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보 *고객만족팀장 홍의혁 *관재팀장 이한상 *원무1팀장 김두열 *새병원준비팀장 김희중 *총무팀장 강인구 - 보직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센터부센터장 김훈 *원무2팀장 허은경 *감염관리실팀장 김재연
* 부이사관 정영훈 보건의료정책실 한의약정책과장에 보함. <2019. 3. 6>
경희대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가 오는 31일 오전 8시 30분 경희대학교 청운관 지하 1층 대강의실에서 '염증성장질환 진료의 최신지견' 주제로 제4회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연수강좌는 빠르게 발전하는 염증성장질환의 진단 · 치료 · 예방 관리에 대한 강의 · 토론으로 진행된다. 김효종 염증성장질환센터장은 "이번 연수강좌는 개원의뿐 아니라 전공의 · 전임의 등 의료진 모두가 염증성장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함께 토론 · 발전하는 특별한 시간"이라면서, "올해는 경희대 개교 70주년이 되는 해로 경희의과학의 꿈 · 미래를 공유하며 비전을 실천해 나가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전 등록은 경희의대 내과 홈페이지(www.kumcim.org)에서 가능하며, 마감은 3월 27일까지다.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3점 · 대한내과학회 소화기내과 분과전문의 평점 3점이 부여된다. 자세한 문의는 경희의대 내과의국(02-958-8199, 8200)으로 하면 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이하 대전지원)이 5일 오후 단국대병원과 병원 5층 회의실에서 지역 의료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주요 내용은 △보건의료 연구 관련 정보 지원 △지역산업 정보 교류 △양 기관 업무의 상호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지원 · 단국대병원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보건의료 연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의료 발전을 견인하며 경쟁력을 제고할 방침이다. 대전지원 오영식 지원장은 "심사평가원의 빅데이터가 지역 의료계의 보건의료 연구에 활용돼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건의료 연구에 빅데이터가 필요한 기관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배상호 · 정해일 · 권순하 교수로 구성된 외과 간이식팀이 최근 2년간 20건의 간이식 수술을 시행했다고 6일 전했다. 병원 관계자는 "20건은 2016년 10월 25일 알코올성 간경화 환자 대상으로 첫 간이식 수술을 시작한 이래 2018년 10월까지 만 2년간의 수술 성적으로, 대전 · 충청 지역 내 최단기 최다 간이식수술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간이식을 받은 환자는 모두 중환자로 △알코올성 간경화 환자가 12명으로 가장 많았고 △B형 바이러스성 간암 환자 4명 △전격성 간부전과 B형 간경화 환자가 각각 2명이었다. 간이식 수술은 모두 기증자에 의한 생체 간이식이 아닌 뇌사자의 간을 통째로 옮기는 뇌사자 전간이식으로 진행됐으며, 이는 높은 생존율로 이어졌다. 배상호 교수는 "간이식은 전신에 영향을 미쳐 회복에 어려움이 많고, 공여자 · 수혜자 이식 조건이 모두 맞아야 하는 까다롭고 세밀한 수술"이라면서, "지역의 더 많은 환자에게 더 좋은 수술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연구에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일제 신임 총독에게 폭탄을 투척한 독립운동가이자 한의사인 '왈우(曰愚) 강우규 의사'가 3월의 호국인물로 선정됐다. 전쟁기념관은 3월의 호국인물로 의거 1백주년을 맞이한 왈우 강우규 의사(1855~1920년)를 선정했다고 2월 28일 발표했다. 동 기관에서는 국가 · 민족을 위해 산화한 순국선열을 기리며 매월 호국인물을 정하고 있다.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에 따르면, 강우규 의사는 어린 시절 한의학을 공부하여 한의사로 활동했으며, 뛰어난 의술로 30대 초반에 상당한 재산을 모았다. 이후 사립학교 · 교회 등을 세워 민족 계몽운동에 앞장섰으며, 1909년에 단천 출신의 유명한 독립운동가인 이동휘 선생을 만나 55세의 나이에 민족의식에 눈을 떴다. 1919년 3 · 1운동 소식을 듣고 신흥동(現 길림성 요하현)에서 만세운동 주도하며 본격 항일 투쟁에 나선 강우규 의사는 대한국민노인동맹단에 가입해 길림성 요하현 지부장을 역임하며 활발히 독립운동을 전개하던 중 일제가 새로운 총독을 임명한다는 소식을 듣고 총독 처단을 결심했다. 러시아인에게 구입한 폭탄을 지닌 채 원산을 거쳐 서울로 잠입한 강 의사는 9월 2일 서울역에서 신임총독 사이토 마코토(齊藤 實) 마차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2018년 연간 매출액(연결 기준)1조314억원을 기록하며 자사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6일밝혔다. 