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가 BSI(영국왕립표준협회)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증 획득에 따라 동아쏘시오홀딩스와 BSI코리아는 지난 10일 오후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수여식에는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과 닉 메타(Nik Metha) 주한영국대사관 부대사, 피에트로 포스키(Pietro Foschi) BSI그룹 총괄이사, 마이클 램(Michael Lam) BSI아시아태평양 최고운영책임자, 이종호 BSI코리아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인증서는 BSI가 국제인정기관ANAB로부터 인정(Accreditation) 받아 발행한 국내 최초 글로벌 인정규격의 ISO370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 인증서이다. BSI는 인증을신청한 업체에 각종 심사를 통해 인증서를 발행하는 기관이고, ANAB은 인증기관을 관리, 감독하고 심사원의 자격을 부여하는 인정기관이다. ISO37001은ISO(International Orgarnization for Standardization,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시하는 표준에 따라, 조직에서 발생 가능한 부패 행위를 사전에식별하고 통제하기 위해 고안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항암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지난 9일 남아공 ‘안도파마(Ando Pharma)’사와 페미렉스 등 항암제 4종의현지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MOU)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초도물량은 60만 달러 규모다. 업무협약 체결식은 코트라(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주최로 열린‘2019 붐업코리아(GlobalBusiness Partnering Week 2019)에서 치러졌다. 이자리에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해외영업팀 조한선 팀장과 안도 파마사 크레이그 브라프(Craig Braaf) 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안도 파마사는 2009년 설립된 항암제 및 항생제 수입 유통 전문회사로, 정부 입찰과 민간시장 모두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업무협약 체결은 작년 10월 코트라와 보건산업진흥원,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현지 공관이 공동으로 추진한 ‘2018 아프리카 의료바이오 사절단’의 성공적 협상의 결과다. 양사는 이번 협약식에서 추가 신규 항암제로 협력을 지속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의약품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남아공에서 항암제 이외
가천대 길병원은 “중앙아시아 국가에 한국의 의학 교육 시스템을 수출하는 ‘가천의대-우즈베키스탄 아크파메드라인(AKFA Medline) 병원 부속 의대 건립 사업’이 4월 본격화됐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40개 의과대학 중 의학 교육을 해외에 수출하는 일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우즈베키스탄은 최근 현지 복지부 차관에 한국 복지부 공무원 출신 관료를 임명하는 등 한국의 보건복지 시스템 전반에 큰 관심을 갖고 있어 이번 의학 교육 수출 사업이 국격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소속 정명희 이길여암당뇨연구원장 등 일행은 지난 1일 우즈베키스탄 현지로 출국했다. 정 연구원장 등은 한달간 머물며 AKFA 병원 부속 의대 설립 관련 건축, 입시, 교수 선발, 교육 과정 및 일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5월부터는 가천의대 전교 교수가 파견학장으로 현지에서 체류하며 실질적인 의대 설립 작업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가천대 길병원은 가천의대와 협조하며 의대 교육 프로그램 및 의료진 연수, 수련 등에 관한 사항을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설립되는 의과대학은 우즈베키스탄 최초의 사립 의과대학으로 2019년 9월 1일 개교할 예정이다. 앞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이 “울산에서 최초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환자 인식 시스템’을 구축하며 환자 안전을 강화했다.”고 11일 밝혔다. 환자 인식 시스템이란 바코드 인식이 가능한 PDA 기기를 이용해 환자에게 시행할 수혈, 채혈 정보와 환자 정보를 이중 확인함으로써 의료 과오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기존의 구두로 환자와 처방을 대조하는 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환자 확인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처방 정보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환자 안전성을 대폭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적용하며 입원환자가 손목에 착용하는 밴드에 부착된 바코드를 PDA로 인식시킨 후 검체 바코드 또는 수혈용 혈액백 바코드를 교차 인식 시킨다. PDA에서 환자정보와 일치 여부를 바로 확인 가능하며 불일치 할 경우 오류 메시지를 보내준다. 대상은 입원환자이며 혈액관리(수혈, 채혈, 혈액팩)시 시스템을 적용한다. 울산대학교병원은 시스템 도입을 위해 올 상반기 개발에 착수해 3월 테스트 기간을 거친 후 4월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울산대학교병원은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정확한 환자인식을 통한 환자 안전성 개선 △채혈,수혈 시 환자확인 오류제거 △
