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8일 충청남도 홍성군 구항 보건지소와 공주 교도소를 방문하여 보건의료 체계를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농어촌 지역의 공공보건기관 중심 의료체계와 지역 주민의 건강·질환관리 실태, 교도소와 같은 특수구역에서의 수용자들 건강상태 및 의료복지 현황 등을 살피기 위함이다. 박능후 장관은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정부 지원 및 제도개선 방안에 관하여 의견을 청취하면서, “향후 의료취약지의 의료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계획”이라면서 “법무부 등 관계부처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교정시설, 도서·벽지 등 취약지 국민의 의료복지 강화를 위해 공공의료 확충을 지속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하 의평원)은 “지난 21일 제23차 이사회를 개최, 제6기 이사장에 만장일치로 장성구 대한의학회장(사진)을 선출했다. 김영창 원장은 연임을 의결하였다. 임기는 2019년 3월 1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 3년이다.”라고 28일 전했다. 장성구 신임 이사장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비뇨의학을 전공하였으며, 현재 대한의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경희대학교 병원장,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대한암학회 회장, 대한비뇨종양학회 회장, 사단법인 경희국제의료협력회 회장,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이사 등을 두루 역임하였다. 장성구 이사장은 이러한 다양한 의학분야 단체에서의 경력을 토대로 의평원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김영창 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소아청소년학을 전공하였으며, 현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이며 한국뇌전증협회 우리의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또한 대한소아신경학회, 대한뇌전증학회, 한국의학교육학회 등에서 활동하였으며, 한국의학교육평가원에서는 2004년부터 방문평가단장, 인증기준위원장, 인증제도위원장, 전문역량평가단장 등을 역임하며 의평원의 발전에 꾸준히 기여한 바 있다.
광동제약 가산문화재단(이사장 정해영)은제3회 ‘맨발의 청춘, 희망’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광동제약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수여식에는 가산문화재단 정해영 이사장과 광동제약 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총 20명의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학생 선발과정을 함께 진행한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안정선 회장도 참석해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맨발의 청춘, 희망 장학금은 대학생 한 명 당 300만원씩 총 6,000만원을 지급하며, 등록금과 교재구입비, 기숙사비, 생활비등 대학 생활에 필요한 학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장학생은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홈페이지에 신청서를접수한 학생 중 심사를 통해 선발됐다. 재단측은 지원자의 성실성과 적극성, 미래 설계에 대한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상자를 선별했다. 가산문화재단 정해영 이사장은 “오늘 이 자리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우리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희망을 잃지 말고 꿈을 펼쳐 우리 사회를 밝히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산문화재단은 장학 및 학술지원사업을 목적으로 2007년 광동제약 창립자인 故 가산 최수부 회장이 설립했다. 200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올해 건강기능식품 원료 중 베타카로틴, 칼륨 등 비타민·무기질 9종을 대상으로 재평가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재평가 대상인 비타민·무기질9종은 상시적 재평가 대상이며,올해 12월 평가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0년 주기적 재평가 대상 원료 가운데 홍삼, 알로에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3종에대한 예비 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건강기능식품 재평가는 기능성 원료 인정 후 10년이 경과한 원료를대상으로 하는 ‘주기적 재평가’와 새로운 정보사항 등이 확인돼실시하는 ‘상시적 재평가’로 나뉜다. 