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은 22일 최신형 MD-CT를 비롯한 전문적인 3차원 영상진단 설비를 진단방사선과(과장 최병인) 내에 ‘3차원 영상진단실’을 개설하고 전문의, 방사선 기사, 연구원 등을 상주하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기존의 CT·MRI 등을 진단하고자 하는 신체 부위의 한 단면만을 볼 수밖에 없어 수십 수백장의 필름을 살펴봐야 했던 것에 비해 3차원 진단 영상은 이 수백, 수천개의 단면을 모아 프로그램을 통해 입체적으로 장기는 물론 뼈, 혈관 등 신체 곳곳을 마치 투시한 듯이 진단할 수 있다고 밝혔다.
병원측 관계자에 따르면 “단면 영상에서 진단이 어려웠던 장기 혹은 장기에 붙은 종양 등의 크기가 3차원 입체영상에서는 한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좀더 정확한 진단과 수술에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의 내시경 검사 대신 3차원 영상 진단을 통해 마치 내시경을 몸속에 투입해 검사하는 것과 똑같은 효과를 낸다”며 “이제는 환자들이 고통 없이 검사를 할 수 있게돼 다
전국 최초로 충남대학교병원이 생명공학 연구를 수행하는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조직은행 공동운영에 관한 협정을 체결한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노흥태)은 28일 오전 11시 30분 응급의료센터 보운홀에서 노흥태 원장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양규환 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충남대병원 조직은행 공동운영”에 관한 협정을 체결한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치료와 연구를 목적으로 인체와 실험동물의 장기조직과 혈액조직을 공동으로 수집·보관하고 암 등 주요 질환의 예방과 치료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양 기관은 이를 위해 유전자 및 기타 실험실 수준의 연구에 필요한 각 장기별 정상조직과 암세포, 질환별 혈액조직을 수집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관리할 계획이다. 병원측은 “조직 이식은 장기 이식과 달리 거부 반응이 없고 한사람의 조직으로 120명까지 이식해줄 수 있는 특징이 있다”고 밝혔다. 또 “정상조직과 질환에 걸린 환자의 조직을 유전자 수준에서 비교 연구한다면 질환의 발병을 예측하거나 초기에 진단할 수 있다”며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 유전자들을 찾아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제7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 결과, 종합병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서울대병원은 종합병원에 대한 브랜드파워 조사가 시행된 2001년부터 5년 연속 1위를 차지함으로써 최고병원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
이번 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브랜드파워 조사는 서울과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 남녀 1만2천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개별면접 조사로 시행됐다.
서울대병원은 인지도·이미지·선호도·이용가능성 등에 대한 조사결과 2위를 차지한 병원과는 큰 차이를 나타내 브랜드 파워 1위 자리를 지켰다.
성상철 원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탁월한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해온 점이 인정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국가중앙병원으로서 국민 건강을 위해 최선의
순천향대학교병원(병원장 심찬섭)은 21일 병원내 동은대강당에서 일본 MK그룹 유태식 부회장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열었다.
