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교수 · 영양팀 · CJ프레시웨이가 대사증후군 예방 · 개선을 위한 식사지침서 '올바른 식사법으로 성인병을 예방하는 대사증후군 식사 가이드'를 출간했다. 서구화된 식생활 ·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대사증후군이 최근 급격한 증가세를 보인다. 대사증후군은 △허리둘레(복부비만) △혈압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공복혈당 중 3가지 이상이 기준치보다 높은 경우를 말한다. 대사증후군 자체만으로는 크게 생활의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특별한 증상도 없지만, 당뇨병 · 고혈압 · 협심증 · 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 발병 위험도를 높이기 때문에 관리를 통한 예방 · 개선이 필요하다. 대사증후군은 식생활 및 생활습관을 개선 ·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증상을 충분히 완화 ·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운동과 함께 잘 먹는 법을 통한 생활습관 교정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이에 △대사증후군 분야의 명의인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 교수와 △30여 년간 환자의 영양관리 · 교육을 담당해 온 강남세브란스병원 영양팀 △수년간 대형병원에서 환자 치료식을 운영해 온 CJ프레시웨이가 함께 '대사증후군 식사 가이드'를 내놓았다. 이 책은 대사증후군에 대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은 정신건강의학과 정상근 교수가 최근 대한불안의학회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정상근 교수는 지난 2일 서울 백범김구회관에서 열린 2018년 대한불안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불안의학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학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받았다. 정상근 교수는 지난 2015년 1년간 대한불안의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임기 동안 회원간의 친목도모를 강화하는 한편 최신지견과 연구분야 교류, 연관 전문학회 및 전문가 단체 등과와 상호 교류를 통해 학회발전에 기여했다. 한편 대한불안의학회는 불안장애를 연구·치료하는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초부터 임상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의 학술대회와 연수 및 심층교육을 통해 불안의학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대병원 신경외과는 11월 16일 오후 2시-5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요통환자 관리를 위한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척추 관련 질병은 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지만, 정작 수요자인 환자 입장에서 이를 어떻게 다뤄야 할지 의문을 명확히 해소해 주는 지침들은 부족했다. 포럼에서는 척추질환 치료에 대한 의료정책적인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그리고 수술치료와 비수술 치료의 비교분석 연구 중간결과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척추질환 수술 중 비용에 있어 가장 효율적인 수술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코호트 연구 발표도 함께 이뤄진다. 발표 후에는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조정기 교수, 차의과대학교 예방의학과 지영건 교수, 메리츠화재 메디컬센터 이영미 센터장, 소비자시민모임 황선옥 상임이사,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 이중규 과장, 질병관리본부 만성질환관리과 김영택 과장이 패널로 참석해 척추 질환자 관리를 위한 정책 토론을 진행한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아침마다 뻣뻣해요’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제9회 골드링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류마티스 관절염(류마티스내과 홍연식 교수) ▲강직성척추염(류마티스내과 강귀영 교수)의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홍연식 교수는 “류마티스 관절염은 보통 손목관절, 손가락 가운데 마디 부분에서 일어난다. 하지만 진단할 때에는 부종, 아침에 뻣뻣한 조조강직 현상, 피로감 등 동반되는 증상과 함께 종합적으로 진단이 필요하다”며 “이번 공개강좌를 통해 류마티스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마티스 관절염 및 강직성 척추염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인천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032-280-5069)로 하면 된다.
