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빈소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203호, *발인 9월2일 오전10시, *(02)2030-7903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오는 9월 29일부터 30일 양일간 태국 방콕 IMPACT ARENA 및 IMPACT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되는 'KCON 2018 THAILAND'에 참가해 한국의료 홍보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기관에는 한국의료(K-Medical) 홍보부스를 제공하고, 태국 '넷아이돌(인플루언서)' 부스 방문 이벤트, 홍보부스 내 현장 통역 및 체험 기기 운송 등을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관은 진흥원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내용을 참고하여 9월 6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더 자세한 문의는 진흥원 국제의료홍보팀 이지엽 연구원(043-713-8242)에게 전화하면 된다. 한편, 'KCON'은 K-POP 콘서트와 K-Culture 컨벤션으로 구성된 한류 문화 축제로 뉴욕, 도쿄, 아부다비, 파리, 시드니 등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동남아 지역 최초로 태국 방콕에 진출한다. KCON은 2012년 미국 어바인을 시작으로 6년간 총 19회 개최됐으며, 유료 관객 기준 전 세계 총 781,000여 명이 방문했다. 진흥원은 태국 현지 팬들이 직접 한류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 한국의료의 다양한 체험형 프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가 오는 9월 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호텔스카이파크 킹스타운 동대문점 14층 킹스홀에서 '연명의료결정제도 정착을 위한 공공의료기관 종사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지난 2월 '호스피스 · 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약칭 연명의료결정법)'의 전면 시행에 따라, 국립중앙의료원은 연명의료중단 결정 및 이행 업무 수행을 위한 의료기관윤리위원회가 설치됐거나 또는 설치 예정인 공공의료기관 재직자를 대상으로 연명치료 중단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 및 인식 정립과 그에 따른 연명의료결정제도 정착을 위한 실무적 지원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교육내용을 구성했다. 특히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가 연명의료 시행 또는 중단에 대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데 연명의료결정법의 입법취지가 있음을 감안해 △우리 사회에 존엄한 죽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지 상호 논의를 통하여 제도 시행 초기 각종 서류와 절차 등에 따르는 어려움이 자칫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부정적 인식으로 확장되지 않도록 하고 △초기 혼란을 최소화하고 미비점 개선을 위한 실질성을 강화하고자 연명의료결정법의 기본원칙 및 관리체계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NECA)이 오는 9월 4일 오후 2시 포스트타워(Post Tower) 10층 대회의실에서 '혁신의료기술 별도 평가체계 마련' 주제로 신의료기술평가 제도개선 공청회를 개최한다. 신의료기술평가제도는 새로운 의료기술(치료법, 검사법 등 의료행위)의 안전성 및 임상적 유효성 평가를 위해 2007년 도입된 제도로, 검증되지 않은 의료기술의 무분별한 사용을 막고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이번 공청회는 의료기기 규제혁신의 일환으로, 실효성 있는 혁신의료기술 평가체계를 모색하기 위해 의료계, 산업계, 환자단체 등 각계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서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신의료기술평가 대상으로서 혁신의료기술 정의 및 분류', '혁신의료기술 별도 평가 필요성 및 방안' 주제로 서울아산병원 서준범 교수와 성균관대학교 이의경 교수의 발표가 진행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NECA 박종연 선임연구위원을 좌장으로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의료계, 산업계, 환자단체, 정부관계자 등 각계의 전문가들이 함께 혁신의료기술이 안전하면서도 신속하게 시장에 도입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공청회 개최에 앞서
한양대학교 명지병원이 오는 9월 1일 오후 3시부터 병원 C관 7층 대강당에서 제1회 명지병원 신경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일차 진료에서 흔히 접하는 신경과 질환' 주제로 열리는 본 심포지엄은 명지병원 신경과와 수면센터가 주최하는 것으로 이수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3점이 주어진다. 심포지엄은 ▲명지병원 신경과 과장인 김지영 교수의 '두통의 감별진단 및 치료'를 시작으로 ▲주병억 교수의 '불면증의 감별진단 및 치료' ▲정수진 교수의 '어지럼증의 감별진단 및 치료' 등의 강의로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의 등록비는 무료이며 당일 현장등록도 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문의는 신경과(031-810-6130)로 하면 된다.
오는 9월 1일 공식 출범하는 제22기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가 집행부 및 각 실무국별 국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전했다. 대전협은 지난해 사상 최초로 집행부를 공개 모집했고, 이후 수련환경평가위원회의 현지평가 보조위원을 모집하는 등 열린 집행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신임 집행부도 이 같은 열린 집행부 기조를 이어간다는 입장이다. 1차 모집기한은 오는 9월 5일까지이며, 대한민국 전공의 수련환경과 나아가 의료계 발전을 위한 관심과 도움을 줄 의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을 원하는 전공의는 홈페이지와 SNS, 문자 및 전국대표자 · 의국장 단체 채팅방 등을 통해 배포된 링크(https://goo.gl/JtnaTP)의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승우 신임 회장은 "참여하고 함께할 수 있는 대한전공의협의회를 만들 것"이라며,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주실 많은 전공의 선생님들이 집행부로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모집공고 전문이다. 제22기 대한전공의협의회를 같이 이끌어가 주실 선생님을 모십니다! 생명 최전선에서 국민 건강을 위해 묵묵히 일하고 계시는 1만 6천 전공의 선생님!지난 1998년 설립되어, 어느덧 이제 막 성년의 나
재단법인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이 오는 9월 1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중강의장에서 병원약학분과협의회주관으로 영양약료 심화교육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심화교육은 병원현장에 있는 실무약사 대상으로 '정맥영양 공급 시작'을 주제로 한 오전 강의와 '환자 증례를 바탕으로 한 정맥영양 공급 실례'를 주제로 한 오후 강의로 나뉜다. 영양불량환자의 정맥영양 공급에 관하여 심도 있는 현장 교육 · 토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현장교육을 이수한 약사는 집중영양치료팀(NST, Nutritional Support Team)의 팀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인정받게 된다. 이영희 협의회장은 "영양약료는 다양한 질환의 기본적인 영양지원 수행과 주요 질환 및 약물에 대해 효과적으로 자문을 실시하는 분야로 지난 8년간 총 10개 전문약사 분야 중 종양약료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합격자가 배출되기도 했다. 이번 심화교육을 통해 영양약료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 및 사례들을 공부함으로써 영양약료 전문가의 자질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인 동시에, 오는 10월 13일에 실시되는 제9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을 대비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정규성 교수가 지난 7월 18일 한국전력 빅스톰배구단 팀닥터로 위촉된데 이어 8월 28일 한국전력 인재개발원 리더쉽센터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한국전력 빅스톰배구단은 서울백병원과 지정병원 진료협약을 맺은 데 이어 정규성 교수를 팀닥터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식에는 공정배 단장을 비롯한 농구단 관계자 및 선수들이 참석했으며, 정규성 교수는 배구단 선수들의 건강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2019년 7월 17일까지 팀닥터로 활동할 예정이다. 정규성 교수는 “프로 선수들은 항상 부상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수적이다” 며 “팀닥터로 활동하는 동안 빅스톰배구단 선수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백병원 정형외과는 정규성 교수뿐만 아니라 하정구 교수도 LG 세이커스농구단 필드 닥터로 위촉되어 활동하는 등 여러 분야 운동선수들의 건강을 돌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