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관리부장 정성철 ▲행정관리부장 이신재 12월 4일자
*1일, *빈소 인천 길병원 장례식장 5층 501호, *발인 12월3일, *(032)460-9402
* 보건복지부 서기관 류양지 사회복지정책실 사회서비스정책과장에 보함. ( 2018. 12. 1.) * 보건의료정책실 질병정책과 서기관 김혜래 사회복지정책실 급여기준과장에 보함.* 질병관리본부 결핵․에이즈관리과장 서기관 신인식 질병관리본부 미래감염병대비과장에 보함.* 질병관리본부 미래감염병대비과장 서기관 김유미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관리과장에 보함.*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관리과장 기술서기관 공인식 질병관리본부 결핵․에이즈관리과장에 보함. (2018. 12. 3.)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은 "정신건강의학과 이강준 교수가 최근 대한노인정신의학회 ‘아시아-태평양 국제 학술대회’에서 곽동일 학술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대한노인정신의학회에서 매년 치매, 우울증 등 노인질환 학술연구에 공헌한 연구자에게 곽동일 학술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이강준 교수는 ‘Gender differences in behavioral and psychological symptoms of patients with Alzheimer's disease’등 치매 행동 심리증상과 염증인자에 대한 꾸준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일산백병원 이강준 교수는 “지역사회 치매클리닉을 운영하면서 치매나 우울증과 같은 중추신경계 질병으로 행동장애를 앓고 있는 노년기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예방과 교육 및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일산백병원 이강준 교수는 대한노인정신의학회 총무이사, 지역사회 치매안심센터 협력 의사로 활동하면서, 지난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해 치매관련 연구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한국화이자제약이 지난 22일~24일 잠실 서울 롯데월드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폐암학회(KALC, Korean Association for Lung Cancer) 국제 학술대회’에서 폐암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한 ‘위성 심포지엄(Satellite Symposium)’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3일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에서 유전자 변이 파악을 통한 정밀의료의 중요성를 공유하고 향후 치료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좌장으로는 서울의대 김동완 교수(서울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가 참여하고, 일본 국립규슈암센터 흉부종양학과 타카시 세토(Takashi Seto)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ALK, ROS1 양성과 같이 종양 유전자 변이가 확인된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치료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에서 ALK, ROS1 등 유전자 변이를 타깃으로 하는 표적항암제가 다수 개발되면서 환자의 바이오마커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지는 ‘정밀의료’에 초점을 둔 논의가 이뤄졌다. 세토 교수는 “ALK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의 경우, 1차 치료제로 잴코리를 포함한 다양한 약제가 출시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