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는 6일 오전 7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제6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병원정보관리 부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전상훈 분당서울대병원장을 미래정책특별위원장으로 보직 변경했다. 상임이사회는 또 울산 울들병원을 비롯한 전국 10곳의 병원을 회원병원으로의 입회를 승인했다.
“의료기관에서 폭력 발생 시 주변의 도움을 받을 수 있거나 가해자와 격리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세요.” “반드시 112를 통해 신속한 출동을 요구하고, 목격자의 사실확인서 등 증거자료를 확보하세요.”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의료기관 내 폭력사건 발생시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의료기관내 폭력사건 의료기관 대응 매뉴얼」을 제작, 6일 전국 의료기관에 배포했다. (아래 별첨,의료기관내 폭력사건 의료기관 대응 매뉴얼 Ver 1.1)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의료기관 내 폭력 문제와 관련해 국회에서는 처벌 강화 법안들을 속속 발의하고 있고, 경찰청에서는 의료계와 협의해 대응방안을 발표하는 등 대책들이 마련되고 있다. 이와 함께 중요한 것이 바로 폭력사건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의료기관 스스로의 자구책. 많은 의료기관들이 갑작스러운 사건 발생시 경황없이 있다가 더 큰 피해를 당하기도 하며, 의료법 등 관련 처벌 조항에 관한 정보 부족으로 원치 않은 합의에 응하게 되는 등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에 기반해 의협은 의료인의 안전한 진료환경을 확보하고 환자를 보호하며, 가해자를 강력히 처벌하기 위해 의료기관들이 보다 철저한
GSK(한국법인 사장 줄리엔 샘슨)는 호흡기질환, HIV 및 감염, 백신 등 핵심 사업 분야 및 대고객활동에 역량을 집중하고 제약사업 성장을 가속화 하기 위한 2018년 주요 부서 인사 발령을 단행했다고 6일 전했다. 자세한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 승진 ▲ 이규남 제약 및 백신 마케팅 상무 ▲ 김범은 영업기획/전략 이사 ▲ 양재호 영업총괄 이사 (동부2 영업본부) ▲ 유제동 영업총괄 이사 (서부 영업본부) ▲ 이사명 영업총괄 이사 (동부1 영업본부) ▲ 이양희 컴플라이언스 이사 ◎ 발령 ▲ 김진수 제약 및 백신 영업 부사장 ▲ 권희진 영업총괄 상무 (호흡기질환 및 HIV 겸임) ▲ 김동영 영업총괄 상무 (피부ᆞ비뇨기계/희귀질환/중추신경계) ▲ 김정식 홍보 대외협력 상무 ▲ 임지순 고객서비스 및 공급망 관리 상무 ▲ 장인국 IT 이사 ▲ 정승호 백신 영업총괄 이사 ▲ 홍우성 학술부 이사
전남대학교병원 광주시립제2요양병원 박창수 병원장이 6일 전남대학교병원 발전후원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전남대병원은 이날 행정동 회의실에서 이삼용 병원장·박창수 병원장을 비롯해 양 병원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박창수 병원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전남대병원의 의료역량 강화에 쓰여지길 바라며, 100여년을 이어온 전남대병원의 저력으로 한국의 미래의료를 선도해 나가길 기대 한다”면서 3천만원을 이삼용 병원장에게 전했다. 이에 이삼용 병원장은 “박창수 병원장의 뜻을 담아 훌륭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유용하게 사용하겠다” 면서 “전남대병원을 사랑하는 지역민의 기대에 맞춰 더욱 도약하는 전남대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박창수 병원장은 전남대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병리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활발한 연구활동과 학술활동으로 의료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한 전남대의과대학 학장·전남대 의생명인력양성사업단장·전남대병원 교육연구실장 등 대학과 병원의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으며, 대한병리학회 부회장·대한병리학회 고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 지난 1월 광주시립제2요양병원 병원장에 취임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은 "영상의학과 유영은, 의료정보과 전세희, 기획계산과 김미선, 간호부 장원 등 4명이 ‘2018년 국민교육발전유공자 포상’으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최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국민교육발전유공 교육부장관 표창은 교육 전 분야에서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일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 및 교육 분야 직원들 중 대한민국 교육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에 귀감이 되는 사람을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4명의 표창자들은 근면 성실을 바탕으로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해 병원의 발전과 명예를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자로 선정됐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영상의학과 유영은 사원은 병원 1995년 전북대병원에 입사 후 영상의학과에서 근무하면서 방사선기술학 발전과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방사선사협회전라북도회 교육이사를 역임하면서 회원들의 학문과 기술향상 및 병원발전에도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의료정보과 전세희 사원은 2008년 입사 후 의료정보과에 근무하면서 병원 의료정보시스템 개발 및 운영으로 병원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또한 병원정보시스템 관리분야에서 자신의 담당업무 뿐만 아니라 진료지원 PL(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이 9월 11일(화) 오후 2시부터 충무아트홀 1층 컨벤션센터에서 '발·무릎·척추의 올바른 관리방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이영 교수가 건강한 걷기 방법과 대표적인 발 질환인 무지외반증, 족저근막염, 발목 관절염 증상과 치료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강의에 앞서 혈당, 혈압 등 건강상담도 이뤄진다. 문의 전화: 02-2270-0439 (서울백병원 사회사업실)
