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는 4일 오후 7시 16개 시도의사회 중 3번째로 인천광역시의사회 회원 의견수렴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인천광역시의사회 회장과 의장, 임원을 비롯한 시군구의사회장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설명회에서 최 회장은 ‘급진적 보장성 강화 정책(문재인 케어)의 문제점과 의료계가 나아가야 할 길’이라는 발표를 통해 “집단행동 역량강화를 통해 문재인케어를 저지해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시도의사회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기 때문에 순회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의협 집행부를 중심으로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방상혁 상근부회장 또한 ‘제40대 집행부 주요회무 추진사항’보고를 통해 “회원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회무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하고 “회원을 위한 회무를 보다 생산적으로 할 수 있으려면 상근 임원수의 증원, 그리고 집행부와 상관없이 계속되는 보험 및 의무이사직의 연속성 유지가 필요하다. 이를 위한 정관 개정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 제40대 회장에 당선된 이후 투쟁이 정체된 듯한 느낌이 있다는 지적에 대해 최대집 회장은 “의협 회장은 회원 권익증진을 위한 성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가톨릭혈액병원 이석 교수(혈액내과)가 지난 8월 3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 제23차 대한조혈세포이식학회 만찬 석상에서 제21회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학술상을 받았다고 서울성모병원이 전했다. 이 교수는 1만 불의 연구비 및 상패를 부상으로 받았다. 이 교수는 조혈모세포이식 및 혈액학 분야에서 학문적인 업적은 물론 학회 활동을 주도적으로 수행하는 등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아 본 학술상에 선정됐다. 특히, 성인급성림프모구백혈병의 책임자로서 그동안 약 1천여 건의 조혈모세포이식을 수행해 온 진료 역량과 함께 연구 결과 또한 지속적으로 세계에서 저명한 국외 학술지와 학술대회를 통해 발표함으로써 국내 혈액학 및 조혈모세포이식 분야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 교수는 "이번 수상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로 현재 서울성모병원의 가톨릭혈액병원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며, 백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편, 서울성모병원 급성백혈병 센터장을 맡고 있는 이 교수는 현재 성인급성림프모구백혈병, 성인급성혼합형백혈병, 조혈모세포이식을 전문으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7일 오후 2시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고혈압 예방관리 및 심혈관 질환의 올바른 예방법'에 대한 시민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질병관리본부는 매년 9월 첫째 주를 심뇌혈관질환 관리주간으로 정하고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알아보기를 권장하고 있다. 이에 강동경희대병원은 하남시에서 진행하는 '혈관 나이 알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하남시민에게 심혈관 질환 정보를 제공한다. 심장혈관내과 손일석 교수가 고혈압과 심혈관 질환에 대한 올바른 예방법에 대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손 교수는 "고혈압은 약뿐만 아니라 생활습관도 매우 중요하기에 정확한 정보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고혈압과 합병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예방법을 알고 건강한 삶을 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희의료원 진료협력센터가 오는 13일 오후 1시 의료원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제12회 협력의료기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주제는 '융복합 암치료와 인간중심 의료'이며 총 2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오는 10월 5일 개원 예정인 후마니타스암병원의 의대 · 한방 · 치과 융복합 진료시스템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인간중심 최신 의료동향'에 대한 이해 · 대처를 위한 강의가 이어진다. ▲환자중심 의료서비스를 리드하라-의료기관인증평가 핵심 준비방법(정재희 QI팀장) ▲감염 없는 안전한 병원, 감염으로 안전한 환자-감염환자 행정관리(박기호 감염내과 교수)로 구성된다. ▲특강은 연명의료결정제도를 주제로 김명희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 총장이 맡는다. 김효종 대외협력본부장(소화기내과)은 "협력병원의 관심과 도움 덕분으로 협력의료기관 초청 세미나가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했다."며, "세미나 주제는 협력병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했으며 협력의료기관의 경영효율과 발전적 미래를 도모하는 소통과 학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희의료원 진료협력센터는 보건복지부 의뢰 · 회송 시범사업을 수행하며 협력병원과의 정기적 세미나 등 소통과 교류를 더욱 강화하고 있
