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지난 9일 전북지역 소재 의료기관의 감염환자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병원 본관 지하 1층 모악홀에서 ‘2018 전라북도 의료기관 감염관리 능력향상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북대병원 호흡기전문질환센터가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전북지역 소재 의료기관의 감염환자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와 연계체계를 구축해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감염으로 인한 사회 경제적 손실 및 삶의 질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엄은 전북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박승용 교수의 사회로 감염감시를 위한 검사(서울의료원 진단검사의학과 홍기호), 환경소독의 최신지견(서울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택수), 공기전파 병원체와 감염관리 또는 병원체별 전파방법에 따른 주의사항(전북대병원 감염내과 황정환)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사회를 맡은 박승용 교수는 “병원내 다제내성균 감염질환 환자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에 있고 이로 인한 유병률 및 합병증에 대한 문제와 감염 우려로 인해 대상환자들의 병원 진료가 매우 제한적인 상황”이라며 “의료진을 대상으로 교육과 관리 강화해 도내 소재 의료기관의 감염환자 관리 능력
혈우병 환자에서 가장 흔하고 심각한 대표적 합병증인 ‘혈우병성 관절염’을 보다 쉽게 예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을지대학교병원은 “본원 소아청소년과 유철우·김주영, 영상의학과 전동진 교수팀이 지난 2005년부터 10년 간 이 병원의 만 1세부터 40세까지의 A형 중증 혈우병 환자 42명을 추적 검사한 결과, 사춘기(16세) 이전부터 관리하면 적은 용량의 치료제로도 혈우병성 관절염(hemarthropathy)을 평생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혈우병은 혈액응고인자가 없어 상처가 나도 피가 잘 멈추지 않는 유전병 중 하나로 이중 A형 혈우병이 전체 혈우병 환자의 75~80%를 차지하고 있다. 대부분의 혈우병환자, 특히 중증의 혈우병 환자들은 반복적인 관절 출혈로 30대 중반 이후부터 여러 관절에 심각한 관절염이 발생해 신체활동에 제약을 받으며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진다. 혈우병 환자의 이러한 관절염은 어릴 때부터 2~3일 간격으로 고용량의 혈액응고인자를 투여해 혈중활성도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면 예방할 수 있어 혈우병 환자의 원칙적 1차 치료로 WHO에서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혈액응고인자 농축제제가 워낙 고가(高價)여서 유럽 등 부유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본원 약제팀이 임상 분야별로 고도의 전문성과 우수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은 전문약사 2명을 추가 배출하며 약사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0월 실시된 제9회 전문약사 시험결과 울산대학교병원 약제팀 조문경약사, 정희진 약사가 최종 합격했다. 전문약사는 약사 업무의 전문성과 우수한 능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환자에게 안전하고, 개별 맞춤 의약물 요법을 제공하는 것을 가장 우선으로 한다. 직접적인 환자치료의 책임을 가지가지는 것은 물론 다학제팀의 일원으로서 의료인과 환자에게 전문적인 약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조문경 약사는 영양약료 전문약사에 합격했다. 울산대학교병원 영양집중지원팀 약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영양수액 통한 영양치료를 위한 맞춤형 처방 검토와 자문 약료 서비스 업무를 수행 중이다. 외과 박상준 교수 이식팀에서 회진에 참여하고 있는 정희진 약사는 장기이식약료전문약사자격을 취득함에 따라 이식환자에게 더욱 강화된 약료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울산대학교병원은 “본원 약제팀은 2014년 전문약사 2명을 첫 배출했다. 2015년 2명, 2016년 3명, 2018년 조문경, 정희진 약사를 포함 지금까지 총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외과 박종권 교수가 2018년 11월 11일 중앙대학교병원 송봉홀에서 열린 제36회 대한정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1년이다. 2001년 창립된 대한정맥학회는 외과, 흉부외과, 성형외과 등 여러 임상과가 모여 이루어진 다학제 학회이며 정맥질환 전문학회이다. 2015년에는 'UIP 국제정맥학회’를 서울에 유치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박종권 신임 회장은 "학회가 지속적으로 발전되어 정맥질환의 연구와 임상적 치료 분야에서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높은 위상의 학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임상순환기학회(회장 김한수)는 오는 11월 18일 오전 8시부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추계학술대회에서는 만성 대사질환 관리의 최신치료지견(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비만), 외래에서 흔한 증상(부종, 손발저림), 심전도 판독, 진료 현장의 문제(경동맥 초음파 지침, 심장 초음파 급여화 준비, 진료 시 고려할 법적 문제와 대처방안), 순환기 관련 최신지견(심혈관 자율신경검사, 심폐소생술, 대사증후군, 심장지표검사) 등을 다룬다. 대한심부전학회와 함께 일차진료에서 꼭 알아야 할 ‘심부전’의 증상과 징후, 진단, 치료 등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심장 초음파와 경동맥 초음파 핸즈온 코스도 마련된다. 추계학술대회 사전등록 참가자에게는 ‘경동맥 초음파 포켓북’을 무료 증정한다. 대한임상순환기학회 추계학술대회의 사전등록은 홈페이지(www.kaccardio.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대한임상순환기학회(회장 김한수)는 오는 11월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있을 추계학술대회에 맞춰 경동맥 초음파 포켓북을 출간, 배포한다. 