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CHC CM그룹장 이동한 상무 장녀가 화촉을 밝힌다. *일시 3월 31일(일) 낮 12시30분, *장소 라마다서울호텔 2층 신의정원 ,*02-6202-2000
국립중앙의료원이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연구동 9층 대강당에서 '인공지능(AI) 시대의 영상의학의 현재와 미래'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연구소가 주최하고, 영상의학과가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인공지능 기술이 의료 · 연구에 적용되는 현황을 살피고, 이에 따른 4차 산업혁명과 의료기술의 미래를 모색하는 취지 하에 마련됐다. 발제자로 나선 △박성호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는 '인공지능과 차세대 의료'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설명과 의학적 관점에서 본 인공지능의 기초 · 의료 인공지능의 대표적 기능 등을 설명한다. △문원진 건국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는 '치매영상과 인공지능'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문 교수는 빅데이터 ·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한 치매영상진단의 변화에 주목하고, 치매 진단 영역에서의 인공지능 사용에 대한 사전 평가 및 사용 지침 마련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김효석 필립스 코리아 신사업 총괄 부장은 'Healthcare Big Data, AI and Smart Hospital' 주제로 발제한다. 김 부장은 헬스케어 빅데이터를 통한 의료 분야의 변화 및 향후 스마트병원에 맞는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과 박종혁 홍보이사 겸 대변인이 26일 낮 2시 이촌동 의협회관 앞마당에서 “관치의료 타파, 대한민국 의료정상화”를 결의하며 삭발식을 거행했다. 국민들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불합리한 의료제도를 개혁하고 진료환경을 안전하게 개선하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삭발식 거행 후 최대집 회장은 “관치의료 타파와 의료제도 정상화를 위한 회원들의 총의를 모으기 위해 지난 22일부터 3월 3일까지 '한국의료 정상화 관련 전회원 설문조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이는 13만 회원들의 뜻을 모으는 가장 중요한 과제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촉구하고 집행부의 결연한 의지를 보이기 위해 오늘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최 회장의 삭발투쟁은 이번이 3번째로, 지난 2017년 11월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 저지를 위해 청와대 앞에서, 2018년 10월말 진료의사 법정구속에 항의하고 의료분쟁특례법 제정을 요구하며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앞에서 거행한 바 있다. 삭발 후 최 회장과 박 이사는 "한국 의료제도 정상화하라", "관치의료 타파하자", "건강보험수가 정상화하라", "건강보험제도 정상화하라", "의료분쟁특례법을 제정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최 회
서울대병원은 “비뇨의학과 구자현 교수가 최근 ‘요로상피세포암종 관리(Management of Urothelial Carcinoma)’ 단행본을 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책은 요로상피암 연구자와 임상의들을 대상으로 집필됐으며, 사진, 그림, 도표, 비디오 등을 삽입해 전문의뿐만 아니라 전공의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아시아 연구자가 요로상피암 전체를 다룬 단행본을 편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번 책은 스프링거(Springer)를 통해 출간됐다. 구자현 교수는 이미 2017년에는 엘스비어(Elsevier) 출판사를 통해 ‘방광암(Bladder Cancer)’ 단행본을, 2018년에는 노바(Nova) 출판사를 통해 ‘방광암: 연구이점과 임상과제(Bladder Cancer: Research Advantages and Clinical Challenges)’ 단행본을 출간한 바 있다. 이전 책들은 방광암만을 다루었지만, 이번 단행본은 방광암뿐만 아니라 요관 및 신우 등 상부요로 상피암도 포함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구자현 교수는 “국내외 연구자들이 함께 참여한 종전과 달리, 이번 책은 서울대병원 연구진들만 집필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지난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홍준)는 주식회사 한독과 함께 지난 1969년부터 투철한 사명감으로 의료계에 대한 국민의 이해증진과 신뢰조성 및 의학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언론인에게 시상하는 제50회 사랑의금십자상 수상자를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였다고 26일 밝혔다. 2월 26일 개최된 심사위원회에서는 의료에 대한 올바른 가치 확립에 기여, 의료정책이나 제도 개선에 기여, 올바른 정책 및 제도 개선 방향 제시, 의료현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의료에 대한 이해도 제고에 일조한 업적이라는 시상기준에 의거하여 수상자를 선정하기 위한 열띤 토론을 벌인 바, 강현구(의약뉴스)김시영(아시아투데이)김영신(메디칼월드뉴스)김치중(한국일보)이지현(메디칼타임즈)기자(이상 가나다순)를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이번 수상자 선정과 관련하여 박홍준 회장은 "반세기인 50년 동안 본회와 함께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이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같이 달려온 한독에 무엇보다도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언론인이라는 위치에서 의료계 현실에 대한 깊은 고찰을 거친 기사를 통해 의료인뿐만 아니라 국민에게도 영향을 미치는 기사를 작성하여 이번 사랑의금십자상을 수상하신 다섯 분의 언론인에게