중앙대학교병원이 9월 '대장앎의 달'을 맞아 오는 14일 오후 2시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대장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본 강좌는 ▲대장암의 빈도와 원인(대장항문외과 박병관 교수) ▲비만과 대장암, 비만의 예방과 치료(가정의학과 김정하 교수) ▲대장암의 내시경적 진단 및 치료(소화기내과 김정욱 교수) ▲결장암의 수술적 치료(대장항문외과 박용검 교수) ▲직장암의 수술적 치료 및 로봇수술(대장항문외과 김범규 교수) ▲대장암의 항암치료 및 재발성 대장암의 치료(혈액종양내과 황인규 교수) ▲직장암의 방사선 치료(방사선종양학과 최진화 교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지난 2015년 전체 암발생자 가운데 대장암을 진단받은 환자는 26,790명으로 위암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위암 발병은 해마다 감소하고 있지만 대장암 환자는 꾸준히 늘고 있다. 대장앎 골드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강좌는 대장 질환을 진료하는 임상 교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장암, 결장암, 직장암의 진단과 치료 등에 관해 설명한다. 관심 있는 일반인이면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중앙대병원 진료협력팀(02-6299-1140)으로 연락
한국분자 · 세포생물학회가 2018년 'KSMCB 여성생명과학자상'에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조혜성 교수 ▲'KSMCB Presidential Lecture Award'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이명식 교수를 선정했다고 4일 전했다. KSMCB 여성생명과학자상 시상식 및 수상 강연은 오는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한국분자 · 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1천만 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역대 수상자로는 서울대학교 김빛내리 교수, 충남대학교 조은경 교수가 있다. 2018년 KSMCB Presidential Lecture Award 시상식 및 수상 강연은 오는 19일 한국분자 · 세포생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개최되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5백만 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역대 수상자로는 포항공과대학교 황인환 교수가 있다. 조혜성 교수는 분자 종양학자로 세포주기 조절과 미토콘드리아 신호 연구를 통해 세포의 변형과 암화 과정을 심도 있게 연구해 생명과학 발전에 공헌했다. 조 교수는 크로마틴 구조조절자 중의 하나인 RSF1 분자가 DNA 손상복구와 전사조절을 통해 게놈의 통합성을 유지하는 원리를 규명했다. 또한, 딸세포에 정확하게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오는 14일 오후 4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당뇨병,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주제로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내분비내과 김소라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서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평소 생활 속 혈당관리법에 대한 정보 제공과 더불어 당뇨보다 무섭다는 당뇨 합병증의 예방 및 치료법이 자세하게 설명될 예정이다. 강의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강좌 후 희망자에 한해 심폐소생술 교육도 실시한다. 한편, 당뇨병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대사질환으로, 불규칙한 식습관 · 운동부족으로 인해 비만이 늘어나면서 당뇨환자도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당뇨병은 한번 발병하게 되면 자연적으로 낫는 경우는 5% 미만이고 대부분이 서서히 병세가 악화되고 여러 가지 합병증이 생기게 되므로 올바른 관리가 중요하다. 김소라 교수는 "당뇨병은 평생 혈당조절을 해야 하는 만성질환으로 치료를 미루거나 관리를 하지 않으면 망막병증, 신장병증, 관상동맥질환, 뇌혈관질환 등 다양한 합병증의 위험이 있어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수명을 단축할 수 있다."며, "당뇨병으로 진단받을 경우,