경동맥 초음파는 뇌로 가는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에서 죽상동맥경화증을 확인해 심뇌혈관질환의 발생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검사로서 최근 초음파 급여화와 맞물려 일차진료 현장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다. 경동맥 초음파의 검사 방법과 판독에서 정형화된 프로토콜이 충분하지 않아 대한임상순환기에서 여러 국내외 자료를 검토해 포켓북을 제작했다. 경동맥 초음파 포켓북은 휴대가 간편하고 경동맥 초음파를 시행하는 의사들에게 필요한 개념과 술기 방법을 다양한 초음파 사진, 그림과 표를 활용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점이 특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용산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 건강보험의 보장성 현황 및 향후 개혁 방향' 주제로 한국 · 대만 · 영국 등 3개국 경험사례를 통한 우리나라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심포지엄은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제1세션은 한국의 경험사례 및 향후 개혁방안 △제2세션은 대만 · 영국의 경험사례 및 향후 개혁방안 △제3세션은 종합토론으로 구성됐으며, 해외 개혁사례를 통한 향후 한국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14일부터 20일까지 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www.nhis.or.kr)를 통해 사전 등록을 할 수 있으며,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의 이용 만족도 수준 · 개선사항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된다. 설문조사는 홈페이지 이용 현황 · 만족도 등 8개 분야로 총 10문항으로 이뤄진다. 공단은 설문 기간에 조사된 설문 결과를 분석해 이용자가 원하는 콘텐츠 중심으로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설문조사는 홈페이지(www.nhis.or.kr)에 접속해 해당 배너를 클릭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설문조사 참여자 중 1백 명을 추첨하여 2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공단 임동하 고객지원실장은 "앞으로도 국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건강정보를 접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인터넷 서비스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대학교병원 약제부(이준숙 약제부장)는 “지난 11월 9일 한국병원약사회 제9회 전문약사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에서 전문약사 6명을 추가 배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충남대학교병원은 2015년부터 전문약사를 배출해오고 있다. 올해 6명의 약사(감염약료_박현정·최순옥·김지영·이미란, 중환자약료_성예원, 영양약료_박은정)가 전문약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로써 영양약료, 종양약료, 장기이식약료, 노인약료, 감염약료, 중환자약료 등 6개 분과에서 총 9명의 전문약사가 활동하게 되어 대전지역 내 병원에서 주도적인 임상약제 업무의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충남대학교병원은 전문약사의 역할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임상약제 업무를 개발하고 적용시켜 현재 영양약료, 종양약료, 중환자약료 업무에 전담약사를 배치하여 환자치료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추후 병원에서의 감염, 항생제 관리 분야 및 만성질환으로 다량의 약물을 장기 복용하는 노인환자 증가 추세에 맞추어 감염약료, 노인약료, 장기이식약료 업무 등에서 약사의 전문적인 역할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전문약사 자격시험은 한국병원약사회가 환자안전과 약물치료 극대화를 위해 약물요법에 관해 전문적인 자질과 능력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오는 16일 오후 4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족부통증으로 고생하는 환자 및 보호자들을 위한 건강 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에서 재활의학과 전하라 교수는 족부통증을 일으키는 다양한 원인 · 증상을 자세히 설명하고 원인별 맞춤 치료법 및 평소 생활 속 관리법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통해 환자들의 족부통증 치료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우리의 몸을 지탱하는 발은 제2의 심장으로 불릴 만큼 사람에게 있어 중요한 신체 부위로, 움직임을 위한 보행에 있어 필수이며 몸의 건강 · 균형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발에 통증이 생기면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물론, 무릎 · 척추까지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유도해 조금만 걸어도 쉽게 피곤함을 느끼게 되며, 전신피로로 이어지는 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증상이 나타나면 빠른 치료 · 관리를 통해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 교수는 "족부통증은 평발 등 선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와 외상 · 과도한 활동으로 인한 △족부 족관절 골절 △무지외반증 △족저근막염 등 다양한 질환에 의해 발생한다."