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사회 섭외이사 김상욱(샘신경정신과의원 원장) 부친상 *별세 : 12월10일 *빈소 : 서울대학교병원(혜화동) 장례식장 3호실(2층) *발인 : 12월13일(목) *장지 : 천안공원묘원 *김상욱 섭외이사 연락처 : 010-3606-0075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서울 서초구 본사 2층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가산천년정원에서 임직원을 위한 문화교육 프로그램 제5회 아트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아트클래스는 ‘나만의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강좌에 참여한 광동제약 임직원 20여 명은 강사의 지도에 따라 준비된 꽃과 다양한 재료로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었다. 강좌 중에는 리스 제작과 함께 명함 크기의 소형 판넬인 석고태블릿을 만드는 시간도 가졌다. 직원들은 준비된 틀 안에 석고와 함께 향료와 드라이 플라워 등의 장식을 넣고, 마른 석고 위에 크리스마스 메시지 등을 새겼다. 회사측은 완성된 작품과 리스를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선물패키지까지 준비해 직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아트클래스에 참가한 광동제약의 한 직원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집을 예쁘게 꾸미고 싶었는데 이번 강좌 덕분에 원하는 장식을 만들 수 있었다”며 “이번 성탄절은 특히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동제약의 아트클래스는 직원들이 사내에서도 폭넓은 문화 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매번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다. 회사측은 기획단계에서 설문을 통해 임직원이 원하는 강의
서울의대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지원으로 이종욱 펠로우십 ‘라오스 임상과정(보건의료 인력교육 전문가과정)’을 10월 22일부터 12월 7일까지 7주간 시행하고 지난 6일 수료식을 가졌다. 2015년 세계보건기구 교육개발 협력센터(센터장 신좌섭 교수)로 지정 받은 서울의대는 2014년부터 보건의료 인력교육 전문가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수료한 5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5개국 35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개발도상국 의학교육을 개선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 코스에서는 ‘보건의료인력 정책, 교육행정, 리더십, 교육과정의 개발과 평가, 학생평가, 대학 인증평가, 의사면허시험’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이번 연수를 기획, 총괄한 신좌섭 교수는 “라오스는 최근 의료인력의 역량향상을 위해 국가면허시험 등 많은 개혁을 추진 중이며, 한국의 차관으로 곧 대학병원도 건립하게 된다”며 “금년 펠로우십에 참가한 의사들이 이 같은 변화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은 응급의학과 3년차 김상민 전공의가 요양병원에서 발생하는 균혈증 및 항생제 내성률 연구를 응급의학 분야의 세계저널인 'AJEM'(American Journal of Emergency Medicine) 최신호에 게재했다고 10일 밝혔다. American Journal of Emergency Medicine은 SCIE(과학기술 논문 추가 인용 색인)에 속하는 응급의학 분야의 최상위 저널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등재된 논문은 ‘요양병원에서 감염이 의심되어 전원 온 환자에서 균형증의 유병률 및 항생제 내성률, 그와 관련된 예측인자(Incidence of bacteremia, antibiotic resistance and other associated factors among infectious patients transferred from long-term care hospitals)’에 관한 연구다. 우리나라는 빠르게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으며 2000년 이후 OECD 국가 중 가장 빠르게 요양병원이 생겨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에서 시행된 요양병원에서 발생하는 균혈증 및 항생제 내성률, 그와 관련된 인자에 대한 연구는
*기획조정실 재정운용담당관 서기관 최홍석*사회복지정책실 지역복지과장 서기관 양동교*장애인정책국 장애인정책과장 서기관 이상진*연금정책국 국민연금정책과장 서기관 장호연* 보건의료정책실 보건의료기술개발과장 기술서기관 정은영* 인구정책실 요양보험제도과장 기술서기관 최종희부이사관에 임함. 2018. 12. 10.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주승재)은 12월 7일(금) 오전 10시 병원 2층 대강당에서 ‘2018 고혈압 주간 기념 건강강좌’를 개최했다.이번 건강강좌에선 ▲고혈압 진단과 치료 (박창규 교수 고려대학교병원) ▲고혈압 합병증 (주승재 교수/제주대학교병원장) ▲고혈압의 잘못된 상식 (김우식 교수 경희대학교병원)에 관한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강의와 함께,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배포되는 순번에 따라 검사 결과 확인 및 전문의 고혈압 상담이 시행되었으며, 전문의 상담은 사단법인 한국고혈압관리협회 및 대한고혈압학회 소속의 저명한 전문의들로 구성되었다. 고혈압 상담 전문의는 유규형 한림의대 교수, 김철호 서울의대 교수, 김순길 한양의대 교수, 김문재 인하의대 명예교수, 김종진 경희의대 교수, 김재형 가톨릭의대 명예교수, 배종화 경희의대 명예교수, 홍순표 조선의대 명예교수, 박창규 고려의대 교수, 김우식 경희의대 교수, 현민수 순천향의대 교수, 고재기 전북의대 교수 이다. 