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설 연휴기간 동안 도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했다. 1월31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2월 2일부터 6일까지 연휴기간 동안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응급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당직근무 의사 지정운영과 응급 상황에 대비해 의료진간 비상연락망을 강화키로 했다. 또한 설 명절을 맞아 병원을 방문하는 내원객들의 편의를 위해 설 당일인 5일 오전 8시부터 익일 오전 8시까지 24시간 동안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이밖에도 연휴기간 동안 환자의 안정적인 치료와 감염예방을 위해 병문안 시간을 통제할 예정이다. 연휴기간 동안 병문안 허용시간은 하루 2회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다. 중환자실은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오후 8시부터 8시 30분까지다. 또 신생아집중치료실은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까지, 오후 7시 30분부터 8시까지다. 위에 언급한 병문안 허용시간 외에는 전부 통제되며 병문안을 온 방문객은 병실입구와 병실 내에서 방문대장을 작성해야 한다. 조남천 병원장은 “도민들의 건강한 설 연휴를 위해 비상진료 체계를 강화하는 등 만전의 대책
영남대의료원을 이끌어갈 경영진으로 김태년 의료원장(金泰年, 58, 소화기내과)이 제19대 영남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연임되었다. 임기는 2월 1일부터 2년간이다. 김태년 의료원장은 지난 2017년 2월 1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 제 18대 의료원장을 역임했다. 김태년 의료원장은 영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1985)한 뒤 동 대학원 의학 석사(1988)에 이어 의학 박사(1994) 학위를 취득했다. 김태년 의료원장은 간‧담도‧췌장 분야를 전공한 소화기내과 전문의로 1993년부터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의과대학 부속병원(영남대병원, 이하 병원) 소화기내과 임상과장을 비롯해 병원 교육연구부장과 건강증진센터장, 의과대학 부학장, 병원장 등을 역임하는 등 의료원 발전에 헌신해왔다. 영남대의료원 보직교원 인사 <발령일 : 2019. 2. 1>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 김태년 교수(소화기내과) *의과대학장 : 윤성수 교수(간·담췌외과) *병원장 : 김성호 교수(신경외과) *기획조정처장 : 송시연 교수(이비인후과) *사무국장 : 이준 교수(신경과) *부원장 : 서완석 교수(정신건강의학과).
국내 제약산업계가 기업 윤리를 국제표준으로 격상시키기 위해 도입한 ISO 37001(반부패경영시스템)이 인증 1년부터 가시적 효과를 내고, 3년 후부터 기업문화로 정착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지난 1월30일 ‘ISO 37001 도입효과 분석 및 전망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아래 참고자료 : ISO 37001 도입효과 분석 및 전망 보고서) 보고서에 따르면 ISO 37001은 최종인증으로 모든 절차가 완료되는 게 아니라 정기적 사후관리를 통해 윤리경영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있다. 인증받은 기업체는 최초 인증 이후 1년마다 사후 심사를 수행해야 인증을 유지할 수 있고, 3년 이내 기존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재점검하는 심사를 거쳐야만 갱신이 가능하다. 이러한 인증 절차를 고려할 때 인증 1년 이후부터 가시적 효과가, 3년 이후에는 기업 윤리경영이 내재화될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다. 보고서는 또한 ISO37001 도입으로 제약산업계에 기업윤리의 필요성이 재인식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ISO 37001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선도적 윤리경영그룹이 나타나 시장에서 신뢰를 받고, 특히 글로벌기업과 코프로모션, 기술수출, 공동연구를 추진하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정몽준)은 “제12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기초의학부문에 김빛내리(49세) 서울대 자연과학대 석좌교수(기초과학연구원 RNA연구단장), 임상의학부문에 김종성(63세) 울산의대 신경과학교실 교수(서울아산병원 뇌졸중센터 소장)를 선정했다.”고 1월31일 밝혔다. 젊은의학자부문에는 한범(40세) 서울대 의대 교수와 이은지(39세)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교수가 선정됐다. 