*기획조정실 재정운용담당관 부이사관 최홍석 장관실 장관비서관에 보함. *사회복지정책실 사회서비스일자리과장 서기관 최봉근 기획조정실 재정운용담당관에 보함. *보건복지부 서기관 남점순 기획조정실 혁신행정담당관에 보함. *보건산업정책국 해외의료사업과장 서기관 이현주 기획조정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에 보함. *건강보험정책국 보험정책과장 부이사관 정경실 보건의료정책실 보건의료정책과장에 보함. *보건복지부 부이사관 손호준 보건의료정책실 의료자원정책과장에 보함. *보건의료정책실 의료자원정책과 서기관 하태길 보건의료정책실 생명윤리정책과장에 보함. *보건복지부 서기관 정재욱 보건의료정책실 한의약산업과장에 보함. *보건의료정책실 보건의료정책과장 부이사관 정윤순 건강보험정책국 보험정책과장에 보함. *보건의료정책실 생명윤리정책과장 기술서기관 이수연 건강보험정책국 보험평가과장에 보함. *보건복지부 부이사관 이재란 보건산업정책국 해외의료총괄과장에 보함. *인구정책실 보육정책과 서기관 박창규 보건산업정책국 해외의료사업과장에 보함. *보건복지부 서기관 임호근 사회복지정책실 복지정책과장에 보함. *보건의료정책실 의료자원정책과장 서기관 곽순헌 사회복지정책실 지역복지과장에 보함. *기획조정실 규
학교법인 인제학원(이사장 이순형)이 3월 1일 자로 신임 백중앙의료원 부의료원장에 부산백병원 외과 오상훈 교수(60, 사진)를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오상훈 부의료원장은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1회 졸업생으로 1985년 졸업 후 부산백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 과정을 마쳤다. 인제대 대학원에서 의학석사, 고신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일본 국립암센터와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프란시스코캠퍼스(UCSF,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에서 연수했다. 1993년 부산백병원에 부임한 오상훈 부의료원장은 2005년부터 2009년까지 동래백병원 원장, 2010년부터 2011년 해운대백병원 부원장을 역임했다. 특히 2013년부터 6년간 부산백병원 원장을 맡아 ▲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 ▲보건복지부 안과질환 T2B기반구축센터 ▲고위험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해양수산부 어업안전보건센터 등 국책사업에 선정, 300억 이상의 재정 지원을 받는 등 연구중심병원 기반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제학원은 그 밖에 ▲서울백병원 △수련부장 구호석 ▲상계백병원 △학술연구부장 김재석 ▲일산백병원 △수련부장 임길병 △진료지원팀
인천나은병원(병원장 하헌영)은 심장내과에 심장 권위자인 오동주 교수를 1일부로 명예부원장으로 초빙해 심장혈관센터를 강화했다고 26일 밝혔다. 오동주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학박사를 졸업,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장 고려대학교 의료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대한심장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심장혈관재단 이사, GS남촌재단 이사로 활동 중이다. 특히 오동주 교수는 국내 처음으로 당일 심혈관조영술법을 도입하는 등 심혈관 분야에서 1만 5천명 이상의 심혈관 스텐트 시술을 시행한 수술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심장 질환의 권위자이다. 오 교수는 나은병원에서 관상동맥질환(협심증, 심근경색), 말초혈관질환, 심장판막질환, 심근질환, 심부전, 동맥경화증, 고지혈증, 고혈압, 심방세동 등을 전문적으로 진료하게 된다. 오 교수는 "고령화와 서구화된 생활습관으로 심혈관질환의 증가가 심각한 만큼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힘쓰겠다"며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응급질환을 24시간 대응체제를 갖춘 인천나은병원에서 1분 1초에 생사가 달린 심혈관질환을 정확하고 빠르게 치료하겠다"며 부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서울의대 출신 현직 의사들이 만든 오케스트라 향연이 600여명의관객에게 따스한 감동으로 울려 퍼졌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과 메디칼필하모닉오케스트라(MPO)는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열린 제7회 빛의소리나눔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밝혔다. MPO는 서울의대 출신 현직 의사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로, 한미약품과 함께 7년째 이 콘서트를 열고 있다. 