또한 강의에 앞서 고객들 대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및 심근경색증 ○,× 퀴즈도 진행해 참여한 환자 및 보호자의 높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바이엘코리아는 9일 ‘어린이와 여성건강을 위한 약사모임(이하 어여모)’ 회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여성감염성 질환의 감별 및 치료’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여성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약사의 전문성 및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어여모' 회원 약사들을 대상으로 약국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여성 생식기 감염질환 가운데 칸디다성 질염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약사들의 감별 및 복약지도법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여성생식기감염성질환의 이해’와 ‘감별 및 치료’ 두 부분으로 나눠 강연이 진행됐으며, 첫 번째 강연은 ‘칸디다성 질염의 치료를 위한 여성생식기 감염성 질환의 이해’라는 주제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 홍순철 교수가 맡았다. 홍교수는 세균질증, 칸디다증, 트리코모나스 질염 및 HPV 감염 등 여성생식기 감염성 질환의 증상 및 양상에 대해 설명하고, 적절한 치료가 가능하도록 다른 원인의 질염과 감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두 번째로 ‘감별 및 치료’에 대한 강연은 ‘칸디다성 질염감별 및 안전한 치료제 사용법’이라는 주제로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이주연 교수가
삼양바이오팜(대표 엄태웅)이 지난 7일 한국무역협회 주최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5천만불 수출탑’과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삼양바이오팜은 미국, 유럽, 일본, 동남아, 중국, 남미, 아프리카 등 전 세계 40여개국 140여 고객에게 항암제 ‘제넥솔주(성분명:파클리탁셀)’ 및 ‘제넥솔PM주’, 생분해성 수술용 봉합사 등을 자체 개발해 수출 중이다. 제넥솔은 폐암, 난소암, 유방암 등의 치료에 사용되는 의약품이다. 제넥솔PM은 삼양바이오팜의약물전달기술을 이용해 제넥솔의 부작용 발생을 줄인 항암제다. 삼양바이오팜이 개발, 생산하는 항암제 제넥솔은 50% 이상의 점유율로 파클리탁셀 제제 중 국내 판매 1위를 기록 중이다. 올해 삼양바이오팜은 다발골수종 치료제 프로테조밉주를 시작으로 레날리드정, 아자리드주, 데시리드주 등 혈액암 치료제 4종을 신규 출시하며 용량 차별화 전략을 바탕으로 항암제 포트폴리오 확대에 주력했다. 삼양바이오팜은 지난 1995년 식물세포 배양법을 이용한 파클리탁셀의 대량 생산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현재 삼양바이오팜은 유럽과 일본 GMP(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승인을 받은 생산 시설에서 파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대웅제약 퇴직사우 모임인 ‘웅비회’의 ‘제7회 웅비회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웅비회 송년의 밤 행사는 전·현직 대웅제약 임직원들이 함께 소통하며 유대를 강화하고 미래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지난 2012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대웅제약 이종욱 고문, 윤재춘 사장, 이희구 웅비회 회장 등 전·현직 임직원 약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웅제약의 올 한 해를 돌아보며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희구 웅비회 회장은 “젊은 시절 우리가 함께 일궈온 회사가 승승장구하는 것을 보면서 대웅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낀다”며 “앞으로도 대웅제약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재춘 대웅제약 사장은 “대웅제약이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선배님들의 열정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대웅인이라는 자부심으로 모두가 하나되어, 힘찬 미래를 함께하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금년 11월 공단의 약가협상체계에 대한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인증' 갱신 심사가 통과됐다고 전했다. 공단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국제품질경영시스템인 IOS 9001을 2011년 12월 최초 획득한 이후 8년 연속 인증 심사에 통과해 지속적으로 약가협상 업무의 신뢰성을 국제 표준으로 인정받게 됐다. IOS 9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 규격으로, 고객에게 제공되는 제품이나 서비스 실현 체계가 규정된 요구사항을 만족하고 있음을 제3자 인증기관에서 객관적으로 평가 ·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약가협상은 정부가 2006년 12월 '약제비적정화방안'을 시행하면서 신약 등의 요양급여 시 공단 · 제약사 간 협상을 통해 치료 · 경제적 가치가 입증된 의약품에 한해 등재토록 한 것으로, 약가협상의 절차 · 과정 등을 규정한 '약가협상시스템'의 최초 인증 후 매년 사후 심사를 받아 인증을 갱신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인 IOS 9001 인증을 통해 약가협상업무의 투명성 · 일관성, 고객만족 노력이 국제표준으로 인정받아 대내 · 외 신뢰도가 향
“RFID, 직접 보니까 확실히 다르네요. 오히려 제약사들보다 유통업체들에게 더 편리한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한미약품이 일선 도매 업체들과 상호 이해를 높이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6일 의약품 물류 핵심 센터인 팔탄 스마트플랜트에 지오영, 백제약품, 복산나이스팜, 티제이팜, 인천약품, 보덕메디팜, 서울약업 등 국내 도매업체 12곳 관계자 20여명을 초청, 의약품 RFID 물류 혁신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도매업체들은 스마트플랜트를 견학하고, 전국 약국에서 온라인몰을 통해 주문된 의약품이 2분여만에 포장돼 출고까지 이뤄지는 물류 자동화 시스템 전반을 중점적으로 둘러봤다. 물류 자동화 출고 총관리를 맡고 있는 윤성률 센터장은 ”포장 단계에서 부착되는RFID 덕분에 주문 후 2분내 패킹, 이튿날 배송이 가능하다”며 “(약국에서) 오후 7시 전에만 주문하면 다음날 약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내년 본격 시행되는 유통업체의 일련번호 보고 의무화 제도에서 파생된 여러 쟁점들도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사였다. 유통업체가 취급 중인 전체 물량 중 RFID 부착 의약품의 비중이 낮은 데에서 오는 고충 등에
