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이 한미 FTA 개정협상(이행이슈)에 따른 글로벌 혁신신약 약가우대제도 개정 내용을 담은 '약제의 요양급여대상여부 등의 평가 기준 및 절차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규정(안)을 11월 7일부터 40일간 행정 예고한다고 전했다. 지난 한미 FTA 개정 협상 시 양측 정부는 '글로벌 혁신신약 약가우대제도'를 한미 FTA에 합치하는 방향으로 개정하기로 원칙적 합의했고, 이러한 방향에 대해 심사평가원장 · 주한 미 대사관 차석 대사 간 서한을 교환했다. 이번 개정규정(안)은 서한교환에 따른 후속 조치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개정규정(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제도 · 정책>법령정보>내부규정 제 · 개정예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단체 · 개인은 2018년 12월 17일까지 심사평가원 약제관리실(약제등재부)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은 소아치과 이창근 전공의가 ‘2018 대한소아치과학회’에서 어린이의 수면관련 호흡장애 연구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창근 전공의는 지난달 말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한소아치과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제52회 전공의 학술대회’에서 ‘어린이의 수면관련 호흡장애의 예측인자에 관한 연구’ (A study on predictors of sleep related breathing disorder in children) 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어린이용 수면설문지를 활용하여 구강 내 검사, 병력조사 내용과 비교함으로써 수면관련호흡장애 고위험군 어린이들이 가지는 특징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만 7~11세의 전주시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조사를 시행했다. 연구 결과 전체의 4.3%가 고위험군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중 87%는 입을 벌리고 숨을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위험군에 속한 어린이들은 정상 어린이들보다 편도 비대를 보이는 어린이가 많았고, 병력 상 알러지성 비염, 아토피를 가진 어린이들의 비율이 높으며 체질량지수가 높을수록 위험도가 증가했다. 이 중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편도 비대인 것으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이 11월 13일(화) 오후 2시부터 충무아트홀 1층 컨벤션센터에서 '췌장암 조기발견과 치료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서울백병원 소화기내과 박태영 교수가 췌장암 증상과 선별검사 방법 등 조기발견법과 정확한 진단 및 치료법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강의에 앞서 혈당, 혈압 등 건강상담도 이뤄진다. 문의 전화: 02-2270-0439 (서울백병원 사회사업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가 ‘2018 희망 갤러리 – By Your Side’를 12월 6일부터 8일까지 종로 ‘팔레 드 서울(Palais de Seoul)’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6회를 맞는 희망 갤러리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치유를 선사하는 의료 및 제약 분야와 미술 분야의 공통점을 바탕으로 ‘By your Side’라는 전시 컨셉을 내세웠다. 출품에는 면면이 화려한 6명의 현대 미술가 이동기, 박상혁, 홍원표, 함영훈, 임현희, 임지빈 작가를 비롯하여 미술 동호회 활동 등으로 실력을 갖춘 의료 전문가들도 참여했다. 이번 희망 갤러리는 여러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를 마련하여 희망과 치유를 선사하기 위한 갤러리의 취지를 고취시키고자 했다. 전시 둘째 날인 12월 7일 금요일 오후 2시와 6시 10분에는 다양한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우들과 일반 전시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미술 치료 강의 세션이 2차례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저녁 7시10분부터는 라이브페인팅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저녁 7시 30분부터는 희망 갤러리 출범 이후 6년째 진행되고 있는 전시 출품작들의 자선 경매도 예년과 다름없이 진행되며, 8시부터는 오프닝 행사로 12월의 송연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13일 오전 9시 10분부터 제약바이오협회 4층 강당에서 바이오의약품 용기 및 적합성 평가교육을 개최한다. 협회 바이오의약품위원회는 주최 배경에 대해 “최근 의약품 부작용 사례에 대한 규정이 강화되고 의약품 보관용기의 유해성 예측과 평가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어 의약품 용기와 포장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약풀포장 및 전달시스템에서의 용출물과 침출물 시험에 대한 품질규제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오전 세션은 코속티앙 West Pharmaceutical Services 연구개발 부사장이 ▲E&L(용출물 및 침출물)의 흐름과 기본에 대한 이해, ▲현재 규제당국의 요구사항와 향후 전망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오후 세션에서는 ▲약물전달시스템과 결합제품의 출현(옹쉬홍 West Pharmaceutical Services 약물전달기기 제품관리자) 교육에 이어 제니퍼 리터 West Pharmaceutical Services 분석서비스 선임이사가 ▲약물포장과 전달시스템에 대한 E&L 접근방법 ▲사례 분석 교육을 진행하며 마무리된다. 한영 동시통역이 제공되는 이번 교
