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빈소 서울대병원, *발인 1월15일, *(02)2072-2091
*12일, *빈소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1월15일, *(031)787-1503
*12일 *빈소 경북대병원, *발인 1월14일, *(053)200-6141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 공정원 간호사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개최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1주년 기념 ‘문재인 케어 1주년 체험수기 공모전’에 입상했다고 12일 밝혔다. 11일 오후 2시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공정원 간호사는 ‘할아버지를 위한 마술’ 이라는 제목으로 장려상에 선정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정원 간호사는 부친의 암치료 과정과 간호간병통합병동 일어난 에피소드를 따뜻하고 진솔하게 풀어쓰며 작품성을 갖췄다는 심사위원 평가를 받으며 입상했다.공정원 간호사는 “직접 부친의 간병을 통해 옆에서 본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최대한 진솔히 쉽게 쓴 것이 좋은 평을 받은 듯하다.”며 “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로서 많은 분이 제 글을 읽고 희망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장점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정원 간호사는 이번 입상을 통해 받은 부상 50만원을 포함해 총 100만원을 울산대학교병원 발전기금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공정원 간호사의 수기작품은 향후 울산대학교병원 블로그(blog.naver.com/uuhblog)와 발간될 울산대학교병원 3·4월호 사보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공정원 간호사가 주제로한 간호·간병
*고인 : 故 김현조 님 *숙환으로 별세 *유족 : 妻 김영남 *상주 : 김영민, 정헌, 경숙, 경주 *자부 : 이진국, 최희전 *사위 : 정호영(경북대학교병원장) *빈소 : 경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01호 *발인 : 2019. 1. 14(월) 7시 30분 *장지 : 국립영천호국원 *문의 : 053-200-6141(경북대병원 장례식장)
대한병리학회가 2019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조직을 개편했다고 11일 전했다. 이에 따라 △2017년 대한병리학회 가을학술대회에서 선출된 장세진 이사장(서울아산병원) △2018년 대한병리학회 가을학술대회에서 선출된 이교영 회장(서울성모병원)을 비롯한 상임이사진 · 회장단이 재정비됐다. 새로 취임한 장세진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 및 인공지능의 도입 등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서 병리검사 정보를 디지털화(digital pathology)하고, 이미 시행하는 유전체 병리 결과 · 임상자료를 통합한 빅데이터를 구축하여 진료에 활용할 결과를 제공하는 최첨단 의학으로의 혁신 · 도약"을 강조하고, 아울러 "병리검사의 수가 정상화 및 글로벌 학술 활동 장려를 통한 학술대회의 국제화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대한병리학회는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학회가 직면하고 풀어가야 할 다양한 난제들에 대한 해법을 찾고 다방면의 노력이 풍성한 결실을 보기 위해 분야별로 회원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 · 조율하여 하나의 커다란 울림을 만들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견지해 나아갈 계획이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9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화성시 라비돌리조트에서 CHC(컨슈머헬스케어)부문 워크숍 ‘IMPACT 2019’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전국의 영업지점을 비롯해 본사의 CM(CategoryManager)그룹, 기획, 도매영업, 특수영업, 해외사업 등 일동제약CHC부문 구성원 250여 명이 참석했다. CHC부문은워크숍을 통해 올해 사업의 주요 전략과 정책 등을 점검하는 한편, 영업 현안 및 실무와 관련한 교육등을 실시했다. 특히, 고객 응대, 제품지식, 디테일 기술 등과 관련한 마케팅 스킬 인증을 비롯해 사업 분야 및 직무별 분임 토의, 자율준수프로그램(CP) 교육 등을 진행,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영업 환경에 대비하고자 했다. 뿐만 아니라 초청 강연, 성과 우수자 포상, 만찬 행사 등을 통해 구성원들의 동기부여와 화합을 도모했다. 만찬 행사에는 윤웅섭 사장을 포함한 회사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해 임직원들을 응원하고 사기를 북돋았다. 윤 사장은 “지난해 일동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해 역시 약사, 소비자등 고객과 함께하는 파트너로서 현장 소통과 실행력을 더욱 강화하고, 제품은 물론, 모든
한국QI간호사회 천자혜 회장이 지난달 28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세브란스가 전했다. 천 회장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 의료기관평가인증원 등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우리나라 건강보험 제도 개선을 비롯해 의료 질 향상 · 환자 안전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천 회장은 현재 한국QI간호사회 회장, 대한환자안전학회 부회장 및 한국의료질향상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고대안암병원 혈액내과 김병수 교수가 의료기술 발전을 진흥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고려대의료원이 전했다. 김 교수는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제한적 의료기술 소위원회 위원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해 국민건강 보호 · 의료기술 발전을 촉진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이번 표창을 받았다. 김 교수는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의료기술 발전에 책임감 · 사명감을 가지고 의학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 교수는 1987년 고대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 · 박사를 마쳤으며, 1998년부터 본교에서 진료와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의대 교육부학장 겸 교수학습지원센터장 · 의료원 교육수련실장 · 연구부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고대 연구처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 외 전 보건산업진흥원 중개연구단장직을 역임하며 탁월한 중개연구 평가 · 육성 역량을 발휘한 바 있다.