이날 강연에서는 ‘서비스도 경쟁력이다’라는 주제로 90여분 동안 심찬섭 병원장을 비롯, 25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해 친절에 대한 마인드를 새롭게 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유태식 부회장은 “한국인이라는 어려운 여건을 딛고 MK택시의 신화를 이룩한 원동력은 한마디로 ‘친절’이었다”며 “친절은 회사의 운명을 좌우하고, 이익과 직결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유 부회장은 “손님이 기뻐하는 것이 내가 존경받는 것이요, 내가 고생을 해야 주변이 기뻐한다”며 “경영자는 현장에서 떠나지 않고 좋은 경영을 해야하며 직원들도 자신과 직장의 이익을 위해 일체가 돼서 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순천향대병원에서는 누구를 만나도 친절하더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친절은 단순한 말과 행동이 아니라 새로운 기술, 저렴한 가격, 신용, 정성을 다하는 마음 등 모든
을지대학병원은 외과 박주승 주임교수가 제2대 을지대학병원장에 취임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박주승 원장
신임 박주승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와 충북대학교에서 각각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박 원장은 1981년 대전 을지병원 개원과 함께 일반외과 과장으로 근무했으며 지난해 4월 둔산으로 이전한 을지대학병원 개원 준비위원장을 맡아 성공적인 병원 개원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박주승 원장은 위암수술과 복강경수술이 전공이며 지난 92년 이후 지금까지 3천례의 복강경 담낭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는 등 국내에서 손꼽히는 외과 전문의로 을지대학병원 부원장과 의무원장, 을지의과대학교 중앙연구소장을 역임했으며 그동안 을지대학병원 외과주임교수, 진료협력센터소장, 소화기센터소장을 맡아왔다. (www.medifonews.com)
대한보완대체의학회(회장 윤방부, 이사장 이성재)가 과학적인 연구와 체계적 검증 과정을 통해 보완대체 의학의 치료법을 올바르게 정착시키기 위한 학술대회 및 연수강좌를 내달 3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한다. 보완대체의학회는 작년 9월 창립된 이후 총 40여개 과목에, 60단위의 총론 강좌를 2년여에 걸쳐 교육하고 최종 시험평가를 거쳐 빠르면 내년 말이나 또는 내후년 상반기를 목표로 '보완대체의학 인정의(CAM M.D.)'를 첫 배출해 낼 방침이다. 학회는 최근 국민 건강과 의료환경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서양 생약 및 영양과 관련된 보완대체 의학의 전문화 부여는 물론, 보완대체의학적 적용 방법 등에 대해 방향을 제시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내달 3일 열리는 춘계학술대회서는 CAM의 각 과목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적응증, 부적응증, 부작용 등을 익히고 현대 의학과의 조화롭고 통합적인 적용 방법을 습득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식약청에서 바라본 CAM 치료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김도훈 식약청 보건연구관, *'보완대체의학인정의 연구강좌 운영 방안’에 대해 백현욱 교수(분당제생병원
처방전달 시스템이 병원에 도입되면 병원진료의 효율성과 의료의 질이 높아져 환자의 만족도가 상승하고 이로 인해 병원 수익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규명됐다.
<사진> 박웅섭 교수
관동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박웅섭 교수는 `처방전달시스템이 병원의 수익을 증가시키는가'라는 논문을 발표해 의료관련 논문으로서 세계에서 권위있는 의료저널지인 `IMIA Yearbook of Medical Informatics 2005'에 게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제의료정보과학협회에서 발간한 `IMIA Yearbook of Medical Informatics 2005'는 전 세계에서 발간된 의료정보학 논문을 대상으로 예비선정과정을 거쳐 국제적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검토를 통해 분야별로 4편씩 모두 20여편의 논문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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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섭 교수의 이번 논문은 과거 종이에 처방전을 내던 방식에서 최근 컴퓨
