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건강보험 혜택 확대에 대한 일반 국민의 의견을 듣고자 '건강보험 국민참여위원회'에 참여할 국민위원을 오는 5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건강보험 국민참여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직접 보험료를 내고 혜택을 받는 일반 국민의 의견을 모아 정책에 반영하고자 2012년 도입됐으며, 2017년부터 2년 임기제로 운영되고 있다. 국민 대표인 국민위원은 위원회에서 건강보험 원리 · 보험료 재정 현황 · 확대하고자 하는 서비스 등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들은 후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개인의 경험 · 생각 등을 공유하며 안건의 필요성 · 우선순위 등에 대한 의견을 모으게 된다. 국민위원은 건강보험 정책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적의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기준에 따라 무작위 추첨절차를 거쳐 최종 90명을 선발한다. 이번에 선발되는 위원은 향후 2년간 국민위원으로 활동하며, 매 회의에 30명씩 번갈아 참여하게 된다. 국민위원 참여 방법은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 또는 M건강보험 앱에서 직접 접수하거나 신청서를 작성해 우편 · 이메일 · 팩스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전화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내과가 오는 13일 오후 2시 30분 병원 강당 송원홀에서 개원의 대상으로 '제3회 내과학교실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흔하지만 감별이 어려운 질환 극복을 위하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에서는 3개 세션을 통해 8개의 연제가 발표된다. 마지막 세 번째 세션에는 지난해 정년퇴임을 한 홍세용 前 신장내과 교수의 '만성신부전 환자의 골질환' 특강이 이어진다. 8개의 강연 내용은 △순환기내과 전웅 교수의 '하지 부종의 감별과 평가' △내분비내과 전성완 교수의 '자동혈당측정기와 자기주도 혈당 학습' △류마티스내과 이성원 교수의 '근골격계 통증: 내과의사의 처방전' △소화기내과 이세환 교수의 '비알코올 지방간의 식이요법' △감염내과 전민혁 교수의 '홍역, 어떻게 예방할까?' △호흡기내과 최재성 교수의 '폐기능 검사의 올바른 해석' △신장내과 박삼엘 교수의 '고령 환자에서 eGFR의 해석' △혈액종양내과 김한조 교수의 '고령 환자에서 빈혈 평가' 등이다. 김여주 과장은 "내과 분과별로 진료실에서 흔히 접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강좌를 준비했다."며, "최신 의료정보와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좌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하 보사연)이 KCI(Korea Citation Index, 한국학술지인용색인) 등재학술지 '보건사회연구'를 2019년 봄호부터 인쇄물 병행 없는 완전한 전자출판으로 전환한다고 1일 전했다. 전 세계 학술지 흐름은 오픈 액세스(open access, 저널 개방 구독)로, 학술연구의 자유로운 유통을 위한 전자출판 발행이 대세다. 국내 다수 학술지도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연구자가 거의 이용하지 않는 인쇄본 출판 대신 전자출판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사연도 학술 연구와 유통의 미래 방향성을 고민하면서 '보건사회연구'를 인쇄물 병행 없는 완전한 전자출판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보사연은 "학술시장의 의미 있는 변화에 선도적인 발걸음을 보태기 위한 것이자 '보건사회연구'를 국제 수준의 학술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노력의 하나"라고 구체적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최대한 많은 이용자에게 논문이 자유롭게 제공될 수 있도록 오픈 액세스를 위한 더 나은 플랫폼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게재 논문은 새롭게 구축된 학술지 사이트(http://www.kihasa.re.kr/hswr)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보사연이 발행하는