안전성과 기능성에 대한 재평가 결과를 토대로 건강기능식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인정 사항의 유지·변경 또는 취소 등의 후속조치가 이뤄진다.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은 "재활의학과 최희은 교수가 '2019 상반기 생애 첫 연구사업'에 선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최 교수가 한국연구재단에 신청한 '급성 관상동맥질환 및 심부전 환자를 위한 운동 기반 심장재활 프로그램에서 적절한 고강도 인터발 훈련 프로토콜의 개발'을 위한 연구에 최대 3년 간 연구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최 교수는 해운대백병원에서 '심장·호흡 재활 클리닉'을 개설하고, 심장질환 및 호흡기계 질환 환자들에게 심장 호흡재활치료를 활발히 제공하고 있다. 생애 첫 연구지원 사업은 연구역량을 갖춘 신진 연구자에게 연구 기회를 보장하고 조기 연구 정착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하고 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지난 27일 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 환우와 가족의 마음을 위로하는 행복콘서트를 개최했다. 전주 강림교회 중창단 ‘레마(Rhema, 단장 박영혜)’의 재능기부로 이뤄진 이날 공연은 환우와 가족, 내방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성악을 통해 소통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연을 펼친 중창단 ‘레마’는 전주강림교회 여선교회 회원들로 구성된 중창단으로 2008년 창단 이래 10여년 동안 예배음악과 가스펠을 연주해오고 있다. 중창단 ‘레마’는 그동안 성가대가 없는 시골 교회와 소외된 시설 등을 방문해 함께 예배하고 위로하며 ‘서로 사랑하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해오고 있다. 레마는 말씀의 뜻을 가지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오빠생각’ ‘고향의 봄’ ‘남촌’ ‘내가 천사의 말 한다해도’ ‘이렇게 아름다운 하늘아래’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네가 모은 것을 할 수 있으리라’ 등 환우와 가족들이 마음을 어루만지고 위로하는 따뜻한 노래로 내방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조남천 병원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환우와 가족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준 중창단 레마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공연으로 환우와 가족
국립줄기세포재생센터(이하 센터)가 GMP 제조시설 활용 신청을 연중 언제든지 할 수 있도록 절차를 변경하였다고 28일 밝혔다. 28일 국립보건연구원은 “이는 사용자 편의와 시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정기 활용신청 기간에 신청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하던 운영 규정과 지침을 상시신청 방식으로 개정함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아래 참고자료 :변경된 제조시설 활용 신청 절차 안내 등등) 재생의료 연구개발 활성화와 새로운 세포치료제의 개발, 실용화 촉진을 목표로 구축된 국립줄기세포재생센터는 GMP 제조시설을 갖추고 임상시험단계의 세포치료제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이 시설을 활용하면 연구자는 연구개발비를 절감하고 실용화를 위한 시간도 단축시킬 수 있다. 이 시설은 줄기세포 유래 세포치료제 뿐만 아니라 면역세포치료제, 유전자세포치료제 등과 같은 다양한 형태의 연구개발용 세포치료제를 지원 대상으로 하며 공인된 비임상시험기관을 통해 안정성과 유효성이 입증되고, GMP 제조시설에서 제조 가능한 수준의 제조․시험방법이 설정되는 등의 필요한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또한, 정식 활용 신청에 앞서 적합성 여부를 검토하기 위한 사전검토 절차를 마련함으로써 신청자가 필요한 준비를 할
