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이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21일 이대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장기기증자 관리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효율적인 뇌사자 관리와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식에는 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 홍근 이대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장 등 이대서울병원 관계자들과 조원현 한국장기조직기증원장, 이정림 본부장, 오재숙 부장 등 한국장기조직기증원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뇌사 추정자의 적극적인 발굴과 신속한 연락 체계 구축 △뇌사 장기 기증자 이송 없이 신속한 뇌사 판정 및 효율적인 관리 수행 △기증을 위한 의료 정보 취득의 보장, 진료 행정 지원 협조 △기증을 위한 뇌사 추정자 이송 필요 시 적극적인 협조 및 신속한 뇌사 판정 및 효율적인 관리 수행 등을 협력한다. 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은 인사말에서 "장기이식은 이대서울병원의 중점 특화 분야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고 있다."며, "장기 기증의 중요성과 숭고함을 알기에 기증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원현 한국장기조직기증원장은 "이번 협약이 생명나눔 문화 정착과 소중한 생명을 이어나가는 계기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가 은둔환자에 대한 의료지원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한다고 22일 전했다. KMI는 한국자원봉사협의회, 분야별 의료기관(이하 엔젤병원) 등과 손잡고 2017년 12월부터 은둔환자 의료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KMI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총 10억 원을 지원하는 본 사업은 화상, 기형, 고도비만 등 신체적 · 외형적 이유로 은둔하는 환자를 발굴해 의료비 전액을 지원하고 사회 복귀까지 지원하는 순수민간주도 사회공헌사업이다. △KMI는 사업 운영에 소요되는 안정적 재정 지원 및 관리 △한국자원봉사협의회와 엔젤병원은 대상자 발굴 및 선정된 환자의 의료 · 사회 지원을 담당한다. 외형적 신체질환으로 사회생활을 기피하게 된 은둔환자에게 의료 ·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은둔환자 의료지원사업은 사례 발굴부터 치료 · 관리까지 총체적으로 제공하는 '전인적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8명을 대상으로 의료지원이 진행 중이며, 2명에 대해서는 의료적 지원을 완료하고 사회복귀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은둔환자 의료지원사업의 상세 내용과 신청서는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홈페이지(www.v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21일 오후 천안시 신부동 고속터미널 광장에서 길거리 암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캠페인을 진행한 병원 영양사들은 광장을 오가는 시민 대상으로 각종 암 예방 정보를 담은 패널 전시와 영양상담, 국가 암 검진 안내 홍보물 배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한은경 영양팀장은 "매년 3월 21일 암 예방의 날’을 기념해 천안시동남구보건소와 함께 길거리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시민 건강 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1일, *빈소 광주광역시 그린장례식장, *발인 3월23일, *(062)250-4470
대한의원협회 제4대 회장으로 송한승(53) 서울 강북구 소재 나눔의원 원장이 선출됐다. 대한의원협회(이하 협회)에 따르면, 송 회장은 의원협회 창립 시부터 발기인으로 참여해 제1대 부회장 및 제2대 수석부회장직을 거쳐 제3대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의원급 의료기관의 권익 향상과 더불어 공정하고 자유로운 의료 환경 건설을 위해 헌신해왔다. 당초 송 회장은 "크게 성장한 협회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더 젊고 추진력 있는 회장이 필요하다."며, 제3대 회장직 임기를 끝으로 평회원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사를 밝혀 왔다. 앞서 협회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25일부터 3월 3일까지 회장 입후보자 등록 공고를 냈다. 그러나 입후보자 등록 기간 출마자가 없어 선거관리위원회는 등록 기간을 3월 8일까지로 연장했다. 협회는 "회장 직책이 공석이 될 위기에 이르자 다수 임원이 송 회장에게 연임을 적극적으로 권유했다. 임기 동안 뛰어난 리더십과 능력을 보여준 송 회장 이상의 후보자를 현실적으로 찾기 어렵다는 이유였다. 이에 송 회장은 협회의 파행 운영은 막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연장된 입후보자 등록 기간 중 입후보 신청을 했다."고 설명했다. 협회 선거관리규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은 최근 대구가톨릭대학교 제15대 의과대학장으로 손호상 내분비대사내과 교수가 취임했다고 21일 전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의료원장 이경수 신부 및 병원장 최정윤 교수 등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손호상 교수의 의과대학장 취임식을 위해 200여명의 축하객들이 자리했다. 제15대 의과대학장으로 단상에 오른 손호상 교수는 취임사를 통해 “저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보건의료와 의학교육 및 연구 분야의 역량 있는 전문인, 사회봉사와 발전에 기여하는 소명의식을 가진 의료인 양성이라는 우리 의과대학의 교육목적과 의사로서의 지식 뿐만 아니라 인성과 의료윤리가 강조 되어있는 교육과정은 우리대학의 가장 큰 장점이자 앞으로 더욱 더 발전시켜나가야 될 부분이다.”며 “이를 위해 교수님들과 더욱 힘을 모을 것이며, 좋은 의견을 말씀해 주시면 언제든 귀담아 듣고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당뇨병, 갑상선, 골다공증이 전문분야인 손호상 교수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내과 과장, 진료부원장 및 진료처장을 역임했으며,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장과 교무부학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내분비대사내과 교수이자 의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지난 3월 15일(금) 의사를 향해 첫걸음을 내딛는 ‘2019학년도 흰 가운 착복식’을 개최했다. 