서울대학교병원은 “서울의대 소아과학교실 신희영 교수(서울대 어린이병원학교장, 서울의대 통일의학센터 소장)가 보건복지부가 지난 5일 주최한 제47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신 교수는 소아암 치료의 표준화에 기여한 것을 비롯해 소아암 환자를 위한 병원학교 도입, 통일을 대비한 남북 보건의료 통합, 국제 보건의료 인력의 역량강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희영 교수는 소아암을 치료한 후의 삶까지 책임지는 토탈케어를 구상해 서울대어린이병원에 학교를 설립했다. 어린이병원학교가 1999년 개교한 이래 신 교수는 20년째 교장을 역임하고 있다. 특히 효율적인 학생 관리를 위해 상담 및 교육전공 교사를 채용해 1:1 개별로 수업을 진행하는 교육개발 시스템을 구축했다. 올해는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어린이날 행사와 개교기념 세미나가 예정돼 있다. 또한, 신 교수는 2016년부터 올해 2월까지 서울대 연구부총장을 역임하며 미래사회의 주요 변화에 따른 분석을 토대로 미래 연구 방향 및 정책 어젠다를 설정했다. 아울러 남북한 보건의료 협력이 ‘공멸이 아닌 상생’으로 나아가기 위해 통일을 대비한 보건의료 연구·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전남대병원은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 김윤하 센터장(산부인과 교수)이 행복한 출산과 건강한 태아를 위한 임산부의 지침서를 16개월 만에 또 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책은 ‘아침에 읽는 임산부를 위한 건강이야기 2’라는 제목으로, 지난 2017년 12월 처음 발행한 ‘아침에 읽는 임산부를 위한 건강이야기’에 이은 두 번째이다. ‘임산부를 위한 건강이야기’는 일반 임산부 뿐만 아니라 고령 임신·시험관 임신 등으로 인한 조산과 다태 임신, 전치태반 등 고위험 산모가 증가함에 따라 고위험 질환에 대한 예방과 건강관리 요령 등 다양한 의료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발행됐으며, 비매품이다. 특히 이번 두 번째 책은 지난 첫 번째 책에 대해 국내 산부인과 관련 학회의 관심과 산모들의 호응이 커지면서 발행 시기를 앞당기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전국 임산부는 물론 분만 취약지역인 광주·전남지역 고위험 산모들에게도 매우 유익한 가정용 의학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책은 임신준비에서 분만 후까지의 과정을 총 8개의 주제와 64개의 세부 소재로 나눠 190여쪽에 걸쳐 꼼꼼하게 다루고 있다. 구체적 내용은 ▲임신준비 및 산전관리 ▲임신 중 영양관리 및 약물관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상급종합병원을 비롯한 76개 의료기관과 건강보험 환자 진료비 실태조사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전했다. 건강보험 환자 진료비 실태조사는 건강보험 보장률 산출 등 보장성 강화정책을 수립 · 평가하는데 사용되는 국가승인통계 조사로, 2005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공단은 "2월 중순부터 추진된 본 협약을 통해 5년간 요양기관의 지속적인 조사 참여, 자료 구축 · 작성 등 공단의 조사 지원, 양 기관의 상호 발전 · 협력 등이 활발히 이뤄질 것"이라면서, "종합병원급 이상 요양기관의 안정적인 자료 확보 및 통계 신뢰성이 제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공단은 4월 9일 울산병원과 부산 좋은강안병원에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4월 10일 기준 협약 기관은 상급종합병원 6개소, 종합병원급 기관 70개소다. 공단 관계자는 "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하고 정책 개발을 위해 협력하는 요양기관 덕분에 건강보험 제도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며,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소통 ·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과 함께하는 JH최고경영자 건강포럼이 9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11일 전북대학교병원에 따르면 ‘JH(Jeonbuk Health)최고경영자 건강포럼’은 전북대병원의 축적된 건강정보를 바탕으로 최고 경영자들에게 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워 건강한 삶을 지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주요기관 및 최고 경영자간 인적네트워크를 통해 정보와 새로운 지식경영을 통해 글로벌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경영포럼이다. 