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 AI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ICT 대상’에서 ICT 혁신 부문 신성장 ‘과학기술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전했다. 2018 대한민국 ICT 대상은 국가 산업·경제의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도가 높은 ICT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이번 수상에서 셀바스 AI는 인공지능 기술 관련 전문성과 혁신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셀바스 AI는 음성지능, 필기지능, 영상지능 등의 인공지능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인공지능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새롭게 개발 된 인공지능 융합 솔루션 ‘셀비 체크업(Selvy Checkup)’과 ‘셀비 메디보이스(Selvy MediVoice)’를 국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용화하는 등 AI 분야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셀비 체크업’은 건강검진 정보를 기반으로 향후 4년 내 주요 암을 비롯한 10개 질환에 대한 발병 위험도를 예측하는 국내 최초 인공지능 헬스케어 솔루션이다. 국내 및 중국, 일본 등 글로벌 헬스케어 서비스에 적용 중이다. 셀바스 AI 김경남 대표는 “이번 수상은 셀바스 AI의 기술적 전문성과 혁신성 및 글로벌 사업
한국애브비가 19일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3회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애브비는 창립 이래로 희귀난치질환 환우들과 건강 약자들을 위한 복지 정보 책자 발간과 전 직원 참여 봉사 및 기부 활동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사회봉사와 지역사회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대통령상, 장관상, 도지사상 등을 표창하며 국회와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등의 정부부처가 후원한다. 이번 표창에서 한국애브비는 환자 중심의 꾸준한 나눔을 실천에 대해 인정받았다. 한국애브비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 여러 지원 사업들이 기관별로 운영되며 흩어져 있는 정보를 환자가 일일이 인지해 찾아 활용하기 어렵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희귀난치질환, 간질환, 콩팥질환 등 환자와 가족의 눈높이로 수많은 지원 사업 중 자신에 필요하고 지원 가능한 것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지원 사업 정보들을 총 망라한 ‘복지정보 책자’를 2013년부터 올해로 6년 간 꾸준히 발간하고 제공해 왔다. 매년 달라지는 정부 기관 지원 사업과
GSK는 ‘2018 로타릭스 아기모델 선발대회(이하 ‘로타릭스 아기모델 선발대회’)’에서 약 154: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7명의 로타릭스 ‘변천사’ 모델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20일 전했다.. 로타릭스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로타바이러스 장염의 빠른 예방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변천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벤트가 진행된 지난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1달간 총 1,081명이 참여했고, 총 누적 좋아요 수가 41만 개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로타릭스 홈페이지에 접수된 생후 6주부터 24주까지의 영유아 사진은 이벤트 기간 동안 집계된 네티즌의 ‘좋아요’ 수와 내부 심사단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황O랑(1등), 심O하, 최O혁(2등), 박O준, 장O원, 최O현(3등), 차O나(반전매력 포토제닉상)의 7명의 로타릭스 ‘변천사’ 모델이 선정됐다. 선정된 모델들은 2019년 한 해 동안 로타릭스의 국내 광고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변천사’ 캠페인은 로타릭스가 아이들의 장 건강을 지키는 ‘수호천사’가 되어 로타바이러스 장염의 빠른 예방의 중요성 등 올바른 질환 정보를 전달하자는 취지로 올해 출범한 소비자 캠페인이다. GSK 한국법인 백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이 19일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환자가 발생한 것을 가상으로 설정한 신종·유행성 감염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 훈련은 신종감염병 의심환자 내원 시 대응 계획을 수립하여 훈련 및 대비책을 평가함으로써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울산대학교병원 재난대책위원회 및 감염관리위원회 주최로 실시됐다. 이번 모의 훈련은 국내 메르스 확진 환자가 1명 발생 후 확진 환자의 일상접촉자로 관리를 받는 쿠웨이트 출장을 다녀온 환자 A가 38도 이상의 고열과 콧물, 기침 증상의 발현으로 즉시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을 운영중인 울산대병원으로 입원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긴급 상황 발생에 따라 즉각적으로 감염관리실은 재난대책본부 TFT팀을 설치하고 긴급 소집하며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다. 상황발생과 동시에 긴급 호출된 대응팀은 '레벨 D' 보호복을 착용하고 이송용 음압 카트를 이용해 격리 음압병실로 이송했다. 이와 함께 체류장소 소독과 응급 및 중증 환자에 대한 신속한 보호조치, 의료진의 감염관리 등을 중점으로 점검하며 훈련을 진행했다. 음압병실 의료진들은 신속하게 '레벨 D'보호복을 착용하고, 이송된 의심환자의 호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신경외과가 오는 1월 11일 오후 2시 병원 강당 송원홀에서 개원의 대상으로 '뇌과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이번 심포지엄은 '만성 경막하 혈종' 및 '장애평가와 의료감정' 주제로, 3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심포지엄에서 발표되는 연제는 △단국대병원 윤정호 교수의 '만성 경막하 혈종의 생성기전과 이론' △순천향대천안병원 오혁진 교수의 '만성 경막하 혈종의 외상 관여 계수' △순천향대천안병원 오재상 교수의 '만성 경막하 혈종의 중재적 치료' △가천대길병원 이상구 교수의 '척추장애 평가' △순천향대부천병원 황선철 교수의 '신경계 장애평가와 기대여명 추정' △순천항대천안병원 정두신 교수의 '진단서 작성의 실제' 등이다. 마지막 세션은 정년기념 행사로 진행된다. △이경석 교수가 기념 강연 △이문수 병원장이 축사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국회의원이 격려사를 한다. 신경외과장인 윤석만 교수는 "신경손상 · 의료감정 · 장애평가 분야의 선구자인 이경석 교수는 30년간 순천향대 의대 · 신경외과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고, 제자는 물론 동료의사에게도 늘 존경받는 의사 · 학자였다."면서, "많이 참석하여 이 교수의 정년을 축하하고, 다양한