며, "족부통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만큼 증상 발생 시 전문 의료진을 찾아 정확한 진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의 · 약대 재학생 대상으로 사무장병원 · 면허대여약국 등 불법 개설기관의 병폐 · 적발 사례 내용으로 교육을 확대 실시하겠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 · 공단이 금년 7월에 수립한 사무장병원 근절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그간 단국대학교를 비롯한 7개 의약대 재학생 대상으로 교육이 실시된 바 있으며, 이번 달에는 △7일 상지대학교를 시작으로 △13일 동국대학교 △14일 강원대학교 △15일 대전대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단에 따르면, 그간 적발된 872명의 의료인 · 약사(명의대여자) 중 35세 이하인 자는 8.3%인 72명으로, 의약대를 졸업한 사회초년생이 사회에 적응하기도 전에 사무장병원 유혹에 넘어가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보고 있다. 2016년도 적발 당시 20대 초반이었던 약사 A씨의 경우 관리약사보다 월급을 많이 주겠다는 사무장 유혹에 넘어가 공단으로부터 약국 개설 후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60억 원을 환수당하게 됐다. 30대 초반인 의사 B씨의 경우 월 2천만 원을 지급받는 조건으로 사무장병원에 고용돼 본인 명의로 사무장병원을 개설 · 운영해오다 적발돼 공단으로부터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16
인천나누리병원은 “본원 관절센터 심승보 과장이 최근 어깨 회전근개 파열에 대한 2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2편 모두 국제적으로 영향력을 갖춘 SCI급 저널에 게재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인천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심승보 과장이 제 1저자로 나서 연구를 진행한 ‘봉합 불가능한 회전근개 파열 위험인자 연구(Evaluation of risk factors for irreparable rotator cuff tear in patients older than age 70 including evaluation of radiologic factors of the shoulder)’가 SCI급 저널인 ‘JSES (Journal of shoulder and elbow surgery)’ 11월호에 게재됐다. 또 ‘50세 이하 환자에서 중간크기 회전근개 봉합술의 결과 비교 연구(A Comparative Study to Evaluate the Risk Factors for Medium-Sized Rotator Cuff Tear in Patients Younger Than 50 Years of Age)’가 SCI급 국제저널인 아스로스코피(Arthroscopy) 11월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홍성우) 스포츠메디컬센터는 11월 10일 본원 P동 9층 백인제홀에서 ‘2018년 추계 스포츠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스포츠 손상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 이번 강좌에는 약 90여 명의 스포츠의학 관계자가 참석했다. 1부 '무릎 스포츠 손상의 치료'를 주제로 ▲무릎 관절연골 손상의 치료(장기모 고려대 안암병원 정형외과) ▲무릎 관절연골 수술 후 재활(조승익 건국대병원 스포츠의학센터)에 관한 주제를 발표했다. 2부에서는 '발목 스포츠 손상의 치료' 주제로 ▲아킬레스건 손상의 치료(이영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아킬레스건 수술 후 재활(김진성 서울백병원 스포츠메디컬센터)이, 3부에서는 '현장의 실제적 적용'을 주제로 ▲스포츠 손상의 주사 치료(하정구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발목 불안정성의 기능 평가와 재활운동(전영준 고려대 구로병원 스포츠의학센터) ▲축구선수의 기능훈련과 컨디셔닝(이윤기 크리스컨디셔닝센터)을 발표했다.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한 하정구 스포츠메디컬센터 소장은 “무릎과 발목의 스포츠 손상을 주로 다룬 이번 심포지엄에도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정보를 다룬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 스포츠
충북대학교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석현 교수가 최근 단국대학교치과대학주관으로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 제57회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열천학술상 및 연구장학금을 수상했다. 석 교수는 구강악안면외과학과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에 관한 연구를 통해 다수의 국제학술지(SCI) 논문을 게재하고 있으며, 금년 학회에서 그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석 교수는 구강악안면외과학 석·박사와 전문의 과정을 수료해 악안면기형, 구순구개열, 악안면골절 및 임플란트 골이식술을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으며,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지 논문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이삼용)이 전남서부지역 의료기관과의 진료협력을 위한 협력병원 간담회를 9일 목포에서 개최했다. 전남대병원은 협력병·의원과의 상호 긴밀한 진료협력체제 구축 및 활성화를 통해 지역 거점병원으로서 의료전달체계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역별로 순회하며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아울러 이러한 협력체계를 통해 지역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전남대병원 진료협력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전남대병원은 전남 서부지역 의료기관 80곳 병원장 및 실무자와 이삼용 병원장 등 전남대병원 관계자 등 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현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간담회는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1·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협력병원 소개와 우수 협력병원 감사패 증정, 진료 의뢰·회송 시범사업 보고 및 진료정보교류 사업 운영보고, 빛고을전남대병원 현황, 국가 진료정보교류 사업 안내 그리고 진료협력 체계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토의를 가졌으며, 2부에서는 친목 도모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토의 시간에는 상당 수의 참석자들이 지역의료기관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토로하면서 보다 효율적인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