한미약품과 MPO는 콘서트를 통해 조성한 기금을 서울 성동구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어린이 합주단인 ‘어울림단’과, 전북 익산의 장애인 종합 복지시설 청록원 ‘블루엔젤스 콰이어’에 6년째 지원하고 있다. 클래식평론가 박제성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어울림단’과, ‘블루엔젤스 콰이어’ 단원들의특별 출연으로 시작됐으며, 춘천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인 이종진이 지휘를 맡고 소프라노 김순영이 협연했다.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1막 서곡과 드보르작 교향곡 제 8번 4악장,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중 ‘꿈속에 살고 싶어라’ 등 클래식과 오페라를아우르는 다채로운 장르의 선율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미약품과 MPO는 이번 공연에서도 매칭펀드 형식으로 기금을 조성해장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를 가장 잘하는 병원으로 인정받았다. 26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2017년 5월부터 2018년 4월까지 전국 6379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4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전북대병원은 2014년 처음 실시한 1차부터 이번 4차 평가까지 4회 연속 모두 1등급을 받아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를 가장 장하는 병원임을 입증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기도가 좁아지면서 공기의 흐름이 나빠지고 폐기능이 저하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심평원에서는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가 적절한 진료를 통해 질병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고 삶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적정성 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평가등급이 높다는 것은 폐기능 조기진단 및 적절한 치료방향 설정을 통해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들을 잘 치료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북대병원은 △폐기능검사시행률 △지속방문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처방환자비율 등 전 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조남천 병원장은 “우리 병원이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4년 연속 1등급을 획득해 만성폐쇄
대원제약은 티움바이오가 개발중인 자궁내막증 및 자궁근종 치료제후보물질 ‘TU2670’의 기술 라이센스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TU2670은 에스트로겐 분비를 감소시키는 GnRH antagonist 계열의 차세대 신약 후보물질이다. TU2670은 경구용 약제로 주사제 제형인 기존 치료제 대비 복용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국내 1a상이 완료된 상태이며2025년 발매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자궁내막증은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이 아닌 다른 장기에 붙어 증식하는 질병으로,국내 여성의 약 10%에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월경 시기에 발생하는 골반통이 꼽히며, 심한 경우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한다. 자궁근종은 자궁평활근의 비정상적 증식으로 발생하는 질병으로,월경 과다가 대표적인 증상이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글로벌 자궁내막증 치료제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있으며, 2027년엔 3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약이 출시되면 성조숙증 등 적응증을 추가해 적용범위를 확대하고, 해외수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원제약은 2008년 국내 12호신약인 소염진통제 펠루비정을 개발하며10년 만에 2
서울제약이 개발한ODF(구강붕해 필름) 제품이해외에서 첫 허가를 받았다. 서울제약(대표이사: 황우성)은 지난해 7월 페루 디스톨로자(DISTOLOZA)사와수출계약을 체결한 발기부전 치료제 타다라필 구강붕해 필름이 현지 허가를 받았다고 26일밝혔다. 이번 수출은 서울제약 ODF 제품의 해외 첫 허가 취득을 통한 수출이라는점에 의미가 있다. 첫 선적은 5월에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제약은 지난해 4월, 13일간의일정으로 진행된 보건복지부-외교부 중남미 지역 민간합동보건의료 사절단으로 참가해 페루, 콜롬비아, 에콰도르, 볼리비아등 중남미 4개 국가와 수출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마침내 페루 수출로 첫 결실을 맺었다. 서울제약은 안정성과 쓴 맛을 차단하는 기술이 뛰어난 스마트 필름(SmartFilm)이라는 구강붕해 필름제조 특허기술을 활용해 중국, 인도네시아, 중동(사우디아라비아 등) 8개국에총 1,365억원 어치의 필름 제품 수출 계약을 맺은 바 있으며, 현재 현지 허가가 진행 중이다.