연세대 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교실 의사학과에서 3 · 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최근 '세브란스 독립운동사'를 발간했다고 28일 세브란스가 전했다. 세브란스의 경우 졸업생은 물론 세브란스를 거쳐 간 60여 명이 독립운동에 참여했다. 이 중 32명은 공적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정부 포상을 받았다. 세브란스 출신뿐만 아니라 세브란스 교수 · 학생 · 직원 · 간호사 등 전 구성원이 독립운동에 참여했다. 이 책의 1부에서는 세브란스 초기 졸업생들이 참여한 독립운동 활동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본격적인 독립운동이 전개된 시점 기준으로 3 · 1운동 전개와 세브란스 인물 활동을 2부로 다뤘다. 2부에서는 기독교계 중심으로 한 활동과 세브란스연합의학전문학교 YMCA의 활동을 소개했다. 또, 전국 각지의 주요 3 · 1운동에 대해 다루며 지역별 3 · 1운동의 중심이 된 인물 · 기관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이번 책을 통해 새롭게 밝혀진 사실도 있다. 세브란스의 독립운동이 세브란스 의학생 배동석의 하숙집 '경성부 화천정 126번지(현 서울시 중구 순화동)'를 중심으로 시작된 것이 새롭게 밝혀졌다. 배동석은 1917년 세브란스연합의학전문학교에 입학했다. 입학 전부터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9년도 호스피스 전문의료기관 사업평가에서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전했다. 보건복지부는 호스피스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매년 전국의 호스피스 전문기관을 대상으로 △법적 기준 준수 여부 △기관 운영의 적정성 △운영 실적 △사업 실적 보고서 △임종의 질 △치료 · 돌봄에 대한 만족도 등을 평가한다. 일산병원 측은 "이번 평가에서 일산병원은 전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시설 · 인력 · 장비뿐 아니라 통증 · 임종 돌봄 관리 부문에서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임을 입증했다."고 언급했다. 일산병원은 2009년 보건복지부로부터 호스피스 전문기관으로 지정돼 입원형 · 가정형 · 자문형 호스피스를 차례로 실시해 왔다. 2015년에는 보험자병원으로서 선도적 운영을 통한 호스피스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병동을 확대 · 개소하여 임종실 · 가족실 · 상담실 · 종교실 · 목욕실 등 다양한 시설을 독립적으로 설치해 환자 · 보호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했다. 김성우 병원장은 "앞으로도 호스피스 전문 인력 양성 · 역량 강화를 통해 적절하고 전문적인 치료뿐만 아니라 정서적 · 영적 치료로 말기 암 환자가 삶을
한국원자력의학원이 27일 신약개발 연구 전문기업 웰마커바이오(주)와 항암 신약개발 및 기술사업화를 위해 상호 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항암제 · 방사선 치료 신약개발 분야에서 의학원은 과학기술특성화병원을 기반으로 기업과의 연구협력을 통한 우수성과 사업화를 목표로 △공동연구 및 학술활동 △전문인력 상호 교류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 △각종 정보물 상호개방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활용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과학기술특성화병원은 병원 역할이 과거 진료 중심에서 최근 바이오의료 분야의 R&D 혁신기지로 변화함에 따라 산학연의 바이오 헬스케어 협력연구 및 임상적용을 선도하여 실험실의 연구성과가 진료현장의 완치율 · 생존율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국가과학기술의 역량이 결집돼 첨단 진료가 구현되는 병원이다. 한국원자력의학원 김미숙 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웰마커바이오(주)의 신약개발기술과 의학원의 방사선 암 치료기술의 접목으로 새로운 항암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건국대병원이 3월 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원내 지하 3층 대강당에서 대장암센터 정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건국대병원 대장암센터 황대용 교수가 대장암의 진단부터 치료과정까지 자세히 설명하고 △건국대병원 감염내과 기현균 교수가 대장암 환자의 감염 예방접종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강의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문의는 건국대병원 대표번호(1588-1533)로 하면 된다.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가 지역별 공공의료기관 여건 · 의료진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2019년 공공보건의료인력 의료임상 맞춤형 기관 방문교육'에 대한 신청기관을 오는 3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아래 별첨 '2019년 공공보건의료인력 의료임상교육 맞춤형 방문교육 신청 안내'). 지역 · 기관 현장으로 전문교육단이 직접 찾아가는 방문교육은 감염 · 재난교육의 현장 적용도를 높이고, 진료상담은 개인별 스킬 코칭을 통해 그 실제성과 효과를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2018년 방문교육으로 처음 시행된 '맞춤형 감염병 대응시스템 구축 교육'과 '진료상담 스킬업 과정'은 공공의료기관의 호응 속에 당초 계획 대비 교육 회수를 추가 시행했다. 