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동부병원(병원장 김석연, 이하 동부병원)은 노인인권단체인 노년유니온에서 조직한 <노인서로돌봄연대은행>과 28일 동부병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동부병원 김석연 병원장, 동부병원 사랑나눔후원회 소윤섭 회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과 노년유니온 고현종 사무처장 및 <노인서로돌봄연대은행> 후원참여자들이 참석했다. <노인서로돌봄연대은행>은 ‘어르신들이 평생 서로를 돌보고 이웃을 보살피자.’는 뜻을 담아 노년유니온에서 출범한 후원단체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인 동부병원의 ‘동부건강안전망’ 환자를 대상으로 <노인서로돌봄연대은행>의 후원자인 어르신 56명이 지하철 택배 일을 통해 버는 월 수익 중 일부를 매월 이들의 의료비로 후원하게 되었다. 향후 양 기관은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협력 관계를 공고히 구축할 예정이다.
아주대병원 산부인과 유희석 교수(現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가 일본 산부인과 수술학회 초청으로 오는 2월 2일 일본 동경에서 개최되는 제41차 연례학술대회에서 특강을 할 예정이다. 이번에 발표할 강의 제목은 ‘Improvement of clinical outcome in MIS-RH of early cervical cancer after the phase III LACC trial publication’이다. 강의 내용은 최근 부인암 분야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자궁경부암의 최소침습수술(Minimally Invasive Surgery-Radical Hysterectomy : MIS-RH)의 치료효과가 개복술에 비하여 낮다’라는 대규모 전향적 임상연구결과 논문(Phase III LACC trial)이 발표된 이후, 그 낮은 이유를 확인하여 개선하면 자궁경부암의 최소침습수술의 치료결과를 개복술 수준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는 내용이다. 아주대병원 산부인과 부인암센터는 ‘자궁경부암의 최소침습수술의 낮은 치료효과’에 대한 논문이 발표되기 2년 전에 이미 이와 같은 현상을 확인하고 개선정책을 마련해 시행했다. 그 결과 최소침습수술의 치료효과를 개복술과 동등한 수준으로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가 광주광역시 · 광주의료산업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와 25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국가 치과산업 발전 · 광주 시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철수 협회장, 김영만 · 박인임 부회장, 조영식 · 이석곤 · 이재윤 · 이정호 이사 등 치협 임직원과 이용섭 시장을 포함하여 윤택림 회장, 박창헌 광주치과의사회장, 박홍주 전남대학교치과병원장, 김수관 조선대학교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 치협 · 광주광역시 · 협의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치의학 분야의 연구 · 산업 ·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공동 협력을 이어 나가기로 결의했다. 구체적 내용은 △한국치의학연구원(한국치과의료융합산업연구원) 설립 추진을 위한 공동협력 △치의학 기초연구 · 산업화에 대한 포괄적 협력 △국가 치의학 발전을 위한 정책기획 · 대정부 제안 △광주시민 구강건강증진 관련 공동사업 발굴 및 사업 추진 △광주시민의 치과의료기관 취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광주 의료산업 발전 등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이다. 김철수 협회장은 업무 협약식에서 "오늘 협약으로 반드시 활성화됐으면 하는 사업을 몇 가지 건의하겠다."며, "우선 건
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은 29일 오후 2시 병원 2층 세미나 실에서 ‘자원봉사자 사은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2018년 한 해 동안 환자들을 위해 봉사하고 사랑을 베풀어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건강검진권을 비롯해 점심식사와 사은품을 제공했으며, 5년과 10년 장기봉사자들에게는 각각 감사장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행사가 끝난 후 치매를 주제로 신경과 김진옥교수의 건강강좌와 함께 건강상담 시간도 가졌다. 김하용 원장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곳에서 오늘도 애써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2019년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에 돌입한 지 한 달. ‘설날’이라는 첫 번째 위기가 찾아왔다. 설날에는 그동안 식욕을 참고 계획을 잘 지키던 사람들도 기름진 음식 앞에 무너지기 쉽다. 특히 “한 입만 먹어봐”, “오늘은 그냥 먹어~” 라고 유혹하는 가족들의 한마디는 굳게 다짐했던 다이어트 의지를 뒤흔든다.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와 우혜진 영양사의 도움말로 명절 음식을 맛있게 먹으면서 다이어트도 지속하는 방법 7가지에 대해 알아보자. 1. 떡국 한 국자 = 밥 1/3공기 떡국은 한 국자(떡 12개, 100kcal)가 밥 1/3공기(100kcal)와 열량이 같다. 평소 밥을 1/3공기 정도로 줄여서 섭취했다면, 떡국을 한 국자 먹으면 평소 식사요법대로 유지하실 수 있다. 마찬가지로 밥을 2/3공기 정도 먹는 분들은 떡국을 두 국자 섭취하면 된다. 그렇다면 떡국과 만두를 함께 먹는 경우엔 어떻게 계산해야 할까? 만두피는 1개에 약 30kcal다. 탄수화물만 고려해보면, 떡국 한 국자+만두 2개를 섭취할 경우 밥 1/2공기를 섭취한 것이며(=160kcal), 떡국 한 국자+만두 3개를 섭취할 경우 밥 2/3공기(=190kcal)를 섭취한 것이 된다.
