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빈소 천안 하늘공원장례식장, *발인 10월12일, *(041)621-8013
*9일, *빈소 건국대병원, *발인 10월12일, *(02)2030-7902
보건복지부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은 록원바이오융합연구재단과 공동으로 오는 10월 11일 오후 1시부터 쉐라톤팔래스강남호텔에서 ‘Liquid Biopsy for Therapeutic Monitoring : New Area of Companion Diagnostics)’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동반진단은 바이오마커 진단을 통해 항암신약의 약효가 잘 나올 수 있는 환자들만 선별하고 이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함으로써 임상 성공률을 높이고 개발기간을 단축하는 기술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특별히 동반진단 중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액상생검(Liquid Biopsy) 분야의 선진국과 국내의 제품 개발 동향과 규제와 사업화 사례 등을 소개한다. 또한,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패널 토론을 통해 액체생검의 조직생검 대비 장단점, 대체 가능성 등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다. 연자로는 액체생검 등 동반진단 분야 세계적인 전문가인 미국 유타대학교(UTAH)의 Philip S. Bernard 박사를 포함하여, 국립암센터 조영남 박사, 한국 MSD 오정현 박사, 지노바이오 이훈석 연구소장 등이 참여하며, 패널 토론에는 위 연자들과 서울아산병원 이대호 교수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은 12일 오후 2시 대전성모병원 병원 9층 대강당 상지홀에서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뇌신경센터 이상봉 소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뇌졸중의 약물치료(신경과 이택준 교수) △뇌졸중의 수술치료(신경외과 김상욱 교수) △뇌졸중의 재활치료(재활의학과 이숙정 교수) △뇌졸중의 식이요법(영양팀 이화순 임상영양사)을 주제로 한 강연과 질의응답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날 강좌는 환자 및 보호자, 지역주민 등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제약바이오협회 바이오의약품위원회는 바이오의약품의 생산공정 및 품질관리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에 글로벌 규제 변화에 대해 알아보고 최신동향을 공유하고자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의 글로벌 규제 변화 및 최신동향 세미나’를 16일 오전 9시부터 협회 4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무균 및 수처리 공정에 대한 해외 전문가를 초청하여 ▲무균 처리를 위한 기본 규제, ▲여과에 의한 무균 의약품 제조 동향, ▲정제수 및 주사용수 생산을 위한 USP 및 글로벌 제약산업 동향에 대해 알아본다. 참가신청은 오는15일 12:00까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홈페이지(www.kpbma.or.kr) → 알림&신청 → 신청 → 행사명 클릭 → 페이지하단 ‘신청’ 클릭 → 작성 및 등록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바이오의약품정책실(T. 02-6301-2164, E. bio@kpbma.or.kr)로 문의하면 된다.
아주대병원 신경과는 10월 26일 금요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아주대병원 지하1층 아주홀에서 ‘치매 치료에 대한 모든 것’을 주제로 ‘치매 예방과 관리교실’ 강좌를 연다.이번 강좌에서는 현재 가능한 치매 약물 치료와 개발 중인 약물 치료 등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장기요양보험제도와 치매 국가 책임제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작년 7월 보건복지로부터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아 각광받고 있는 ‘인지중재치료’에 대한 강의도 준비되어 있다. 이날 행사는 아주대병원 신경과 문소영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현재 가능한 치매 약물 치료(임태성 신경과 임태성 원장) △개발 중인 치매 약물 치료(신경과 문소영 교수) △인지중재치료:아주기억워킹교실(신경과 이선민 전문의) △장기요양보험 및 치매 국가책임제(신경과 박설아 간호사)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한다.치매 환자와 가족 등 치매에 관심 있는 분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문의: 아주대병원 치매예방클리닉 ☎ 031-219-5658).
