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터가 지난 4일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테라노바를 이용한 확장된 혈액투석(HDx, expanded hemodialysis): 리얼 월드에 적용된 과학기술'이라는 주제로 HDx 치료법에 대해 최신 연구를 소개하고, 국내외 신장전문의의 의견을 공유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국내 신장내과 의료진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의대 주권욱 교수가 좌장을 맡아 ▲‘확장된 혈액투석이 더 나은가?’(한림의대 김도형 교수), ▲‘확장된 혈액투석 치료법에서 심혈관 질환 타겟팅’(서울의대 한승석 교수), ▲‘확장된 혈액투석 치료법, 과학기술에서 솔루션까지’(뉴질랜드 호크베이 의료 위원회 콜린 허치슨 박사)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심포지엄에서는 허치슨 박사는 최근 미국신장학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연구 결과를 소개하며, "테라노바를 이용한 HDx 치료법은 REMOVAL-HD 연구를 통해 알부민 수치도 안정적으로 유지시키는 것을 확인했으며, 또 다른 연구에서는 큰 중분자 요독물질 제거를 통해 투석 환자들이 흔히 겪는 하지불안증후군(restless leg syndrome) 진단을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해, HDx 치료법이 투석 환자들의 삶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의료기기를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안전관리하기 위해 의료기기 용기나 외장 등에 표시하는 ‘표준코드’에 대한 세부 기준을 정하는 내용으로 「의료기기 표준코드의 표시 및 관리요령」을 21일 제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정은 `19년 7월 의료기기 표준코드 부착 의무화를 앞두고 제조·수입업자들이 표준코드 표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표준코드의 코드 구성, 생성 방법, 표시 방법 등 세부 사항을 정하기 위한 것이다. ‘표준코드’는 해당 의료기기를 식별하기 위해 용기나 외장에 업체, 해당 품목, 제조번호 등을 숫자 또는 문자의 조합으로 구성된 바코드 형태다. 식약처는 이번 고시 제정을 통해 의료기기 허가부터 유통 및 사용까지 모든 단계에서 의료기기 제품 정보를 확인해 안전 관리할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표준코드 부착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업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fds.go.kr) → 법령·자료 → 법령정보 → 제개정고시 또는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www.law.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는 12월 20일(목) 롯데호텔 36층 벨뷰룸에서 제12차 상임고문,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를 열고 김우경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장과 김봉옥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장을 상임이사에 새로 선임했다. 이원석 코리아병원장과 신봉식 린여성병원장은 이사로 선임됐다. 한편 상임이사회에서는 아중요양병원(병원장 장원욱), 프라임요양병원(병원장 박장순), 온요양병원(병원장 김인세)에 대한 입회를 승인했다.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가 흔한 배뇨장애 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치료 · 예방 정보를 쉽게 알리기 위해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Youtue)에 '비뇨의학과 TV' 채널을 열었다고 21일 이화의료원이 전했다. '비뇨의학과 TV' 채널은 이대목동병원 비뇨의학과 윤하나 교수를 단장으로, 학회 산하 동영상 제작단이 주관해 제작했다. '비뇨의학과 TV' 채널은 유명 TV 프로그램인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을 모토로 제작됐다. 제작단은 다양한 배뇨장애 관련 질환에 대한 진단 · 치료와 일상생활에서 도움이 될 만한 예방법 등을 다채로운 그림 · 자막을 섞어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12월 21일 현재 과민성방광에 대한 동영상 자료가 업로드됐다. 윤하나 교수는 "이번 비뇨의학과 TV 채널은 전문성 · 공신력이 있는 학술단체에서 검증된 신뢰 높은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질환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 개선과 흥미를 유발하고자 다양한 주제를 재미있는 기획을 통해 지속해서 업로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는 ‘위기가정 긴급지원사업’을 위해 성금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위기가정 긴급지원사업’은 맞춤형 나눔 서비스를 통해 미래의 리더인 청소년을 육성하는 대한적십자의 취약계층 아동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성금은 임직원이 기부하는 금액만큼 회사가 후원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됐다. 성금의 절반인 임직원 기부금은 올 한해 회사의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모아졌다. 이 기부금은 주변의 소외된 아동청소년, 다문화가정, 북한이주민 등의 주거, 교육, 의료, 생계 등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에 쓰일 예정이다. 최승권 GC 경영지원실장은 이번 성금 기탁에 관해 “회사와 임직원들의 자발적 마음이 모인 것”이라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매년 12회씩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헌혈’, 연말 급여 1% 기부와 급여 1천원 미만 끝전 기부제도 등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12월 21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던 △임신 · 출산 진료비 지원 신청 △국민토론방 △우수고객 제안 안내를 공단 모바일 앱인 'M건강보험'에서도 제공한다고 전했다(아래 별첨 'M건강보험 민원서비스 47종'). 그동안 임신 · 출산 진료비 지원 신청은 카드사(은행) 또는 공단 방문, 공단 홈페이지의 사이버민원센터를 통해 가능했다. 이에 공단은 모바일 앱에서 해당 서비스를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 작업을 거쳤고, 공단의 주요정책 · 이슈에 대한 공론화를 위해 운영되는 '국민토론방'과 '우수고객제안'을 모바일로 안내해 열린 경영을 강화했다. 또한, 모바일 앱 초기화면에 '자주찾는메뉴'를 배치해 메뉴 접근성을 높였고, 화면을 좌 · 우로 밀어서 메뉴 이동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사용자 중심으로 디자인을 구성했다. 공단 관계자는 "스마트폰 가입자 5천만 명 돌파 시대에 맞춰 '국민의 소리'를 반영한 M건강보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사용자 편의성 · 만족도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건강보험'에서는 증명서 팩스발송(자격득실확인서 등 5종) 및 보험료 납부(계좌이체, 신용카드 납부 등) 등 총 47종의 서비
식약처는 12월 21일부로 대변인에 이상수 부이사관을 보한다고 발표했다.