공익적 임상연구 프로그램을 기획 · 운영하는 국민건강임상연구 코디네이팅센터가 주관하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명수 위원장(자유한국당)이 주최하는 '우리나라 공익적 임상연구 발전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오는 7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국가 지원의 공익적 임상연구 사업은 2004년 보건복지부가 3개의 임상연구센터를 지정하면서 시작됐다. 2010년 '근거창출 임상연구'로 1차 사업이 진행됐고, 2015년부터는 '국민건강임상연구'로 운영돼 오는 10월 사업 종료를 앞두고 있다. '국민건강임상연구' 후속 사업은 2019년부터 시작되는 '환자중심 의료기술 최적화 연구' 사업으로, 기존보다 연구 규모가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최근 보건의료에서 화두가 되는 환자 참여 및 연구의 정책 연계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3년간 진행했던 '국민건강임상연구' 사업의 성과 및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후속 연구 사업 시작에 앞서 각계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우리나라의 공익적 임상연구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NHCR 김석현 센터장이 사회 및 1부 좌장으로 ▲NHCR 김민정 연구개발지원팀장이 '공익적 임상연구의 개념 및 공익
경희대학교한방병원 사상체질과 이의주 교수팀이 공진단의 복용이 어지럼증 개선에 미치는 유효성 및 경제성을 평가하기 위해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만 20세 이상 79세 이하 성인 남녀 ▲메니에르 증후군 · 심인성 현훈 · 원인불명으로 인한 반복적인 어지러움이 1개월 이상 지속된 자 중 간허증(肝虛證) 진단을 받은 환자이다. 참가자는 1년간 총 9회 내원하며, 공진단 또는 대조제품을 복용하게 된다. 어지럼증 관련 지표의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초기 6회는 약 2주 간격으로 실시되며, 이후 3회는 약 4개월 간격으로 진행한다. 접수비 및 검사비용은 전액 지원되며, 소정의 교통비가 지급된다. 모집인원은 32명이다. 문의는 사상체질과(02-958-9173, 9233)로 하면 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바이오의약품 생산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설명회'를 오는 11일 오후 2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K룸에서 개최한다. 내년부터 국가의 미래 신성장동력인 바이오의약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무·실습 중심의 생산 전문인력 양성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이에 복지부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오송첨단산업진흥재단,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신약개발지원센터와 함께 실무·실습 중심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프로그램 기획의 목적은 바이오의약품의 개발 및 제조공정에 필수적인 GMP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함이다. 바이오의약품 생산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은 바이오의약산업 분야 취업 예비인력과 기업의 신규 취업자(또는 예정자)를 대상으로 기획중이며, 현장 수요를 중심으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내년부터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바이오의약품 생산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설명회’ 역시 설문을 통해 교육의 실수요자를 파악하고, 도출된 기업들의 수요를 반영한 내실 있는 프로그램 기획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사업내용 및 실습교육 방향에 대한 소개와 교육 실수요자 파악을 위한 설문이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 기업의
휴온스 그룹이 오는 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리는 ‘2018년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 참가해,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그룹 성장의 미래 주역을 모집한다. 휴온스 그룹은 이번에 국내 제약영업, 건강기능식품 마케팅, 연구개발, 생산, 경영지원 등 총 5개 부문의 채용형 인턴사원을 모집하며, 박람회 현장에서는 인사 담당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휴온스 그룹 전반의 채용 정보와 기업 비전 및 성과, 기업 문화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박람회 참가가 어려운 지원 희망자를 위해서는 오는 17일까지 휴온스 그룹 공식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huons.com)와 채용 포털 사이트 ‘사람인’을 통해 채용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채용을 통해 선발되는 인턴사원들은 수습기간 3개월을 마친 후 내년 상반기 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과 1차 면접 없이 바로 최종 면접을 볼 수 있는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휴온스 그룹은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그룹의 성장을 이끌어갈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며, 단순 ‘스펙’보다는 직무 적합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성 천식 환자가 정상인보다 △야간뇨(야간에 소변을 보기 위해 한 번 이상 잠에서 깸) △요절박(소변을 참기 어려운 증상) △빈뇨(소변을 자주 봄) 등의 '하부요로증상'이 나타날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호흡기내과 정재호 교수가 '질병관리본부 지역사회건강조사(2011)' 결과를 토대로 국내 남성 10만 명의 '국제전립선증상지수(IPSS)'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3일 전했다. 