국내 연구팀이 6년간 ‘만성질환을 잘 관리하는 환자 비율’을 조사한 결과 소득이 낮을수록 만성질환 관리가 더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은 “이는 신장내과 구호석·황수빈 교수팀이 2010년부터 2015년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20세 이상 성인 남녀 28,759명을 소득수준에 따라 4그룹으로 나눠 분석한 결과다.”라고 6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메디슨(Medicine) 최신호 게재됐다. 전체적으로 ‘만성질환을 적절히 잘 관리하는 비율’은 2010년 40.4%에서 2015년 56.7%로 16.3% 포인트 높아져 환자들이 만성질환 관리방법에 대한 인식은 대체로 좋아졌다. 하지만 소득에 따라 양상은 달랐다. 소득이 가장 낮은 그룹(하위 25%)에선 ‘만성질환을 잘 관리하는 비율’이 2010년 41.2%에서 2015년 54.1%로 조사됐다. 소득이 가장 높은 그룹(상위 25%)은 2010년 42.4%에서 2015년 59.7%로 모든 그룹에서 높아졌지만, 소득이 낮을수록 만성질환 관리 비율은 저조했다. 즉, 하위그룹과 상위그룹 격차는 2010년에는 1.2% 포인트에서 5.6% 포인트로 더 벌어졌다. 질환별로 살펴보면 당뇨병과 신장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오는 9월15일(토) 오전 10시부터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쇼그렌 증후군’을 주제로 강의를 실시한다.이번 건강강좌는 인천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홍연식 교수가 진행하며, ▲쇼그렌 증후군의 원인과 증상 ▲진단과 검사방법 ▲치료 및 관리 등을 소개한다. 건강강좌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032-280-5069)로 문의하면 된다.쇼그렌 증후군은 처음 발견한 스웨덴 의사 헨릭 쇼그렌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질환으로, 눈물샘과 침샘 등에 염증세포가 침윤되어 만성염증이 발생하는 자가 면역질환이다. 쇼그렌 증후군은 증상에 따라 1차성과 2차성으로 나뉜다. 1차성 쇼그렌 증후군은 동반질환 없이 단독으로 발생하는 경우이며, 2차성 쇼그렌증후군은 류마티스 관절염, 루푸스, 다발성 근염, 경피증 등 류마티스 질환을 가진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대표적인 증상은 구강 건조, 안구 건조, 목 건조, 관절염 등이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함께 ‘제2차 현장전문가 중심 커뮤니티케어 정책포럼을 9월 7일 13시30분부터 17시까지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정책포럼은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기반의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 구축에 대한 사회복지분야 학계 및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커뮤니티케어 정책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시 간 세 부 내 용 비고 13:00∼13:30 ‘30 o 참석자 확인 접수 13:30∼13:50 ‘20 o 국민의례, 개회사 등 - (개회사)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 (축사) 배병준 보건복지부 커뮤니티케어 추진본부장 13:50 ∼14:50 ‘60 o 주제발제 - 임강섭 보건복지부 커뮤니티케어 추진팀장 - 최균 한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14:50∼15:00 ‘10 o 휴식 15:00∼16:30 ‘90 o 현장전문가 의견청취 o 자유토론, 질의응답 - (좌장) 최재성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 지은구 계명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 한동우 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 허준수 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 정병오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관장 - 장영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정책
바드코리아는 사업부 총괄 책임자인 김여진 상무가 지난 5일 한국척수장애인협회와 대한척수학회가 주최,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2018 척수장애인대회‘에서 국회의장 공로상(자랑스러운 자원봉사자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바드코리아는 지난해 실리콘재질의 자가도뇨카테터 ‘Magic3’를 국내에 론칭하면서 글로벌 ‘Yes, I Can’캠페인의 일환으로 척수장애인협회에서 진행하는 ‘일상의 삶으로, Yes, I Can’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으며 척수장애인들의 인권 향상과 사회복귀 증진에 귀감이 되는 봉사 정신을 인정받아 국회의장 공로상을 수상하게 됐다. 바드코리아 김여진 상무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하루아침에 중도장애인이 된 후천성척수장애인들은 일상생활 복귀에 어려움을 느끼며 사회에서 고립되고 있다”며 말하며,“바드코리아는 지난해 한국척수장애인협회와 협약식을 맺고 ‘Yes, I Can’ 캠페인을 후원하면서 척수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 복귀를 돕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고 전했다.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는 4일 오후 7시 16개 시도의사회 중 3번째로 인천광역시의사회 회원 의견수렴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인천광역시의사회 회장과 의장, 임원을 비롯한 시군구의사회장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설명회에서 최 회장은 ‘급진적 보장성 강화 정책(문재인 케어)의 문제점과 의료계가 나아가야 할 길’이라는 발표를 통해 “집단행동 역량강화를 통해 문재인케어를 저지해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시도의사회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기 때문에 순회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의협 집행부를 중심으로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방상혁 상근부회장 또한 ‘제40대 집행부 주요회무 추진사항’보고를 통해 “회원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회무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하고 “회원을 위한 회무를 보다 생산적으로 할 수 있으려면 상근 임원수의 증원, 그리고 집행부와 상관없이 계속되는 보험 및 의무이사직의 연속성 유지가 필요하다. 