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 교실이 11월 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제4회 고려대학교 정형외과 주관절 심포지엄(KUES, Korea University Elbow Symposium)'을 개최한다. 고대 구로병원 정형외과가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주관절 외상 및 후유증을 주제로 진행되며, 흔한 외상과 후유증에 대한 이론적 배경과 증례 토론으로 임상 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Acute Trauma in Elbow I ▲Acute Trauma in Elbow Ⅱ ▲Sequelae after trauma I ▲Sequelae after trauma Ⅱ를 주제로 발표 · 토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저명한 주관절 전문가 Masatoshi Takahara(Izumi Hospital, Sendai, Japan) 교수를 초청해 '주관절의 스포츠 손상' 주제로 특별 강연을 구성했다. 더 자세한 문의는 고대 구로병원 정형외과(02-2626-1163)로 하면 된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이 '제19회 간의 날' 기념 공개강좌 등 지역 주민을 위한 10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장암 교실은 10일(수) 오전 11시 외과 회의실(본관 8층 82병동) ▲'분만법 · 산전체조 · 수유 등에 대한 교육'은 13일(토)과 27일(토) 오후 3시 분만실(본관 5층) ▲'코골이 검사와 치료'는 15일(월) 오후 1시 순의홀(별관 지하 1층) ▲'황사, 미세먼지'는 16일(화) 낮 12시 30분 호흡기 회의실(본관 2층) ▲제19회 간의 날 기념 간 질환 특강은 18일(목) 오후 2시 순의홀(별관 지하 1층) ▲천식의 이해와 관리는 22일(월) 오후 3시 30분 1회의실(별관 지하 1층) ▲'뇌졸중과 뇌혈관내치료'는 25일(목) 오후 1시 30분 신경외과 외래교육실(본관 2층)에서 열린다. 건강강좌는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상세정보는 홈페이지(http://www.schmc.ac.kr/bucheon)의 '병원 소식 - 10월 원내 건강강좌 종합안내'를 참조하면 된다.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유경하 교수가 최근 보건산업진흥원의 2018년도 제3차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줄기세포 · 재생의료 실용화 분야의 성과창출형 과제에 선정됐다고 이화의료원이 4일 전했다. '편도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응용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 효과 개선을 위한 치료제 개발' 주제의 이번 사업은 향후 △1단계 연간 5억 원(3년) △2단계 연간 5억 원(2년) 등 총 5년에 걸쳐 25억 원의 연구비를 받게 된다. 유 교수가 연구 총괄 책임자를 맡아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유 교수와 함께 △우소연 이화의대 미생물학교실 교수 △박주원 이화의대 생화학교실 교수 △(주)비비에이치씨 산하연구소 STRI의 부소장 이상연 박사가 세부 연구 책임자로 참여한다. 유 교수는 "이번 연구는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 시 환자의 몸에 이식된 세포가 골수구계와 림프구계를 회복시키는 과정에서 이를 촉진하기 위한 방법으로 편도선에서 유래된 줄기세포를 이용하는 것"이라며, "편도 줄기세포가 가지고 있는 착생 능력과 면역 조절 능력을 통해 이식 후 환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가장 큰 합병증인 세균 감염과 출혈을 예방하고, 이식편대 숙주병은 억제하면서 이식편대 백혈병 효과는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
고대구로병원 산부인과 홍진화 교수가 지난 9월 28일부터 양일간 서울 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에서 개최된 제104차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부인종양학 분야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고 고대구로병원이 전했다. 홍 교수는 '자궁경부암 검사 결과 비정형세포 또는 저등급 이형성세포로 나온 여성의 처치에 있어서 2013년 발표된 대한부인종양학회의 자궁경부암 선별검사 가이드라인과 2012년 발표된 미국 자궁경부-콜포스코피학회의 가이드라인 비교(Atypical squamous cells of undetermined significance and low-grade squamous intraepithelial lesion triage in Korean women : Revisiting the 2012 American Society of Colposcopy and Cervical Pathology screening guidelines)' 주제 논문으로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홍 교수는 이번 논문에서 개정된 미국 가이드라인의 처치 알고리즘이 우리나라 가이드라인에도 적용될 수 있는지를 평가했다. 고대 구로병원에서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은 3천여 명을 대상으로 미국 가이드라인을