강릉아산병원(원장 최윤백)은 21일부터 '황사 대비 건강관리 대책반'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 강릉아산병원은 봄철 황사로 인한 피해 질환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어날 것을 대비하여 해당 진료과의 의료지원을 확대하고 황사 관련 질병에 대한 예방 교육 및 각종 건강강좌를 실시하며 황사 대비 행동요령을 지역주민에게 홍보하며, 황사 대비 건강관리 대책반을 강릉아산병원 안과 최우철 교수가 주축으로 구성됐다. 강릉아산병원 안과 최우철 교수는 “금년은 예년에 비해 미세먼지와 각종 오염물질이 포함된 황사의 발생빈도와 농도가 최악일 것이라는 기상청의 발표에 따라 각종 호흡기질환자(천식, 만성폐쇄성 폐질환)나 안과질환자(자극성 결막염, 알레르기성 결막염 등)가 많이 발생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주의사항에 대한 사전 교육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황사가 나타날 때에는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 등은 가급적 실외활동을 삼가고 외출시 마스크와 긴 소매 옷을 착용, 콘택트렌즈 착용자는 콘택트렌즈 대신 안경을 착용하고 충분한 물을 마셔 눈물이 원활히 분비되도록 하는 등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또
파킨슨병을 비롯한 이상운동환자를 뇌심부자극술 등 첨단 치료법을 이용해 치료하면서 관련 진료과가 통합치료할 수 있는 이상운동센터가 국내 처음으로 서울대병원에 개설됐다. 이 센터에서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뇌심부자극술(DBS, Deep Brain Stimulation)’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어서 파킨슨병과 수전증 등 이상운동질환자, 난치성 통증환자, 간질환자, 강박장애를 비롯, 정신질환자 등의 치료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이상운동센터는 최신 뇌심부자극술을 시행하는 외에도, 신경외과, 신경과, 신경정신과, 재활의학과 등 관련 의료진이 수술치료를 비롯하여 약물 조절, 환자 모니터링, 재활치료 등을 중점적으로 통합 관리하게 된다. 특히 최첨단 감시용 카메라 4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가정집 응접실 같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24시간 일상생활의 운동상태를 정확하게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이상운동센터의 모니터링시스템은 또한 현재 복용하고 있는 약물의 투약정보와 함께 실시간 기록되므로 파킨슨병의 경우 장기간의 약물복용으로 인해 나타나는 약물효과의 감소 및 부작용 정도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n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과장 임효근)는 초음파검사 50만건을 7일 돌파해 17일 ’초음파 검사 50만건 돌파 기념식’을 영상의학과에서 개최했다. 삼성서울병원은 개원 초 초음파 검사가 1일 100건에서 최근 300여 건으로 일평균 검사건수가 늘어남으로써 단기간 최상의 의료수준에 도달, '의학계를 선도하는 병원'으로는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삼성서울병원의 초음파 검사는 지난 1994년 8월을 시작으로 1997년 12월20일 10만 건, 2002년 4월12일 30만 건, 2005년 3월7일 50만 건을 기록했다. 이는 점점 달성시점별 소요기간이 계속적으로 단축되고 있어 환자 대기시간의 단축과 빠르고 정확한 검사를 위한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전직원의 노력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임효근 영상의학과 과장은 “지난 94년도 개원 당시 6대의 초음파 검사장비를 시작으로 증가하는 환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영상의학과 초음파실 외에도 소화기센터와 별관에 초음파 검사장비와 검사실을 별도로 운영하는 등 현재 총 15대의 초음파기기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임 과장은
유전질환으로 시력을 잃은 가족 3명과 노환 등으로 시력이 약해져 고물수집도 어렵게 된 할머니가 밝은 빛을 되찾게 되었다. 최근 세브란스병원은 개원 120주년을 맞아 시행중인 무료 개안수술 첫 대상군으로 ‘손봉금’씨 가족 3명과 김소복순씨를 선정하고 23일 세브란스병원 안과에서 수술한다. 이번 무료개안수술의 첫 수혜자인 손봉금씨는 현재 기초생활보호 대상자로 검은 눈동자 표면인 각막에 흰 반점이 생기는 유전질환인 ‘라이스-버크러 각막이영양증’으로 인해 손씨는 물론 희정(15세,여), 동원(14세, 남) 남매마저 각막내 혼탁이 심해지는 유전질환을 앓아왔다. 병원측은 “손봉금씨는 수년 전부터 거의 시력을 상실하여 밝고 어둠만을 구별할 정도이며 남매 또한 하얗게 변한 눈 모습으로 불편함은 물론 또래들에게 따돌림을 당해왔다”며 “라이스-버크러 각막이양증의 치료는 각막 혼탁부위를 특수 레이저를 이용해 없애주면 바로 시력을 되찾을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수술비용이 한쪽 눈 시술에만도 120만원 이상의 비용이 소요되므로 정부지원금으로만 살아가는 손봉금씨 가족으로는 치료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nb
