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성일종 의원(충남 서산 · 태안)이 14일 서산의료원에서 서울대병원 · 충청남도 · 서산의료원 · 서부발전 등 5개 기관과 함께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아래 별첨 '서울대병원 유치 추진 경과'). 이번 협약식은 서울대병원과 서산의료원 간 협력을 통해 선진 의료시스템을 도입하고, 서산의료원의 인식 개선 및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이다. 본 협약은 ▲서울대병원 의료인력 지원 및 중환자실 전문진료 등 공공성 강화 ▲의료정보시스템 구축 등 경영 효율화 ▲대학병원 · 지방의료원 의료인 역량강화교육 신모델 연구개발 ▲서산의료원 시설 및 장비확보 등 국비 지원 ▲기타 상호교류 및 발전관계 구축 등의 내용을 포함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은 "오늘 협약식으로 국립대학병원과 지방의료원 간 협력 모델의 첫발을 내딛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성 의원의 역할로 지역의 공공기관까지 참여함으로써 재정적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돼 사업이 더욱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성 의원은 "우리 지역에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기관인 서울대병원이 내려오게 되는 역사적 순간으로, 정부 지원을 비롯한 모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 · 서울 송파구병)이 오는 1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임신경험으로 본 배려문화와 지원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토론회는 ▲신종철 저출산대책의료퍼럼 대표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고 ▲박보미 인구보건복지협회 연구원이 '임신경험으로 본 배려문화와 지원정책' 주요 결과를 발제할 예정이다. ▲김동식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센터장 ▲박경온 서울시 건강증진과장 ▲최민지 임산부 당사자 ▲김문정 서울시금천직장맘지원센터 센터장 ▲양선아 한겨레 기자 ▲손문금 보건복지부 출산정책과 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이번 토론회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신기간 동안의 일상 경험 및 배려문화 경험, 필요로 하는 지원 · 정책 등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회를 통해 개선사항 및 정책적 제안을 발굴 ·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실시한 이번 2018년 2차 저출산 인식 조사는 2018년도 1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출산 경험이 있는 2040세대 임산부 총 401명을 대상으로 10월 29일부터 11월 5일까지 온라인 설문을 통해 실시됐다.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합계출산율 1.3명 미만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 한국디자인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2018 웹 어워드 코리아'에서 웹진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4일 전했다. '웹 어워드 코리아'는 분야별 교수 · 전문가 등 약 3천 명의 평가위원단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웹사이트 평가 시상식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 웹진 '행복한 동행'은 약 3개월의 기간에 예선 · 본선 · 결선 평가를 거쳐 콘텐츠 및 디자인 등 우수성을 인정받아 웹진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장기요양웹진은 유익한 노후생활 정보와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 및 장기요양 제도를 전달하는 소식지로, 이용자가 시 · 공간의 제약 없이 웹진을 구독할 수 있도록 '장기요양웹진' 모바일 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앞으로 장기요양웹진을 통해 시니어 세대 등 국민의 실생활에 유용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보령제약이 제18회 보령암학술상 수상자를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2018년 1월 19일까지로 5년 이상 종양학 분야의 연구에 종사하고 2019년 1월 1일 기준, 최근 3년간 (2016년 1월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국내외 전문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을 접수하면 된다. 해당 내용과 유사한 업적으로 다른 학술상을 수상한지 3년 이내인 경우는 시상대상자에서 제외된다. 공모된 논문은 한국암연구재단에서 위촉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응모자 중 1명을 선정해 상패와 메달, 연구지원금 3천만원을 지급한다. 18회째를 맞는 보령암학술상은 2002년부터 한국암연구재단과 보령제약이 함께 제정한 국내유일의 종양학 분야 의학술상으로 권위를 더해가고 있으며 국내 종양학 분야의 학술활동을 진작해오고 있다. 지난해 진행된 제17회 보령암학술상에는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혈액종양내과 안명주 교수가 선정됐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암연구재단 홈페이지(http://www.kcrf.or.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 02-3668-7054)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지난 14일 ‘아름다운가게 강남구청역점(이하 초록산타 매장)’의 개점 7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사노피의 ‘초록산타’는 만성·희귀난치성 질환 환아들이 치료 과정과 일상생활에서 정서적으로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책임 프로그램이다. 사노피는 2004년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가게’에 초록산타 트럭 기증을 시작으로, 기업 차원의 기부금뿐 아니라 바자회 및 모금활동을 병행하며 2011년 초록산타 매장을 기증했다. 올해는 초록산타 매장이 생긴지 7주년 되는 해이다. 이를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기념식에는 사노피 배경은 대표가 축사를 통해 자리를 빛냈다. 이후 아름다운가게 이종욱 상임이사가 배경은 대표에 감사장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초록산타 매장의 명예점장인 배경은 대표도 활동천사(자원봉사자) 시상에 참여해 감사장을 전달했다. 초록산타 매장은 지난 7년간 약 22억 원의 매출과, 약 3억 원의 수익 나눔액을 기록했다. 수익금의 일부는 만성·희귀난치성질환 환아와 그 형제·자매, 부모를 위한 정서케어 프로그램인 ‘초록산타 상상학교’에 기부된다. 특히 올해는 기념식 이벤트로 김현미 박사가 ‘2018 초록산
*17일, *빈소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5호(지하 1층) *발인 12월 19일 *(02)2150-2745
