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와 부산시가 서울대병원을 주관기관으로 선정해 중입자가속기 구축 사업을 재개한다. 자유한국당 윤상직 의원은 10일 오후 5시 과기부 · 부산시 · 기장군 · 서울대병원이 기장 중입자치료센터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 및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금일 협약식에는 윤 의원을 비롯해 과기부 유영민 장관, 오거돈 부산시장, 김연수 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 오규석 기장군수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2023년까지 사업완수를 위한 협력 지원과 사업비 투입 등의 내용을 담은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서울대병원과 부산대병원, 동남권의학원, 동아대병원, 부산백병원, 고신대병원, 부산시 병원회 등 지역의료기관은 지역의료 발전을 위해 상호 교류 · 협력한다는 내용의 상생협약도 체결했다. 치료에 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의료진과 치료 기술을 고도화하는 등 지역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기반으로 센터를 운영하겠다는 것이 관계 기관들의 구상이다. 2010년에 시작한 중입자가속기 구축 사업은 기존 주관기관의 사업 분담금 750억 원 확보에 차질이 생겨 일부 지연된 바 있다. 과기부와 기재부, 부산시, 서울대, 윤 의원은 긴밀한 논의 끝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가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의료인 자율규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5월 10일 오후 2시경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체결하였다.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은 지난 2016년 11월 처음 도입된 사업으로 지역 의료현장을 잘 아는 의료계가 회원들의 비도덕적 진료 행위, 무면허 의료 행위 등에 대해 상호 점검(모니터링) 및 평가를 실시하는 것으로, 국민 건강에 위해를 줄 수 있는 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 대한의사협회는 2019년 5월부터 8개 지역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는 2019년 4월부터 2개 지역에서 사업을 수행중이다. 대한의사협회 사업지역의사회는 광주, 울산, 경기(’16.11월)→서울, 부산, 인천, 광주, 대전, 울산, 대구, 전북(’19.5월)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사업지역치과의사회는 광주, 울산(’19.4월)이다. 이번 협약은 보건복지부와 의료계간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 지속 추진, 자율 조사 권한 부여, 처분 관련 협회 의견 존중, 자율규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가정의 달을 기념해 10일 본관 1층 로비에서 ‘전북비올리스트앙상블과 함께하는 행복콘서트’를 개최했다. 노인보건의료센터와 공동 주최한 이날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우들에게 위로와 힐링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능기부 공연을 펼친 전북비올리스트앙상블은 전주시향 비올라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는 비올리스트 김병완이 이끄는 비올라 앙상블 전문 연주단체로 1995년 창단해 현재까지 수준 높은 음악과 다양한 레퍼토리로 매년 정기연주회를 갖는 등 꾸준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환우와 내방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공연에서는 ‘고향의 봄’ ‘예스터데이’ ‘사운드뮤직 메들리’ ‘사랑의 슬픔’ ‘문리버’ ‘베사메무초’ ‘여인의 향기’ ‘왈츠’ ‘세빌리아의 이발사 서곡’ 등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비올라만의 깊고 우아한 음색으로 선사했다. 공연 후에는 노인보건의료센터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병원을 방문한 가족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했다. 조남천 원장은 “환우와 내방객을 위한 행복콘서트가 가정의 달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만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올해 3월부터 교육전담간호사 시스템을 운영하며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10일 전했다. 지난해 3월 보건복지부가 '간호사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 대책’ 중 하나로 '신규간호사 교육 · 관리체계 구축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이후 일산병원은 교육전담간호사를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교육전담간호사는 임상 간호 경력 5년차 이상의 숙련된 간호사로 구성돼 신규간호사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현장에서 필요한 지식을 전달하고 술기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도하며, 주기적 면담을 통해 정서적으로 신규간호사 고충을 덜어주며 격려하고 있다. 이러한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올바른 간호조직 문화를 만들어갈 뿐 아니라, 신규간호사의 직무능력을 강화하고 빠르게 현장에 적응할 수 있게 해 궁극적으로 환자 안전을 도모한다. 일산병원은 교육전담간호사 외에도 상처장루전담간호사, 정맥주사전담간호사 등 전문간호인력 운영을 통해 간호서비스 질을 향상하고 조직 문화를 개선하고 있다. 김성우 병원장은 "교육전담간호사 운영으로 체계적 · 전문적인 실무교육뿐 아니라 정서적 지지 활동을 통해 신규간호사 및 간호 인력의
충남대학교병원은 “본원 송민호 원장(내분비대사내과 교수)이 지난 5월 1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2차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설원학술상’을 수상하였다.”고 10일 전했다. ‘설원학술상’은 70년간 인술을 펼치며, 한국 당뇨병학의 기틀을 만들고 이끌어 온 설원(雪園) 김응진 박사를 기리는 학술상으로, 대한당뇨병학회는 매년 당뇨병학 연구 발전에 탁월한 업적을 세운 연구자 한 명을 선정하여 ‘설원학술상’을 시상하고 있다.송민호 원장은 전임상 및 임상 연구를 기반으로 당뇨병, 비만 및 인슐린 저항성의 발생기전 이해와 치료제 개발을 위한 중개 연구를 수행하여 독창적인 당뇨병 연구모델 개발, 원천기술 확보, 특허 및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였다. 특히 저명한 국제과학학술지인 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된 ‘미토콘드리아 기능 이상에 따른 당뇨병 발명 규명’은 체내 대식세포에서 미토콘드리아 호흡 복합체 기능의 결손은 염증반응과 함께 인슐린저항성을 유발한다는 것을, 마우스 모델 규명과 differentiation factor15'(GDF15)가 핵심적으로 작용함을 밝혔다. 혈당감소에만 초점이 맞춰진 기존 당뇨병 치료제 한계를 극복하여 인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최연숙 간호본부장이 대구병원간호사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취임식은 4월 17일 대구 노보텔 ‘대구병원간호사회 대의원총회’에서 있었다."고 10일 전했다. 임기는 2020년까지이며, 대구병원간호사회를 대표해 이사회 의장 및 중앙회 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최연숙 간호본부장은 1982년 동산간호전문대학을 졸업하고 계명대학교 의료경영 석사, 동산병원 심사팀장, 병동간호1팀장, 간호교육행정팀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