개별 기준 연간 실적 결과로는 매출 9,435억원, 영업이익 308억원, 당기순이익 15억원을 기록한 경영실적을 잠정 공시했다. 특히 2018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8.9%(개별 기준) 증가한 수치로, 지속적인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대웅제약은 이런 매출증가가 병원처방약(ETC)과 일반의약품(OTC)의 지속 성장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ETC부문은 전년 6,001억원대비 12.3% 성장한 6,74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나보타, 안플원 등 자체개발 제품의 지속적인 매출과 더불어 도입상품인제미글로, 릭시아나, 포시가의 판매수수료 매출 증가도 이어졌다. OTC부문은 전년 832억원대비 10.8% 성장한 92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대표제품인 우루사와 임팩타민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영업이익 하락 요인은 오송 및 나보타 신공장 가동에 따른 감가상각비, 공장인건비, 기타 초기운영비 증가와 연구개발비 증가, 인력 확충에따른 인건비 상승 등 투자 비용 증가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실질적으로 더욱 중요한 현금흐름지표인 EBITDA는 2018년 개
전남대학교병원 안과 박상우 교수가 오는 12일 오후 4시30분 병원 내 의학박물관 문석홀에서 녹내장 건강강좌 ‘녹내장 바로알기’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세계녹내장주간(3월10일~16일)을 맞아 녹내장의 심각성과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박상우 교수는 이번 강좌에서 녹내장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알기쉽게 강의를 하고,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의 궁금증 해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녹내장은 높은 안압에 의해 시력을 담당하는 신경세포가 점차 죽어가는 만성 진행성 질환으로 당뇨망막증·황반변성과 함께 3대 실명질환 중 하나이다. 녹내장은 초기에 시야결손을 유발하는데, 진행과정이 주변부에서 중심부로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한국인은 안압이 정상범위(10mmHg~21mmHg)인 정상안압 녹내장 발생이 많아 단순한 안압 측정만으로는 진단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30~40대의 젊은층에서의 녹내장 발병이 증가해 조기진단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 녹내장 환자가 2012년 기준 약 58만명에 이르며, 매년 10%씩 증가해 2017년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 재활의학과(과장 임길병)에서는 3월 16일(토) 오후3시부터 본원 지하 대강당에서 개원의 및 봉직의를 대상으로 ‘재활의학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교육 평점 3점이 주어지며 현장등록(등록비무료)만으로 참가가 가능하다. 이번 연수 강좌는 ▲소아에서 보이는 여러 가지 발 변형 및 진단(재활의학과 김지용 교수) ▲소아 발 변형에 대한 재활의학적 치료기법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전하라 교수) ▲수면장애 및 치료( 정신건강의학과 박영민 교수)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이어 ▲성인 발·발목 통증의 여러 가지원인과 감별진단(동행재활요양병원 김정민 원장)▲성인 발·발목 통증 환자의 발 초음파 소견(재활의학과 임길병 교수)▲족부 질환의 보존적 치료(로이병원 이홍재 원장)▲질환별로 쓰이는 발보조기 및 제작과정(바이오메카닉스 박인식 Podiatrist)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일산백병원 재활의학과 임길병 교수는 “재활의학은 발전속도가 빠르고 적용분야가 점차 확대되는 의학의 분야다”라며, “이번 연수강좌를 통해 재활의학의 최신지견을 습득하고 서로의 학문적 교류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질적·양적으로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 김완섭)이 미국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 한다. 휴온스글로벌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미국 최대 피부과학회 ‘AAD 2019’에 참가해 주사제를 비롯 기능성 화장품까지 자사 및 자회사가 광범위하게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제품의 포트폴리오를 적극 홍보했다고 6일 밝혔다. 