한국다케다제약 화이투벤이 신규 캠페인 ‘화이팅! 화이투벤’편을 지난 1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회사, 학교, 소개팅 등 일상 생활 속에 있을 수 있는다양한 상황에서 감기에 걸린 사람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하며, 감기를 치유할 수 있는 화이투벤의 토털 솔루션을 소개한다. 화이투벤의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모델로는 얼굴 천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스트로(ASTRO) 멤버 차은우가 선정됐다. 한국다케다제약 컨슈머 헬스케어 배연희 상무는 “이번 시즌 화이투벤 캠페인에서는 화이투벤의 다양한 제품과 빠른 효과 등 특장점을 젊은층의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와썹맨의 박준형, 얼굴 천재 차은우 등 젊은층 사이에서 주목도 높은 모델을 활용한 두 개의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감기약 판매 1위 브랜드 화이투벤이 젊은 소비자들에게도 보다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2편의 TVC, 3편의 SNS 영상 등 다양한 내용 및 길이의 영상으로 제작되었다. 영상 속에서 차은우는 출근길, 회사, 학교, 집 등 일상 생활에서 감기에 걸려 고생하는 시청자를 걱정하며, 화이투벤으로 빨리 낫고 힘내라는 따뜻한 응원을 보낸다. 이번 광고는 화이투벤의 다양한 제품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 윤상현)는 지난 7일 서울시 서초구에 소재한 서울시어린이병원(병원장: 김재복)에서 ‘서울시어린이병원 환우들을 위한 장난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장난감 전달식은 CJ헬스케어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MOU를 체결한 2016년 이후 매년 진행되고 있다. CJ헬스케어 임직원들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장난감들을 마련해 직접 포장했으며 서울시어린이병원 어린이들에게 포장한 장난감들을 전달됐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임직원들 모두가 어린 환우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장난감 선물을 준비했다”며 “어린 환우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웃음꽃이 만개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CJ헬스케어는 지난 9월 한국콜마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시어린이병원 내 공기정화에 도움을 주는 나무와 형형색색의 화초류 등으로 정원을 조성해 어린 환우들과 가족들의 힐링 쉼터를 만들었다.
한국다이이찌산쿄주식회사는 12월 1일부로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가족친화 인증기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선정으로 한국다이이찌산쿄는 2021년 11월 30일까지 3년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유지하게 된다.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 인증제도’는 가족친화 경영에 모범적인 기업을 평가·인증하는 제도로서,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 제1항에 따라 우수한 가족친화경영 운영체제를 구축하여 근로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고,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업에 부여하는 제도이다. 저출산, 고령화, 여성의 경제활동 증가에 따라,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과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균형을 통해 근로자와 가족구성원의 삶의 질과 행복 향상을 독려하기 위해 2008년 도입됐다. 인증 기간은 3년, 연장 기간은 2년이다.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시차출퇴근제, 여직원 휴게실, 여가·문화활동 지원 등 직원들의 워라밸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은 물론 결혼기념일 휴가, 가족건강검진 및 자녀학자금 지원, 가족초청 송년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심사항목 중 유연근무제 사용률, 육아휴직 복직율, 연차 사용률,
진단용 항원항체원료 제조업체 젠바디가 오는 11일 충남도청에서 열리는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5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다고 10일 전했다. 젠바디는 지난해 대비 증가한 해외 실적으로 2017년 '3천만불 탑' 수상에 이은 두 번째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됐다. 무역의 날(12월 5일)을 기념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수여하는 ‘수출의 탑’은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에 기여한 기업들을 심사 및 선정한다. 수출실적 산정 기간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를 기준으로, 젠바디는 동 기간 동안 약 6,782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젠바디는 콧물, 혈액, 소변 등으로 질환을 진단하는 항원항체원료와 진단키트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지난 2012년 충남 천안에 설립됐다. 2016년 개발한 지카바이러스 신속진단키트를 포함해 총 7개 질환 진단 제품을 세계 최초 개발했으며, 현재는 호르몬 및 대사성 질환을 포함한 100여개 질환 진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매출의 약 98%가 해외에서 발생하는 젠바디는 2015년 약 26억 원이었던 매출액이 2017년 624억 원으로 크게 증가하며 성장했으며, 젠바디가 생산한 제품은 브라질, 중국, 말레이시아,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