한양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김봉영 교수가 대한감염학회 · 대한항균요법학회 학술지 'Infection & Chemotherapy'에서 수여하는 2018년도 '우수심사자상'을 2월 22일 수상했다고 한양대의료원이 전했다. 2018년 한해 'Infection & Chemotherapy'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김 교수는 논문 심사의 충실도 · 심사편수 · 심사회신기간 등의 평가에서 논문의 질적 향상 · 학술지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김 교수는 "'Infection & Chemotherapy'에 투고되는 다양한 감염 관련 논문을 심사하여 개인적 연구 역량 강화에 도움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국내 감염 질환 연구 분야의 발전과 더불어 'Infection & Chemotherapy'가 더욱 영향력 있는 저널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대한내과학회 · 대한감염학회 · 대한항균요법학회 · 대한병원감염관리학회 정회원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한양대병원 감염내과에서 불명열 · HIV/AIDS · 다제내성균
한림대학교 일송기념사업회가 제13회 일송상 수상자로 사회봉사분야 이성식 중랑소방서 지방소방장 · 사회봉사분야 이기범 강서소방서 지방소방교를 선정했다고 26일 전했다. 일송상은 한림대학교 설립자로 대학교육 · 의학교육 · 의료봉사에 평생을 헌신한 故 일송 윤덕선 박사의 교육철학을 기리기 위해 2006년 제정됐다. 이 학술상은 의학 · 교육 · 사회봉사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전문가를 선정해 매년 수여한다. 이번 사회봉사 분야 수상자인 이성식 지방소방장은 화재 · 구조 · 생활안전 현장의 최일선에서 제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시민의 생명 · 재산을 보호했으며, 취약 계층에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하는 등 안전관리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 봉사활동을 실시했고, 크고 작은 재난 현장에서는 치밀하고 민첩한 행동으로 위험을 무릅쓰고 시민을 안전하게 구조해 시민의 귀중한 생명 · 재산 피해를 최소화했다. 이 지방소방장의 공적은 '역경을 극복한 소방관 이야기'로 2019년 초등학교 도덕교과서에 수록됐으며, 각종 언론 방송 매체에도 보도된 바 있다. 이 지방소방장은 현장뿐만 아니라 안전을 위한 대비 · 홍보에
제7기 이규식의 의료정책 교실이 개설됐다. 강의는 백석예술대학교 누리동(지하철 2호선 방배역 4번 출구)에서 3월14일 시작으로 5월30일까지 7차례 열린다. 이규식 건강복지정책연구원장은 "우리나라 의료체계는 1977년 사회의료보험을 도입할 당시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여 21세기의 변화된 현실과 부합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본 연구원에서는 21세기에 부합하는 의료체계로 개혁이 절실하다는 판단에서 의료정책에 관하여 현실적 문제와 이를 개혁할 이론을 학습하기 위하여 정책교실을 개설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