글로벌 시대 대응을 위해 경영관리본부내 글로벌전략부문을 신설하였고, R&D본부를 신설하여 아래에 중앙연구소와 개발부문으로 나누어 운영하게 되었다. *경영관리본부장 부사장 조욱제*약품사업본부장 부사장 박종현*R&D 본부장 전무이사 김상철*약품관리 부문장(겸) 약국사업부장 전무이사 이병만*글로벌전략 부문장 전무이사 김재교*의학학술 부문장 전무 사철기*특목사업부장 상무 김은식*중앙연구소 부소장(겸) 합성신약부문장 상무 오세웅*임상개발 부문장 상무 임효영*BIO신약 부문장 상무 김종균
▲부회장 → 회장(1명) 우석민 ▲상무보 → 상무(1명) 영남지역본부장 이형국 ▲부장대우 → 부장(9명) 전주1팀 박세일, 전주2팀 박인교, 경기1팀 김지환, 대구1팀 신우석, 경남2팀 서혜욱, 대구4팀 박동성, 총무팀오재경, 품질보증팀 이병주, 영업관리팀 김정일 ▲차장 → 부장대우(27명) 유통1팀 고영배, 경남1팀 박종일, 대전4팀 이민우, 부산2팀 신대진, 대구5팀 박순찬, 항암팀 이종원, 인천1팀계용수, 광주1팀 유동조,전주1팀 김지수, 전주1팀 고대영, 서울4팀 임주석, 서울1팀 안형진, 부산3팀 이한수, 부산4팀 홍현우, 경남2팀 황진호, 경기1팀 배동연, 대구5팀 조광현, 항암팀 이준휘, 호2팀이범진, 전주2팀 최희석,유통3팀 박응준, 경남1팀 이광호, 부산4팀 임기섭, 포장팀 임준영, 해외사업팀 조우정,정보관리팀 김기윤, 영업관리팀 손만용, ▲차장대우 → 차장(29명) GH3팀 김의천, 인천2팀권혁인, 대구3팀 이성영,제주팀 김태윤, 전주2팀 오연우, 부산2팀 배상민, SH1팀이범진, 서울4팀 전병호,경기1팀 유길태, 대구2팀 심우준, 인천2팀 이갑원, 대구4팀 박정욱, 전주3팀 김양배, 유통1팀 심재영, 대전1팀 김유래, 광주2팀 고명
[부장 ⇨ 이사대우] ∆ 홍경완(재경실)∆ 유성권 (광고홍보팀) ∆ 손광현 (병원3지부) [차장 ⇨ 부장] ∆ 정승일 ∆ 이승환 ∆ 최재호 ∆ 김병일 ∆ 유준연 ∆ 임채여 ∆ 지영규 ∆ 김창윤 ∆ 전현철 ∆ 백미경 [과장 ⇨ 차장] ∆ 정경환 外 22名 [대리 ⇨ 과장] ∆ 박진환 外 24名 [주임 ⇨ 대리] ∆ 이동표 外 42名 [사원 ⇨ 주임] ∆ 강성현 外 73名 ◆ 연구부문 [수석연구원 ⇨ 연구위원] ∆ 길선희 (사업개발부) [책임연구원 ⇨ 수석연구원] ∆ 서지형 ∆ 채보람 [책임연구원 (3급) ⇨ 책임연구원(2급)]∆ 박상협 外 6名 [연구원 ⇨ 책임연구원] ∆ 김영채 外 8名
*질병관리본부 유전체연구과 보건연구관 김봉조 질병관리본부 유전체연구과장에 보함. <2019. 4. 2>
경상남도광역치매센터는 오는 4월 13일(토) 9시부터 12시까지 진주시남강야외무대에서 ‘2019 한마음 치매극복 전국걷기행사’를 개최한다. 한마음 치매극복 전국걷기행사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극복을 기원하는 전국적인 행사로 치매에 관심이 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올해로 8회를 맞는 본 행사는 보건복지부, 경상남도, 중앙치매센터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광역치매센터 및 도 내 15곳 치매안심센터(창원,마산,통영,진주,사천,김해,밀양,양산,의령,함안,창녕,하동,산청,함양,거창)가 주관한다. 후원은 경찰청, 국민건강보험공단, 조선일보, SBS에서 뜻을 함께해 줄 예정이다. 지난해 한마음 치매극복 전국걷기행사에는 전국적으로 약 35,0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경남은 약 1,000여명이 참가해 뜻깊은 행사에 자리를 빛냈다. 올해 개최되는 행사에서도 치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부스와 흥겨운 공연, 그리고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상남도광역치매센터에서 개최하는 2019 한마음 치매극복 전국걷기행사는 진주시남강야외무대에서 오전 9시부터 등록과 식전행사로 시작된다. 10시부터는 본행사로 각 내빈인사와 치매예방체조로 몸을 풀고 공식행사
“전남대학교병원과 함께 바이오 메디컬산업 활성화를 위한 개방형실험실 사업 참여 희망기업 신청하세요.” 전남대병원(병원장 이삼용)이 지난 달 29일 병원 백년홀에서 ‘2019년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전남대병원을 비롯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광주테크노파크·전남대산학협력단 공동 주최로 열린 이번 설명회는 전남대병원 임상교수와 연구원 그리고 의료·바이오·헬스케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개방형실험실’은 병원의 우수한 연구역량 및 인프라와 연계해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실험시설과 장비 등을 구축함으로써 의료연구 및 기술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보건복지부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설명회는 전남대병원 개방형 실험실 조형호 부센터장(이비인후과 교수)의 수혜기업 선정 기준 및 사업추진 계획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소개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될 기업은 병원 인프라를 이용해 초기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임상교수와 협업을 통해 기술경쟁력 확보하는 등 전주기 사업화 지원을 받게 된다. 