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장례식장 강릉아산병원 102호 ,*발인 12일, *033-610-3895
대한암협회는 유방암 캠페인의 달 10월을 맞아 10월 13일 롯데월드타워와 몰 일대에서 2018년 유방암 캠페인 시민 참여 행사 ‘롯데월드타워 포토피크닉 X 핑크리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유방암 캠페인 포토피크닉 행사는 대한암협회와 롯데월드타워,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엘카코리아), 데비코어메디컬 등이 함께한다. ‘롯데월드타워 포토피크닉 X 핑크리본캠페인’ 주제는 '롯데월드타워에서 함께한 핑크빛 순간을 담다'로 13일 행사 당일 유방암 캠페인 테마에 맞춰 꾸며진 롯데월드타워와 몰 일대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핑크빛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 제출하면 우승자를 선정 해 수상한다. 또한 가족사진 스튜디오 운영과 무대 행사 및 유방암 3분 특별체험 유방암 자가검진 체험존, 핑크리본 인생샷 즉석출력존 등 유방암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재미있게 배우는 다채로운 체험이벤트도 펼쳐진다. 10월 13일 ‘롯데월드타워 포토피크닉 X 핑크리본캠페인’의 참가신청 기간은 9월 10일부터 9월 28일까지 3주간 선착순 2천 팀의 신청을 받으며 (참가비 3천 원), 사전 등록 시 참가선물로 핑크리본 에코백 등 피크닉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포토피크닉 하루 전인 10월 12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중앙치매센터(센터장 김기웅)는 '제11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오는 20일 10시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지하 2층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ADI)가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돌봄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전 세계적으로 지정한 날이다. 올해로 11회째인 이번 행사는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나라를 만들어갑니다’를 주제로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중앙치매센터가 행사를 주관한다. 이번 행사에는 치매극복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치매전문상담, 치매극복 박람회, 치매극복 실버합창대회 등 각종 볼거리와 체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찰청, KT 등 약 30개 이상의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하며, SMART 건강검진관, SMART 건강정보관, SMART 건강증진관, 뉴테크놀로지체험관 등 4개 관을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치매예방을 위한 각종 무료 건강검진과 치매 관련 서비스 정보를 받을 수 있으며, 치매 극복을 위한 4차 산업시대의 미래 신기술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시니
개교 90주년을 맞이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하 고대의대)이 오는 18일 오후 2시 고대의대 문숙의학관 1층 윤병주홀에서 '의료 빅데이터의 활용과 정보보호' 주제로 '의학과 법'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이홍식 고대의대장과 이기형 고대 의무부총장 · 의료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고대 정보보호대학 이희조 교수의 '대한민국 정보보호의 현황과 과제' 특강이 진행된다. 이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빅데이터 사업단 송태균 단장이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방안과 과제' ▲한국IBM 이상현 상무이사가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개인정보 해결방안: 기술중심' ▲고대의료원 이상헌 정밀의료사업단장이 '정밀의료와 정보보호' ▲고대 법학전문대학원 김기창 교수가 '개인 정보보호 법제의 미래지향적 개혁방안'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지정토론에는 ▲보건복지부 오상윤 의료정보정책과장 ▲고대의대 의학통계학교실 이준영 교수 ▲서울대의대 핵의학과 강건욱 교수 ▲울산대의대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김영학 교수가 참석한다. 이홍식 학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정보가 범람하는 시대를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정보보호 현황,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방안, 정밀 의료와 정보보호, 정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신장이식 3,000례를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8시간 동안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혈관이식외과 박순철 교수의 신장이식 3,000례에 대한 케이스 리포트와 ▲신장내과 양철우 교수의 지난 3,000례 신장이식에 대한 업적 보고를 시작으로 ▲의학계의 최신이슈인 정밀의학 연구 ▲공여자 및 수여자와 관련한 다양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감작환자에 대한 감별과 관리 ▲이식 후 감염관리에 대해 국내 유수의 신장이식 전문가들이 모여 신장이식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누게 된다. 