보건복지부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국내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분야 개인 및 관련 단체, 기관 · 기업 대상으로 오는 8일부터 12일 오후 5시까지 '2018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유공자 포상' 신청을 받는다(아래 별첨 '2018년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유공자 포상 계획'). 수상자는 10월 셋째 주에 통보되며, 개별통보 · 공고로 이뤄진다. 선정 후 11월 1일 오전 11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컨벤션에서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출서류는 △포상신청서 1부(개인, 기관) △공적조서 1부(개인, 기관) △현지확인서 1부(개인, 기관) △정부 포상에 관한 동의서 1부(공통) △정부포상 추천대상 기업체 재해율 조회 신청서 1부(기관) △공적요약서 1부(공통)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1부(공통) 등이다. 접수 방법은 △제출서류 파일(한글문서)을 E-mail로 접수 후 △도장이 날인된 원본문서는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해야 한다. 제출서류(포상신청서 등) 파일은 편집이 가능한 한글문서 형태로 E-mail 제출해야 하며, PDF · 그림파일은 불가능하다. 접수는 △이메일(yshong@khidi.or.kr) △우편(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생명2로 187 오송보건의료행
* 3일, *빈소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0월6일, *02-2650-5121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하 의료중재원)이 차기 원장 공개모집을 10월 2일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15일간 재공고한다고 전했다. 의료중재원은 차기 원장 선정을 위해 임원추천위원회를 총 5명으로 구성했으며,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공모내용 · 심사기준 등을 결정했다. 응모자격은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라 의료분쟁의 조정 등에 관하여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으로서 임원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원장 공모에 응시한 사람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2배수~5배수의 후보자를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추천하면 보건복지부 장관이 최종적으로 임명하게 된다. 원장의 임기는 임용일부터 3년이며, 의료중재원을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의료중재원의 업무를 총괄하며 소속직원을 지휘 감독하고, 경영목표 설정에 따른 의무와 책임을 다해야 한다. 지원자는 의료중재원 및 보건복지부 등의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임원지원서를 다운받아 자기소개서, 직무수행 계획서 등 제출 서류를 구비하여 의료중재원 임원추천위원회(인재개발팀)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임원추천위원회(인재개발팀
국내 의료진이 3D프린팅으로 인공 흉곽을 제작하여 육종 환자에게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 중앙대학교병원 흉부외과 박병준 교수팀이 지난 9월 19일 흉곽을 침범한 악성종양인 육종 환자의 흉골과 10개의 늑골을 광범위하게 절제한 뒤 순수 티타늄 소재의 삼차원 프린팅 기술로 제작된 인공 흉골과 늑골을 이식해 흉곽을 재건하는 데 성공했다고 중앙대의료원이 전했다. 이번 3D프린팅 인공 흉곽 이식에 성공한 환자는 55세의 남성으로, 흉골 및 늑골에 악성종양인 육종이 생겨 광범위한 가슴뼈 절제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환자는 광범위 흉곽 절제 및 이식 수술이 필요했으나 기존의 골 시멘트 등을 이용한 재건 수술 방법으로는 환자 흉부에 정확히 맞는 흉곽을 만들기가 어렵고, 광범위한 재건으로 인해 소재도 무거워 수술 후 흉부의 불편감과 호흡곤란 및 세균 감염 위험으로 흉곽 재건이 어려웠다. 