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0월 31일 14시부터 17시까지 서울 마포구 사회복지협의회 6층 대강당에서 ‘현장전문가 중심 커뮤니티 케어 정책포럼’을 개최한다.시 간 세 부 내 용 비고 13:30∼14:00 ‘30 o 참석자 확인 접수 14:00∼14:10 ‘20 o 국민의례, 개회사 등 - (개회사)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14:10∼14:50 ‘40 o 주제발제 - 보건복지부황승현 커뮤니티케어추진단장 ∙지역사회 돌봄(커뮤니티케어) 선도사업 추진계획 14:50∼15:00 ‘10 o 휴식 15:00∼16:30 ‘90 o 현장전문가 의견청취 o 자유토론, 질의응답 - 정부, 학계, 현장 관계자 16:30∼17:00 ‘30 o 종합토론 - 일반 참석자 17:00 ‘10 o 마무리 발언 및 폐회 2019년부터 실시될 지역사회 중심 돌봄(커뮤니티케어)의 선도사업에 현장전문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한 목적이다. 보건복지부 황승현 커뮤니티케어 추진단장의 발제와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토론을 통해 선도사업 세부방안에 대한 구체적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최재성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이현숙 광명시 보건소장, 정지현 서울시 서대문구 희망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본원 재활의학과 권동락 교수팀(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권동락‧박기영 교수, 해부학교실 문용석 교수, 연세의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이상철 교수와 전공의 유호상)이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된 2018년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전층 회전근개 파열 토끼 모델에서 제대혈 줄기세포와 폴리데옥시리보뉴클리오티드(Polydeoxyribonucleotide / PDRN)의 병합요법의 효과’라는 논문을 발표해 ‘재활의학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권동락 교수팀은 실험적으로 24마리의 토끼에 회전근개 전층파열을 유발한 후 6주 경과 뒤 만성 전층 파열이 성공적으로 형성된 것을 확인하고, 24마리를 무작위로 8마리씩 3개의 군으로 배정했다. 1군은 줄기세포 단독 주사 군, 2군은 줄기 세포와 PDRN 0.2 ml (저용량) 병합군, 3군은 줄기세포와 PDRN 0.8 ml (고용량)군으로 각각 배정해 주사 후 4주째 육안적소견과 조직학적 소견을 비교했다. 그 결과 2군과 3군이 1군에 비해 탁월하게 회전근개가 재생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2군과 3군은 조직학적 소견에서 세포의 증식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송광순)이 10월 30일부터 11일간 외래 1층 전시실에서 ‘호스피스 완화의료주간’ 기념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특별전시회에는 호스피스 환자와 보호자,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원예, 미술작품을 전시하고 동산병원에서 암 치료 후, 현재 호스피스병동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 중인 권창훈 자원봉사자의 시화 및 사진전도 함께 열린다. 권기영 동산병원 호스피스실장은 “호스피스 완화의료란 암 환자의 신체적인 통증 관리는 물론, 의미 있는 죽음과 마지막을 위한 전 과정을 돕는 것”이라며 “이번 특별전시회가 병원을 찾는 우리 지역민들에게 호스피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노인의학센터(센터장 윤경철 전남대병원 안과 교수)가 노인건강 증진을 위한 제12회 국제노화심포지엄을 내달 2~3일 화순군 하니움 문화체육센터와 전남대 의생명과학융합센터에서 개최한다. 국제노화심포지엄은 급속히 진행되는 고형화 사회를 대비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과 관련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대규모 국제학술대회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남대 노화과학연구소를 비롯해 노화 관련 지역 대학·병원·연구소와 함께 개최하게 되었으며, 무엇보다 화순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열리게 됐다. ‘함께하는 노화’라는 주제로 국내·외 학계 및 의료계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신 노화관련 정보와 노인 정책에 대해 토론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국내 노인학 연구의 대가인 박상철 전남대 석좌교수가 대회장, 윤경철 센터장이 조직위원장, 김연표 전남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사무총장을 맡아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일본 노화학 연구의 전문가인 노부요시 히로세 교수와 이사모 시모카와 교수가 참석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참가 대상자를 일반인과 전문가로 나누어 두 곳에서 열린다. 