇌신경센터 이상봉 센터장은 “달콤한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은 누구나 원하지만 현대인들은 현란한 도시의 조명, 치열한 경쟁적 사회의 스트레스와 같은 여러 이유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있다”며 “수면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건강한 수면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한 삶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강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환자 및 보호자, 지역주민 등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주승재) 안과 장미리내 전공의(정진호 교수팀)는 지난 4월 5일~7일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대한안과학회 제121회 학술대회에서 구연학술상을 수상했다. 책임 저자인 정진호 교수와 제1저자인 장미리내 전공의는 '파장가변광원(Argos)과 부분결합간섭계(IOL master 500)를 이용한 안구생체계측과 백내장 수술 후 굴절력 예측의 비교’를 주제로 연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진호 교수는 현재 제주대학교병원 안과 과장으로 라섹, 라식을 비롯한 시력교정수술과 백내장수술 및 각막, 외안부질환을 담당하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장애인, 노약자의 의료접근성 증진을 위해 시행중인 ‘장벽 없는 병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4월 15일부터 4월 19일까지 대한외래 지하1층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 ‘장벽 없는 병원 주간’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국가인권위원회·주한스웨덴대사관·김중만 작가가 공동으로 제공한 ‘AccessAbility’ 사진전시회 작품 28점과 장애인 예술가 김치형, 여민서, 최유리 작가의 독창적인 작품들이 전시되며, 장애인 음악가 김지희, 이종원, 안용주, 하경혜, 배범준의 공연과 의료인의 장애인 소통 언어 공감 기회 마련 및 인식 개선을 위한 수화와 점자 체험, 청각장애인 의료서비스 소통 지원 프로그램 소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행사를 주최한 공공보건의료사업단 권용진 단장은 “건축에서 시작된 배리어프리, 무장애, 유니버셜 디자인은 국내외 의료계에서 배리어프리 인증 의료 기관, 장애친화 의료서비스 등과 같이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성공적인 ‘장벽없는 병원’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의료서비스, 시설 및 인프라, 정책 수립 등 다학제적 접근과 동시에 서울대병원을 이용하는 환자의 적극적인 의견수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울대병원은 ‘모두가 차별
양산부산대병원 신경과 김대성 교수가 제6대 병원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4월 16일부터 2년이다. 양산부산대병원은 4월 16일자로 전임 노환중 원장 후임에 김대성 교수를 후임 원장으로 발령했다.❑ 인적사항▷ 성명; 김대성(金大成), 본관; 慶州▷ 생년월일; 1963년 10월 8일, 서울 출생▷ 현 소속 및 직위;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학교실, 교수((兼)양산부산대학교병원 신경과)❑ 학력사항▷ 1982년 2월 브니엘고등학교(부산)졸업▷ 1988년 2월 의학사(부산대학교 의과대학)▷ 1991년 2월 의학석사(신경과학 전공, 부산대학교 일반대학원)▷ 1999년 2월 의학박사(신경과학 전공, 부산대학교 일반대학원)❑ 주요경력▷ (現)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기획실장; 2017.5-▷ (現)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 회장; 2019.1-▷ (現) 대한신경과학회 법제이사; 2018.1-▷ (現) 대한신경근육질환학회 기획이사; 2012.5-▷ (現) Executive Board Member, Asian and Oceanian Myology Center; 2008.10-▷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 부회장; 2017.5-2018.12▷ 한국연구재단 의약학단 전문위원; 2016.9-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