선도형연구중심병원을 이끌며 이식면역 연구에 매진하는 장기이식센터장 양철우 교수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콩팥병 환자들에게 최적화된 진료를 제공하며, 고위험군 신부전 환우들을 위해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 수준의 치료법을 연구 발전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장은 혈액 속에서 불순물을 걸러내는 일을 비롯하여 여러 기능을 하는데, 신장의 병이 진전됨에 따라 신장의 기능을 잃게 되면 신부전이 된다. 이때 치료 방법으로 혈액투석, 복막투석, 신장이식 수술이 있는데, 이 중 신장이식이란 건강한
대한안과학회가 제48회 눈의 날을 맞아 '눈 건강을 위한 9가지 생활수칙 - 중장년의 눈 건강' 주제로 UCC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순수 창작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등 어떠한 형식으로든 누구나 1인당 1작품씩 응모할 수 있으며, '눈 건강을 지키는 방법' 주제의 UCC를 제작해 눈의 날인 10월 1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본 공모전에 참여하려면 응모작 UCC를 유투브(https://www.youtube.com)에 올리고, 해당 URL을 대한안과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응모작의 규격은 ▲AVI, MPEG, WMV, MP4 등 파일 해상도 HD급(1280*720FX 이상) 1GB 이내 ▲최소 1분 이상 2~3분 미만 작품이어야 하며 ▲제작 영상물 안에 '대한안과학회 눈의 날 UCC공모전 출품작'임을 밝혀야 한다. 공모전의 자세한 접수요강은 대한안과학회 홈페이지(www.ophthalmology.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 문의는 전화(02-2289-7133)로 하면 된다. 입상자에게는 ▲대상 3백만 원(1명) ▲최우수상 1백만 원(2명) ▲우수상 50만 원(3명) 등 총상금 650만 원이 주어진다. 최종 수상작은 △주제반영 적합성
국내 연구팀이 근시 아동 137명의 사례를 분석하여, 안구 외벽의 층간 성장 속도 차이로 사상판의 변형이 일어나고, 이것이 녹내장 발병의 원인임을 확인했다.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안과 김석환 교수팀(이경민 전문의 등)이 근시 진행에 따른 시신경의 특징적인 변화와 더불어 사상판 변형이 녹내장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밝혀냈다고 전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금년 5월 안과 분야 학술지 Ophthalmology에 2편의 논문으로 동시 게재됐으며, 정상안압녹내장 환자를 대상으로 한 후속연구는 자매지 Ophthalmology Glaucoma에 게재됐다. 녹내장은 망막에 상을 맺은 빛을 뇌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시신경이 지속적으로 손상돼 발생하는 질환이다. 발병 초기 뚜렷한 증상이 없고 주변부의 시야만 소실되기 때문에 환자가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진행 속도를 늦추기 위해서는 조기 진단 ·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녹내장의 발병과 진행에 있어 안압은 가장 중요한 인자인데, 일반적인 녹내장은 21mmHg 이상의 높은 안압으로 시신경다발이 사상판(시신경이 눈 뒤쪽으로 빠져나가는 곳에 있는 그물형태의 얇은 판막) 부위에 손상이
당뇨 환자의 적혈구 분포 폭이 커지면 심장질환 발생 위험도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박종숙 · 남지선 교수 연구팀이 최근 469명의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집단 코호트 연구를 진행해 이 같은 결과를 밝혀냈다고 전했다.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 저항성이 원인이 돼 발병한 후천성 당뇨병이다. 적혈구 분포 폭은 혈액 내 적혈구 크기가 얼마나 다양한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적혈구의 크기는 임신이나 노화 때문에 변화될 수 있고, 철결핍성 빈혈, 용혈성 빈혈, 선천성 적혈구 생성 이상 빈혈 등 병적인 상태에서도 커지거나 작아진다. 따라서 적혈구 분포 폭이 증가해 있으면 혈액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연구팀은 적혈구 분포 폭에 따라 469명의 당뇨 환자들을 3개 군으로 나눴다. 그 결과 적혈구 분포 폭이 가장 큰 군은 다른 2개 군보다 나이가 많고 혈압이 높았다. 대부분 흡연을 하고 비만이 많았으며 당뇨병 유병기간이 상대적으로 길었다.또, 적혈구 분포 폭이 클수록 경동맥의 내중막도 두꺼운 것으로 나타났다. 경동맥 내중막은 동맥경화의 진행도를 추정할 수 있는 지표로 1mm 이상 두꺼워졌을 경우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