또한, 3개월 동안 항암치료 중 부분적인 치료 효과를 보여 종양이 작아지고 새로운 병변이 없는 상태를 보이는 듯하다가 수술 1주일 전부터 급격히 종양이 다시 커져 흉곽 절제 · 이식 수술을 못 하면 기대수명이 6개월 이하로 떨어져 수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러한 가운데 중앙대병원 흉부외과 박병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국민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한 보장성 강화 정책 1주년을 기념해 오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문재인 케어 1주년 기념 체험수기'를 공모한다고 전했다(아래 별첨 '문재인 케어 1주년 기념 체험수기 공모 안내 및 주요 보장성 확대 내역').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최근 1년간 의료비 경감정책으로 가계에 도움이 된 사연이나 긍정적 체험 등 다양한 이야기를 주제로 실시되며, 직접 혜택을 본 환자나 가족 등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8월 9일 정부가 발표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에 대한 내용으로 △선택진료비 폐지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의 2 · 3인실 건강보험 적용 △아동의 입원 진료비 본인부담 인하 △난임시술 건강보험 적용 △상복부 초음파 건강보험 혜택 확대 등 국민 의료비 경감을 위한 각종 정책을 중심으로 한다. 접수는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에 게시된 소정의 응모서식에 4~6페이지 분량으로 작성해 8일부터 11월 30일 18시까지 이메일(0074100@nhis.or.kr)이나 우편(07223,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로 238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이사장 지동현, 이하 KoNECT)는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아시아 최대 임상시험 행사인 ‘2018 KoNECT 국제 컨퍼런스(2018 KoNECT-MFDS International Conference, 이하 KIC)’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18 KIC는 KoNECT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며, 식약처, 미국보건복지부(HHS), 독일식약청(BfArM) 등의 정부기관과 제약업계, 학계를 대표하는 해외연자 40여 명이 포함된 신약개발 및 임상전문가 100여 명이 연자와 좌장으로 참여한다. 이번 KIC에서는 식약처 의약품심사부 김나경 부장을 비롯한 식약처 각 분야 담당자 8명이 좌장 및 발표를 맡아 최신 규제와 다지역 임상시험 등 주요 이슈와 동향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며, 임상개발에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들과 접근방법 등을 제시함으로써 국내외 임상시험 종사자들의 갈증을 해소시킬 전망이다. 행사 기간 동안 총 2개의 기조강연과 ▲세계 각국의 임상시험 최신 규제 변화, ▲위기관리모니터링 ▲임상시험 데이터 관리, ▲스마트 임상시험 센터 등을 주제로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최근 마취통증의학과 김영욱 교수가 '상관절 돌기의 비대'가 '중심 척추관협착증'의 주원인 중 하나라는 사실을 새롭게 규명했다고 4일 전했다. 신경이 지나는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척수의 신경뿌리를 눌러 통증과 신경증상을 일으키는 척추관협착증은 협착 부위에 따라 ▲중심(central) 척추관협착증 ▲경추간공(intervertevral foramen) 척추관협착증 ▲외측 함요부(lateral recess) 척추관협착증으로 구분된다. 특히 중심 척추관협착증은 척추관협착증 중 발병 빈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 교수는 '중심 척추관협착증 진단에서 상관절 돌기 면적의 의의'라는 연구 논문을 통해 요추 구조물인 상관절 돌기의 비대가 중심 척추관협착증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추간공 및 외측 함요부 척추관협착증의 새로운 원인이 상관절 돌기의 비대임을 규명한 김 교수는 이번 연구로 모든 척추관협착증이 상관절 돌기의 비대와 연관이 있음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에서 김 교수는 중심 척추관협착증 환자 109명과 정상인 120명의 요추 자기공명영상(MRI)을 통해 두 그룹 사이의 차이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중심 척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4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프레스룸에서 '건강보험 의료이용지도(KNHI-Atlas) 구축 연구(이하 의료이용지도 연구)' 주제로 국내 · 외 전문가를 초청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공단 빅데이터운영실은 의료취약지 해소와 지역별 의료격차 감소를 위해 환자의 의료이용행태, 의료자원의 지역적 분포 및 교통인프라 등을 고려한 의료이용지도를 구축 연구를 2015년부터 진행해왔다. 