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 김은정 부회장이 주한 콜롬비아 명예영사로 임명됐다. 김은정 부회장은 지난 11월 16일 외교부로부터 명예영사 인가장을 전달 받았다. 콜롬비아는 면적 1,141,748㎢ (남한의 11.6배, 한반도의 5배)이며, 인구는 약 4천 7백만 명이다. 중남미 국가 중 유일하게 한국전쟁 시 UN군의 일원으로 병력을 파견, 한국을 지원했던 혈맹으로 군사외교적으로 긴밀한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우방국가다. 최근 경제적 측면에서도 양국은 더욱 가까워지고 있다. 특히 2016년 한-콜 FTA 발효 이후 양국 무역투자교류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 보령제약그룹과는 고혈압 신약 카나브가 2015년 콜롬비아에서 발매허가를 받고 진출한 이후, 지난 11월 24일에는 카나브플러스도 발매허가를 받으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티토 사울 피니야(Tito Saul Pinilla P.) 주한 콜롬비아 대사는 “최근 양국의 협력이 더욱 강화되는 상황에서 명예영사를 모시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이번 계기를 통해 양국의 민간외교가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긴밀한 우호관계를 맺고 있는 콜럼비아 명예영사로 지명 받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
일동홀딩스는 1일 자 인사 발령을 통해 자회사인 일동히알테크의 대표이사에 강재훈 전무를 임명했다. 신임 강재훈 대표는 성균관대학교 및 동 대학원에서 화학을 전공하였으며, 1985년 일동제약에 입사, 수석연구원 등을 거쳐 연구실장, 연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강 대표는 일동히알테크에서 히알루론산 관련 사업 등을 총괄 지휘할 예정이다.
*29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월1일, *(02)3410-6914
*28일, *빈소 서울성모병원, *발인 12월1일9시, *(02)2258-5940
*26일,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1월29일, *(02)2227-7580
*빈소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11월 25일, * 02-2290-9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