JW그룹이 협력사와 상생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JW홀딩스는 19일 서초동 본사에서 ‘2018년 JW그룹·협력사 동반성장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한성권 JW홀딩스 대표를 비롯한 83개 협력사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올 한해 동반성장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우수 협력사에 상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품질, 물류, 지속가능경영 등의 분야를 평가한 결과 ‘창영테크팩’이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우수상은 ‘켐포트’와 ‘대한화성’이 받았다. 5년 연속 우수 평가 협력사에게 시상하는 ‘골든 에이스 파트너스’는 ‘두산글로넷’, ‘동국제약’, ‘삼보판지’에게 돌아갔다. 신규 협력사 ‘대경양행’, ‘고려프린텍’과는 공정한 거래문화 조성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한성권 JW홀딩스 대표는 “JW그룹은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점을 늘 유념하면서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협력사와 함께 상생하는 진정한 파트너십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W그룹은 우수 협력사를 대상으로 입찰 기회 확대, 경영 관련 컨설팅을 제공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의료기기 안전성 강화를 위해 내년 5월 시행되는 ‘의료기기 비임상시험관리기준(GLP) 제도’를 앞두고 의료기기 비임상시험실시기관으로 ‘(재)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화순’을 지정, 20일 홈페이지에 공고한다고 밝혔다. ‘의료기기 비임상시험관리기준(GLP)’ 제도는 세포 독성, 생식 독성 등의 GLP 성적서를 통해 의료기기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며,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는 의료기기 허가 신청 시 식약처장이 지정한 비임상시험실시기관에서 발급한 GLP 성적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번 비임상시험실시기관 지정 공고는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 등이 GLP 성적서 발급 기관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료기기 비임상시험실시기관으로 신청한 곳은 현재 4개 기관(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원 바이오융합연구소, 켐온 비임상연구소,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며, 지정될 경우 홈페이지(http://mfds.go.kr)에 공고될 예정이다. 비임상시험실시기관 지정을 원하는 경우 장비·시설 현황, 시험항목, 시험계획서 등 관련 자료를 갖추어 의료기기전자민원창구(emed.mfds.go.kr)(민원신청 → 의료기기
한미약품 퇴직 임원 모임 한중회(회장 김수웅 바이오제멕스 대표) 송년 모임이 18일 방이동 한미약품 빌딩 3층 중식당 어양에서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 이관순 부회장 등 전∙현직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수웅 한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년 6월 한미약품 팔탄 스마트공장과 10월 북경 베이징한미 견학을 통해 한미약품의 발전상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한미약품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마음을 다해 성원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2년간의 공백을 깨고 현업으로 승진 복귀한 이관순 한미약품 부회장은 “한미약품은 현재 신약 임상 파이프라인을 통해 2건의 글로벌 3상 임상과 2~3건의 2상을 진행하고 있어 향후 2~3년 이내에 최소 1개의 글로벌신약이 탄생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한미약품이 글로벌 제약회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의를 다하겠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모임에서 79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젊음과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임성기 회장은 건강관리 비법을 묻는 회원들의 질문에 “건강관리에는 공짜가 없다”면서 매일 2시간씩 헬스와 저녁 9시 뉴스를 시청하면서 러닝머신 위에서 45분간 걷기 등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
*19일, *빈소 서울성모병원, *발인 12월21일, *(02)2258-5940
한미약품과 한미부인회가 후원하는 세계시민포럼이 15일 서울상상나라에서 제2회 세계시민포럼 연차대회 ‘Playing on Rainbow’를 열었다. 세계시민포럼은 글로벌 시대를 맞아 피부색과 종교, 문화의 차이를 뛰어넘어 지속가능한 번영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자는 취지로 조성된 단체다. ‘Playing on Rainbow'는 세계시민포럼의 두 번째 연차대회로‘세계시민정신’의 정립과 발전의 토대를 세우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다양한 문화배경을 가진 세계 어린이들이 그동안 미술작가들의 지도로 만든 미술작품전시 그리고 음악가들의 지도로 연습한 합주와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한미약품과 한미부인회의 후원을 받아 외국에서 온 세계시민들 중 심사위원회에서 선정한 중국, 일본, 베트남, 우크라이나 네 가족들에게 고향방문경비 지원행사도 진행하였다. 한미부인회는 앞으로 고향방문사업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감으로써 보다 많은 가족이 혜택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약품과 한미약품 임원 가족모임인 '한미부인회'는 지난해부터 세계시민포럼을 후원하고 있다.