전남대학교병원은 “심혈관계융합연구센터의 기해진 연구교수를 비롯한 최신영 대학원생(박사과정) 등으로 구성된 연구팀이 독일 하인리히 하이네 대학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새로운 HDAC 억제제인 ‘LMK235’가 혈압강하효과가 있음을 밝혀냈다.”고 29일 전했다. 이같은 내용의 논문은 ‘히스톤 탈아세틸화효소 억제제인 LMK235는 고혈압에서 혈관수축과 혈관 재형성을 억제한다 (HDAC Inhibitor LMK235 Attenuates Vascular Constriction and Aortic Remodeling in Hypertension : 제1저자 최신영·교신저자 정명호 교수·기해진 연구교수)’는 제목으로 최근 국제학술지 ‘Journal of Cellular and Molecular Medicine(IF 4.302)’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 결과는 기해진 연구교수의 주도로 하인리히 하이네 대학의 토마스 쿠르츠 교수와 5년간의 생쥐실험을 통해 밝혀졌다. 생쥐실험은 안지오텐신으로 유도한 고혈압 생쥐모델과 유전적 고혈압 생쥐(SHR)모델로 나뉘어 진행됐다. 연구결과 ‘LMK235’가 혈관수축을 감소시킴에 따라 혈압강하 효과가 나타나며, 이는 혈관내피세포에서 분비되
국립중앙의료원이 신임 행정처장에 이몽열 前 서울대병원 행정처장을 임명했다고 29일 전했다. 1월 28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 이몽열 신임 행정처장은 오는 2021년 1월 27일까지 2년간 임기를 맡는다. 국립중앙의료원은 그동안 공석이었던 행정처장직에 종합병원 행정실무 전 분야에 다양한 경험을 갖춘 '병원행정 전문가'를 영입하여 내부조직 · 경영시스템 혁신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이몽열 신임 행정처장은 1983년 서울대병원에 임용된 이후 30여 년간 경리 · 인사 · 예산 · 감사 · 관재 등 병원경영 전반에 대한 이해 및 실무경험을 갖춘 베테랑이다. 2008년부터는 서울대병원 원무부장 · 보라매병원 사무국장 · 서울대병원 행정처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한 바 있다. 재임 기간 모범직원 표창(서울대병원장, 1999년)과 국가경쟁력위원장표창(장관급, 2009년)을 받았으며, 법제처에서 국민법제관으로 위촉을 받아 활동한 바 있다. 이몽열 신임 행정처장은 "국립중앙의료원의 조직 문화를 점검하여 변화 · 혁신 ·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인프라 진단 ·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국민이 사랑하는 국립중앙의료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긍정적 · 적극적 자세로 임하겠다."며, "열
보건복지부는 “박능후 장관이 1월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카타르 도하와 아랍에미리트(이하 ‘UAE’) 두바이를 방문하여 한국 의료를 널리 알리고, 또한 중동 국가 중에서는 처음으로 UAE와 사회보장분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상호 협력의 주춧돌을 마련하였다.”고 29일 밝혔다. 박능후 장관은 카타르 도하에서 26~27일 이틀간 열린 ‘한-카타르 헬스케어 심포지엄’에 참석하였다. 이 행사에서는 11개 한국 의료기관의 의사․한의사 15명과 카타르 의료인 15명이 함께 양국의 최신 의료기술 및 치료 경험을 공유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카타르 의료인이 필수적으로 이수해야하는 보수교육으로 인정되어 총 650여명의 카타르 의료인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또한 정형외과, 순환기내과, 통증의학, 한의약 등 7개의 진료과로 구성된 한국 의료팀이 카타르 의사(軍의무사령부 소속)와 협진 방식으로 현지 환자들을 진료하는 방문의사 프로그램(Visiting Doctors Program)도 27일부터 3일간 진행됐다. 박 장관은 28일 두바이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 ‘아랍헬스 2019’(1.28~31)에 참석하여 행사에 참여한 한국 기업 관계자를 격려하고,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18년 12월 여러 기관과 협업하여 「제8차 국가손상종합통계집」을 공동으로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공동발간 기관은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 소방청(청장 정문호),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 학교안전공제중앙회(이사장 한창희), 국가손상조사감시사업 중앙지원단(단장 손경준) 이다. 