안전성평가연구소(KIT·소장 송창우)는 19일, 대전 본소 및 전북본부 내 수혼비(동물의 혼을 기리는 비석) 앞 광장에서 ‘2018년 실험동물 사랑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KIT 동물실험윤리위원회(IACUC, Institutional Animal Care and Use Committee)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지난 1985년 처음 개최된 이래 인류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된 실험동물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매년 치러지고 있다. 행사는 실험동물을 이용해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실험동물의 인도적 사용을 다짐하는 ‘실험동물 사랑 실천의 글’ 낭독과 희생된 동물들에 대한 헌화 순으로 진행되었다. 안전성평가연구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실험동물의 고귀한 희생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었다”며, “윤리적 절차에 따라 실험동물을 사용해 독성을 연구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실험동물을 사용하지 않고도 안전성평가가 가능한 오가노이드(인공장기), 컴퓨터 시뮬레이션 기술, 줄기세포 등을 활용하는 동물대체시험법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IT는 실험동물에 대한 애호와 복지를 위해 1998년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AAAL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응급의학과 홍은석 교수가 제21회 울산의사 대상 상금을 울산대학교병원 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울산대학교병원 본관 5층 부속운영회의실에서 정융기 병원장에게 울산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와 권역외상센터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병원발전기금으로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홍은석 교수가 지난 11월 17일 열린 울산광역시의사회 제22회 울산의사의 날 기념식에서 받은 ‘제21회 울산의사대상’ 상금 전액이다. 홍은석 교수는 울산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ㆍ전문외상센터ㆍ권역외상센터 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의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으며 울산의사대상을 수상했다. 홍은석 교수는 “울산대학교병원과 응급의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다 보니 수상을 하게 됐다. 함께 일하고 있는 동료들과 울산시의사회의 감사 말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융기 병원장은 “홍은석 교수의 좋은 뜻을 잘 이행 할 수 있도록 병원 발전에 도움이 되고 의미 있게 사용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은석 교수는 현재 대한응급의학회 제9대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대한외상학회 이사, 응급의료정보학회, 대한재난의학회 회장 등을 역임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자사가 판매 중인 피임약 ‘에이리스’의 브랜드 웹사이트가 2018 웹어워드코리아 공공/의료부문 제약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웹어워드코리아는 디자인, 기술,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측면에서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사이트 평가 및 시상 제도다. 일동제약은 에이리스에 대한 브랜드 소개, 안전성 정보 수록은 물론, 피임약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 복용법 등을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게 브랜드 웹사이트를 설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웹사이트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 user interface) 및 사용자 경험(UX, user experience) 측면은 물론, 텍스트 및 이미지의 활용까지 일관성 있게 구현해 신뢰성과 편의성, 세련된 감성을 함께 전달하고자 했다. 특히, 여성 소비자들에게 밝고 따뜻한 이미지를 전하기 위해 디자인 콘셉트를 ‘LOVE & SWEET’로 정하고 이미지 레이아웃 및 톤앤매너 등을 연계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일동제약 측은 에이리스 브랜드 웹사이트가 소비자를 위한 유익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정보 및 서비스 제공 수준을 지속적으로
한국바이오켐제약(대표 송원호)은 지난 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세종시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2018 세종형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12월 첫 월요일을 세종시 기업인의 날로 정한 ‘세종시 기업인 예우 및 기업 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올해 처음 개최됐으며, 우수기업 및 유공자 포상, 기업 비전선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국바이오켐제약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증서와 인증현판, 초소형전기차를 받았다. 