첫째 날(2일)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화순 하니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31일 15시부터 17시까지 서울 허준박물관에서 ‘한의약 글로벌 헬스케어 정책기획 토론회’를 개최한다.시간 내용 15:00∼15:10 (10‘) ■ 개회 및 인사말씀 15:10∼15:30 (20‘) ■ 한의약 해외의료 종합대책(안) 발표 15:30∼16:20 (60‘) ■ 한의약 해외의료 종합대책(안)에 대한 이해관계자 토론 - 한의약 해외환자유치 활성화 방안 - 한의약 산업의 해외진출 지원 방안 - 한의약 산업의 일자리 창출 지원 방안 등 16:20∼16:30 (10‘) 휴 식 16:30∼17:00 (30‘) ■ 종합대책(안) 및 국민제안에 대한 전문가 패널 평가의견 - 한의약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별 전문가 위원(5명), 지자체 등 17:00∼17:20 (20‘) ■ 토론 내용의 정리(정책기획에 반영 검토) 17:20∼17:30 ■ 맺음말씀 및 폐회 우리나라 한의약 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 및 시장 확대를 위한 ‘한의약 글로벌 헬스케어 종합대책(안)'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다. 토론회에는 전국 한방병의원 관계자 및 전문가, 지방자치단체와 기타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복지부는 경제협력개발기구(O
대한간호협회가 오는 11월 1일 낮 12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대한민국 보건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간호사가 주도하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2018 간호정책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전국 간호사 · 간호대학생 6천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간호정책선포식은 ▲식전행사 ▲1부 공식행사(간호대상 시상식 포함) ▲2부 널싱 나우 한국위원회 출범식 ▲3부 가수 폴킴 · 노을 축하콘서트로 꾸며지며, 유투브를 통해 전국에 생방송 될 예정이다. 식전행사에서는 △홍보 영상물이 상영되며 △포토존에서 무료사진 찍기 △켈리그라프 써주기 △캐리커쳐 그려주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1부 공식행사인 간호정책선포식에서는 △개회선언 △개회사 · 축사 △간호정책 선포 △슬로건 제창 ·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간호정책 선포식 슬로건인 '대한민국 보건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간호사가 주도하겠습니다'와 함께 간호정책 8대 중점과제가 선포된다. 중점과제는 다음과 같다. △국민 중심 보건의료체계 혁신, 간호법 제정으로 실현 △간호정책의 혁신 · 변화를 주도할 정부 내 간호전담부서 설치 △장기근속 간호사 확보, 간호사의 8시간 노동 준수로 실현 △간호 중심의 입원료 수가체계, 상대가
동화약품은 지난 27일 수원 종합운동장 인조잔디 구장에서 ‘2018 후시딘과 함께하는 홍명보 축구교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초, 수원 소재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과 인근 축구교실 유치부, 초등부 등 총 3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참석한 어린이는 6~7세 두 팀, 8~9세 두 팀, 10~11세 두 팀, 12~13세 한 팀으로 구성되어,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 홍명보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직접 참관한 가운데 각각 조별리그 경기를 통해 연령별 결승전을 가졌다. 홍명보 감독은 “축구를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해 매년 큰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동화약품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 발전과 더불어 아이들 모두가 몸과 마음의 상처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화약품 후시딘은 2010년부터 꾸준히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을 후원 중이다. 이외에도 넥센 히어로즈와 함께하는 ‘어린이 안전 캠페인’, 인형극을 통한 ‘유치원 생활안전 캠페인’ 등 어린이 생활 안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중이다.