제12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은 3월 21일(목) 오후 6시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기초의학부문 수상자 김빛내리 석좌교수와 임상의학부문 수상자 김종성 교수에게 각각 3억 원, 젊은의학자부문 수상자인 한범 교수와 이은지 교수에게 각각 5천만 원 등 총 4명에게 7억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기초의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빛내리 서울대 자연과학대 석좌교수(기초과학연구원 RNA연구단장)는 세포 안에서 유전자를 조절하는 ‘마이크로 RNA’가 만들어지고 작동하는 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최근에는 RNA의 분해를 제어하여 유전자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RNA 혼합꼬리’를 발견함으로써 세계적으로 RNA 분야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RNA에 대한
성산생명윤리연구소가 지난 1월31일 서울 이레미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이명진 원장(명이비인후과, 의료윤리연구회 초대회장)을 10대 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년이다. 부소장에는 엄주희 석승혁 최남식, 총무에 홍순철, 감사에 최화숙 씨가 각각 선출됐다. 이명진 소장은 "앞으로 2년간 섬기게 됐다.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성산생명윤리연구소는 지난 1997년 12월 성산 장기려 선생을 기념하여 설립됐다. 생명윤리를 전문적으로 연구하여 의료계와 이 세상에 올바른 방향과 기준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생명윤리 전문기관이다.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메딕스(대표 정구완)가 히알루론산(HA) 필러 라인업을 확대하며 주력 사업인 에스테틱 부문 사업 강화에 나선다. 휴메딕스는 최근 식약처로부터 ‘성인 안면 중앙부 일시적 볼륨 회복’ 적응증을 획득한 ’엘라비에Ⓡ 프리미어 볼루마이징’의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휴메딕스는 기존의 ‘엘라비에Ⓡ 프리미어’ 4종에 ‘엘라비에Ⓡ 프리미어 볼루마이징’이 더해져 점탄성 및 겔 텍스쳐, 입자 크기가 다른 총 5종의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엘라비에Ⓡ 프리미어 볼루마이징’은 점탄성과 응집력이 높아 앞 볼, 광대, 깊게 패인 볼 안면 중앙 부위에 시술 시 일시적 볼륨 회복에 도움을 준다. 휴메딕스는 상반기 ‘엘라비에Ⓡ 프리미어 볼루마이징’ 필러의 국내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5개의 세분화된 라인업과 적응증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미용 성형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에 맞는 맞춤형 시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휴메딕스 정구완 대표는 “뛰어난 품질력과 만족스러운 결과로 사랑 받아온 ‘엘라비에Ⓡ 프리미어’에 이어 ‘엘라비에Ⓡ 프리미어 볼루마이징’도 품목 허가를 취득해 시장에 선보이게 돼 기쁘다” 며 “‘엘라비에Ⓡ 프리미어 볼루마이징’ 외에도 미
‘제일약품’, ‘제일헬스사이언스’ 그리고 ‘제일파마홀딩스’는 부패방지 경영시스템 공인 인증기관인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으로부터 글로벌스탠더드인 ‘ISO 37001(Anti-Bribery Management System)’ 인증을 각각 취득하였다고 31일 밝혔다. ‘ISO 37001’은 162개국이 참여하는 ‘ISO(국제표준화기구)’가 2016년 10월 제정한 부패방지시스템으로서 적용 가능한 법률(컴플라이언스)을 기반으로 하여 정부기관과 비정부기구, 기업체 등의 다양한 조직이 발생 가능한 부패리스크(위험)를 사전에 식별 및 통제, 이에 맞는 조치를 합리적이고 적절히 실행하게 할 수 있도록 고안한 부패방지 국제표준이다. 제일약품, 제일헬스사이언스, 제일파마홀딩스는 지난 2018년 7월부터 ‘ISO 37001’ 인증 취득을 위한 내/외부 부패리스크 진단 및 평가, 내부심사원 육성, 부패방지 목표 수립, 모니터링 등의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구축하여 이에 관련된 성과평가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였고, 지난 연말부터 금년 1월까지 1, 2단계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받아 인증을 획득하게 되었다. 제일약품 성석제 사장은 “오늘 이 자리는 부패방지 경영시스템의 완성이