한미약품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옥살산염으로 자체 개발한 금연치료제 ‘노코틴’을 이달 14일 출시하고, 판매에 본격 돌입한다고 발표했다. 노코틴은 '바레니클린 옥살산염 수화물(varenicline oxalate hydrate)' 성분의 금연 치료제로, 금연치료 성분인 바레니클린에 옥살산염(oxalate)을 붙여 열 안정성을 높이고 품질 균일성을 확보한 전문의약품이다. 바레니클린은 뇌의 니코틴 수용체에 직접 결합해 도파민 분비를 유발, 흡연 욕구과 금단 증상을 줄인다. 한미약품은 여러 회사가 함께 수행하는 공동개발이 아닌, 자체 단독 임상시험을 통해 수입약과의 동등성을 입증했다. 공동개발은 제네릭 난립과 의약품 품질 저하 등의 원인으로 지목돼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여러 차례 지적된 바 있다. 한미약품은 이번 노코틴 발매로 금연치료에 쓰이는 전문의약품 2종을 모두 보유하게 됐다. 나머지 1종은 부프로피온 염산염(bupropion HCI) 성분의 '니코피온'으로, 부프로피온 염산염은 금연 후 나타나는 도파민 재흡수를 차단해 흡연 욕구 및 금단증상을 완화시키며, 타 금연치료제에 비해 초기 체중 증가가 적은 약제로 알려져 있다. 한미약품은 노코틴 발매를 기점으로 2015년
인튜이티브 서지컬은 한국 지사의 신임 대표로 오스틴 김(Austin Kim)을 임명했다고 7일 전했다. 김 대표는 한국 지사를 총괄하며 사업 전략과 운영을 지휘하게 된다. 오스틴 김 대표는 헬스케어, 정부 및 학계를 포함한 생명과학 업계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바탕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인도, 중국, 브라질과 미국을 포함한 다양한 시장에서 활동하면서 폭넓은 지식과 전문성을 쌓았다. 최근까지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의 대표로 재직하면서 영업, 마케팅, 서비스, 재무 및 인허가 업무 등 전체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김 대표는 “인튜이티브는 혁신적인 기술로 수술실의 모든 의료진들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 지사의 우수한 직원들과 함께 일하면서 인튜이티브의 미션을 실천하고 한국 의료진들과의 협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인튜이티브 글로벌 CEO 게리 굿하트(Gary Guthart) 박사는 “한국 의료진들은 의료계 혁신의 최선봉에서 환자들에게 로봇을 이용한 최소침습수술의 가치를 전달해온 선구자들이다”라고 말하며 “인튜이티브는 한국 의료계와 함께 발전해 왔으며, 신임 대표의 리더십과 함께 지속적으로
고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김수현 · 배지훈 교수팀이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열린 대한스포츠의학회 제54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고 고대구로병원이 전했다. 고대 구로병원 정형외과에서 슬관절 · 스포츠 손상 진료를 맡은 김수현 · 배지훈 교수팀은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젊은 연령 환자들의 슬관절 기능의 결과와 이차적 손상 위험성(Younger patients have a better functional outcome, but a higher risk for subsequent injury after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주제의 논문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으며, 최우수연제상을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김 교수는 "고대 구로병원은 환자의 수술 전 평가부터 수술 후 신체기능향상과 재활을 돕는 스포츠의학센터를 갖추고 있어 스포츠손상 환자들의 치료에 좋은 결과를 보이기에 환자들의 수술 후 회복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로 스포츠의학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최강원 전 서울의대 교수가 최근 명지병원 감염내과로 부임했다고 명지병원이 7일 전했다. 최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나와 서울대 대학원 의학석사 ·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서울대병원 전공의와 전임강사 · 조교수 · 부교수 · 교수를 역임했다. 서울대병원 재직 시절에는 내과 감염내과장 · 감염관리실장을 역임했으며, 2009년 정년퇴임 이후 국군 수도병원 내과 과장으로 자리를 옮겨 2009년 신종플루 사태 · 2015년 메르스 사태를 최일선에서 막아냈다. 명지병원은 "이러한 점이 최 교수가 생애 세 번째 직장으로 명지병원을 택하게 된 동기로 작용했다. 명지병원은 2009년 신종플루 사태 당시 2만 2천여 명의 신종플루 환자를 받았으며, 1일 최고 1,111명의 신종플루 환자를 진료한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라면서, "2015년 메르스 사태 때는 발병 1년 전부터 준비한 매뉴얼대로 완벽하게 대응해, 5명의 확진 환자를 전원 받아 모두 완치 · 퇴원시켰으며, 이 과정에서 단 한 명의 원내 감염을 발생시키지 않았다."라고 언급했다. 11월 6일 명지병원 직원들과의 상견례 자리에서 최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서울대 재직시절 명성을 날리던 명의들이 거의 다 명지병원