지난 2017년 미국심장학회와 미국심장협회는 고혈압 기준을 140/90mmHg에서 130/80mmHg으로 강화했다. 40세 이상 중장년층에서 혈압 130/80mmHg도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도가 증가한다는 다양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새 고혈압 기준을 정했다. 그러나 변경된 기준이 20~30대 젊은층에서도 높은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도와 연관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서울대병원은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팀(손정식 최슬기)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2002-2005년 2회 건강검진을 받은 20~30대 남녀 2,488,101명을 대상으로 10년간 추적 관찰했다."고 7일 밝혔다. 연구 결과 새 기준으로 1단계 고혈압인 경우에도 정상혈압에 비해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도가 남녀 각각 25%, 27% 증가했다. 반면 항고혈압제를 복용할 경우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낮았다. 연구결과는 의료계 학술지 ‘미국의학협회 저널(JAMA; Journal of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 게재됐다. 손정식 교수는 “20~30대에서도 새로운 고혈압 가이드라인에서 정의한 1단계 고혈압이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도를 높였다는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 안과 이가현 교수가 지난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 120차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태준안과논문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태준안과논문상은 대한안과학회에 발표한 논문 중 연구내용이 우수한 전문의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상으로 이 교수는 ‘코곁굴염이 동반된 특발안와염의 임상양상’이라는 연구로 우수상을 받았다. 특발안와염은 안구를 감싸고 있는 뼈에 원인모를 이유로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일부 환자에서 코곁굴(부비동)염을 동반하기도 한다. 이 교수는 2009년부터 2016년까지 특발안와염으로 병원을 찾은 101명의 환자의 데이터를 분석해 코곁굴염을 동반한 환자의 경우 통증이 더욱 심하고 재발이 잘되며, 추가적인 면역억제제나 방사선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 교수는 “코곁굴염을 동반한 특발안와염 환자는 스테로이드 치료 후 재발하는 빈도가 더 높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치료가 요구되며, 필요시 코곁굴염에 대한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가현 교수는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건양대병원 안과에서 성형안과, 눈물길질환, 안와골절 등에 대한 전문치료와 연구를 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치매국가책임제'를 발표한 뒤 많은 이가 치매 돌봄 · 치료에 해법을 찾은 것으로 생각하지만, 현실은 많이 다르다. 치매 환자 ·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은 감소했지만 치매 치료 전망은 밝지 않으며 치매 환자의 삶은 나아질 기미가 없다. 일선 치매 전문의들은 정부 정책으로 인해 가족 보살핌이 필요한 환자가 가족과 더 멀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 치매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아밀로이드 베타프로틴(β-Protein) 생성을 감소시키는 약제를 이용해 다국적제약사에서 치료제 개발에 나섰지만 결국 실패해 현재 치매 치료제는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신경외과 전문의인 대한통합암학회 최낙원 이사장이 '치매에 관한 모든 것'이란 책을 펴냈다. 최낙원 이사장은 "치매 환자가 늘어나면서 관심이 높아졌지만 치매 정의 · 진단 · 치료에 대해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많이 있다."며, "현재 치매 환자를 위한 치료법이 약 처방 외에 이뤄지지 못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이 책을 펴내게 됐다."라고 말했다. '치매에 관한 모든 것'은 △치매 너는 누구니? △종류도 다양하다, 치매 △다양한 치매 발생 요인들 △어떻게 치매를 진단할 수 있는가 △새로운 유형의
1958년 11월 개원한 국립중앙의료원이 개원 6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17일 오후 4시 코리아나호텔 7층 글로리아홀에서 '달려온 60년, 미래의 100년을 향한 다짐' 주제로 대대적인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제1부 학술심포지엄 · 제2부 기념식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2부 기념식에서는 △국립중앙의료원의 과거 · 미래를 조망할 축하 영상이 소개되며 △그간 국립중앙의료원 발전에 이바지한 인사에게 공로패 △국립중앙의료원을 빛낸 각과 동문에게 '자랑스러운 동문인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국립중앙의료원 설립을 주도한 덴마크 · 노르웨이 · 스웨덴 등 스칸디나비아 3개국 대사를 초청해 감사패를 증정한다. 국립중앙의료원동문회는 국립중앙의료원 개원 60주년 기념사업으로 '역사 만들기' 프로젝트를 준비해 이날 기념식에서 세레머니를 가질 예정이다. 역사 만들기 프로젝트는 국립중앙의료원의 역사를 기억할 만한 유물을 수집하여 사본 · 영상물로 영구보존하는 기념사업으로, 국립중앙의료원동문회는 60주년 준비위원회 · 과별동문회장 · 총무단을 통해 관련 자료를 수집해 왔다. 이 가운데 사료 가치가 높은 유물을 복원 · 복제해 타임캡슐로 제작한 뒤 스칸디나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오재원 교수가 11월 3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2018년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임됐다고 한양대구리병원이 전했다. 임기는 2019년 11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2년이다. 오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와 테네시주립대학교 소아알레르기과 연구전임의를 수행했고, 스텐포드대학교 알레르기과에서 교환교수를 지냈다. 현재까지 발표한 논문은 140여 편이며, 이 중 65편은 해외 저명학술지에 논문으로 발표됐다. 특히 올해 4월에는 저명 학술지 'Nature'를 출간하는 Springer社에서 영어 교과서 'Pollen allergy in a changing world'를 단독 저자로 출판했으며, 국내 대학뿐 아니라 하버드 · 옥스퍼드대학교 등 세계 유수 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돼 있다. 이미 국내에서는 2015년 '꽃가루와 알레르기'라는 교과서를 출간했는데, 이 책은 대한민국학술원의 우수 도서로 선정됐다. 그 외에도 20여 권의 전문서적을 발표했다. 현재 한양대 의대 소아청소년과 주임교수로 재직 중인 오 교수는 대한천식알레르기학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오는 15일 오후 2시 병원 3층 대강당에서 갑상선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갑상선암: 그 잡다한 걱정거리들 △폐경, 제2의 인생도약기 △갑상선암 수술 후 흉터 및 피부관리 △암환자의 정신건강 △난치성 갑상선암 연구소의 1년 등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는 강남세브란스 암병원 갑상선암센터(02-2019-1249)로 하면 된다.