이대목동병원 정형외과 백형기 전임의가 최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개최된 2018년 대한관절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이화의료원이 30일 전했다. 백형기 전임의는 정형외과 유재두 교수팀(유재두 · 박상두 · 이규호)과 함께 연구한 '전방 십자인대 재건술에서 조절 가능 고리를 가진 대퇴피질 현수기구에 추가 매듭이 고리 풀림을 예방하는가?(Can additional knot tying on the device of adjustable loop suspensory fixation prevent the loosening of the adjustable fixation device from the femoral tunnel)'라는 주제를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논문은 실제 임상에서 전방십자인대 재건 수술 시 대퇴쪽 고정을 위해 사용하는 '대퇴 피질 현수기구'가 반복적으로 하중을 가하는 경우에 풀림이 발생할 수 있어, 추가 매듭을 적용해 풀림을 방지할 수 있는지를 살핀 전향적 무작위 대조 연구다. 본 연구 결과에 따르면 △풀림을 예방할 수는 없지만 △수술 중 풀림의 빈도를 줄이고 △경골 쪽을 고정한 후에는 풀림을 예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2018년도 하반기 한국의료 신뢰도 제고를 위한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설명회'를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 서울 소재 서울중앙우체국(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 및 11월 8일 오후 2시 광주 소재 김대중컨벤션센터 304호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아래 별첨 '2018년도 하반기 설명회 개최안'). 이번 설명회는 △외국인환자 유치기관이 알아야할 EU 개인정보보호규정(GDPR)(법무법인 세승, 서울 · 광주) △외국인환자 · 유치기관 간 의료분쟁 관련 예방 및 대응 방안 교육(한국소비자원, 서울 · 광주) △2018년도 외국인환자 유치 관련 제도 소개(한국보건산업진흥원, 서울 · 광주) △개정 의료법에 따른 의료광고 조항 가이드라인 해설(법무법인 다우, 서울) △2018년도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현황 및 활성화 방안(한국보건산업진흥원, 광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금년 5월에 발효된 유럽 개인정보보호규정(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 GDPR) 관련해 외국인환자 진료 프로세스별 적용범위 및 대응방안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현장에서 수렴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 설명회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18년도 하반기 한국의료 신뢰도 제고를 위한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 설명회'를 오는 11월 1일 서울중앙우체국(포스트타워)과 11월 8일(목)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회 개최한다. 진흥원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한국의료 신뢰도 제고를 위한 외국인 환자 유치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 시 장 소 비 고 11월1일(목) 14:00∼16:30 (서울) 서울중앙우체국(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 11월8일(목) 14:00∼16:30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304호 이번 설명회는 ▲외국인환자 유치기관이 알아야할 EU 개인정보보호규정(GDPR) (법무법인 세승, 서울·광주), ▲외국인환자-유치기관간 의료분쟁 관련 예방 및 대응 방안 교육(한국소비자원, 서울·광주), ▲2018년도 외국인환자 유치 관련 제도 소개(한국보건산업진흥원, 서울·광주), ▲개정 의료법에 따른 의료광고 조항 가이드라인 해설(법무법인 다우, 서울), ▲2018년도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현황 및 활성화 방안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광주)을 주제로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올해 5월에 발효된 유럽 개인정보보호규정(General Data Protect
광동제약의 가산문화재단은 지난 24일 광동제약 평택 공장에서 ‘제12회 가산문화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열두 번째를 맞은 가산장학금 수여식에는 가산문화재단 정해영 이사장과 광동제약 문성규 생산본부장, 가산장학생 및 가족, 교사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76명의 고등학생에게 총 1억 1,4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가산문화재단 정해영 이사장은 “가산문화재단은 우수한 성적으로 자신의 목표를 향해가는 학생들이 포기하지 않고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007년 설립된 가산문화재단은 지금까지 총 700여 명의 가산장학생에게 약 8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가정 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한편, 가산문화재단은 광동제약 창립자인 故 가산 최수부 회장이 장학 및 학술지원사업을 목적으로 설립, 성적이 우수하지만 형편이 어려운 중, 고, 대학생들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가산장학금’과 ‘맨발의 청춘, 희망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황해령 루트로닉 대표가 지난 15일 ‘2018 AESTHETIC AND COSMETIC MEDICINE AWARD’에서 TOP CEO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미국의 에스테틱 네트워크사 ‘에스테틱의 모든 것(Aesthetic Everything)’이 주관하는 것으로 전 세계 AESTHETIC 및 BEAUTY 산업에 속해 있는 최고의 전문가 3만 명 이상의 공정한 투표로 선정되었다. 