한국노바티스가 자사의 '코센틱스(성분명 세쿠키누맙)'를 처방 받은 건선 환자들의 체계적인 증상 관리를 돕기 위해 ‘건선 지원(Psoriasis support)’ 모바일 앱을 11월 5일 출시했다고 전했다. 건선은 오랜 기간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는 만성 질환으로, 당뇨나 고혈압과 같이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데, '코센틱스' 처방 환자들에게 제공되는 ‘건선 지원’ 앱은 건선 환자 스스로 증상과 상태를 꾸준히 관찰·기록할 수 있어 지속적으로 관리하도록 지원한다는 것이다. 또한, ‘건선 지원’ 앱은 건선 환자가 겪는 삶의 질 저하, 증상으로 인한 어려움을 이해하고 돕기 위해 의료진 및 보호자들과도 기록을 공유할 수 있게 제작됐다. ‘건선 지원’ 앱은 환자의 증상과 삶의 질 변화를 관찰할 수 있는 체계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삶의 질과 관련해 ‘DLQI (Dermatology Life Quality Index)’ 기능을 포함하여 건선으로 인한 환자의 삶의 질 변화를 꾸준히 관찰할 수 있다. ‘DLQI’는 피부 질환이 삶의 질에 끼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지표로, 일상생활과 관련된 10가지 구체적인 상황에 답하여 건선이 삶의 질에 미친 영향을 측정할 수 있다. 그 외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11일 자매부대인 세종대왕함을 찾아 해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 등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광동제약 김현식 사장과 세종대왕함장 이구성 대령 등을 비롯한 두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대왕함에서 열렸다. 광동제약은 이 자리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나라 영해를 수호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위문금과 비타500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승조원을 격려하고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동제약 김현식 사장은 “올 한해 국민의 생명과 영해를 지키기 위한 해군 장병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등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지난 2014년 세종대왕함 부대와 ‘1사 1병영’ 협약을 맺은 후 위문품과 위문금을 지속적으로 전달하는 등 군 장병의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식약처는 12월 17일부로 위해사범중앙조사단장에 홍헌우 부이사관(전, 운영지원과장)을, 운영지원과장에 김현중 서기관(전,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허가특허관리과장)을, 의약품안전국 마약관리과장에 안영진 기술서기관(전, 위해사범중앙조사단장)을,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허가특허관리과장에 김효정 기술서기관(전, 의약품안전국 마약관리과장)을 보한다고 발표했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은 “안과 김재석 교수가 최근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에서 수여하는 ‘2019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 공로상’ 수상자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2017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에 이어 2018년 마르퀴즈 후즈 후 최고 영예인 알버트 넬슨 평생 공로상을 수상한 김재석 교수는 2019년에도 ‘마르퀴즈 후즈 후’에서 5%만이 받을 수 있는 알버트 넬슨 평생 공로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재석 교수는 망막과 유리체, 맥락막 치료 등 망막 전 분야에 대한 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국제학술지 논문을 다수 출간하여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는 등 망막 수술의 대표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발간되어 온 인명사전 발간기관이다. 전 세계 각국에서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업적을 이룬 인물이나 지도자를 심사를 거쳐 선정, 등재하고 있다. 각 분야에 업적을 이룬 사람에게는 평생 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
한국로슈가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Good People)과 함께 13일 서울 파티오나인에서 암 및 희귀 난치성 질환 환자의 정서적 치유를 돕고 희망을 나누기 위한 축제의 장인 ‘힐링페스타(Healing FESTA)’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로슈가 새롭게 출범한 맞춤형 문화예술 지원 사회공헌활동인 ‘힐링투게더(Healing Together)’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이날에는 암 및 희귀 난치성 질환 환자 170여 명과 한국로슈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한국로슈 관계자는 "힐링페스타는 단선적인 환자 지원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에서 벗어나 공유가치창출(Creating Shared Value)을 위한 환자중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하며,"이에 환자가 직접 공연을 준비하고 본인의 이야기를 다른 환자와 공유하며 ‘나’, ‘너’, ‘우리’를 돌보는 상생을 추구한다는 데 있어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이번 힐링페스타에는 힐링투게더를 통해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 받은 5개 환자 동아리에서 난타, 민요, 우쿠렐레, 훌라댄스, 기타, 하모니카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각 동아리의 대표들은 토크콘서트에 참여해 다른 환자들에게 정서 치유의 가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주승재)은 “응급의학과 송성욱 교수가 지난 12월 12일(수)쉐라톤 서울 팔레스 강남호텔에서 개최된 2018년 손상 감시사업 결과 보고회에서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하는 손상감시사업은 전국 23개 상급 의료응급의료기관에 내원한 손상환자의 손상 유형 및 원인을 파악하여 국가적 차원에서 손상예방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 및 응급 손상 통계를 생산하는 사업이다. 제주대학교병원은 지난 2010년부터 참여하고 있다.
* 16일, *빈소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지하2층 14호실(16일)/지하1층 3호실(17일), *발인 12월 18일
* 15일, *발인 12월17일 , *빈소 예수병원장례식장 302호(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365), *063-285-1009 / 010-3656-3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