휴온스글로벌은 이 기간 미국 피부과·에스테틱 시장 진출을 위해 자사보툴리눔 톡신 ‘휴톡스(국내명: 리즈톡스)’를 비롯해 자회사의 다양한 에스테틱 품목(엘라비에 프리미어, 더마샤인 프로,더마 엘라비에)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또보툴리눔 톡신부터 필러, 의료장비, 기능성 화장품에 이르기까지체계적으로 구축된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며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특히, 3세대 물광주사 의료장비인‘더마샤인 프로’는 미국 내 등록된 유사 품목이 없는 혁신적인 에스테틱 장비라는 호평을받으며 시장 경쟁력을 확인했다. 의료진들 또한 현지 에스테틱 트렌드와 부합하는 의료장비임에 공감을 보이며북미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을 표했다. 이 밖에도 자회사 휴온스는 미국 FDA로부터 ANDA를 획득한 주사제와 cGMP를 받은 우수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는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이삼용)은 “5일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덕재홀에서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광주테크노파크(원장 김성진)·광주뷰티화장품산업진흥회(회장 전일승) 등과 광주지역 코스메슈티컬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코스메슈티컬 산업은 화장품에 의약품을 접목한 산업으로 일반 화장품 대비 50~500%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수출주도형 미래전략산업이다. 최근 단순 미용 뿐만 아니라 노화방지(anti-aging)나 특정 기능성을 높여 의약품 효과를 나타내는 제품들이 전세계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어 광주지역 기업들로부터 체계적인 육성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전남대병원을 비롯한 광주광역시·광주테크노파크·광주뷰티화장품산업진흥회가 서로 협력해 코슈메슈티컬 테스트베드 센터를 구축하고,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서기로 합의한 것이다. 코슈메슈티컬 테스트베드 센터 구축은 오는 2020년부터 5년간 총 사업비 300억원을 투입해 메디컬 코스메슈티컬 개발 및 제품화를 위한 복합적인 시스템을 갖추는 사업이다. 이들 4개 기관은 이날 이삼용 병원장·이병훈 광주시부시장·김성진 원장·전일승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근당홀딩스(대표 우영수)는 5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종근당 예술지상 2019 증서 수여식'을 갖고 양유연, 이제, 유현경 등 3명을올해의 지원 대상 미술작가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종근당홀딩스는 미술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두 차례의 비공개 심사를 통해 3명의 작가를 선정했다. 심사 기준은 만 45세 이하 회화 분야의 작가들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선발된 작가들은 확고한 주제의식과 독창적인 표현력으로 개성 넘치는 작품세계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최종 작가로 선발됐다.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1인당 연간 1천만원의 창작금을 3년간 지원하며,지원 마지막 해에는 기획전 개최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선정된 이제 작가는 “종근당 예술지상은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기획전 개최까지 제공해줘 국내 젊은 미술작가들이 가장 기대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올해부터는 창작에만 집중해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말했다. 종근당 예술지상은 종근당홀딩스와 한국메세나협회가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활동과 전시기회를 지원함으로써 한국 현대미술발전에 이바지하고, 작가들이 작품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이장한 회장의 제안에 따라 2012년 마련됐
*4일, *빈소 서울대병원, *발인 3월9일, *1588-5700
이희화 경산메디컬 대표·이찬화 국립암센터 진료부원장 모친상, 고범연 X.O. 교정치과 원장·민영기 연세합동비뇨기과 원장 장모상 *5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3월8일, *(02)3410-6920
*5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3월7일, *(02)3010-2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