회사 측은 "미국 지역에서 실제로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업계 관계자들의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된 만큼, 세계 무대에서 루트로닉 황해령 회장의 위상을 확인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루트로닉은 황해령 대표의 '세계 시장에서 가격 경쟁이 아니라 고(高)기능, 다(多)기능으로 승부하겠다'는 차별화된 경영 방침 아래, 아시아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피부용 레이저·광학 의료기기 분야 세계 10대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대웅제약이 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가 주최하는 ‘2018 KASBP 추계 심포지엄’에 참석해 최신 글로벌 R&D 동향을 파악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했으며, 해당 행사에서 대웅제약 이종욱 고문이 재미한인제약인협회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26~27일 양일간 미국 메사추세츠에서 ‘성공적인 신약 개발을 위한 타겟 선정(Finding a Target in Drug Discovery and Development)’를 주제로 개최됐다. 올해는 전승호 대표, 이종욱 고문 등 대웅제약 주요 관계자와 함께 한미 양국 제약 산업 및 생명과학 분야 전문인 200여 명이 참석해 바이오 스타트업 기업들이 보유한 신약 파이프라인과 연구개발 정보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웅제약 이종욱 고문은 미국 한인 제약 업계의 성장에 대한 헌신과 한인 과학자 커뮤니티에 영감을 불어 넣은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종욱 고문은 수상과 함께 기조 연설에도 나서 역류성 식도염 치료를 위한 대웅제약의 신약개발 경험을 참석자들에게 전달했다. 이와 함께 대웅제약은 심포지엄에서 ‘펠로우십상(Fellowship Lecture)’을 수여했다. 펠로우십상은 KASB
보령제약이 다음달 7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공채 모집 부문은 ETC 부문과 안산공장 및 내년 본격 가동 될 예산공장 생산, 품질부문 인원이다. 전형은 서류→시뮬레이션면접(인적성역량검사)→실무진 면접→2차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모집분야별 자격요건 및 전형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보령제약그룹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boryu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는 11월 7일 까지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11월 8일에 발표된다. 보령제약은 2014년부터 도입해 영업/마케팅 지원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시뮬레이션면접을 생산/품질부문까지 확대하고, 지난해부터는 시작한 지원자들의 면접결과와 인적성검사 결과 피드백을 통해 지원자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시뮬레이션 면접은 기존의 일방향 면접에서 벗어나 지원자들과 쌍방향 소통을 하며 지원자가 보유한 역량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면접으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과제로 부여하고 이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과 해결 능력을 봄으로써, 문제해결능력, 아이디어, 조원간 협력과 소통, 리더십, PT능력, 문서작성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때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조용균)은 "본원 심장혈관센터팀(김병욱 교수)이 지난 10월 24일 서울·경기 동북부지역에서 최초로 경피적 대동맥판막 삽입술(TAVI)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30일 밝혔다.환자는 80세 여자로 평소 대동맥판막 협착증이 심하여 판막 수술을 받아야만 하는 상황이었으나, 환자가 승모판막 협착증, 심방세동, 관상동맥질환을 동시에 앓고 있어 수술의 위험부담이 너무 큰 관계로 경피적 대동맥판막 성형술이 필요한 경우였다.이미 TAVI 시술 기관으로 지정되어 있는 상계백병원의 심장혈관센터팀은 환자 질환의 위중도를 고려하여 시술 전에 시술에 따른 예상 가능한 돌발사태에 대비하고 수차례에 걸친 충분한 다학제 통합진료를 가졌다.대동맥판막이란 심장이 신체에 혈액을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문의 역할을 하는데, 고령, 고혈압, 흡연 등의 위험인자에 의하여 대동맥판막이 좁아지는 대동맥판막 협착증이 생길 경우 전신 혈액순환에 심각한 장애를 일으키게 된다. 우리나라도 인구의 고령화와 함께 환자 수가 늘어나는 추세이며(2017년 기준 한해 진료인원 약 1만 명, 이 중 66.8%가 70대 이상 /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 환자가 흉통이나, 실신,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