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이 18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 본원 대강당에서 사회적 가치 추진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설명회는 심사평가원이 새롭게 만든 슬로건 '국민과 함께하는 의료, 국민과 소통하는 혁신'을 대내 · 외에 공표하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소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새 슬로건은 이해하기 쉽고 기억하기 좋은 경영 방침에 대한 함축적 메시지를 담아 국민 참여를 중심으로 사회적 가치 구현에 앞장서는 기관 의지를 표명했다. △'국민과 함께하는 의료'는 모든 국민이 의료 사각지대 없이 포용적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의료 환경을 구축 · 강화하겠다는 의미 △'국민과 소통하는 혁신'은 국민과의 적극적 소통 · 참여를 통해 경영 혁신을 추진하겠다는 의미를 포함한다. 또한, 심사평가원은 기관 발자취를 사회적 가치 관점에서 작성한 '2018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심사평가원은 고객 · 윤리 · 인권 · 상생협력 · 지역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을 위해 추진하는 기관의 노력 · 성과 소개로 정책 참여 관심을 유발하고, 국민에게 다가가는 기관으로 이미지를 개선할 목적이다. '2018 건강보험심사평
보건복지부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Phar East 2019'에서 한국관을 운영하고, 이에 참여할 기업을 1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제약 · 바이오 기술 혁신 분야 컨퍼런스 및 전시회 'Phar East 2019'는 오는 3월 19일부터 3월 20일까지 싱가포르 Resorts World Convention Centre에서 열릴 예정이다. 진흥원은 글로벌 제약 · 바이오 기업의 투자가 집중되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Phar East 2019' 한국관 운영을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 투자 유치를 돕는다. 한국관에 참가 가능한 기업은 국내 제약 · 바이오 관련 기업으로, 총 8개 기업을 선발한다. 한국관은 공동부스로 운영되며, 한국관에 선정된 기업은 △공동부스 활용 △컨퍼런스 및 전시회 2-Day Pass 제공(기업당 최대 2명) △컨퍼런스 內 기업 IR 발표 기회 등이 제공된다. 'Phar East 2019' 한국관 참가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hidi.or.kr)의 공지사항 내용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하여 오는 30일까지 해당 담당자에게 제출해야 한다. 더 자세한 문의는 진흥원 제약바이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이하 조정위원회)가 21일 오후 2시 한국소비자원 서울지원에서 '2019년 제1차 의료분쟁조정회의'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천공성 위궤양 수술 후 사망에 따른 손해배상 요구 · 골절수술 후 후유장해 발생에 따른 손해배상 요구 등 총 14건의 의료분쟁에 대해 심의 · 의결할 예정이다. 의료분쟁 조정신청 건수는 △2016년 521건에서 △2017년 521건 △2018년 580건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에 조정위원회는 연간 5백 건 이상의 의료분쟁 조정 사건을 신속 · 공정하게 해결하고, 점차 늘어나는 의료분쟁 수요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금년에 의료 전담 조정부를 신설했다. 의료조정부에서는 2백만 원 미만의 의료분쟁에 대한 조정을 관장하기 때문에 소비자는 기존 의료분쟁조정회의 외 세부 진료과목별 '의료조정부'를 통해 더욱 신속하고 전문적인 조정 결정을 받을 수 있다. 조정위원회의 조정 결정은 당사자가 수락할 경우 재판상 화해와 동일한 효력을 갖는다. 만약, 의료기관인 사업자 측이 조정 결정을 거부해 불성립하는 경우 소비자는 한국소비자원에 소송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조정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정하고
글로벌 신약으로 주목받고 있는 A형 혈우병 예방요법제 헴리브라 피하주사가 국내에서 허가를 획득했다. JW중외제약은 투약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항체보유 A형 혈우병 예방요법제 헴리브라피하주사(성분명 에미시주맙, 이하 헴리브라)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일본 쥬가이제약이 개발한 헴리브라는 혈액응고 제8인자의 결핍으로 인해 발생하는 A형 혈우병의 일상적 예방요법제인 유전자재조합의약품으로 제8인자의 혈액응고 작용기전을 모방해 활성화된 제9인자와 제10인자에 동시에 결합하는 이중특이항체 기술이 적용된 혁신신약(First-in-Class)이다. 또 혈액 내 부족한 응고 제8인자를 생성해 주입하는 기존 치료제에 대한 내성을 가진 환자에게도 효과가 발현되기 때문에 제8인자의 억제인자(항체)를 보유한 환자에게 최적의 예방요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맥주사(혈관 내 투여)가 아닌 피하(피부 아래)에 직접 주사하는 A형 혈우병치료제가 품목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 출시된 치료제(예방요법)는 모두 주 2~3회 정맥주사를 해야 했으나, 헴리브라는 주 1회 피하주사로 그 예방 효과가 지속되는 등 환자가 스스로
*19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1월22일, *(02)3410-6903