전북대학교은 “치과병원 치주과 윤정호 교수와 ㈜메가젠임플란트 공동연구팀이 골이식 (뼈이식) 없이 식립 가능한 치과용 임플란트를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SCI급의 치과 임플란트 국제 저명 학술지인 ‘Clinical Oral Implants Research’ 에 발표됐다. 고령화 인구 증가로 인해 치주질환 등 치아상실 가능성을 가진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치아상실을 대체하기 위해 기존의 의치 시술을 포함한 전통적인 보철치료와 임플란트 시술이 일반적인 치아 수복 방법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임플란트 치료는 치아상실에 대한 통상적이고 효과적인 치료방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있으며 환자들의 관심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임플란트는 식립을 위한 치조골의 골량 및 골폭이 확보되지 않을 경우 골이식 및 골유도재생술 등의 방법을 이용해 충분한 치조골 양을 확보한 후에야 시술이 가능하고, 이 경우 임플란트 시술까지 장기간의 시간이 필요하며 환자의 치료비용 증가로 이어진다. 윤정호 교수와 ㈜메가젠임플란트 연구팀은 이와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골이식 없이 식립가능한 치과용 임플란트 개발 연구를 진행하여, 좁은
*8일, *빈소 고대안암병원, *발인 9월11일, *(070)7816-0245
경희의료원이 오는 10일 오후 1시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후마니타스암병원 경영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총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블록체인 도입이 가져올 의료계의 새로운 변화와 향후 발전 가능성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김건식 경희대학교병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1부 세션에서는 ▲4차 산업혁명으로 바라보는 블록체인 기술현황과 미래(김항진 theLooP 이사) ▲블록체인 활용 난제 및 해결 방안(한호현 경희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미래의료 패러다임 변화와 블록체인의 역할(정지훈 경희사이버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특강이 진행된다. 2부 세션은 ▲블록체인 기반 개인건강기록(이은솔 메디블록 대표) ▲환자 유래의 의료 데이터(PGHD)와 새로운 블록체인 기반 생태계(장민후 휴먼스케이프 대표) ▲블록체인 정책 및 추진 사례(전준수 정보통신진흥원 ICT융합신사업본부장)로 구성된다. 이후 진행되는 패널토론은 8명의 연자와 의료 전문 기자가 참여한다. 다양한 의료계의 이슈 등을 살펴보며 블록체인의 활용방안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등 실효성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임영진 의료원장은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블록체인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공공의료기관의 감염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공공의료기관의 감염관리 교육은 감염예방 위한 기본지침과 개념을 이해하고 임상에서 효율적인 감염관리를 적용할 수 있도록 기획된 교육으로, 지역 공공의료기관 간호사 약 20여 명이 참석해 의료기관의 필수적인 감염관리 및 실무적인 내용을 숙지해나갈 예정이다. 주요 교육프로그램은 ▲표준주의의 이해 ▲소독과 멸균 ▲감염예방을 위한 안전주사실무 ▲감염관리를 위한 격리지침 ▲신종감염병 관리 등으로, 지역 공공의료기관 간호사들이 올바른 무균술을 임상에 적용하고, 주요 감염 질환에 따른 격리지침과 환경관리를 통해 효율적인 감염관리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국립중앙의료원 정기현 원장은 "의료기관의 감염 예방은 환자의 안전을 보장하는 필수적인 요소이며, 의료인의 감염 관리 역량 강화가 중요 과제로 꼽힌다."며, "메르스 이후 공공의료기관 감염관리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지난 6월 보건복지부에서는 의료 관련 감염에 대처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종합대책을 발표해 감염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공공의료기관의 감염
'대장앎의 날'을 맞이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대장암센터가 오는 12일 오후 2시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일반인 · 환우, 가족을 대상으로 제19회 대장암 일반인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서울성모병원이 주관하고 대한대장항문학회가 후원하는 대장암 일반인 강좌로서 ▲소화기내과 조영석 교수의 '대장암! 조기에 발견하고 싶어요' ▲대장항문외과 계봉현 교수의 '직장암! 소중한 내 항문 살릴 수 있나요?' ▲종양내과 이명아 교수의 '정확히 알자! 면역항암치료' ▲김유진 약사의 '미리알고 관리하자! 항암부작용'으로 구성돼 있다.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 암 발생률을 기록하는 대장암에 대한 다양한 질환 정보와 치료, 예방에 대한 건강 정보가 제공되며, △대장암의 전암병변과 이에 대한 추적관찰 △대장암의 스크리닝과 조기 진단 △항문보존술의 방법과 적용 △대장암 치료를 위한 면역항암제 △항암제의 부작용 및 관리방법 등에 대한 심도 있는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 후 참석자들과 '대장암 · 직장암'에 대한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진다. 더 자세한 문의는 대장암 전문간호사(02-2258-2691)에게 하면 된다. 한편, 서울성모병원은 더욱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