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병원장 서창석)이 21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19 제21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종합병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서울대병원은 종합병원에 대한 조사가 시행된 2001년부터 올해까지 19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해 신설된 암병원 부문에서는 서울대 암병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위를 했다. 능률협회 브랜드파워 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울 및 6대 광역시 거주자 1만2천명을 대상으로, 각 브랜드의 인지도와 선호도 등에 대해 일대일 개별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울대병원은 본원 어린이병원 암병원과 더불어 최근 개원한 대한외래를 통해 넓고 편안한 환경에서 첨단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브랜드 파워 향상에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대용)가 3월 20일 대구파티마병원 본관 5층 임원회의실에서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구시 동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취약계층의 건강 불평 해소 등을 줄이고 건강증진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협약에서 대구파티마병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연구 및 사업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에 관한 사업 △지역주민의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교육 △지역주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한 제도 홍보 등을 상호 협력키로 약속을 했다. 대구파티마병원 박진미 병원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와 더욱 체계적이고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여 건강증진 프로그램 마련 등 지역주민이 평등한 건강권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 안과에서는 3월 23일(토) 오후 4시 부터 관절염·재활센터 3층 강당에서 ‘제32회 대전 안과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의 주제는 ‘백내장 수술 한 걸음 더 들어가기’이며, 부산 동아대학교 안과 박우찬 교수, 충남대학교병원 안과 최시환 교수가 좌장을 맡아 ‘백내장 수술과 건성안, 인공수정체 도수결정, 원형전낭절개의 어두운 면, 백내장 수술에서 난시의 교정, 다초점 인공수정체의 원리, 선택, 문제점 대처, 후낭파열의 예방과 대처’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지고, 지역사회 안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토론과 지식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대전 안과 워크숍’은 충남대학교병원 안과가 지난 1988년부터 시작한 워크숍으로 전국의 안과 전문의들에게 안과 질환의 최신 경향에 대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되고 있음은 물론 지역 의료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18일과 19일 양일간 신포괄수가 시범사업 신규 참여기관 37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는 심평원에서 주관하는 신포괄수가제 확대 시행에 따른 것으로, 일산병원은 신포괄수가 모형개발 · 시범사업 운영에 앞장서 온 기관으로서 제도 이해를 돕고 시범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그간의 운영경험 ·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번 현장 교육에서는 강중구 일산병원 수가지불제도 개선추진단장이 나서 2008년 모형개발을 시작으로 그간 운영했던 신포괄수가 시범사업에 대해 평가하고 성공적인 추진전략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기획 · 원무 · 심사 · 의무기록 · 전산 등 일산병원의 신포괄수가제를 추진한 각 부서의 담당자가 나서서 △신포괄 정보시스템 소개 및 시연 △신포괄 진료비 심사 및 청구, 모니터링 관련 관리 방안 △자료 제출 및 평가 관련 시스템 소개 △원가분석 시스템 소개 및 원가자료 제출 관리 △의무기록 관리 및 코딩 정확도 향상 방안 등에 관해 설명했다. 강중구 수가지불제도 추진단장은 "지난 11년간의 시범사업으로 축적된 지식 · 경험을 공유하는 이번 현장 교육이 신포괄수가 시범사업을 시작하는 여러 기관의 실무에 많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은 고(故)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 사망을 계기로 응급의료체계에 대해 높아진 국민적 관심을 반영하여, 응급의료체계의 주요 문제점과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민·관 합동 「응급의료체계 개선 협의체」를 3월 20일 출범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강도태 보건의료정책실장과 중앙응급의료센터를 운영 중인 국립중앙의료원 정기현 원장이 협의체 공동 위원장을 맡고, 응급의료 정책 입안자, 민간 전문가, 환자단체 대표 등 총 12명의 위원이 참여한다.연번 소속 직책/직위 성명 비고 1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강도태 공동위원장 2 국립중앙의료원 원장 정기현 공동위원장 3 대한응급의학회 서울대학교 교수 신상도 응급의학과 4 대한응급의학회 조선대학교 교수 김성중 응급의학과 5 대한예방의학회 서울대학교 교수 김윤 예방의학과 6 권역심뇌혈관질환 센터협의회 회장 차재관 신경과 7 권역외상센터협의회 단국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장 최석호 외과 8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 안기종 - 9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윤태호 - 10 소방청 119구조구급국장 김일수 - 11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직무대리) 윤순영 - 12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저소득층 및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양질의 언어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음성언어치료서비스-더 드림(THE DREAM)’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북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이비인후과와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직접 참여해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음성언어치료 제공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의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1년 동안 진행된다. 