흰 가운 착복식은 의학과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임상실습 이전에 의사를 상징하는 흰 가운을 입혀주는 행사이다. 행사를 위해 의료원장 이경수 신부, 의과대학장 손호상 교수, 병원장 최정윤 교수 및 보직교수, 의학과 3학년 학생과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사, 축사, 흰 가운 착복, 청진기 걸어주기, 학생대표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학부모들이 학생들에게 흰 가운을 입혀주고 의과대학장 및 병원장, 보직교수가 청진기를 걸어주며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에 대해 격려와 응원을 해주었다. 의과대학장 손호상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의사의 역할에도 많은 변화가 예측되지만 이 행사는 흰 가운과 청진기가 상징하는 의사 본연의 마음가짐과 올바른 인성을 갖춘 의사로서 마음을 가다듬는 자리이다.” 며 “학생 여러분들이 앞으로 환자를 대할 때마다 오늘의 이 마음가짐을 잊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고 전했다. 임상실습을 나가게 될 39명의 학생들은 선서식을 통해 ‘선배의사들이 이룩한 의학지식과 기술을 소중히 여기고 스승을 존경 할 것’,
충북의사회는 “한방대책위원회 한정호 위원장을 비롯 위원과 안광무 의장, 안치석 회장 등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충청북도의사회 한방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충청북도 한특위는 향후 △중앙 한특위 정책의 지역 내 홍보 △지역 내 한방 불법 행위 감시 및 제보 접수 △지자체 한방 지원 사업의 유효성 검증 및 대응책 마련 △지역 국회의원에 정책 제안 등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안광무 의장은 “자동차 면허만으로 비행기를 조종할 수는 없다. 자신의 한계를 모른 채 알량한 지식과 경험으로 모든 환자를 진료할 수 있다고 혹세무민하는 사람은 돌팔이 의사이다. 이런 위험한 사람들을 진료현장에서 배척하는 제도가 바로 의사 면허제이다. 국민 건강권을 도외시 한 채 오로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면허 제도를 허물려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을 막아낼 책무는 전문가인 의사에게 있다. 한방특별대책위원회는 그것의 첨병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안치석 회장은 “한특위 출범식을 축하하며, 무자격 무면허 의료행위 근절을 위해 도의사회에서도 한특위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했다. 한정호 위원장은 “중앙 한특위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국민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제12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21일 병원 본관 지하1층 모악홀에서 도민들에게 암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기념식을 개최했다. 암 예방의 날(3월 21일)은 해마다 증가하는 암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암 예방, 조기 진단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됐다. 전북지역암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암 예방의 날 행사에서는 전라북도 및 도내 14개 시·군 보건소 사업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가암관리 사업을 성실히 수행해온 유공자와 우수기관 표창, 암 예방의 날 기념 영상 상영 등의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수상자는 보건복지부장관상에 강미숙(정읍시) 황정애(진안군) 차경화(순창군) 양영숙(순창군), 강민지(전북지역암센터) 등 5명이, 기관표창으로는 최우수기관에 남원시가 수상했다.전북지역암센터는 이날 행사에 앞서 암 예방의 날 주간행사로 18일부터 20일까지 병원 직원 식당 등지에서 암 예방 퀴즈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도내 7개 빈타이지점 현장을 찾아 암 예방의 날 기념 텀블러 제공 행사를 개최했다, 조남천 병원장은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활동과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며 3분의 1은 조기
울산대학교병원 울산지역암센터(소장 전상현)가 21일 오전 11시 울산대학교병원 본관 5층 강당에서 ‘제12회 암 예방의 날’기념식을 개최, 암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암 조기검진 및 암 예방의 생활습관 등을 강조했다. 기념식 행사는 정복금 울산광역시 복지여성건강국장, 전상현 울산지역암센터 소장, 김영환 울산대학교병원 행정부원장, 민영주 교육부원장, 황병훈 울산중구보건소장, 암 관리사업협의체 관계자, 울산지역암센터 암예방 서포터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암관리사업 유공자 및 기관 표창 △기념사 및 축사 △국민 암예방 생활수칙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전상현 울산지역암센터 소장은 “암은 위험요인을 최소화해 발생 자체를 예방하는 것이 그 어떤 치료보다도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암 검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암 예방수칙의 실천을 높여 암발생률과 사망률을 줄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국가암관리 사업과 암예방 홍보를 위해 공헌한 관계자에 대해 표창도 수여됐다. 울산지역암센터 전상현 소장은 국가암관리사업 유공자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상현 소장은 2015년부터 울산지역암센터 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울산 지역
국제소롭티미스트 대구수성클럽(회장 최현애)과 평화큰나무복지재단(이사장 김상태)이 20일, 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송광순)에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동산병원은 소아암 환우들의 치료비, 정서지지 프로그램과 소아혈액종양분과의 주최로 개최되는 소아암 완치잔치 등에 후원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국제소롭티미스트 대구수성클럽과 평화큰나무복지재단은 지난해 3월에도 후원금 1천만원을 동산병원에 쾌척한 바 있다.