올해는 '맞춤형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교육'과 '찾아가는 의료커뮤니케이션 교육'을 추가 신설해 지역 의료기관의 방문교육 수요에 부응할 예정이다. '공공보건의료인력 의료임상 맞춤형 기관 방문교육'은 지역 공공의료기관 단위로 신청을 받은 후 교육요구도, 지역사회 특징, 지역별 · 권역별 배분 등 적정성 심사를 통해 총 15~20개 기관에서 시행한다. 구체적으로 △맞춤형 감염병 대응시스템 구축 교육 5~6기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가 불법 의료행위 근절 ·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해 헌신한 故 김일호 회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26일 연세대원주의과대학(이하 연세원주의대) Murray 학사에서 연세원주의대 주관으로 '김일호 기념 RC Room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대전협 제15기 회장을 역임한 故 김일호 회장은 임기 당시 의료제도 개선과 전공의 권익 보호에 헌신했다. 특히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불법의료행위 근절 및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제정의 토대 마련을 위해 노력했다. 그의 공적을 기리는 의미에서 2월 연세원주의대는 신축 기숙사인 Murray 학사의 화상 원격회의 공간 RC(Remote Conference) Room을 '김일호 기념 RC Room'으로 명명했다. '김일호 기념 RC Room'을 위해 대전협은 1천만 원 · 유족은 2천만 원을 기증했다. 2014년 대한의사협회 · 대전협이 공동으로 제정한 김일호상 수상자의 10인은 건립 기금으로 1천만 원을 기증했다. 김일호상은 매년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에 기여한 이에게 수여한다. 이날 현판식에서 연세원주의대 이강현 학장은 "나 또한 100일 당직은 물론 2박 3일 연속 근무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의과 39명 치과 16명 등 총 55명의 신규인턴을 대상으로 ‘2019년 신규인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신규직원 교육은 병원에 입사한 신규 인턴들이 의료인으로서의 사명감을 재인식하고 병원생활의 신속한 적응과 고객만족을 위한 직무자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20일과 21일, 25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부안NH농협연수원과 병원 본관 모악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조직문화에 적응하기 위한 팀워크 교육과 현업에 적용하기 위한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20일과 21일 부안NH농협연수원서 이뤄진 교육에서는 병원의 비전과 미션을 시작으로 △임직원 행동강령 및 청탁금지법 △너와 나, 연결고리 만들기 △팀파워 △성격 드라이브 검사 등 직장인으로서 함양해야할 조직문화를 익히고 팀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어 25일과 26일 양일간은 병원 본관 모악홀에서 △의료질 향상과 환자안전 △의무기록 △수혈과 검체 채취 △의약품 처방 및 관리 △감염관리실습 △심폐소생술실습 등 의료인이 갖춰야할 기본 소양을 중심으로 현업에 적용하기 위한 이론과 실습 교육이 이뤄졌다 조남천 병원장은 “우리 병원에서 새로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은 “외상외과 윤용철 교수가 15일 국제골절외상연구학회 학술재단(Arbeitsgemeinshaft für Osteosynthesefragen, AO 재단) 한국지회(AO Trauma-Korea) 신년총회에서 2018년도 올해의 교수상(Faculty of the Year)을 받았다.”고 27일 전했다.국제골절외상연구학회는 근골격계 외상치료의 발전을 이끌어온 국제학회로서 근골격계, 특히 골절에 대한 최상의 치료 방법을 구현하기 위해 창립한 학회로, 새로운 의학지식을 보급하기 위해 AO 학습-실습과정(course)을 개설했다. 현재 전세계 110개 국가에서 1만 2000여명의 AO 정형외과 의사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AO 교육코스를 이수한 3000여명의 국제교수진이 활약하고 있다. 윤 교수는 2018년도 교육 일정에서 탁월한 교육자로서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크게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아 올해의 교수상을 수상했다. 윤 교수는 “이번 수상을 통해 가천대 길병원 외상외과가 교육수련병원으로서 우수한 교육을 할 수 있다는 증거이며, 앞으로 학생 및 전공의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