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권역별호스피스센터’로 지정받았다. 권역별호스피스센터 지정은 인천 지역에서 인천성모병원이 처음이자 유일하다.”고 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018년도부터 '연명의료결정법(호스피스·완화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권역별호스피스센터’제도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또 인천 지역에서 유일하게 세 가지 호스피스사업을 모두 운영하며, 각종 시범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권역별호스피스센터로 가기 위한 기반을 마련해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1986년 3월부터 인천지역 최초로 호스피스 완화의료 활동(산재형)을 시작해, 입원형(2013년), 가정형(2016년), 자문형(2017년) 호스피스를 차례로 실시해 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권역별호스피스센터 지정으로 관련 역할 수행과 함께 그에 따른 통합적인 관리 및 지원 체계를 갖추게 된다. 또 권역 내 전문 의료기관을 위한 ▲의료 및 행정 지원 ▲각종 호스피스 사업 관련 교육 및 훈련 지원 ▲말기 환자의 현황 및 진단·치료·관리 등에 관한 연구도 진행하게 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NECA)이 2019 기관 공식 홍보 사절단인 'NECA 서포터즈'를 2월 1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전했다. 'NECA 서포터즈'는 보건의료 · 의료기술평가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보건의료 정보를 활용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 · 확산하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NECA는 2월 20일 서류합격자 발표 후 25일 면접을 통해 총 8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최종합격자는 2월 28일에 발표된다. 이들은 3월 11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NECA에서 진행하는 공식 행사에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그 외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먼저 △오는 4월 개최되는 'NECA 개원 10주년 기념 심포지엄'과 함께 △아시아 · 태평양 지역의 의료기술평가(HTA) 기관이 모이는 'HTAsiaLink 연례학술회의'에도 참석할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보건의료 분야 다양한 학술대회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임명장 · 수료증과 함께 연말에는 우수 서포터즈를 선발해 표창장도 수여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NECA 홈페이지(www.neca.re.kr)에서 서
건국대병원 산부인과 강순범 교수 장남 지식 군이 오는 23일(토) 화촉을 밝힌다.*일시 2월 23일(토) 오후 6시, *장 소 JW메리어트호텔서울 그랜드볼륨(5층)
단국대병원(병원장 조종태)은 “고용노동부가 최근 주관한 직업환경의학 분야 전문기관 평가에서 단국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가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어 “특수건강검진, 작업환경측정, 보건관리 등 3개 분야 모두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한 곳은 단국대병원이 전국에서 유일하다.”고 덧붙였다. 단국대병원은 최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 결과에서 2017년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2018년 ‘작업환경측정기관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 ‘보건관리전문기관 평가’ 결과에서도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으면서 3개 부문 모두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먼저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는 유해 또는 위험한 작업을 하는 노동자의 직업병을 예방하기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외부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와 인터뷰 등 심층평가를 통해 실시된다. 평가는 건강진단과 분석능력, 진단결과 및 판정의 신뢰도, 시설 및 장비, 보유인력의 교육 및 능력개발 등 4개 부문 73개 항목에 걸쳐 이뤄지는데, 단국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두 번째로 ‘작업환경측정기관 평가’는 안전보건공단과 산업보건관련 교수 등 산업보건전문가로 구
*6일, *빈소 서논산장례식장 특2호, *발인 2월8일, *041-733-4040
대웅제약의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가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난 1일(현지 시간 기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나보타(미국 제품명: 주보, Jeuveau)’의 최종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FDA는 나보타의 미간주름 적응증에 대해 판매 허가를 승인했다." 7일 밝혔다. 나보타는 국산 보툴리눔 톡신 제품 가운데 최초로 세계 최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인 미국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나보타는 대웅제약이 지난 2014년 국내에 출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불순물을 줄이고 순도를 높이는 ‘하이-퓨어 테크놀로지’ 공법을 개발, 적용했다. 국내에서는 식약처로 부터 미간주름 개선, 눈가주름 개선, 뇌졸중 후 상지근육경직 적응증 승인을 받았다. 나보타는 cGMP 인증을 받은 최신설비의 전용공장에서 제조, 공급되며 미국과 유럽, 캐나다에서 2,100명 이상의 대규모 임상 3상을 진행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한 바 있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나보타의 FDA 승인을 통해 세계 최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인 미국에서 환자들과 의사들에게 미간 주름의 개선에 대한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무척
*4일, *빈소 국립중앙의료원, *발인 2월10일, *(02)2262-4822
미래한국의사회가 오는 2월23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소공동 롯데호텔 벨뷰 스위트 메인타워 36층에서 비전 선포식을 갖는다. 행사는 ▲채종구 회장의 개회선언 ▲송병주 회장의 미래한국의사회 소개 ▲이용진 사무총장의 한국의료의 주요 아젠다 ▲선우재근 회장의 비전선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미래한국의사회는 "우리나라 의료제도는 국민들의 높아진 의료수요에 적절히 대응하기에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의사와 환자 모두 만족하지 못하는 제도적 한계로 인해 의료현장에서는 늘 갈등이 벌어지고 있다."고 전제했다. "이에 미래한국의사회는 대한민국 의료제도가 올바른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대안과 발전방향을 논의하고자 비전선포식을 갖게 됐다."고 했다.