개방형 실험실 참여 희망기업은 전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 (http://bri.cnuh.com) 과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을지재단은 "박영하 박사의 아들인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이 아버지의 소천 6주기를 앞두고 ‘凡石 박영하의 인간사랑’을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박준영 회장은 ‘凡石 박영하의 인간사랑’을 집필하며 박영하 박사의 업적과 경영이념, 삶과 도전을 한 데 묶어 새롭게 조명했다. 평전은 ▲박영하의 꿈과 도전 ▲인간사랑 생명존중을 실현하다 ▲보건의료분야 최고의 종합대학교 ▲새로운 미래를 그리며 등 총 4부로 구성됐다. 박준영 회장은 평전을 통해 어린 시절 아버지에 대한 추억과 인내와 희생으로 점철된 ‘을지사랑’으로 쉼 없이 환자 진료에 한 평생을 바치신 박영하 박사의 모습을 그려냈다. 이 평전을 직접 쓴 을지재단 박준영 회장은 “평생을 오로지 ‘을지’만을 위해 사셨기에 영원히 을지재단과 함께 계신 당신의 모습이 떠오른다”며 “박영하 박사께서 솔선수범으로 가르쳐주신 ‘근검절약’과 을지병원의 원훈으로 제정해주신 ‘인화단결’, ‘친절봉사’, ‘책임완수’를 다시 한 번 되뇌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 범석 박영하 박사의 업적을 기리는 평전이 발간됐다는 소식이 입소문을 타면서 재단 측에 평전을 직접 읽어보고 싶다는 의료인 및 일반인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e-b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국내 최초 액상형 아세트아미노펜 연질캡슐 ‘이지엔6 에이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지엔6 에이스는 1캡슐당 아세트아미노펜 325mg을 함유하고 있으며, 두통과 감기발열 및 통증, 신경통,근육통, 삔 통증에 효과가 있다. 네오솔 특허공법과호박산젤라틴으로 만들어진 액상형 연질캡슐로 약물의 용출이 빠른 것이 특징이며,타르와카페인을 함유하지 않아 안심하고 복용 가능하다. 아세트아미노펜은 해열진통제 중 임산부에게 안전하며, 신장 기능 저하, 위장장애, 심혈관계 질환자 및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SAIDs) 성분 알러지가 있는 경우에도 추천되는 성분이다.다만간독성이슈로 인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는 아세트아미노펜의 1일최대함량을 3,000mg, 1정당 최대함량을 325mg으로규정했다. 이지엔6 에이스는 미국 FDA의권고사항에 따라 1캡슐당 아세트아미노펜 325mg를 함유했다. 또 기존에 이슈가 된 아세트아미노펜 서방정은 체내에서 서서히 방출돼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워 과다복용의 우려가 있었으나, 이지엔6 에이스는 효과 빠른 속방정액상형으로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이지엔6 에이스는 국내 연간 약 50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 신경외과(과장 손문준)에서는 4월6일(토) 오후1시부터 본원 지하 대강당에서 개원의 및 봉직의를 대상으로 ‘제3회 신경외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 강좌는 ▲뇌동맥류 치료: 수술적 클립 결찰술과 혈관 내 코일 색전술(신경외과 박영기 교수) ▲뇌혈관 질환 수술에서 하이브리드 수술의 트렌드와 효과(한림의대 동탄성심병원 박정현 교수) ▲뇌내 경막 동정맥루 치료의 오닉스 사용 결과(카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최재호 교수)▲모야모야 병의 최신 지견(서울아산병원 박원형 교수)▲경동맥 협착 및 뇌내 혈관 협착의 진단 및 치료(고대안산병원 이상헌 교수)▲허리통증 및 다리 통증: 허리통증의 국소화(part 1)/ 허리척추 협착증의 등급 (part 2)(서울백병원 진용준 교수)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이어 ▲척추 통증의 운동치료(로이병원 이홍재 원장)▲내시경 척추 수술의 최신지견 (대전 우리병원 전수기 소장)▲개원가에서 신경써야 하는 신경차단술의 종류(본신경외과 임재관 원장)▲추간판탈출증 환자의 치료에서 꼬리뼈 미니내시경 레이저 디스크 시술(SELD)의 효과(김포공항 우리들병원 문기형 진료원장)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일산백병원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은 장기이식센터 신임 센터장에 신장내과 이식 교수를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이식 신임 소장은 오는 2021년 3월 31일까지 3년간 장기이식센터 운영과 각종 사업을 책임지게 된다. 