GC녹십자랩셀(대표 박대우)은 차세대 CAR-자연살해(NK, Natural Killer)세포치료제 개발 연구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이 주관하는 혁신형 글로벌 신약개발사업 부문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GC녹십자랩셀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CAR-NK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비용 일부를 지원받게 됐다. 국내에서 진행중인 CAR-NK세포치료제 연구가 정부 차원의 연구개발비 지원을 받게 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 측은 이번 과제 선정이 GC녹십자랩셀의 CAR-NK세포치료제 혁신성과 성공 가능성이 외부 전문가로부터 다시 입증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GC녹십자랩셀은 NK세포 대량생산 및 동결 제형 기술을 기반으로 한 CAR-NK 기술과 ‘HER2’ 표적 항체 기술을 융합해 위암을 적응증으로 CAR-NK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비임상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연구를 위해 GC녹십자랩셀은 항체신약 전문기업인 앱클론으로부터 위암과 유방암 세포에서 과발현되는 단백질인 ‘HER2’의 인식률을 높이는 항체 기술을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황유경 GC녹십자랩셀 연구소장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은 CAR-NK세포치료제와 같
일동제약(대표 윤웅섭)과 동아ST(대표 엄대식)가 3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블록버스터 기능성 소화불량증 치료제 ‘모티리톤 코프로모션 협약 조인식’을 갖고 내달부터 공동 판촉하기로 합의했다고 31일 밝혔다. 프로모션 형태는 동일 품목에 대하여 계약 당사자인 양사가 공동으로 영업ㆍ마케팅을 펼치는 이른바 ‘더블 히트 코프로모션(double hit co-promotion)’이다. 더블 히트 코프로모션의 경우 공동의 목표와 책임 하에 제반 활동이 이뤄지므로 상호 협력을 통한 성과 극대화, 시너지 창출 등에 유리하다는 게 일동제약 측의 설명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저력 있는 회사와 우수한 품목을 매개로 협력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큐란, 라비에트 등의 소화기계 품목을 성공시킨 경험과 역량을 활용해 더 큰 성과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동아ST 측은 “국내 최고 수준의 영업력을 갖춘 일동제약과 모티리톤의 국내 영업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기능성 소화불량증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돕고, 스티렌, 모티리톤, 가스터 등을 통해 쌓아온 소화기 분야 명가로서의 자존심을 굳건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아ST에 따르면, 모티리톤은 현호색과
샤이어파마코리아는 지난 25~26일 양일간 자사의 혈우병 치료제 애디노베이트의 리얼월드 데이터, 혈우병 환자의 맞춤형 치료전략, 혈우병B환자와 항체 환자의 치료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SHINE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1일에 밝혔다. 약 20명의 혈우병 전문의가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헤브론밸리 대학병원 혈액내과 과장 암파로 산타마리아 교수와 한국혈우재단의원 유기영 원장,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 최은진 교수가 연자로 참석해 혈우병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였다. 심포지엄 첫째 날인 ‘리얼 월드에서의 애디노베이트’를 주제로 발표한 산타마리아 교수는 실제 진료 환경에서 애디노베이트로 전환한 환자 사례를 들어, 기존 약제 대비 애디노베이트의 임상적 이점을 설명하였다. 그는 “애디노베이트의 경우 애드베이트 대비 반감기가 약 1.5배 연장되어 혈우병 환자들의 약물 투여 횟수를 주 2회로 줄여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전반적인 투약 순응도와 연간출혈빈도 등 치료 결과의 개선이 가능했다”고 전했다. 또한 “국내 EHL(Extended Half-Life, 반감기 연장) 약물의 보험급여 기준에 따른 투여 용량이 다소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 있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대표: 스테판 월터)은 항응고제 프라닥사®캡슐 (성분명:다비가트란에텍실레이트)의 역전제인 프락스바인드®주사제 (성분명: 이다루시주맙)가 2월 1일자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프락스바인드®주사제는 프라닥사®캡슐 투여 환자에서 ▲8시간 이상 지연할 수 없는 응급 수술/긴급 처치, ▲생명을 위협하거나 조절되지 않는 출혈 (치명적 출혈, 증상이 있는 두개강 내 출혈, 5g/dL 이상의 헤모글로빈 감소 또는 4단위 이상의 혈액 또는 농축 적혈구 수혈을 요하는 출혈, 승압제 투약이 필요할 정도의 저혈압을 초래하는 출혈, 수술이 필요한 출혈) 발생과 같이 항응고효과의 긴급 역전이 필요한 경우 급여가 인정되며, 급여가 인정되는 투여횟수는 1회 (5g)까지이다. 조절되지 않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출혈 환자 (A군: 301명) 및 응급 수술 예정 환자 (B군: 202명)을 대상으로 프라닥사®캡슐에 대한 프락스바인드®주사제의 역전 효과를 조사하기 위한 다기관, 전향적, 공개 (open-label) 연구인 REVERSE-AD 임상연구 결과, 희석 트롬빈 시간 (diluted thrombin time, dTT) 및 에카린 응고 시간 (ecarin cl