차후 2년간은 경영안전자금 이차 보전, 국내 판로 지원, 수출지원 선정 시 우대 혜택 등을 제공받는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1년간 고용증가율이 5%이상, 고용증가인원 5명 이상인 관내 19개 기업을 대상으로 서면심사, 현지조사를 거쳐 고용창출 우수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송원호 대표는 “지속적으로 일자리 창출에 노력한 결과 올해 한국바이오켐제약의 고용 인원이 작년 대비 16.9% 증가했다”며, “생산 품목 다양화와 해외 수출 활성화를 위해 계속해서 생산, 연구 인력 등의 고용 증대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국바이오켐제약은 2009년 설립된 원료의약품 제조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오는 21일 오후 4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기관지 · 폐 건강을 위한 생활수칙'을 주제로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강좌에서 호흡기내과 한창훈 교수는 기관지 · 폐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질병에 대한 원인 · 증상을 자세히 설명하고, 평소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수칙을 소개하며, 환자들이 기관지 · 폐를 건강하게 유지하며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기관지는 △기관과 폐 사이를 이어주는 관으로 △들이마신 공기가 폐로 들어가고 내쉰 공기가 폐로부터 몸 밖으로 나가는 공기의 이동 통로이며 △폐는 호흡을 담당하는 필수기관으로 우리가 숨을 쉬고 살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호흡기는 대기오염 · 흡연 · 황사 · 미세먼지 · 꽃가루 등 평소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요인에 의해 발생 · 악화하기 쉽다. 특히 겨울철 추위로 인한 감기 증상이 악화해 폐렴 · 기관지염 · 천식 · 기관지 확장증 등이 발생할 수 있어 평소 철저한 관리를 통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창훈 교수는 "기관지 · 폐는 호흡을 담당하는 중요한 기관으로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에 의해 여러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있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20일 류영진 처장이 국내 백신자급화를 위한 연구개발 현장을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녹십자 화순공장’(전남 화순 소재)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백신 제조와 품질관리 과정에 대해 살펴보고, 국내 최초로 독감백신을 개발해 백신자급화에 기여한 생산현장의 직원을 격려하는 한편, 백신 연구 개발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한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류영진 처장은 “신종 감영병에 대한 위기 대응과 필수 백신의 공급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고, “백신 개발에 필요한 표준시험법 개발을 위한 내년 신규 예산(11억 원)을 확보하는 등 정부도 국내 백신 자급률 향상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바드코리아는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척수장애인협회가 주관하는 ‘일상의 삶으로, Yes, I Can’ 프로그램을 2018년 1년간 후원해 왔으며, 총 8명의 참여자가 성공적으로 일상의 삶으로 돌아갔다고 20일 전했다. 갑작스런 사고나 질병으로 장애를 갖게 된 후천성 척수장애인들은 일상생활은 물론, 예전의 생활로 되돌아가는 데 많은 제약을 경험하게 된다. ‘일상의 삶으로, Yes, I Can’은 일상홈 거주공간에서 매월 선정된 참여자를 대상으로 일상생활코치가 1:1로 신변처리, 가사활동, 문화 여가활동, 상담, 외부 교류 프로그램등을 4~5주간 함께 진행하면서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2018년 총 참여자는 8명으로 교통사고, 다이빙사고, 낙상 등 다양한 사고로 하루아침에 장애인이 된 경우가 대부분으로 20대부터 50대까지 연령층도 다양하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이후에 자기효능감, 자기존중감, 장애수용, 사회참여도가 크게 늘어났다고 응답했으며 특히 절반인 4명이 새로 취업을 하거나 과거 직장으로 복직, 3명이 대학교 진학을 계획하는 등 고무적인 결과를 보여주었다. 특히 1기부터 8기까지의 참여자들은 일상홈 프로그램을 경험하면서 장애
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은 19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제1회 코리아 팜 어워드(KPA, Korea Pharm Award)’에서 권기범 부회장이 ‘굿 프렌드(Good Friend)’ 부문 혁신상을 수상하고, 6개 일반의약품이 ‘굿 브랜드(Good Brand)’에 선정되었다. 동국제약 권기범 부회장은 약국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굿 프렌드(Good Friend)’ 부문 혁신상(약업계)을 수상했다. 또 약국에서 사랑받는 일반의약품에 주어지는 ‘굿 브랜드(Good Brand)’ 부문 6개 범주에서 ▲ 인사돌(잇몸질환 부문) ▲ 마데카솔(상처치료제 부문) ▲ 오라메디(구내염 부문) ▲ 센시아(정맥순환 개선제 부문) ▲ 훼라민큐(갱년기 치료제 부문) ▲ 치센(치질치료제 부문) 등이 1위에 선정되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치센은 ‘스페셜 뉴 브랜드(Special New Brand)’로도 선정되어 2관왕을 수상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동국제약 마케팅 관련부서 임원은 “그동안 동국제약 일반의약품들을 신뢰하고 높게 평가해 주신 약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약사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도 계속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