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가 10월 21일(일) 오전 9시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대강당에서 ‘2018 알레르기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제1부; 알레르기 질환 진단과 치료 업데이트, 제2부; 알레르기 질환 일선 진료 노하우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는, ▲기관지천식의 새로운 치료제(박흥우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교수) ▲알레르기 비염, 부비동염의 약물치료(양민석 보라매병원 내과 교수) ▲두드러기 치료의 최신 가이드라인(이서영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교수) ▲음식물 알레르기; 먹어도 될까, 먹으면 안될까(김병근 고려대학교안암병원 내과 교수) ▲보험 청구의 노하우; 취할 것과 피할 것(정재원 일산백병원 내과 교수) ▲약물알레르기와 의료소송(강혜련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교수) ▲기침; 원인 감별과 명의 되기(송우정 서울아산병원 내과 교수) ▲가려움증; 원인 감별과 명의 되기(김세훈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내과 교수)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5점이 주어지며, 강좌등록 및 문의는 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010-3414-2751)에서 접수하고 있다.
을지대학교 을지병원은 10월 20일 오후 3시 을지병원 연구동 지하1층 범석홀에서 2018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호흡기질환 진단법의 이해’를 주제로 흉부영상에서 확인되는 폐결절의 접근법과 COPD, 특히 최근 보험급여가 적용된 수면다원검사 및 양압기 치료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폐기능검사의 해석 및 활용(을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병훈 교수) ▲폐결절, 영상의학적 이해의 최신지견(을지병원 영상의학과 우정주 교수) ▲수면다원검사와 수면무호흡증(을지병원 이비인후과 김호찬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개원가에서의 호흡기알레르기 질환의 관리’란 주제로 호흡기알레르기 분야의 최신 지견을 공유한다. ▲지역사회획득 폐렴의 최신지견 (상계백병원 내과 장유진 교수) ▲COPD, 흡입약물치료의 최근 경향 (춘천성심병원 내과 김유림 교수) ▲두드러기, 증례로 살펴보는 진단과 치료 (을지병원 내과 박소영 교수) 등의 강좌가 이어진다. 유탁근 을지병원장은 “미세먼지 등의 기후변화로 호흡기알레르기 질환은 점차 어렵고 중요한 문제가 됐다.”며 “연수강좌를 통해 호흡기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오는 16일(화) 오후 2시부터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간(肝) 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이날 건강강좌는 인천성모병원 간담췌내과 남순우 교수의 개회사 및 인사말을 시작으로 ▲간담췌내과 권정현 교수가 ‘간암의 내과적 치료(고주파, 색전술, 표적항암치료)’ ▲간담췌외과 윤영철 교수가 ‘간암의 외과적 치료(수술적 절제와 간이식)’ ▲간담췌내과 유선홍 교수가 ‘만성간염·간경변의 치료 및 식이관리’ ▲간담췌내과 이종율 교수가 ‘췌담도질환(담도 내시경이란?)’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강좌는 무료로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는 인천성모병원 간담췌이식센터(032-280-5027)로 하면 된다.한편, 대한간학회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전 국민에게 간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이해를 돕고자 매년 10월 20일을 ‘간의 날’로 제정했으며, 올해로 19회를 맞이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는 치매환자 가족들을 위한 교육교재 ‘헤아림 3권: 치매알짜정보’를 개정 및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헤아림’은 치매 알기(1권), 돌보는 지혜(2권), 치매알짜정보(3권)의 총 3권으로 구성된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교육 교재이다.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꼭 알아야 할 최신정보 및 돌봄 지침을 제공하고, 치매환자 가족의 경험을 공유해 가족의 돌봄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발간되었다. 이번에 개정된 ‘헤아림 3권: 치매알짜정보’는 2015년 첫 발간 이후 변화한 치매 국가지원제도 및 서비스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장기요양서비스, 치매전담형 장기요양기관, 성년후견제도 등의 정보를 반영하여 치매환자 가족들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중앙치매센터는 "이번 개정판을 통해 치매환자 가족이 치매 국가지원제도를 이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치매 환자 가족뿐 아니라 치매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헤아림 3권: 치매알짜정보’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치매센터 홈페이지(www.nid.or.kr → 정보 → 자료실)를 통해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8일, *빈소 고대안암병원, *발인 10월11일, *(070)7816-0253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원(이하 정책연구원)이 오는 20일 오후 4시 CDC가 열리는 대전 컨벤션센터 2층 중회의실(204~205호)에서 '치과의사의 건강과 삶을 논한다'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정책포럼은 △민경호 정책연구원장을 좌장으로 하여 △김수연 서울대 보건환경연구소 인구정책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이 '치과의사의 건강 실태' △최치원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이 '치과의사의 사망원인' 주제로 발제한다. 