매주 화요일 3개월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건강포럼은 전북대병원의 분야별 대표 전문의와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주요 강사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웰빙라이프와 헬스케어, 갱년기 건강, 불황기 정신건강 등 CEO들이 꼭 알아야할 건강정보 뿐만 아니라 새로운 지식경영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돼 진행된다. 호흡기전문질환센터 2층 완산홀에서 열린 이날 개강식에서는 조남천 병원장을 비롯해 앞으로 포럼을 이끌어갈 주요 강사진 및 도내 최고 경영자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남천 병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건강이 가장 큰 경쟁력인 건강경영 시대를 맞아 최고경영자들에게 건강의 소중함을 일깨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오는 12일 오후 4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단백뇨가 왜 중요할까요?' 주제로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강좌에서는 신장내과 강이화 교수가 단백뇨에 대한 정보, 콩팥 기능이 떨어졌을 때 주의할 점, 콩팥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생활 습관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강이화 교수는 "몸이 붓거나 소변에 거품이 많이 일고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면 소변 검사를 통해 단백뇨인지를 확인해야 한다."며, "단백뇨 수치로 콩팥 기능의 정도를 평가할 수 있으므로, 원인을 찾은 후 적절한 치료와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콩팥 손상의 진행을 늦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콩팥은 모세혈관 덩어리인 사구체로 이뤄져 있다. 혈액 노폐물을 걸러주는 사구체의 기능이 떨어지면 혈액 속에 꼭 있어야 할 단백질 · 적혈구 등이 몸 밖으로 빠져나오면서 거품뇨 또는 단백뇨가 발생할 수 있다. 즉, 단백뇨가 나온다는 것은 사구체의 여과율이 떨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서 콩팥의 기능이 더욱 저하되면 만성 콩팥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초기 치료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은 “세계 알레르기주간을 맞아 10일 호흡기전문질환센터 1층 테라스홀과 완산홀에서 무료 알레르기 검사와 건강강좌를 실시했다.”고 당일 밝혔다. 알레르기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과 예방법 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는 1층 테라스홀에서 무료 알레르기 검사와 알레르기 반응에 대한 의료진의 안내를 받았다. 특히 이날 오전 9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 알레르기 검사에는 300여명의 내방객들이 참여해 알레르기 검사를 받았으며, 알레르기와 아토피 등에 대한 정보가 담긴 교육자료를 제공받았다. 이어 2층 완산홀에서는 ‘아토피 피부염’(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박승용 교수)과 ‘알레르기 검사와 면역치료’(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박성주 교수)를 주제로 한 전문의의 무료 건강강좌가 진행됐다. 조남천 병원장은 “환경적인 요인과 식생활 및 생활양식의 변화로 각종 알레르기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가 늘고 있다”며 “도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알레르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받고 바르게 대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메디게이트뉴스가 “제약회사와 연구자들에게 신약개발에 도움을 주고 환자들에게도 희망을 주는 취지의 신간 ‘사람을 살리는 신약개발, Back to BASIC‘를 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배진건 박사는 ‘Biology, Analysis, Science, Innovation, Chemistry’의 첫 글자인 ‘BASIC’이 신약개발의 기본이라고 말한다. 신약개발을 하려면 생물(Biology)과 화학(Chemistry)의 양대 축이 기둥으로 버텨주어야 한다. 무엇보다 그 기둥의 밑바닥은 과학(Science)이 든든하게 받쳐줘야 한다. 연구 개발의 동향이나 현재의 상황과 데이터를 정확하게 분석(Analysis)해야 하고 창의(Innovation)가 이 곳 저 곳의 과정에 꼭 들어가야 한다. 배 박사는 2017년 6월 2일을 시작으로 2년 가까이 매주 금요일마다 신약개발과 관련한 메디게이트뉴스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배 박사는 생화학을 전공하고 24년간 미국 쉐링푸라우 연구소에서 신약개발을 연구해왔다. 한국으로 돌아온 다음에는 한독 상임고문, 한국아브노아 연구소장, JW 중외제약 연구총괄 전무, 쉐링푸라우 연구위원을 맡은 이후 현재는 퍼스트바이오테라퓨틱스 상임고문
