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을 받지 않은 중증 심장·뇌혈관질환 산정특례 보장범위가 확대된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19일 제20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를 개최해 수술을 받지 않은 중증 심장․뇌혈관질환 산정특례 보장범위 확대 및 신의료기술에 대한 급여·비급여 목록표 등을 의결했다.심장․뇌혈관질환자 산정특례 보장범위 확대 추진건정심은 2014년 4대 중증질환 보장강화 계획에 따라 심장·뇌혈관질환의 산정특례 적용범위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현재 심장·뇌혈관질환은 입원하여 중증도가 인정되는 수술을 받은 경우에 한하여 최대 30일간 산정특례를 적용하고 있지만, 이번 개선을 통해 ▲수술을 받지 않은 급성기 중증 뇌출혈 환자, ▲혈전용해제 사용 중증 환자, ▲입원하지 않고 외래·응급실을 통한 수술 환자 등도 산정특례 혜택을 받게 된다.이 외에도 ▲특례 인정 수술 범위를 확대하고(뇌정위적 방사선수술 등), ▲장기입원이 필요한 심장이식 및 중증 선천성심장기형 환자의 특례기간을 60일로 연장할 예정이다.이번 산정특례 확대는 내년 2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심장·뇌혈관질환 특례 환자가 종전 45만명에서 2만 9천명이 증가한 47만 9천명으로 늘어나게 되고,
“공단 이사장은 법령에서 정한 직무가 있고, 국민 보건향상과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건강보험 제도를 더욱 발전시켜야 하는 책임이 있다.”성상철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사진)은 18일 보건의료전문지 기자간담회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공단조직 운영을 강조함으로써 의료인 출신이라고 공급자 편만 들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분명히 나타냈다.성 이사장은 공단 이사장 취임 전 서울대병원장과 병원협회 회장 등을 역임한 ‘출신성분’으로 인해 보험자인 건보공단 수장으로서는 적절치 않다는 자격논란이 있었다.하지만 그는 법령에서 정한 공단 이사장의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말로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킬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성상철 이사장은 “서울대병원장, 병원협회장 등을 역임한 사람이 보험자인 공단 이사장으로 적절하지 않다는 우려의 시선이 있었다”면서 “하지만 이사장은 법령에서 정한 직무와 국민 보건향상과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건강보험제도를 더욱 발전시켜야 하는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성 이사장은 “보험자인 공단 이사장으로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공정하고 투명하게 공단을 운영해,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공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의료공급자단체와의
의사가 아닌 인물도 보건소장에 임용할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공무원의 주장에 의료계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신중환 인천광역시 보건정책과장은 지난 11월 11일 경인일보 기고를 통해 의사를 지역보건소장으로 임용하도록 규정한 지역보건법 시행령 제11조에 대해 “반드시 개정해야 할 조항”이라면서 “특정집단 이기주의를 경계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지난 2006년 지역보건법 시행령 제11조에 대한 국가권익위원회의 시정권고 결정을 근거로 이 같은 주장을 한 것이다.신중환 과장은 “특정집단의 이해와 관련한 개인의 욕구나 의지를 충족하고자 하는 것은 반드시 경계돼야 한다. 또한 시민 이익의 관점에서 수혜자 중심의 효율성 및 성과평가 등이 심도 있게 논의돼야 한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인천시의사회(회장 윤형선)는 18일 성명을 통해 “인천광역시 보건소장 임용에 비정상의 정상화가 이루어져야한다”고 신중환 과장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실제로 의사를 보건소장으로 임용하도록 한 지역보건법 시행령 제11조는 지난 2011년 국회에서 법 개정이 추진됐지만 문구의 합목적성과 필요성을 인정받아 법 개정이 불발됐다.또한 2013년도 국정감사에서 김용익 의원이 복지부에 지