사업대상은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 자녀 중 언어/청각/학습장애를 동반하고 있는 학령기 혹은 학력전기 아동 및 청소년과 난독증을 동반한 학습장애를 겪고 있는 초·중등학생이 대상이다. 사업은 병원이나 재활센터로의 접근성이 취약한 학생들의 치료 및 재활을 위해 언어치료사가 직접 교육기관이나 지역아동센터 등을 방문해 △언어치료 △청능재활 △학습장애를 치료 등을 골자로 진행한다. 난독증을 동반한 학습장애 초중등생을 대상으로는 해당학교를 직접 방문해 언어중재서비스 및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북대병원은 특히 난독증 학생지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최근 전북도교육청과 난독학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남천 병원장과 김승환 교육감 등
5년 이내 생존률이 2%에 불과한 난치성 뇌암을 치료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표됐다. 서울대병원은 “신경외과 백선하 교수 · 포항공대 기계공학과 조동우 교수 공동 연구팀이 항암 치료로 증세가 호전된 환자와 암이 악화된 환자군을 대상으로 각각 암세포를 분리한 후 3D 세포 프린팅 기술을 이용하여 특수 제작된 칩에 세포를 배양한 결과, 칩 내부에서 기존 항암 치료와 동일한 암 세포 치료 반응을 재현했다.”고 20일 밝혔다. 연구진은 먼저 인공 조직이나 인공 장기를 제작할 수 있는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적용하여 뇌암의 가장 흔한 형태인 교모세포종의 환경을 칩 형태로 동일하게 구현했다. 산소 투과성이 있는 실리콘으로 칩의 벽을 프린팅하고 그 안에 환자의 몸에서 추출한 교모세포종과 사람의 혈관세포로 이루어진 바이오잉크를 순차적으로 프린팅해서 동심형 고리구조를 제작했다. 실제 교모세포종의 환경을 모사한 칩에 세포를 프린팅해 배양한 결과, 전통적인 체외 세포 배양으로 확인할 수 없었던 세포종의 병리학적 특징이 칩에서 재현됐다. 그리고 항암 치료 효과가 양호했던 환자들에게서 분리한 3종의 교모세포종으로 제작한 칩들은 암세포 생존률이 약 40%이하였던 반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이 불교종교실(아미타실) 개소식을 19일 오후 2시 울산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개최하며 지역 내 불교신자들이 울산대학교병원에서 환자에 대한 종교적 지지와 환자 돌봄을 제공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울산대학교병원 불교종교실은 간병보조, 호스피스병동 자원봉사 등 다양한 병원내 봉사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현재 약 20여 명의 불자가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다. 환자들에게 세발 서비스, 기도 등의 봉사활동은 물론 부처님 오신날(5월), 성도재일(12월)에는 법회와 기념행사도 진행 예정이다. 불교종교실 관리자 화정스님은 “많은 환자와 보호자, 직원, 봉사자들에게 종교적으로 힘을 주고 좀 더 위안과 소통을 하는 재충전의 공간으로 활용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울산대학교병원 불교종교실은 응급의료센터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주 5일 운영되며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현재 불교 자원봉사자를 모집 중에 있으며 문의 전화는 052-250-8064번으로 연락하면 된다. 현재 울산대학교병원에는 기독교, 천주교, 불교까지 총 3개의 종교실이 운영되고 있으면 130명
대구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은 지난 3월 8일(금) 2019학년도 제2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간호대학장 구현영 교수, 교목실장 박용욱 신부 및 권병일 신부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나이팅게일 선서식에 참여하는 간호대학 3학년 학생과 이들을 축하하기 위해 가족, 선‧후배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대학 학생들이 병원의 현장에 나가기 전 생명사랑과 봉사정신을 실천하겠다는 다짐의 행사로, 크림전쟁 당시 촛불 하나에 의지하며 부상자들을 돌본 나이팅게일의 헌신을 그 유래로 두고 있다. 111명의 간호대학 3학년 학생들은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상징하는 촛불전달과 선서문 낭독으로 전문 간호인으로서 생명 존중과 환자 치유를 위해 자신의 소명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간호대학장 구현영 교수는 “이제 간호학 전공을 더 깊이 공부하며 간호지식과 술기를 임상현장에서 적용하는 법을 익히기 바란다. 그리고 실무현장에서 간호사 선생님들이 환자와 보호자에게 행하는 간호를 보고 배우며 전문직 간호사의 길로 나아가기를 바란다.”며 “우리 교수들과 임상현장의 선배간호사 선생님들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학생들에게 전했다. 한편,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이 오는 3월27일(수) 14시부터 17시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층 서성환 홀에서 '제1차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최근 높아진 커뮤니티케어(재택의료)에 대한 관심과 관련 정부정책 변화에 맞추어, 이에 대한 일본의 사례를 들어본다. 의료기관, 정책전문가, 연구자들과의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다.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은 “기획조정실 정은영 팀장(이학박사)이 세계인명사전 중 하나인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의 2018년 판 등재자로 선정된데 최근 이어 ‘마르퀴즈 후즈 후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정 박사는 기획조정실장 팀장으로 부임하기 전 가천대 길병원 헬스IT연구센터 팀장을 역임하면서 디지털 헬스케어를 포함한 의료IT융합부문 다양한 프로젝트와 연구를 진행해왔다. 