전북대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장기이식 관련 정책과 계획수립, 장기기증등록자 및 장기이식대기자 등록관리, 장기이식에 필요한 검사와 장기이식과 관련된 윤리적·법적·사회적 문제의 심의 조정, 뇌사판정 및 장기이식대상자 선정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장기이식코디네이터 제도를 활용한 적극적인 뇌사자 관리를 통해 1998년부터 2019년 3월말 현재까지 211명이 전북대병원에서 장기기증을 했고, 이를 통해 모두 746명이 장기이식을 받아 새 삶을 살게 됐다. 신장이식의 경우 1989년 2월 첫 신장이식을 시작으로 2018년 1월 500례를 달성했고, 간이식은 1999년 5월 첫 간이식 성공을 시작으로 2018년 9월에 100례를 달성하는 등 지역내 신장 및 간기능부전 환자의 이식을 통한 치료에 중추적 역할을 하면서 충청 및 호남지역 최고의 이식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임 이식 센터장은 “우리 병원은 장기이식을 위한 수술환경과 실력 등 완벽한 인프라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박홍준)는 “제52회 유한의학상 대상 수상자로 정재호 교수(연세의대 외과학교실)를, 우수상에는 조익성 조교수(중앙의대 내과학교실)와 장진영 교수(서울의대 외과학교실)를 선정하였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심사에서는 내과계, 외과계, 지원과 분야 등 각 과를 고려하여 수상자를 선정함으로써 전반적인 의학발전을 도모했다. 앞으로도 의학발전의 연구에 노력하는 많은 분들이 유한의학상의 수상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적극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시상은 4월 15일 오후 6시 30분 소공동 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있을 예정이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0만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국내의학자들의 높은 연구열 고취와 미래지향적 좌표를 마련하기 위하여 1967년에 제정된 유한의학상은 (주)유한양행이 후원하고 있으며, 금년으로 제52회를 맞이함에 따라 우리나라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의학상으로 한국 의학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주대병원은 지난 2월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지정받은 ‘경기남부권역 희귀질환 거점센터’ 개소식을 4월 1일 별관 지하1층 소강당에서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상욱 병원장, 임상현 진료부원장, 정선용 연구부학장, 황진순 의학유전학과장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이번 희귀질환 거점센터의 개소를 축하했다. 이날 개소식을 갖고 문을 연 희귀질환 거점센터는 앞으로 △ 전문 유전학클리닉 운영 및 상담 △ 희귀유전질환의 정확한 진단, 치료 및 정보 전달 △ 관련 진료과 협의진료 △ 경기남부권역 희귀질환 환자 등록 및 관리체계 구축 △ 전문 의료인력 교육 및 지역 진료협력체계 구축△ 환자의 접근성과 편의성 제공 △ 환자 및 보호자 교육, 자조 모임 개최 등 희귀질환의 진단 및 치료 뿐만 아니라 더욱 폭넓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의학유전학과 손영배 교수는 “이번 거점센터의 개소를 통해 다른 질병에 비해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접근이 힘들었던 희귀질환의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 및 타 진료과와 협의 진료 등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하면서 “이외에도 지역 진료협력체계의 구축, 전문 의료인력을 교육하는 한편 환자 및 보호자 상담 등 희귀질환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