대한병원의사협의회가 “오는 2019년 2월 17일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개최하는 제2차 봉직의사를 위한 실전 법률 강좌가 행사를 1개월 이상 앞두고 조기 마감됐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의료 분쟁으로 소속 병원에서조차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고, 병원 봉직의사 개개인이 각종 민형사소송에 내몰려 심각한 경제적 피해 뿐만 아니라 형사 처벌까지 받는 사례들이 늘고 있어, 봉직 의사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법률, 노무, 세무 등 각종 제도를 공부하고 알아야 할 필요성을 많은 회원들이 절감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오전 법률 강좌에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두 명의 변호사가 들려주는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여러 판결을 바탕으로 본 의료 분쟁의 현주소와 의료 분쟁에서 병원 봉직 의사들이 알고 있어야 할 대처법 강의와 함께, 사무장 병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복지부 신현두 서기관에게 봉직 의사들이 사무장병원에 고용되어 피해를 보지않을 방법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오후에는 지난 10월 1차 강의에서 극찬을 받은 두 분 강사를 다시 초대해 봉직의가 알아야 할 노무, 세무 강좌와 함께 최근 젊은 의사들의 관심을 갖고 있는 해외에서 의사하기에 대한 강의가 준비
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신희석)은 지난 10월부터 진행된 주차타워 증축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21일(월)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경상대병원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난 2014년, 차량 319대를 수용할 수 있는 철골주차장을 완공해 운영해 왔다. 그러나 최근 교통량 증가로 인해 주차장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추가적인 주차 공간 확보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병원측은 기존 3층이던 주차타워를 4층으로 증축하기로 결정하고 지난해 10월 착공해 약 3개월에 걸친 공사 끝에 17일 완공했다. 철골주차장 증축공사 완공으로 인해 병원의 총 주차면수는 711면에서 789면으로 약 11% 증가했으며 또한 전기자동차 충전구역 2면을 비롯해 엘리베이터 2기가 설치되어 주차장을 이용하는 내원객의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희석 병원장은 “주차타워 증축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지적되어 왔던 주차문제가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앞으로도 내원객의 불편사항을 귀 기울여 듣고,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의료환경이 낙후된 필리핀 지역에서 국경을 넘는 사랑의 인술을 펼친다. 18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필리핀 해외의료봉사단이 발대식을 갖고 1월 25일부터 2월 1일까지 7박8일간의 일정으로 필리핀 바콜로드 시 일원에서 사랑과 나눔의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북대병원 필리핀 해외의료봉사단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필리핀의 의료소외 지역에서 사랑의 인술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이번 의료봉사 활동에는 단장인 김선준(소아청소년과) 교수를 중심으로 부단장 정연준(소아외과) 교수, 양연미(소아치과) 교수, 이미린 전공의, 전북대학교 의전원생 김유정 대표 등 19명의 학생 등 총 23명이 참여한다. 봉사단은 현지에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소아청소년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며 지역민과 유대를 위한 각종 문화사업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김선준 단장은 “의료봉사는 사랑을 실천한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인술과 인성을 갖춘 의료인 양성과 우리나라의 이미지 제고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의료기반이 취약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지역 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봉사단과 함께 나눔의
셀트리온은 1월 17일 트룩시마의오리지널의약품인 리툭산(국내판매명 맙테라)의 적응증 중 하나인만성 림프구성 백혈병(Chronic Lymphocytic Leukemia, 이하 CLL)에 대한 국내 특허 무효 항소심에서 승소했다. 셀트리온의 트룩시마(성분명:리툭시맙)는 항체 블록버스터 의약품 리툭산의 바이오시밀러이다. 셀트리온은 2016년 11월 한국 식약처로부터 트룩시마의 국내 판매허가를 획득한데 이어, 2017년 2월 유럽 EMA, 2018년 11월 미국 FDA에서도트룩시마의 판매허가를 받았다 셀트리온은 트룩시마 제품 허가 신청 이전인 2015년 4월부터 같은 해 11월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이하 식약처)에 등재된 바이오젠의 리툭산 관련 적응증 특허 5건에 대해 특허 무효 심판을 청구한 바 있으며, 그 중 4건은 2016년 8월부터2017년 7월에 걸쳐 특허 무효가 확정 된 바 있다. 이날 판결은 바이오젠이 2017년 3월의CLL 적응증 특허 무효 심결에 불복, 특허 법원에 항소를제기한 마지막 남은 1건에 대한 것으로, 특허법원에서도 1심 심결과 마찬가지로 무효 판결을 받았다. 트룩시마(성분명:리툭시맙)는 유럽에서 35%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조용균 원장) 등 9개 병원과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이 범죄피해자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16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서울북부지역 범죄 피해자의 신체적·정신적 피해에 대한 효율적이고 신속한 의료지원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조용균 원장은 “상계백병원은 범죄 피해자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북부지검이나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 피해자의 치료 내용 및 경과, 상해 정도 등에 관해 문의하는 경우 이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유방‧갑상선외과 정영주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8년판에 이어 2019년판에도 최근 등재 되었다.”