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은 “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35명을 고용하고 있는 개소 5년차의 기업 ‘가천누리’ 사례가 주목을 받고 있다. 가천누리는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이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기반을 다지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가천누리는 가천대 길병원이 설립한 자회사다. 2014년 12월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환자들로부터 받은 각종 동의서, 약정서 등 의무기록물을 스캔해 디지털 영상화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개소 당시 21명이던 직원은 2019년 5월 현재 35명으로 늘었다. 직원 모두는 장애인으로, 대부분은 중증장애인이다. 가천누리는 일자리가 곧 복지이자 상생이라는 인식에서부터 출발했다. 병원 업무가 전산화 되기 전 종이로 기록된 의무기록지들은 병원 창고에 쌓인 애물단지 였다. ‘병원에서 장애인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가천누리에 취업한 장애인 직원들은 편견을 뒤엎고 지난 5년간 완성도 높게 업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 가천누리 한문덕 대표이사는 “판매량, 생산성을 추구하는 기업이 아니라 정확하고 꼼꼼한 업무를 능력이 필요한데, 장애인 직원들의 집중력이 높아 업무 효율이 높다”고 말했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김대성) 진단검사의학과 조수연 전임의가 2019년 1월, 총 2차에 걸친 제62차 전문의 자격시험에서 해당 분야 최고 득점을 기록하며 수석 합격의 영광을 차지했다. 조수연 전임의는 "너무 뜻밖의 일이라 예상치 못했다. 평소 수련 기간 동안 과장님을 비롯한 여러 교수님 및 여러 선배분의 지도가 없었다면 수석 합격의 영광을 이루지 못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전문의로서 더욱 전문적인 지식을 익혀 임상 진료에 도움 되는 일을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젠 전문의로서 진단검사의학 전문 분야에 꿈을 갖고 도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조수연 전임의는 지난 4년 전공의 수련 기간 중 각종 검사실 업무와 연구 및 학술 활동에 있어 항상 성실한 자세로 임하였으며, 수련 기간 동안 주요 학술지에 여러 논문들을 게재하여 인정받은 바 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은 “갑작스러운 뇌질환으로 지난 17일 뇌사판정을 받은 박모(남성, 40대) 씨가 심장과 폐, 신장 2개, 각막 2개를 기증했다. 6명에게 새로운 생명을 선사하고 영면했다.”고 19일 밝혔다. 박모 씨의 가족은 평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온 고인의 삶을 기리기 위해 장기기증을 결정했다. 유족은 “장기기증을 통해 만성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많은 소중한 목숨을 살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박 씨가 기증한 심장, 폐, 신장(2개) 각막(2개)은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에서 선정한 6명의 환자에게 이식 수술이 이루어졌다. 전북대병원 장기이식센터장 이식(신장내과) 교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장기기증을 결정해주신 유족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식을 받은 분들이 장기를 기증해 준 소중하고 숭고한 뜻을 이어 건강하게 잘 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외과 나양원 교수가 지난 5일 서울 그랜드힐튼에서 열린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제49차 춘계국제학술대회에서 차기학회장(제16대)에 선임되었다. 임기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1년이다.”라고 19일 밝혔다. 한국간담췌외과학회는 1996년 4월 정식학회로 출범해 간담췌분야 연구·교육수준 향상에 이바지해왔다. 2017년부터는 정기학술대회를 국제학술대회(HBP Surgery Week)로 승격시켜 간담췌질환에 관심 있는 의료인들이 세계에서 모여 최신 의료술기를 나누고 있다. 나양원 교수는 그 동안 간이식 및 간담췌 수술의 권위자로서 다양한 연구 및 논문을 학계에 발표하며 학회 발전에 기여한 바를 회원들에게 높이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울산대학교병원 교육부원장을 엮임했으며 한국간담췌외과 학술상 2회 수상, 울산의림대상 학술상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인제대학교 백병원 의료진들이 파킨슨병 정복을 위한 학술 토론회 개최했다. 올해로 8번째. 4월 18일 서울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백중앙의료원 파킨슨병 디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파킨슨병 관련 의료진 60여 명이 참석했다. 상계백병원 신경과 백종삼 교수의 주도로 전국 5개 백병원에서 파킨슨병 치료를 맡고 부산백병원 김상진 교수, 해운대백병원 박진세 교수, 일산백병원 이재정 교수, 서울백병원 김지영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파킨슨병과 이상운동질환 환자의 전기생리학적 양상'을 주제로 ▲파킨슨병 세타 파열 자극을 이용한 피질 가소성 도입(서울백병원 신경과 김지영 교수) ▲근육긴장이상의 감소(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손영호 교수)가 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해외 연자로 캐나다 토론토대학 로버트 첸 교수가 '파킨슨병 및 근육긴장 이상증의 피질 가소성'을, 일본 동경대학 하마다 교수가 '파킨슨병에서 rTMS 치료'를 발표했다. 심포지엄을 주관한 백종삼 교수는 "국내·외 저명한 시니어 연자와 최근 연구발표를 활발히 하는 주니어 연자들로 구성해 파킨슨병을 연구하는 전문의와 신경과 전공의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며 “매년 단일 질환에 대한 다양한 주제
*19일, * 강릉의료원 6호실, *발인 4월21일, *(033) 610-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