한양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김봉영 교수가 11월 1일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된 대한감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연구비상'을 받았다고 한양대의료원이 전했다. 김 교수는 '국내 의료기관의 항생제 스튜어드십 프로그램을 위한 적정 인력 산출'이라는 주제 연구로 다제내성균 감소를 위한 핵심 전략인 항생제 스튜어드십 프로그램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 교수는 "과거 조사 결과 대부분 국내 병원들에서는 '제한항생제 프로그램'에 크게 의존했다."며, "보다 효과적인 전략으로 알려진 '비제한적 피드백'으로 확대가 필요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연구를 통해 효율적인 항생제 스튜어드십 프로그램 정착을 위한 인력 부분 개선의 근거를 제시했다."라고 말했다. '학술연구비상'은 대한감염학회에서 감염학 분야 전공자에게 학술연구 활동을 격려하고 연구비를 지원해 양질의 학문적 업적에 기여하고자 수여하는 상이다. 항생제 스튜어드십 프로그램은 임상결과를 최적화하면서 항생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절한 항생제 사용촉진을 목적으로 설계된 조직적인 질 향상 전략이다. 김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한내과학회, 대한감염학
*7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월9일, *(02)3410-6901
*7일, *빈소 부산 대동병원, *발인 11월9일, *(051)550-9986
대한의사협회 KMA POLICY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완)는 의료및의학정책분과(분과위원장 장현재) 주관으로, 오는 18일(일) 10:00, 의협 용산임시회관에서 '일차의료기관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KMA POLICY 특위 의료및의학정책분과는 최근 노령화 및 1인 가구 급증,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 증가 등 급격한 사회적 변화로 의료 취약계층이 증가하는데 따른 일차의료기관을 통한 의료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방문진료(왕진)’ 아젠다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그러나 의료계에서는 ‘방문진료(왕진)’에 대한 공개적인 입장이나 공식적으로 논의한 적이 없어 어떤 형태로든 정립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에 ‘방문진료(왕진)’이라는 다소 생소한 주제에 대한 의견수렴 차원에서 개최되는 공청회다. 공청회에서는 먼저 장현재 분과위원장이 ‘방문진료 제도 도입시 의료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제 및 주제발표를 하고, 이어서 ▲박형욱 KMA POLICY 특위 법제및윤리분과위원장이 ‘방문진료의 법적 측면’ ▲김영재 KMA POLICY 특위 건강보험정책분과위원장이 ‘방문진료의 적정보상’ ▲황재영 ㈜노인연구정보센터 대표이사가 ‘일본의 재택의료의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은 핵의학과 손명희 교수가 한국 핵의학 분야의 가장 영예로운 상인 ‘한국핵의학청봉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핵의학청봉상은 대한핵의학회에서 선정한 한국 핵의학 분야의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한국 핵의학 발전에 지대한 공로가 인정되는 자에게 수여되고 있다. 손명희 교수는 전북대병원 핵의학과와 전북대학교 핵의학교실을 만들었으며, 한서핵의학지회 및 영호남 핵의학 집담회를 신설했다. 또 대한핵의학회 편집위원장, 일반이사, 감사 등을 맡아 오랜 기간 대한핵의학회와 국내 핵의학 발전을 이끌었다. 학문적으로는 근골격계, 감염/염증, 종양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핵의학 연구성과를 의료산업과 연계시키는 등 한국 핵의학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시상식은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개최된 제 57차 대한핵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