보령바이오파마(대표 김기철)와 유전자분석 분자진단 전문기업 캔서롭(대표 이장우)이 ‘윌슨병 스크리닝 검사’를 2월 1일 공식 런칭한다. 윌슨병은 간 세포의 구리수송단백질(ATP7B)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한다. 구리대사 이상으로 체내에 구리가 필요 이상 축적되는 질환이다. ATP7B는 간 세포 안으로 운반된 구리를 혈액 속의 구리결합단백질인 셀룰로플라스민과 결합시켜 세포 밖으로 운반하거나 담도로 배출하는 등 구리를 운반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생산하며 주로 신장과 간에 존재한다. 윌슨병 환자는 구리 수송 기능을 담당하는 ATP7B 유전자를 담고 있는 13번 염색체 이상으로 간•뇌 기저핵•신장•적혈구 등에 구리가 축적되면서 대사장애를 일으킨다. 과다하게 쌓인 구리가 안구의 각막 주위를 침범해 백록색의 띠가 생기며 ‘각막환’이 발생한다. 일단 증상이 나타나면 완치가 어렵다. 이 병은 보통 12~15세를 기준으로 발생하는데 15세까지는 간질환이 주로 발생한다. 미미한 간염증효소 수치 증가로 시작해 장기적으로는 간경변증을 동반한 급•만성 간염, 급성 용혈, 신기능 저하 등 만성질환으로 악화된다. 15세 이후엔 신경질환 발생이 많다. 대뇌 기저핵이 손상돼 발음•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이 '제3회 간암의 날 기념 공개강좌' 등 지역 주민을 위한 2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대한간암학회가 매년 2월 2월로 지정한 '간암의 날'을 전후로 각 병원에서는 건강강좌를 열고 국민에게 간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한다. 순천향대 부천병원도 오는 2월 21일 오후 2시 순의홀에서 '간암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는 △유정주 소화기내과 교수의 '간암의 예방' △김상균 소화기내과 교수의 '간암의 진단' △정재홍 외과 교수의 '간 수술 후 관리: 일상생활은 어떻게 하나요?' △이재명 영상의학과 교수의 '간암 화학색전술 퇴원 후 관리' △배선현 방사선종양학과 교수의 '간암 방사선 치료: 치료 중 · 치료 후에 어떻게 관리하나요?' △조혜진 임상영양사의 '간암 환자의 식이 요법'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후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있다. 이 외 △'분만법 · 산전체조 · 수유 등에 대한 교육'은 9일 · 23일 오후 3시 본관 5층 분만실 △'황사 · 미세먼지'는 12일 낮 12시 30분 본관 2층 호흡기 회의실 △'대장암 교실'은 13일 오전 11시 본관 8층 82병동 외과 회의실 △'코골이 검사와 치료'는 25일 오후 2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이 30일 치과대학병원 전용 자기공명영상장치(이하 MRI)를 도입했다고 세브란스가 전했다. MRI는 신체를 구성하는 뼈 · 근육 · 인대 · 디스크 등 각기 다른 조직이 발생시키는 신호의 차이를 커다란 자석을 이용하여 감지하고, 이를 이미지로 표현한다. 컴퓨터단층촬영(CT)을 포함한 다른 방사선 검사와 다르게 유해한 방사선이 발생하지 않으며, 인체 내부 구조를 자세히 살필 수 있다. 또, 정밀도가 높아 정상 인체구조물과 구별되는 종양 · 염증을 발견하는 데 최적화돼 있다(아래 별첨 'MRI를 이용한 턱관절 질환 · 구강종양 진단'). 지금까지 정확한 질환 정도를 살피기 위해 종종 MRI 검사 처방이 이뤄졌으나 자체 보유한 장비가 없어 환자는 세브란스병원 또는 장비가 갖춰진 외부병원으로 이동해 촬영하는 불편함을 겪었다. 또한, 검사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소요되는 시간 · 비용의 손실도 발생했으며, 심지어 조기 진단의 기회를 놓치는 안타까운 사례도 있었다. 김기덕 병원장은 "최상의 정밀도를 갖춘 치과대학병원 전용 3.0T MRI 도입으로, 구강암 · 턱관절 질환 · 염증을 포함해 입 안 · 얼굴 부위에서 발생하는 모든 질환에 대한 정확하면서
강동성심병원이 산부인과 분야의 진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일병원 임경택 교수를 영입했다고 31일 전했다. 임 교수는 산부인과 전문병원인 제일병원에서 가장 많은 환자를 진료 · 수술한 부인암 분야 권위자이다. 지난 20년간 27만 명 이상의 환자를 진료했고, 1만 3천회 이상의 부인암 수술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임 교수는 3월 1일부터 강동성심병원 산부인과에서 △부인암수술(근치수술 · 가임력 보존수술) △비정상자궁경부세포검사관리(질확대경정밀검사) △자궁 · 난소종양 △복강경하 부인과 수술 등의 진료를 시작한다. 이주헌 병원장은 "부인암의 발병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면서 조기 진단 · 치료의 중요성이 높아진다."며, "환자가 부인암을 극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임경택 교수와 강동성심병원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 교수는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제일병원 산부인과 부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