뼈 스캔(Bone Scan) 검사 이용 시 50%에 달하는 원인 미상 흉통의 정체가 상당 부분 드러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핵의학과 이상미 교수가 원인 미상 흉통환자 중 심장질환 위험성이 낮은 성인 225명을 대상으로 핵의학 영상검사인 뼈 스캔을 시행한 결과, 41.8%인 94명에서 갈비뼈 연골염 · 압박 골절 · 종양 등 여러 흉통 원인을 찾아냈다고 순천향대 천안병원이 7일 전했다. 이 교수의 연구 결과는 '저 · 중등도의 프래밍험 평가를 보이는 비전형적 흉통환자에게 뼈 스캔의 역할(Clinical role of bone scintigraphy in low-to-intermediate Framingham risk patients with atypical chest pain)' 제목의 논문으로 국제학술지 Nuclear Medicine Communications 최신호에 게재됐다. 매년 전체 인구의 25% 정도가 원인을 알 수 없는 흉통으로 병원을 찾고 있으며, 원인을 찾기 위해 심장과 위장관계 검사를 받는다. 그러나 환자의 절반 정도가 정확한 흉통 원인을 찾지 못해 병원을 돌며 시간 · 비용을 많이 소모한다. 이 교수는 "흉통이 주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병리과 조의주 교수가 11월 2일 열린 대한병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의함학술상을 수상했다고 성빈센트병원이 전했다. 이번 수상은 조 교수가 참여한 논문 '비침습 갑상선소포종양의 분자학적 특성과 림프절 전이 연구'가 그 우수성 · 성과를 인정받아 이뤄지게 됐다. 논문은 유두갑상선암종으로 진단받은 환자 6,269명 가운데 '유두암종 세포핵을 지닌 비침습갑상선소포종양(이하 NIFTP)'을 재분류한 뒤 국내 발생빈도 및 분자병리학적 특성 · 예후를 분석했다. NIFTP는 갑상선유두암종 중 암세포와 모양은 비슷하지만, 성질이 달라 예후가 좋은 형태를 재분류해 새로운 이름으로 명명한 것으로, 2017년 개정된 WHO 종양 분류법에 반영됐다. 연구 결과, 서양에서 발표된 연구와 달리 한국에서는 NITFP의 발생 빈도가 2%에 불과하고, 그 가운데서도 드물지만 림프절 전이 · 특정 유전자 돌연변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연구팀은 이를 토대로 조직학 · 분자학적 특성의 연관성을 분석해 국제전문가위원회에서 제시한 NIFTP 진단기준에 오류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여 새로운 진단 기준을 제시했다. 조 교수는 "이번 연구는 환자의 예후에 따라
*6일, *빈소 서울대병원, *발인 11월9일, *(02)3451-9101
*빈소 영남대병원, *발인 11월 8일, *053-620-4242
한양대학교병원이 오는 8일 오전 11시 서울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치매' 주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건강한 노년, 지혜로운 준비'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노성원 교수가 '치매의 모든 것, 젊은 뇌로 살아가기'를 주제로 치매 예방 · 진단 · 치료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재단법인 대한정신건강재단에서 '행복나눔 마인드 클리닉'을 주제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직접 찾아가 대국민 정신건강을 위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알려주는 대국민 특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강좌에는 정신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강의 후에는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강좌 참가신청은 온오프믹스(www.onoffmix.com)로 하면 된다.
한양대학교병원이 오는 14일 낮 12시 30분 본관 3층 강당에서 '췌장암'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췌장암 바로알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소화기내과 윤재훈 교수의 '췌장암 바로 알기' △외과 이경근 교수의 '췌장암 수술 치료' 강의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췌장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진단 · 치료 등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췌장암 질환을 예방하고자 대한췌담도학회 · 한국췌장외과연구회 · 한국췌장암네트워크 등에서 11월 17일 '세계 췌장암의 날'을 맞아 매년 진행하는 '췌장암의 날' 캠페인의 일환이다. 강좌에는 췌장암 환우를 포함하여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강의 후에는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소화기센터(02-2290-8303)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