한미약품그룹 계열사 '제이브이엠(JVM)'은 9일 키움증권이 주관한 기업설명회에참가해 주주 친화 경영 방침 및 기업의 비전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발표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제이브이엠은 이날 발표에서 작년 4분기를 기점으로 의미있는 실적 개선이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현재 추진 중인 글로벌 비즈니스의 성과 창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강조했다. 이와 함께 제이브이엠은 10일 최근 미국 최대 Drug Wholesaler가 설립한 유럽 노르웨이 자회사 N 조제공장형 약국에 제이브이엠 신제품 NSP가 신규 입점했다고 밝혔다.NSP는 제이브이엠이 작년 말 출시한 전자동 정제 분류 및 포장 시스템으로, 제품 출시와함께 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큰 조제 공장형 약국 B사에도 성공적으로 입점한 바 있다. NSP는 해외 시장 점유율 1위제품인 ATDPS에 세계 최초로 자동 검수 재조제 기술(ARD TM,Automatic RE-Dispensing)을 결합해 약사 업무의 효율성을 크게 진작시켰다는 평가다. 제이브이엠은 “이 외에도 제이브이엠의 약품 관리 시스템 인티팜을 도입한여러 대형 병원에서 추가 도입을 준비 중이며, 북미 LTC(Longterm care) 시장 영업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의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브랜드 ‘퍼스트랩’이 ‘2019 소비자 추천 1위브랜드 대상, 마스크팩 부문 1위 브랜드’에 뽑혔다고 10일 밝혔다. 2019 소비자 추천 1위브랜드 대상은 현명한 소비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업종별로 소비자가 직접 추천하는 브랜드를 선별하는제도로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후원한다. 소비자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월, 4주간에 걸쳐 △브랜드 선호 △이용경험 △혁신성 △가심비(가격대비 심리적 만족도) 등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각 부문 1위브랜드를 최종 선정했다. 퍼스트랩은 미용과 함께 기능성을 강조한 코스메슈티컬 전문 브랜드로, 자체개발한 유산균 발효물을 활용한 마스크팩, 세럼, 에센스, 크림, 앰플 등의 ‘프로바이오틱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기능성 마스크팩인 ‘프로바이오틱마스크’의 경우 홈쇼핑, 뷰티앤헬스스토어, 브랜드몰 등의 국내 시장은 물론, 중국, 대만 등 해외 진출을 통해 2017년 첫 출시 이래 1300만 장 이상이 판매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퍼스트랩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일동제약의 자산인 유산균, 비타민, 히알루론산 등을 활용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국세청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 중 납세자의 소득 신고 편의를 위해 2018년 4대 사회보험료 납부 내역 확인 서비스를 5월 1일부터 국세청 홈택스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아래 별첨 '사회보험통합징수포털 사이트에서 납부확인서 발급방법'). 이에 따라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인 개인사업자 또는 세무대리인은 보험료 납부 내역을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주가 부담한 근로자의 4대 사회보험료 납부 금액은 소득세법 시행령 제55조에 따라 사업 소득의 필요 경비로 공제 가능하다. 종합소득세 신고용 4대보험료 납부 내역은 사회보험통합징수 포털 사이트(https://si4n.nhis.or.kr)에서도 확인 · 발급할 수 있으며, 전국 시 · 군 · 구 민원실, 지하철역, 터미널 등에 설치된 3천 9백여 대의 무인발급기를 통해서도 건강보험 · 국민연금 납부확인서 등 7종의 제증명을 발급받을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지난 1월에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위해 근로소득자 납부 내역을 국세청 홈택스에 연계했고, 이번 5월에는 종합소득세 신고용 납부 내역까지 연계해 국민 편의가 더욱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약품이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야마하뮤직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제 118회 아트엠콘서트‘드니 성호와 함께하는 All That Guitar’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의 주인공 드니 성호는 평창동계올림픽 VVIP 실내공연 음악감독으로 활약한 바 있으며, KBS TV프로그램 ‘인간극장’에도 출연해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기타리스트다. 지난 2009년에는 제2회 아트엠콘서트에 출연했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약 10년 만에 다시 한 번 아트엠콘서트의 주인공으로나선다. 이번 공연에서 그는 자작곡 ‘Korean Mountain’, ‘MorningDue’를 비롯, 영화 ‘미션’의 메인 테마곡 ‘Gabriel’s Oboe’, 록밴드 퀸의 대표곡 ‘Bohemian Rhapsody’, 일본 영화 ‘전장의 크리스마스’ OST인 ‘Merry Christmas Mr Lawrence’ 등다양한 장르의 곡을 연주 할 예정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의 주인공 ‘드니 성호’는 우리에게 친숙한 기타라는 악기로 많은 이들에게 경이로움을선사하는 아티스트”라며 “드니 성호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감동의선율을 다시 한 번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약품 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