현재도 의료시스템 해외진출사업에 참여하고 중남미에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을 소개하고 확산하는 사업을 수행 중이다. 이에 대한 공로로 2017년에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은바 있다. 또한 간호학 및 의료정보학을 전공으로 SSCI급 학술지와 국내 저명 학술지에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논문을 다수 게재하는 등 다양한 연구 성과를 내고 있다. 세계적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는 1899년부터 매년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경제·사회·예술·과학 등 분야에서 세계적 성과를 이룬 인물을 선정하고 있다. ‘앨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은 각 분야에서 사전에 등재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최근 서울 TheK호텔에서 열린 대한통증-자율신경학회 춘계학회에서 신경과 이동국 교수가 대한통증-자율신경학회의 제2대 회장으로 선출 되었다."고 19일 전했다. 이 학회는 우리 몸의 각종 통증과 자율신경 이상으로 생기는 질병들을 연구하고 표준화하며 최신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로 이동국 교수는 2년 임기(2019년 3월-2021년 2월)동안 학회의 각종 회무와 재무를 총괄하고, 통증 및 자율신경 이상에 의한 질환들의 진단과 치료법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회장으로 선출된 이동국 교수는 “회장으로 선출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각종 통증과 자율신경 이상으로 인한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동국 교수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제15대 병원장과 대한신경과학회장,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로서 대한신경근육질환학회 감사, 대한근전도학회 감사, 대한통증연구학회 이사 등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은 병원 내 불자회 회원들이 병원발전을 통한 지역민의 건강증진과 어려운 이웃에게 자비를 베풀기 위해 병원발전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달식은 병원내 2층 한벽루홀에서 조남천 병원장 이승옥 기획조정실장, 전북대병원교자협의회장 김원(신장내과) 교수와 송광사 총무스님인 상견 스님 등 병원관계자와 불자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0년 창립된 전북대병원불자협의회는 매주 ‘환우와 함께하는 법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불자들이 십시일반 모은 보시금을 모아 형편이 어려운 환우를 위한 치료비 후원은 물론 자원봉사, 호스피스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전북대병원불자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김원 교수는 “이번 후원을 통해 병원 발전을 통한 지역민의 건강증진과 아픔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남천 병원장은 “불자회 회원들이 내년 어려운 이웃과 병원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정성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기금은 병원발전과 형편이 어려운 환우들을 위해 소중하게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2019년 제1차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안전성 · 유효성이 있는 의료기술로 최종 심의된 신의료기술에 대한 고시 개정사항을 발표했다. 신의료기술평가제도는 치료법 · 검사법 등 새로운 의료행위의 안전성 및 임상적 유용성 평가를 위해 2007년 도입된 제도로, 검증되지 않은 의료기술의 무분별한 사용을 막고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위원회 심의 결과, 안전하고 유효한 의료기술로 인정된 기술은 다음 7가지이다. 이번 신의료기술평가 결과는 의료법 제53조 제3항 및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제4조에 의한 신의료기술의 안전성 · 유효성 평가 결과 고시 개정 · 발령 사항으로, 보건복지부 및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18일 베트남 응웬 티 킴 티엔 보건부장관 등 고위급 인사 20여 명이 우리나라 건강보험 제도 운영 경험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공단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베트남은 우리나라 건강보험 제도를 최초로 수출한 나라다. 공단은 2011년 11월부터 약 2년간 '베트남 건강보험제도 구축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했다. 본 사업은 건강보험 정책협력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공단은 우리나라 건강보험 제도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베트남 정부의 전국민 건강보험을 보다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운영 시스템을 전수했다. 베트남은 개혁개방 정책 도입 이후 사회보험을 도입했다. 그러나 제도 시행 과정에서 문제점이 드러나자 베트남은 우리나라의 의료접근성 강화, 재정누수 방지, 본인부담금 경감, 저출산 · 고령화 관련 건강보험 지원제도 등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냈고, 건강보험 ICT 및 빅데이터 등에도 폭넓은 관심을 표명했다. 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공단은 향후 베트남 건강보험제도 개혁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과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면서, "한국도 남북보건의료 협력을 위해 베트남 개혁사례를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베트남 보건부장관은 "한국은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