고 18일 전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지금까지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가장 오래된 세계인명기관으로 세계적인 인명사전인 후즈 후 인 더 월드를 발간하고 있으며 해마다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 인물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정영주 교수의 2019년판 등재는 유방‧갑상선 질환에 대한 진료와 수술, 임상연구 및 SCI논문 발표, 유방학 교과서 편찬 참여, 학회활동 등 자신의 전문 분야에 대한 수많은 노력을 인정 받았기 때문이다. 현재 정영주 교수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의 노리스 종합 암센터 연구팀과 유방암을 연구하고 있으며, 미국 하버드대 다나파버 암병원 및 중국 장슈중의학병원 연구팀과 함께 다국가 통합의료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마르퀴즈 후즈 후의 ‘알버트 넬슨 평생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가 주최하는 제41차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 총회(Asia-Pacific Dental Congress 2019, 이하 APDC2019) · 제54차 치협 종합학술대회(이하 KDA종합학술대회) · 제16차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가 오는 5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공동 개최된다.APDC2019는 2002년 이후 17년 만에 국내에서 30여 개국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전국 회원들에게 '역대 최대 · 역대 최고 · 회원 참여형' 학술대회가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치협은 주최국이자 회장국으로 김철수 치협회장이 APDC2019에서 APDC 회장으로 공식 취임하게 된다. 치협은 5월 APDC2019 · KDA종합학술대회 ·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가 발전된 한국치과계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널리 인식시키고 세계 각국의 치과계 발전상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월 10일에서 5월 12일까지 진행되는 'KDA종합학술대회' 사전등록은 오는 2월 28일에 마감된다. KDA종합학술대회는 국내 · 외 치의학 전 분야에 걸쳐 약 210여 명의 연자가 초청돼 33개의 일반 학술 강의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민두재 교수가 최근 고려대학교 출판문화원과 함께 비마취과 의료진에게 더 쉽게 진정마취와 관련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비마취통증의학과 의료진을 위한 쉬운 진정마취'를 출간했다고 18일 고대 안산병원이 전했다. 수면내시경부터 소아환자의 영상검사까지 이미 많은 분야에서 진정마취가 진행되고 있으며, 당일수술이 증가함에 따라 진정마취에 대한 수요 또한 함께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이미 많은 수의 진정마취는 비마취과 의료진이 시행하는데, 교육 · 전문지식의 공유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개인 경험에 의존해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민 교수는 본인의 의료지식 및 수년 간의 간호사 · 비마취과 의료진을 교육한 경험을 바탕으로 본 저서를 집필하여 보다 쉽고 정확하게 진정마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했다. 민 교수는 "진정마취 중 약물의 오 · 남용으로 이미 많은 의료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는 마취에 대한 전문지식 부족으로 발생하게 됐다."며, "진정마취 전 준비사항부터 약물 종류와 환자감시 · 관리 등 진정마취 전반에 대한 이론을 경험 · 의료지식을 바탕으로 의료인이라면 누구나 쉽게
하이브리드 뇌혈관 질환 수술 사례 · 효과를 분석한 국내 연구 논문이 발표됐다. 강동성심병원 신경외과 이종영 교수팀이 하이브리드 수술 기법을 활용해 기존의 개두술 · 뇌혈관내시술 등의 뇌혈관 치료 방법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킨 첨단 수술 사례 · 적용 방법 · 효과 · 한계를 분석한 논문을 대한신경외과학회지(Journal of Neurologial Society, SCIE) 2019년 1월 호에 게재했다고 17일 강동성심병원이 전했다. 논문 주제는 '4년간의 하이브리드 수술실 이용 경험: 뇌혈관 질환 치료 가능성(Four-Year Experience Using an Advanced Interdisciplinary Hybrid Operating Room: Potentials in Treatment of Cerebrovascular Disease)'으로, 2014년 하이브리드 수술실을 개설한 이후 2018년 1월까지 시행한 191건의 뇌혈관 수술 사례를 분석했다. 하이브리드 수술은 첨단 영상장비를 이용해 검사실이 아닌 수술실에서 환자의 뇌혈관 상태를 바로 진단하고, 한 장소에서 혈관 중재 시술 · 외과적 수술을 동시에 진행하는 차세대 수술 시스템이다. 연구 결과에
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정명호 교수가 최근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 논문은 ‘조기에 중재술을 시행하는 ST 분절 비상승 심근경색증 환자에서 혈색소와 중성구와 림파구 비율을 이용한 조기 위험도 평가(Early Valuable Risk Stratification with Hemoglobin Level and Neutrophil to Lymphocyte Ratio in Patients with Non-ST-Elevation Myocardial Infarction Having an Early Invasive Strategy)’라는 제목으로 2018년도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지 7권 1호에 게재됐다. 이 논문은 ST 분절 비상승 심근경색증 환자 6,157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이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심근경색증 환자 중에서 혈색소가 남자 13mg/dL, 여자 12mg/dL 이하인 빈혈의 경우와 중성구/림파구 비율이 4.42 이상인 경우에 심장합병증이 많이 발생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로써 응급실에서 간단한 혈액 검사 수치만으로도 신속하게 환자의 예후를 평가할 수 있게 돼 임상에서 ST 분절 비상승 심근경색증 환자의 치료에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