광주광역시한의사회(이하 한의사회)가 10일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와 의료 지원기관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광주광역시한의사회 안수기 회장을 포함한 광주 · 전남 지역의 총 28개 의료기관 및 협의회 · 단체장이 참석해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한의의료서비스 지원을 약속했다. 안수기 광주광역시한의사회장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병원에 한의진료실을 개소하여 한의진료단이 활발한 진료활동을 펼침으로써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스포츠 한의학의 우수성을 널리 전파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한의사협회 최문석 부회장도 "광주광역시한의사회가 원활한 의료지원에 나설 수 있도록 중앙회에서도 깊은 관심을 두고 아낌없는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한의사회는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도 선수촌병원 한의진료소를 개소한 바 있다. 한의사회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2백여 개국 선수단이 참가하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2019년 7월 12일~7월 28일) △마스터스대회(2019년 8월 5일~8월 18일)에서 선수 · 임원의 부상 방지 · 건강 증진을 위해
의사국가고시 필기시험 첫날인 10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하 고대의대) 교우회 · 고대의료원 보직자 · 학생회 학생들이 고대의대생 시험장인 성동공업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들을 격려했다고 고려대의료원이 전했다. 시험장에는 △이홍식 의과대학장 △안암병원 산부인과 홍순철 교수를 비롯해 △나춘균 의대교우회장 △김숙희 의대교우회 부회장 등 많은 고의가족이 방문했다. 이들은 학생들이 보다 편히 식사할 수 있도록 따뜻한 도시락 · 국 · 간식거리를 직접 챙기며 따뜻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홍식 학장은 "지난 4년 · 6년 동안 학업에 노력한 만큼 좋은 결실이 있으리라 믿는다."며, "11일까지 이어지는 시험에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응원했다.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11일, 한국프라임제약 연구개발본부장을 지낸 조용백씨를 중앙연구소장(전무이사)으로 영입하는 등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신임 조용백 전무는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박사로 최근까지한국프라임제약 연구개발본부장을 역임했다. 조전무는 “한국팜비오는연 매출액의 7% 정도를 꾸준히 연구개발에 투자해 오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며 “며 “앞으로 한국팜비오를연구 중심의 혁신형 제약 기업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팜비오는 개발부 최기환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서울종병사업부 남창우 이사대우를 이사로, 바이오사업팀 유광현 부장을상무보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안국약품(대표이사 어 진)은 1월 2일자로 안국뉴팜 대표로 박인철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박인철 대표는 중앙대 약학을 나와 동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치고 종근당과 한미약품 등에서 개발과 마케팅을 두루 경험했다. 지난 2016년 2월 안국약품에 입사했으며 의약총괄사업부장, 마케팅본부장을 역임 후 안국약품의 자회사인 안국뉴팜 대표로 선임 됐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이번 박인철 대표의 선임을 통해 PIC/S 인증 사이트를 준공중인 안국뉴팜공장(경기도 김포 소재)의 성공적인 리모델링과 매출 성장을 기대 한다“고 밝혔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 한동문화예술단과 함께하는 함께하는 신년맞이 행복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기해년 새해를 맞아 음악을 통해 환우와 가족들의 마음을 위해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신년맞이 행복콘서트는 환우와 가족, 내방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동문화예술단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노유란 지휘와 김수진 피아노 연주,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30여명의 단원이 참가해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주제가를 비롯해 드라마 하얀거탑 OST, 사운드오브뮤직 OST인 도레미송, 사랑의 인사, 붉은노을, 걱정하지말아요 등 환우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쾌유를 기원하는 곡을 연주해 환우와 병원을 찾은 내방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공연을 펼친 사단법인 한동문화예술단은 2011년 출범해 지역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을 통한 교육과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한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순수 비영리 청소년 문화예술단이다. 조남천 병원장은 “한해를 시작하는 문턱에서 이번 콘서트가 병마에 지친 환우와 가족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환우와 내방객들의 심리
대한의사협회 및 경북의사회 이원기 고문 모친이 9일 별세했다.*빈 소 : 포항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 인 : 2019년 1월 11일(금) 오전8:30 *연락처: 054-260-8048/ 010-9593-9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