국제전립선증상지수는 하부요로증상이 주로 나타나는 전립선비대증이 의심되는 환자에게 이용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만든 자가진단문진표다. 하부요로증상을 점수로 측정해 증상의 정도를 알아보는 검사로 각 항목의 점수를 더해 0~7점은 경증, 8~19점은 중등도, 20~35점은 중증으로 분류한다. 조사 결과, 천식 환자가 정상인보다 중등도 하부요로증상은 1.95배, 중증 하부요로증상은 2.31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하부요로증상 중 하나인 ▲야간뇨(1.99배) ▲요절박(1.98배) ▲빈뇨(1.97배)도 천식 환자가 정상인보다 약 2배 많이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 교수는 "만성염증질환인 천식이 전립선 내 염증이나 비대로 발생
대사증후군 요소가 많을수록 파킨슨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김선미(가정의학과) · 최경묵(내분비내과) 교수팀이 2009년 1월 1일부터 2012년 12년 31일까지 4년간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을 받은 40세 이상 성인 1천 716만 명 대상으로 평균 5년 이상 추적 관찰한 결과, 대사증후군이 있는 그룹이 없는 그룹보다 파킨슨병이 발생할 확률이 2.2배 높게 나타났다고 전했다. 전체 연구대상 중 34.1%인 584만 8천 508명이 대사증후군이 있었고, 추적 기간에 4만 4천 205명이 새롭게 파킨슨병으로 진단됐다. 대사증후군 그룹의 파킨슨병 발병률은 1천 명당 0.75명으로 대사증후군이 없는 그룹의 0.34명보다 2.2배 높았으며, 대사증후군이 있었던 사람이 없었던 사람보다 나이, 성병, 운동, 음주, 흡연 등의 모든 위험인자를 교정하더라도 24% 더 많이 파킨슨병이 발병했다. 대사증후군의 모든 요소가 파킨슨병의 발생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사증후군의 요소를 한 가지만 갖고 있어도 파킨슨병 발생률이 높아졌고 대사증후군 요소가 많아질수록 위험률도 높아졌다. ▲대사증후군 요소를 갖고 있지 않을 경우 파킨슨병 발생률은 1
절개 부위 최소화와 적은 근육 손상으로 회복이 빠른 최소침습 수술이 성인 척추변형 환자에게도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영훈 · 박형열 교수팀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서울성모병원에서 '최소침습 측방 추체간 유합술'을 받은 환자 48명의 척추변형을 기존 척추 수술을 받은 환자 43명과 비교했다. 평균 나이 70세의 두 환자군의 수술 후 임상 및 방사선학적 결과를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최소침습 수술을 받은 환자가 기존 수술 환자군보다 ▲수술 중 출혈량이 적고 ▲요통과 같은 임상적 결과 차이가 없었으며 ▲근육 · 인대와 같은 척추구조물 손상이 적어 회복이 빠르고 ▲합병증도 적었다. 또 ▲X-ray 검사 결과 척추 변형도 더욱 효과적으로 교정돼 방사선학적으로도 유용함을 검증했다. 척추는 우리 몸의 기둥이 되는 뼈이면서 우리 몸 중앙에서 척추신경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다. 대표적인 질환은 척추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의 수핵이 탈출해 신경을 누르는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이다. 그 외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을 압박해 통증이 발생하는 척추관 협착증, 위 척추뼈가 아래 척추뼈보다 배 쪽으로 밀려 나가면서 허리 통증과 다리
다사랑중앙병원이 개원 14주년을 맞아 러시아 애주가를 위한 건강서적 <술>(Алкоголь: нектар или расправа?)을 출간했다. 다사랑중앙병원은 9월 5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14주년 기념식과 출간 기념회를 갖고 글로벌 알코올 중독 치료 선도병원으로 도약을 다짐했다. 이번에 출간한 책은 지난 2009년 펴낸 <술(사람이 선택한 술, 술이 선택한 사람)>을 러시아어로 번역한 개정판으로 지난 2010년 보건복지부 우수도서로도 선정된 바 있다. 총 7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는 애주가와 알코올 의존자의 차이, 술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여성‧청소년의 음주가 위험한 이유, 알코올중독의 유전성, 한의학적으로 풀어본 술 문제 등 재미있고 충격적인 술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다사랑중앙병원 전용준 원장은 “평범한 술꾼들의 사례를 통해 잘못된 음주습관이 얼마나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는지 쉽게 이해하고 자신의 음주습관을 점검해볼 수 있도록 재편집한 책”이라고 소개하며 “러시아, 중앙아시아 환자 유치에 나서며 알코올 중독이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라는 사실을 알릴 필요성을 느껴 러시아판으로 출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