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은 “본원 정형외과 김종필 교수(47세)가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린 ‘대한수부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Annual International Meeting of Korean Society for Surgery of the Hand)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김종필 교수는 ‘방아쇠 무지의 A1 활차 절개술 후 활줄 현상에 대한 전향적 연구(A Prospective Study of Bowstringing after A1 Pulley Release of Trigger Thumb: Percutaneous versus Open Technique)’에 대한 내용으로 국제학술지인 ‘Archives of Hand and Microsurgery(2018)’에 논문을 게재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방아쇠 무지는 손가락 인대와 인대막이 함께 부어 손가락을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손가락을 많이 사용하면 손가락을 구부리는 힘줄에 염증이 발생해 국소적으로 두꺼워지는데, 이 힘줄이 지나가는 길에 활차라는 터널이 있어 두꺼워진 힘줄이 이 터널을 통과할 때 걸리게 되어 환자는 ‘툭’ 하는 느낌을 받는다. 수술은 국소마취 하에 1cm 정도
외과 전문의 김태희 서울하이케어의원 원장이 두 번째 책인 ‘자궁, 칼 대지 않고 수술합니다’를 최근 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저자는 국내에서 약 37만명 정도의 환자가 있는 자궁근종으로 인해 더 이상 자궁에 손상을 주지 않고, 가임기 여성이 자궁을 보존해 임신과 출산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책 제목의 ‘칼 대지 않고 수술합니다’는 최근의 의학기술의 발전에 따라 수술 없이 질병을 치료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건강서적은 처음에는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이해가 쉽고, 흥미로워 손에서 놓지 않고 단숨에 읽을 수 있도록 집필되어 있다. 이 책에는 절개, 적출, 출혈 없이 하이푸를 이용해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종, 간암 등 종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건강지식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자궁근종은 비교적 흔한 양성종양이며 별 다른 문제없이 평생 지낼 수 있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출혈과 통증, 난임 등의 증세로 고통을 겪으면서 치료를 해야 된다. 치료법은 자궁근종절제술, 자궁적출수술, 호르몬 약물치료 등 다양하다. 그중에 비수술적 치료로 자궁동맥 색전술이 1994년에 발표됐고, 하이푸 치료가 1999년도에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