JW그룹 임직원들이 제빵 나눔 활동을 가졌다.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서울 서초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케이크 만들기’ 봉사활동을펼쳤다고 21일 밝혔다. JW중외제약과 JW신약등 임직원으로 구성된 JW한마음봉사단 20여명은 독거 어르신과짝을 이뤄 딸기 케이크를 만들었다. 또 홍차와 함께 케이크를 맛보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해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독거 어르신 댁을 찾아 케이크를 전달하기도 했다. 중외학술복지재단 관계자는 “따뜻한 봄을 맞아 독거 어르신들의 활력을북돋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중증 지적장애인으로 구성된 ‘영혼의 소리로’ 합창단을 17년째후원하는 등 음악과 미술을 활용한 장애인 대상 메세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소외계층을 위한나눔 활동도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학교법인 인제학원(이사장 이순형)이 2019년 3월 25일 자로 일산백병원 신임 원장에 이성순 교수를 임명했다. 진료부원장에는 마취통증의학과 최원주 교수를, 기획실장은 응급의학과 박준석 교수를 보직 발령했다. 이번에 새로 임명된 이성순 원장(사진 左, 53)은 호흡기내과 전문의로 1992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울산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석사 학위를 받았고, 충북대학교 대학원 의학박사를 수료했다. 이성순 원장은 서울아산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 전임의 과정을 마치고 2001년 일산백병원에 부임했다. 2007년부터 1년 6개월간 미국 워싱턴대학에서 ‘급성 폐 손상 발병기전 연구’로 연수, 미국 호흡기국제학회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 일산백병원 임상교육연구 부학장과 호흡기통합과정 부책임교수, 기획실장을 역임했으며, 특히 2012년부터 진료부원장직을 수행하다 이번 신임 원장으로 발탁됐다. 대외적으로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간행위원회 ▲법제윤리위원회 위원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 평가위원회 ▲국민건강보험 약제급여평가위원 ▲식약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전문가로 활동했으며, ▲기계환기의 기초 ▲결핵 진료지침 ▲만성폐쇄성폐질환 진료지침 ▲호흡재활 진료지침 집필에 참
난소암 · 복막암의 대가로 알려진 박상윤 국립암센터 前 자궁암센터장이 국민 훈장을 받았다. 21일 오전 11시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 호텔에서 열린 제12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박상윤 박사가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고 국립암센터가 전했다. 산부인과 전문의인 박상윤 박사는 획기적인 수술법으로 희귀난치암인 난소암 · 복막암 환자의 생존율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난소암의 복강내 온열 항암화학요법(HIPEC, 하이펙)의 안정성 · 효과성을 입증해 난소암 환자 예후를 향상시켰다. 그뿐만 아니라 유전성 난소암 연구를 통해 난소암의 원인 규명 및 진단의 학문적 발전을 주도하고, 난소암 예방을 위한 유전자 검사와 난소난관절제술의 급여화에 기여했다. 하이펙은 수술로 암 부위를 제거한 후 혹시라도 남아 있을지 모르는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 고온의 항암제를 복강 내 직접 주입하는 온열항암치료법이다. 하이펙 치료를 하면 항암치료만 할 때보다 생존율이 증가한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 국립암센터 조관호 박사는 국민포장을, 정진수 박사는 대통령표창을 각각 받았다. 국민포장을 받은 조관호 국립암센터 전 양성자치료센터장은 양성자치료기를 도입해 국내 입자치료 및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박상일)이 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암 수기’를 오는 4월 15일까지 공모한다. 암 수기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홈페이지(http://dirams.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로 8회째 열리는 이번 수기 공모전은 암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암 극복 사례를 공유하여 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환자 및 환자 가족, 암에 대한 직간접적인 경험이 있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공모내용은 건강검진 등을 통해 암 조기 발견 경험담부터 암 극복사례, 간병 이야기 등 암과 관련된 자유주제이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상과 암정밀검진권(150여 만원 상당), 우수상 2명에게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상과 종함검진권(50여 만원 상당)등이 수여되고 적절한 양식을 준수한 참가자 전원에게 1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