이를 위한 정관 개정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 제40대 회장에 당선된 이후 투쟁이 정체된 듯한 느낌이 있다는 지적에 대해 최대집 회장은 “의협 회장은 회원 권익증진을 위한 성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가톨릭혈액병원 이석 교수(혈액내과)가 지난 8월 3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 제23차 대한조혈세포이식학회 만찬 석상에서 제21회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학술상을 받았다고 서울성모병원이 전했다. 이 교수는 1만 불의 연구비 및 상패를 부상으로 받았다. 이 교수는 조혈모세포이식 및 혈액학 분야에서 학문적인 업적은 물론 학회 활동을 주도적으로 수행하는 등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아 본 학술상에 선정됐다. 특히, 성인급성림프모구백혈병의 책임자로서 그동안 약 1천여 건의 조혈모세포이식을 수행해 온 진료 역량과 함께 연구 결과 또한 지속적으로 세계에서 저명한 국외 학술지와 학술대회를 통해 발표함으로써 국내 혈액학 및 조혈모세포이식 분야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 교수는 "이번 수상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로 현재 서울성모병원의 가톨릭혈액병원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며, 백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편, 서울성모병원 급성백혈병 센터장을 맡고 있는 이 교수는 현재 성인급성림프모구백혈병, 성인급성혼합형백혈병, 조혈모세포이식을 전문으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7일 오후 2시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고혈압 예방관리 및 심혈관 질환의 올바른 예방법'에 대한 시민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질병관리본부는 매년 9월 첫째 주를 심뇌혈관질환 관리주간으로 정하고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알아보기를 권장하고 있다. 이에 강동경희대병원은 하남시에서 진행하는 '혈관 나이 알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하남시민에게 심혈관 질환 정보를 제공한다. 심장혈관내과 손일석 교수가 고혈압과 심혈관 질환에 대한 올바른 예방법에 대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손 교수는 "고혈압은 약뿐만 아니라 생활습관도 매우 중요하기에 정확한 정보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고혈압과 합병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예방법을 알고 건강한 삶을 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희의료원 진료협력센터가 오는 13일 오후 1시 의료원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제12회 협력의료기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주제는 '융복합 암치료와 인간중심 의료'이며 총 2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오는 10월 5일 개원 예정인 후마니타스암병원의 의대 · 한방 · 치과 융복합 진료시스템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인간중심 최신 의료동향'에 대한 이해 · 대처를 위한 강의가 이어진다. ▲환자중심 의료서비스를 리드하라-의료기관인증평가 핵심 준비방법(정재희 QI팀장) ▲감염 없는 안전한 병원, 감염으로 안전한 환자-감염환자 행정관리(박기호 감염내과 교수)로 구성된다. ▲특강은 연명의료결정제도를 주제로 김명희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 총장이 맡는다. 김효종 대외협력본부장(소화기내과)은 "협력병원의 관심과 도움 덕분으로 협력의료기관 초청 세미나가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했다."며, "세미나 주제는 협력병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했으며 협력의료기관의 경영효율과 발전적 미래를 도모하는 소통과 학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희의료원 진료협력센터는 보건복지부 의뢰 · 회송 시범사업을 수행하며 협력병원과의 정기적 세미나 등 소통과 교류를 더욱 강화하고 있
중앙대학교병원이 9월 '대장앎의 달'을 맞아 오는 14일 오후 2시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대장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본 강좌는 ▲대장암의 빈도와 원인(대장항문외과 박병관 교수) ▲비만과 대장암, 비만의 예방과 치료(가정의학과 김정하 교수) ▲대장암의 내시경적 진단 및 치료(소화기내과 김정욱 교수) ▲결장암의 수술적 치료(대장항문외과 박용검 교수) ▲직장암의 수술적 치료 및 로봇수술(대장항문외과 김범규 교수) ▲대장암의 항암치료 및 재발성 대장암의 치료(혈액종양내과 황인규 교수) ▲직장암의 방사선 치료(방사선종양학과 최진화 교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지난 2015년 전체 암발생자 가운데 대장암을 진단받은 환자는 26,790명으로 위암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위암 발병은 해마다 감소하고 있지만 대장암 환자는 꾸준히 늘고 있다.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강좌는 대장 질환을 진료하는 임상 교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장암, 결장암, 직장암의 진단과 치료 등에 관해 설명한다. 관심 있는 일반인이면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중앙대병원 진료협력팀(02-6299-1140)으로 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