국제약품(대표 남태훈)은 1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2018가족친화우수기업∙기관 인증 수여식’에서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제는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의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올해로 시행 10년을 맞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제는 여성가족부가 매년 신청한 기업과 기관에 대해 서류 및 현장심사, 가족친화인증 위원회의 심의결정 등을 거쳐 기관을 선정한다. 국제약품은 임직원의 효율적인 근무 환경을 기반으로 업무와 저녁이 있는 삶을 자기 주도적으로 디자인하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남태훈 대표의 ‘Design for your health’라는 경영 슬로건은 임직원 모두가 조화롭고 행복한 삶을 디자인해 삶의 질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현재 국제약품은 월 1회 의무 연차제도, 리프레시 휴가, 학자금지원, 생일선물, 자녀출산 격려금 제공, 산전·후 휴가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또 3년 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운영하는 버킷리스트를 매년 선정해 가족과 함께 할
안전성평가연구소(KIT 소장 송창우)와 SIFDC(소장 Yan Wang)는 18일 중국 상하이에서 '화학물질 및 바이오 물질의 안전성 평가'에 대한 연구 및 기술정보 교류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KIT와 SIFDC는 GLP 연구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대한 협력체계 구축, 의약품, 화장품, 건강식품 등의 안전성 평가에 관란 기술교류 수행, 신약등록 표준개선, 약전 개정 및 가이드라인 협의, 기업 및 대학과의 공동연구 전문인력 교류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으며 추후 업무협약의 결과물인 연구성과를 발표하는 심포지엄을 추진하는데 합의했다. 이밖에도 양 기관은 협약식을 마친 후, 상호협력 세미나를 마련해 전자담배를 포함한 담배 안전성 평가 등 최근 연구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전성평가연구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전성 평가 연구 분야의 국제적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향후 관련 국내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기반으로 활용될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SIFDC(Shanghai Institute For Food and Drug Control)는 상해식약처(SiFDA)의 부속기관으로 지난 53년 설립되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은 “의료정보과 한승재 담당(사진)이 정보보호 업무에 헌신적인 노력과 사이버 안전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 주관 ‘2018년 정보보호 유공 포상’에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한승재 담당은 정보보호담당으로 정보보호관련규정 제정 및 국립대병원 최초로 정보호보관리체계인증을 획득하는 등 병원 보안 수준을 높여 사이버 안전 강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현재 정보보호·기술보안 및 개인정보 기술적 보안 업무를 맡고 있는 한 담당은 보안업무 특성상 업무의 가시적 성과가 쉽게 드러나지 않음에도 묵묵히 책임을 다하며 안정적인 전산시스템의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 담당은 2016년 정보통신망법 개정에 따라 병원이 정보호보관리체계(ISMS) 의무 인증 대상이 되자 여기에 발맞춰 병원내부규정을 수립하고 인증에 필요한 조치를 수행해 2017년 6월 국립대병원 최초로 인증을 획득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인증 획득에 그치지 않고 철저한 관리를 통해 2018년 6월에는 사후관리 인증유지라는 업무적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2017년 전북대병원이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로 지정된 이후에는 정보시스템의 취약점을 분석하고
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신희석)이 지난 18일 오후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삼성웰스토리와 함께 ‘김장나눔’행사를 가졌다. 본관 지하1층 직원식당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신희석 병원장을 비롯해 박성회 사무국장, 정옥분 간호부장 등 병원 임직원 40여명과 삼성웰스토리 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정성스레 담은 김장김치 200포기는 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에 전달했으며 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는 몸이 불편해 쉽사리 김장을 할 수 없었던 장애가구를 선별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신희석 병원장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사회 나눔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장하는날 행사’는 경상대학교병원과 삼성웰스토리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18일 오후 2시 한국의약품유통협회 대회의실에서 의약품 일련번호 점검서비스 우수기관인 총 50개 업체에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전했다(아래 별첨 '의약품 일련번호 점검서비스 우수기관 포상 대상 명단'). 이번 포상은 의약품 일련번호 점검서비스 우수기관에 대한 포상을 통해 제도 안정화에 기여한 노고를 치하하고, 관련 업계와의 유대관계 강화 · 사기 진작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일련번호 제도 기여도 상위 50위 업체는 심평원 인사규정 제53조(포상) 및 인사규정 시행세칙 제9장(포상) 기준에 따르며, 최종대상자는 의약품 센터장 추천으로 선정됐다. 한편, 일련번호 보고율에 따른 행정처분 기준 방안에 따르면, 보고율은 반기별 5%씩 상향되며 2019년 상반기부터 보고율 50% 미만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보고율 기준에 미달한 유통업체는 행정처분 · 과태료 처분 대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