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4일 본관 지하1층 모악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9년 제1차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고객·인권지원실이 주관한 이번 교육은 병원 내 폭력을 예방하고 양성평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밝고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내일을 위한 Change’를 주제로 한 이날 교육에서는 병원내 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혜영 군산성폭력상담소장의 강의로 진행됐다.김혜영 소장은 편견과 고정관념, 폭력의 민감성 키우기, 4대 폭력 바로알기(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우리가 알아야할 실천방안 등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와 대처방안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남천 병원장은 “이번 교육으로 사회적 불평등과 편견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가 확산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직장 내 폭력예방 교육을 강화해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문화를 조성하는데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외과 이진욱 교수가 지난 3월 28일, 구강 경유 내시경 갑상선 수술 200례를 돌파했다."고 5일 전했다. 4월 2일에는 로봇을 활용한 BABA 갑상선 수술 100례를 달성하기도 했다. 구강 경유 내시경 갑상선 수술은 입술과 아랫잇몸 사이 점막에 내시경 수술 기구를 삽입해 갑상선을 제거하는 수술이다. 피부 절개가 없어 흉터가 전혀 남지 않는 가장 최신의 갑상선 수술 방법으로, 특히 로봇 장비를 활용하지 않아도 효과적으로 수술을 시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진욱교수는 내시경을 이용한 구강 경유 갑상선암 수술 분야에서 세계에서 가장 많은 기록을 가지고 있다. 로봇 BABA 수술은 양측 겨드랑이와 양측 유륜으로 8mm 피부 절개를 가하여 Da-vinci로봇 팔을 환자의 몸에 결합하여 갑상선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2008년부터 국내에서 시행된 방법으로, 내시경 수술에 비해 크기가 더 큰 갑상선암이나 갑상선에 염증이 심한 경우, 경부 림프절 전이가 있는 갑상선암 등에서 내시경 수술에 비해 안전하고 정교하게 수술을 시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인하대병원 외과 이진욱 교수는 “환자마다 갑상선암의 위치나 크기, 갑상선 염증 유무 등 병의
*4일, *빈소 광주광역시 빛장례식장, *발인 4월6일, *(062)452-4000
*4일,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4월 6일, *(02)2227-7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