경희의료원 봉사단체인 한마음봉사단(단장 최현림)은 2005학년도 정기총회를 17일 오후12시 17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총회에는 최승완 한마음봉사단 전 총괄간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봉암 의무부총장겸 의료원장, 최현림 한마음봉사단장을 비롯, 50여명의 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봉암 의무부총장겸 의료원장은 축사 통해 “꾸준히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단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더욱 심신이 힘들고 치진 이웃들이 사랑의 손길을 느낄 수 있도록 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연혁발표, *2004학년도 활동 보고, *감사보고, *2005학년도 사업계획 및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김숙녕(간호총괄팀) 간호사, 조용현(진단검사의학과) 기사가 각각 공로패를 수여하는 한편, 한마음봉사단 부속병원 팀장에 조중생 이비인후과 교수를, 홍보팀장에 왕홍관 동서협진센터 실장, 총괄간사에 권영달 비상기획팀장을 각각 임명했다. (www.medifonews.com) 박지은 기자 (medifojieun@paran.com) 2005-0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최영식 신부)은 현재 의과대학과 3개 직할병원 및 5개 비직할병원을 보유한 의료그룹으로서 새병원 건립과 재창조 전략 실행을 통한 초일류 병원으로의 도약을 위해 청사진을 마련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CMC)은 강남성모병원 단지내에 계획하고 있는 새병원과 여의도에 위치한 성모병원의 미래 전략수립을 위해 지난 4개월간 맥킨지에 의해 외부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고 밝혔다. 그 결과 의료원은 21일과 23일 양일간 각각 의료원 전체 의료진 및 직원을 대상으로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의료원과 함께 이번 프로젝트를 수행한 맥킨지사에 따르면 “강남성모병원과 여의도성모병원은 현재 및 미래의 시장 여건과 대학과의 연계성 등을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 강남성모병원은 1200병상규모의 현대적인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가톨릭대 의대를 대표하는 병원을 건립하여 명실상부한 초일류 병원으로 도약 해야한다”는 전략적 방향을 설정했다. 이에 CMC측은 “기존 병원은 향후 교육, 연구 등의 지원기능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이미 동북아를 선도하고 있는 조혈모세포 이식분야의 명
서울과 수도권 부산 해운대 등 지역에 수천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개원예정의들에게 희소식이 되고있다. 최근 성공적인 개원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중에 개원입지는 몇몇 비보험 위주의 진료과를 제외하고는 대다수의 진료과에서 아직도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나 개원입지 전문가들은 이제 전국 어느 지역에서도 독점적인 위치를 가질 수 있는 입지는 거의 남아 있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다. 그러나 플러스클리닉 조사에 따르면 올해만도 전국 1000세대 이상이 새로 입주하는 지역은 69개 지역, 105개 단지가 있으며, 이 중 서울과 수도권에 3000세대 이상인 것으로 밝혔다. 새로 입주하는 지역에는 2분기에 4159세대가 서울 성북구 길음동에 입주할 예정이며, 3분기에 각각 3626세대와 3102세대가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과 인천 연수구 동춘동 등에 입주할 것으로 밝혔다. 한편 그외 지역으로는 부산 해운대구의 재송동으로 4분기에 5299세대가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플러스클리닉 정보사업팀 이영재 과장은 “올해 들어 한꺼번에 많은 세대가 새롭게 입주하는 지역을 잘 살펴보면 그 중에는 안정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원장 김승남)은 16일 연세노블병원(원장 조항석) 및 서서울병원(원장 류근화)과 협력병원 조인식을 가졌다. 연세노블병원은 은평구 녹번동 위치한 치매와 중풍, 재활을 위한 새로운 개념의 노인질환전문병원으로 대학병원과 노인전문병원, 요양원과 협진 체계를 운영하여 최적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서서울병원은 수지접합 전문 병원으로 성형외과와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대문구 북아현동에 위치해 있다. 이날 조인식에 참석한 서서울병원 류근화 원장은 “강남성모병원과 협력병원 체결을 통해 응급환자 회송과 입원 등 상호간 의료정보 공유와 보건의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은 기자 (medifojieun@paran.com) 2005-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