「국가손상종합통계」는 다양한 기관에서 생성되는 손상관련 자료를 통합·표준화하여 자료 간 비교가 원활하도록 만든 우리나라 전체 손상의 규모와 특성이 반영된 통계이다. 2010년 제1차 국가손상종합통계집을 시작으로 매해 발간하고 있다. ▲제1차(2011), 각 기관과 협력기반 조성, 최초 발간 ▲제2차(2012), 통계 틀을 체계화된 형태로 구성하여 자료 간 비교성 확보(전체손상, 산업재해, 교통사고, 일차산업손상, 학교손상으로 분류하여 손상통계 관련 기관의 자료를 비교 가능한 형태로 제시) ▲제3차(2013)/4차(2014), 소방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신규 참여를 통한 협력 대상 확대 ▲제5차(2015)/제6차(2016), 공동발간 기관 신규 참여 및 협력체계 강화(국립중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이 인공와우 클리닉을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29일 대전성모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개소한 인공와우 클리닉은 이비인후과 김동기 교수를 중심으로 이비인후과 의료진, 청각실, 사회사업팀, 재활의학과 언어재활팀이 수술 전 상담부터 수술, 언어 재활까지 환자가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인공와우 이식은 기능을 하지 못하는 달팽이관에 전극을 삽입, 전기적 자극을 청신경에 직접 제공함으로써 소리를 듣게 해주는 수술법으로, 보청기를 사용해도 소리를 들을 수 없는 고도 혹은 심도 난청 환자가 수술 대상이다. 김동기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인공와우 클리닉 교수는 “이번 인공와우 클리닉 개설을 통해 노인성 난청을 비롯한 성인 난청환자들이 편안하게 진료 받고 청력 재활까지 끝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와 우즈베키스탄 대사관(대사 비탈리 펜)은 28일 서울 한남동 주한 우즈벡 대사관에서 국내 제약업계의 우즈벡 진출을 위한 투자, 정보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MOU는 양국의 제약산업 공동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목표로 ▲제약 분야의 공동 연구활동 촉진 ▲양국 제약시장 및 정책에 대한 정보교환 및 활용 ▲교육·연구·세미나·학술회의 등의 개최 협력 ▲우즈벡 제약시장 투자기업 유치 및 지원 협력 등을 뼈대로 하고 있다. 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오늘 양해각서 체결에 이어 2월중 예정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우즈벡 제약산업발전기구간의 MOU 추진으로 양국간 교류와 협력의 기반이 마련됐다”면서 “이러한 분위기가 G2G 차원의 움직임으로 이어져 더욱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가 구축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비탈리 펜 주한 우즈벡 대사는 “최근 우즈벡 정부가 개혁개방정책을 펼치며 제약산업을 중점 육성분야로 지정한 만큼 우즈벡 시장진출과 현지투자에는 지금이 적기”라며 한국 제약기업의 우즈벡 시장진출 및 현지투자를 제안했다. 이날 양측은 우즈벡 보건부 제1
강동경희대한방병원 뇌신경센터 한방내과 박정미 교수팀이 인지장애 개선을 목적으로 건망증 등의 치료에 활용되는 한약제제인 가미귀비탕을 투여하는 임상연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연구는 치매 · 경도인지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지원 · 식품의약처안전처 승인을 받았다. 경도인지장애는 같은 나이대에 비해 인지 기능, 특히 기억력이 떨어져 있지만 일상생활을 하는 능력은 보존돼 있어 아직은 치매가 아닌 상태를 말한다. 임상연구 대상은 만 55세 이상 90세 미만의 남녀로, 주로 건망증을 호소하는 경도인지장애의 경우 문진 · 신경심리검사 후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돼 대상자로 선정되면 24주간 총 3~5회 병원을 방문하게 된다. 치매의 경우 현재 알츠하이머 치매를 진단받고 양약을 복용 중인자로, 20주간 총 3~5회 병원을 방문하게 된다. 뇌졸중 과거력이 있거나 중증치매 · 우울증 · 파킨슨병은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참여자에게는 진료비와 혈액검사 · MRI를 포함한 각종 검사비 및 시험 의약품이 무료로 제공되며, 소정의 교통비가 지급된다. 