의료이용지도는 환자의 의료이용행태, 의료자원의 배치현황 및 의료취약지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든 지도이다. 이번 세미나는 의료자원의 배분과 의료이용의 형평성 등 문제 해결에 근거자료가 될 의료이용지도 구축 · 활용방안에 대해 국내 · 외 전문가 시각에서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단 ·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 주관한다. 먼저, 미국 다트머스 아틀라스(Dartmouth Atlas) 연구소의 책임연구자인 데이비드 굿만 박사(David Goodman)가 '지역 간 의료이용의 변이 연구가 의료에 미친 영향'에 대해 외국 사례 중심으로 발표한다. 다트머스 아틀라스는 진료비와 의료자원의 지역 간 변이를 산출하여
한국혈전지혈학회는 지난 9월 14일 세종대에서 열린 제34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제11기 한국혈전지혈학회 이사장에 안영근 교수(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가 선출됐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한국혈전지혈학회는 1991년 창설 이후 혈액학·진단검사의학·심장학·신경학 등의 임상의학자를 비롯해 다양한 기초의학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혈전과 지혈에 대한 기초연구와 임상연구를 수행해 오고 있다. 신임 안영근 이사장은 전임상 및 임상연구와 기초과학연구를 함께 수행하는 세포재생연구센터(cell regeneration research center: www.reheart.co.kr)를 이끌면서 심혈관 질환 치료 약물·천연물·유전자 및 줄기세포를 이용한 조직의 기능재생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가 우수한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을 적극 발굴 · 확산하기 위해 '2018년 제3회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을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2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한다고 전했다(아래 별첨 '제1 · 2회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요약'). 본 공모전은 전국 어린이집 · 유치원 등 유아교육기관 및 만 3~5세 유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전 부문은 유아교육기관의 창의적 · 효과적인 흡연위해예방교육 활동과 유아의 흡연위해예방 그림 그리기 두 가지로 나뉜다. 보건복지부 주최로 2016년부터 시작된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은 우수한 유아교육기관의 교육 활동과 부모 체험수기를 선정해 전국 교육청 및 유관기관에 배포함으로써 흡연으로부터 유아를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 제3회를 맞이하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우수사례 공모전은 특히 유아의 그림을 공모함으로써 더 많은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공모전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각 분야 대상에는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상금 2백만 원, 50만 원이 수여되며, 대상을 포함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모두 20개 작품이 우수사례로 선정된다.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한방부인과 이진무 교수팀이 원발성 월경통 환자에 대한 당귀작약산의 치료 효과 연구를 위한 임상연구 참여자를 모집한다. 원발성 월경통은 뚜렷한 이상 없이 발생하는 일차성 월경통으로, 초경 1~2년 후부터 발생하며 보통 4~72시간 정도 통증이 지속된다. 발생 기간은 월경의 지속 기간과 양에 비례한다. 이번 연구는 원발성 월경통에 대한 당귀작약산의 유효성 · 안전성과 더불어 타 한약제제에 비해 당귀작약산 치료 효과의 비열등성을 검증하여 시험약의 경제성을 평가하게 된다. 연구대상은 △만 16세 이상 40세 이하의 원발성 월경통을 호소하는 여성으로 △최근 3개월간 지속해서 월경통이 있으며 △월경통 평균이 VAS 50(통증 시각아날로그 척도) 이상인 여성이다. 단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자궁내막증, 골반염증성 질환 등의 골반 내 병변을 진단받았거나 △임신 또는 수유 중이거나 임신 계획 및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 △자궁 내 피임장치를 사용 중인 여성 △월경주기가 21일 미만의 빈발월경이나 40일 초과의 희발월경인 자 △최근 3개월 이내에 경구피임약을 복용하거나 기타 호르몬 요법을 시행한 자 △혈액검사 상 간 기능 △신 기능에 이상이 있는 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