이후 △연세네이버치과 박종진 원장(치과의료정책연구원 운영위원) △연세대학교 최종훈 교수 △원광대학교 권경환 교수 △통계청 김형석 국제협력담당관의 패널토론 · 질의응답이 예정돼 있다. 최근 의료인의 사망률과 질병 발생에 대한 연구가 꾸준히 진행되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치의신보에서는 치과의사 사망과 관련된 기사가 이슈화됐다. 해당 기사에 의하면 사망한 치과의사들의 평균 연령이 65.83세이며, 치과의사 중 암으로 인한 사망자가 전체 사망자의 44.92%로, 일반인뿐 아니라 다른 직업군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보고됐다. 치과의사는 아말감, 방사능, 소음, 진동, 바이러스 등과 같은 위험한 환경에 항상 노출돼 있어, 치과의사의 건강 증진과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의료진이 오는 13일 오후 2시 본관 3층 강당에서 열리는 '2018년 루이사 연례세미나'에서 루푸스 질환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루푸스 질환의 이해와 최신 치료 경향'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배상철 교수와 △한양대학교구리병원 류마티스내과 방소영 교수로 구성된 루푸스 전문가가 루푸스에 대한 원인 · 진단 · 최신치료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다. 강좌는 루푸스를 앓고 있거나 치료 중인 환자 및 보호자 등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강의 후에는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루이사(루푸스를 이기는 사람들 협회)'는 루푸스 환우 자조모임으로 루푸스 환자와 가족들에게 의료 상담, 루푸스 교육, 의료비와 생활비 지원,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루푸스 최신 치료정보 및 자기관리법 등을 제공해 질환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환우 · 가족의 재활의지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는 사단법인 루푸스를 이기는 사람들 협회 사무국(02-2285-4546)으로 하면 된다.
세브란스병원 연세간센터가 간의 날을 맞아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4시 20분까지 본관 6층 은명대강당에서 간질환 공개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간 건강을 지키는 생활 습관부터 지방간 · 간염 등 질환에 대한 설명과 간이식에 대한 강의까지 다양한 내용을 아우르고 있다. 환자 · 가족이 평소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식사법 · 운동 가이드도 다룬다. 의료진에게 직접 궁금한 내용을 묻고 상세한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세부적으로는 ▲소화기내과 한광협 교수가 '100세 시대 건강한 생활습관' ▲소화기내과 김승업 교수가 '현대인 건강의 적신호 지방간' ▲소화기내과 김범경 교수가 '간염 치료 어디까지 발전했나요' ▲이식외과 주동진 교수가 '나도 간이식이 필요한가요?' ▲영양팀 이나래 영양사가 '간질환 식사 가이드' ▲이미경 운동처방사가 '간질환 운동 가이드'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본 강좌는 무료이며 간질환 환자 · 보호자는 물론,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는 세브란스병원 연세간센터(02-2228-5415)로 하면 된다.
중앙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김재규 교수팀이 최근 대한내과학회 우수논문상을 받았다고 중앙대의료원이 8일 전했다. 김 교수팀은 대한내과학회 영문학술지(The Korean Journal of Internal Medicine)에 게재된 'Infection of human intestinal epithelial cells by invasive bacteria activates NF-κB and increases ICAM-1 expression through NOD1(장침윤성 박테리아의 인간 장상피세포 감염 시 Nod1을 통한 NF-κB 활성과 ICAM-1 발현의 증가)' 연구 논문의 우수성 및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우수논문상을 받게 됐다. 김 교수는 "이번 논문은 침윤성 박테리아 감염 시 장 염증 발생기전에 NOD1의 역할을 규명한 것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 교수는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전임의를 거쳐 중앙대병원 내과 과장을 지낸 뒤 현재 중앙대학교병원 진료부장으로 재직 중인 가운데, 대한의학회 정책이사,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식도 · 위질환 및 치료내시경 분야에 있어 대한상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