문의는 뇌신경센터 한방내과(02-440-8557)로 하면 된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최근 서울 서초구 본사 2층 가산천년정원에서 임직원을 위한 문화행사인 ‘제16회 가산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가산콘서트는 광동제약이 임직원에게 문화활동을 통한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고 있는 이벤트 중 하나다. 이 행사는 직원들의 큰 호응 가운데 서울 본사와 평택 공장을 오가며 열리고 있다. 이번 가산콘서트는 ‘한국화, 국악으로 읽다’라는 주제로 서울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박지숙교수와 음악교육과 조경선 교수가 함께 진행했다. 먼저 박지숙 교수가 김홍도의 ‘단원도’와 ‘무동도’, 신윤복의 ‘주유청강’ 등 선조들의 유희와 여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한국화 작품을 소개한 뒤, 조경선 교수가 거문고 등 그림 속에 표현된 전통 악기로 연주를 펼쳤다. 공연 후에는 도슨트와 함께하는 전시회처럼 깊이 있고 흥미로운 해설도 제공됐다. 행사에 참여한 광동제약 임직원은 그림에 등장하는 악기로 작품 속 상황을 표현하는 연주를 들으며 음악과 미술을 동시에 감상하는 이색적인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직원은 “음악과 미술 작품을 함께 감상하는 경험은 처음”이라며 “작품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시간이었다”는 평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대장암센터가 2월 8일 오후 2시 병원 교육관 2층 제일약품강당에서 '제14회 대장암 환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외과 강동현 교수가 '대장암 위험인자 및 예방법' △조혜경 전담간호사가 '대장암 수술 후 장루 관리' △황주연 영양사가 '대장암 환자는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 △박종은 약사가 '대장암 항암제의 부작용과 처치법' △내분비내과 김대연 교수가 '당뇨와 암' △소화기내과 정윤호 교수가 '대장내시경을 통한 대장암의 예방과 치료'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행사 중간 휴식시간에는 대장암 치료 · 회복에 좋은 음식 시식회 및 작은 음악회도 열린다. 본 강좌는 모두 센터 의료진이 담당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대장암에 관심 있는 사람은 사전예약도 필요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백무준 센터장은 "센터에서 치료를 받은 대장암 환자를 응원하고, 완전한 쾌유를 돕기 위해 행사를 매년 열고 있다."고 말했다.
LG화학이 국내 필러 시장 공략을 위해 ‘이브아르(YVOIRE) 와이솔루션(Y-Solution)’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29일 배우 한채영을 모델로 ‘시선을 바로잡다, 와이솔루션’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채영은 동서양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특유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이미지로 지난해 ‘이브아르’를 일명 ‘한채영 필러’로 알리며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G화학은 이번 신규 광고를 통해 국내 의료계 관계자들로부터 고품질 필러로 평가받고 있는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특히 이번 광고를 통해 여성들이 자신의 얼굴을 보다가 문득 아쉬움을 느끼는 순간들을 포착해 ‘와이솔루션으로 얼굴선을 바로잡아 주위의 시선까지 바로잡을 수 있다’는 메시지로 여성 고객과의 교감을 늘린다는 전략이다. 그 시작으로 29일부터 신규 TV 광고를 온에어하고, 접근성이 높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과 콘텐츠를 통해 광고 캠페인을 적극 펼친다. LG화학은 2011년 국내 최초로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를 출시하고 지난해에는 4년 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이브아르’의 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