경희의료원이 1월 31일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제5회 CS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2018년 동안 펼친 고객 만족 · 환자경험 개선 활동을 되돌아보고, 이를 토대로 향후 CS 발전 전략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황의환 치과병원장 · 이진용 한방병원장 · 김기정 행정처장 등 관계자 170여 명이 참석했다. 정용엽 고객지원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개회인사 및 격려사 △7팀의 CS 개선과제 구연발표 △고객만족 · 환자경험 슬로건 및 UCC 사례 발표 △마술쇼 관람 △CS개선과제 우수상 · UCC 우수 작품상 · 우수 슬로건상 · 올해의 친절부서상 · 올해의 친절교직원상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기택 의무부총장은 격려사에서 "의료원은 NCSI 조사에서 3년간 12점을 향상한 훌륭한 경험이 있다."며, "의지는 역경을 뚫고 협동은 기적을 낳는다는 경희정신을 바탕으로 환경 개선과 환자 프로세스 개선 활동에 더욱더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CS 개선과제 구연발표 결과 △정형외과병동팀의 '회진알림서비스로 정형외과 환자경험평가 만족도 향상'이 대상을 차지했고 △올해의 친절교직원상은 한방재활의학과 장호경 전공의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일 SRT 수서역 '강남세브란스병원 SRT 고객건강라운지' 앞에서 시민 대상으로 혈압 · 혈당 측정과 간단한 건강 상담을 해주는 '설 건강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여행용 응급처치 키트도 증정했다. 한편, 수서역 강남세브란스병원 SRT 고객건강라운지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라운지에서는 열차 · 역 내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초동 조치 및 상황별 대응을 담당하며, 시민을 대상으로 혈압 및 혈당 측정 · 간단한 응급처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자력병원이 2월 1일 설 명절을 맞아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의 환자 · 가족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행복한 밥상'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이벤트에 참여한 20여 명의 환자 · 가족은 병원에서 직접 준비한 설 상차림 메뉴로 점심을 먹으며, 잠시나마 설을 쇠는 듯한 평범한 일상을 경험했다. 나임일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은 "병상의 환자와 그 곁을 지키는 가족이 이벤트 참여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얻고 입원 기간에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자력병원은 환자 · 보호자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병동 음악회 △가족 지지 모임 △명절 맞이 행사 △생일 이벤트와 같이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확대 · 운영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이 2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 2주간 제16기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아래 별첨 '제16기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 프로그램'). 올해 최고위자과정은 심사평가원의 주요 업무인 △심사 · 평가, 약제 · 수가 관리 등에 대한 강의 △보건의료정책 주요 현안을 토론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강의는 2019년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 9층 교육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국민참여>HIRA교육>최고위자과정>모집요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07년 처음 개설된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자과정은 정부 · 국회 · 언론 · 보건의약계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를 대상으로 현재까지 6백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심사평가원 박영희 인재경영실장은 "심사평가원 최고위자과정에 보건의약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등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며, "보건의료 분야의 현안을 다루는 전문가와 함께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이 보건의료인 국가시험 발전 · 국가시험 준비를 위한 노하우 공유 등을 위해 1월 31일부터 오는 3월 24일 오후 6시까지 '2018년도 보건의료인 국가시험 체험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응모 대상자는 2018년도 3월 1일부터 2019년도 2월 28일까지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에 응시한 자로, △국가시험 준비 과정 · 자신만의 공부 방법 △국가시험을 준비하면서 겪은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국가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후배에게 하고 싶은 말을 자유롭게 작성한 후 응모하면 된다. 참가신청서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이메일(leeseul61@kuksiwon.or.kr)로 응모하면 된다. 국시원은 내부 심사를 거쳐 4월 8일 공모전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작품의 우수 정도에 따라 선정해 △최우수상(1편) 상장 및 상품권 30만 원 △우수상(5편) 상장 및 상품권 15만 원 △장려상(9편) 상장 및 상품권 5만 원을 시상할 계획이며, 응모 작품 수 · 수준에 따라 시상을 가감 또는 시상하지 않을 수 있다. 체험수기 공모전 당선작은 국시원에서 발간되는 '보건의료인 국가시험
△경영지원실장 성은호 △기획예산팀장 김상욱 △인재경영팀장 직무대리 양주형 2019년 2월 1일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청렴도 조사에서 4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한 데 이어 2018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았다고 31일 전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002년부터 공공부문의 청렴도 제고를 위해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2018년에는 270개 기관을 대상으로 6개 영역 · 40개 지표에서 공공기관의 자율적인 반부패 노력을 평가했다. 현 정부는 청렴 사회를 향한 국민 열망에 부응하기 위해 강력한 반부패정책을 시행해왔다. 특히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는 산하공공기관 부패방지실무협의회를 통해 부패방지시책 주요 추진사항을 공유하는 등 공단의 반부패시책을 적극 지원했고, 입체적이고 종합적인 반부패 전략을 수립할 토대를 마련했다. 공단은 부패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징계양정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부패예방 장치 마련을 위해 청렴계약이행서약서를 전 지사의 부서장까지 확대하는 등 제도 개선에 힘써왔다. 또한, 부패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익명신고시스템을 활성화하고 테마별 집중 감찰을 통해 선제적 부패 예방 활동을 실시했으며, 외부강의 등 신고 시스템 개선을 통해 청탁금지법 · 행동강령 준수를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