치과의사가 금연치료에 가장 효과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소(소장 홍순호, 이하 정책연구소)는 12월 18일(목)자에 발행한 ‘ISSUE REPORT 제4호’에 이같은 내용을 게재하고 적극 홍보에 나섰다.치과의사들이 구강암과 같이 담배와 관련한 심각한 구강 건강 위험에 대해 환자들에게 경고를 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고 WHO에서도 치과금연치료의 필요성과 적합성에 대해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장려하고 있기 때문이다.이번 발행된 ISSUE REPORT에 따르면 구강을 통해 흡연은 구강에 일차적 영향을 미치고 금연치료와 구강치료를 함께 병행할 수 있다.치과의사들이 치석제거와 금연치료를 병행하거나 임플란트 식립과 금연치료를 병행하고 현행 법제도상 금연치료를 위한 상담, 약물요법 모두를 실시할 수 있는 근거가 있다.이번 ISSUE REPORT는 ▲흡연과 구강건강 ▲치과 금연치료의 효율성 ▲금연치료 급여화의 쟁점과 방향 등 3가지의 섹션으로 분류해 금연치료의 효율성 및 효과에 대한 학술적 임상적인 근거, 금연치료와 관련한 급여화의 쟁점과 방향, 치과 금연치료 급여화의 타당성, 대한치과의사협회 금연캠페인 활동사항에
인구협회가 난임모와 미혼모를 지원하기 위한 릴레이 기부 캠페인을 개최한다.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손숙미, 이하 인구협회)는 오는 22일(월)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출산공감 릴레이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출산공감 릴레이 캠페인’은 저출산 문제 대응 및 임신‧출산에 공감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출산장려 기부 캠페인이며, 모금 된 출산기금은 고위험 산모, 난임모, 미혼모 의료비 및 자립지원에 사용된다.참여방법은 휴대폰 #7325(출산이오)로 문자를 보내면 건당 3,000원이 기부되며, 캠페인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음 사람에게 응원이 되는 출산공감 사연과 사진을 첨부하여 릴레이 형식으로 전달하면 된다.한편, 인구협회는 20일(토) ~ 21일(일) 양일 간 동대문, 청계광장 등 서울일대에서 길거리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인구협회 손숙미 회장은 “우리 사회에는 사회적인 관심과 경제적 지원 부족 등으로 인해 소외받는 계층들이 많다”며 “출산공감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출산에 대한 공감대가 널리 확산되고 고위험 산모, 난임모, 미혼모들에게 작은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고도비만을 심각한 질병으로 인식하고 국가 차원의 의료적 대책을 세워야 한다.”강남세브란스병원 외과 최승호 교수(사진)는 18일 오전 10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지하 대강당에서 “고도비만 실태와 당면과제, 보험자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된 건강보장정책세미나에서 이같이 주장했다.그는 ‘고도비만의 실태와 당면과제’라는 주제의 기조발표를 통해 “이제 우리나라도 고도비만을 질병으로 확실히 인식할 필요가 있다”며 “서유럽 대부분의 국가나 일본 등 선진국에서 이미 고도비만 수술을 국가에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우리나라의 고도비만은 서구인의 기준보다 1.9에서 3.0정도의 낮은 체질량 지수에서 비만관련 동반질환이나 사망률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이나 향후 충분한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고 강조했다.최승호 교수에 따르면 우리나라 비만인구의 증가는 정체상태이나 고도비만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저소득층의 비만 인구가 늘고 있으며 소아, 청소년, 특히 남아의 비만이 향후 사회적으로 문제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우려하고 있다.따라서 질병으로서 고도비만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요구되고, 한국인의 고도 비만의 실태 및 정의를 위한 대규모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끝
건강보험 체납액이 총 3587억원, 체납자가 총 1832명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건강보험료와 고용·산재보험료를 고액·상습체납한 1832명(건강 1,824명, 고용·산재 8명)의 인적사항을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를 통해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공개대상자는 납부기한의 다음 날부터 2년이 지난 건강보험료(연체료 및 체납처분비, 결손금액 포함)가 1천만원 이상인 체납자와 2년이 지난 고용·산재보험료(연체료 및 체납처분비, 결손금액 포함)가 10억원 이상인 체납자이다.건강보험료 고액·상습 체납한 사례를 살펴보면, 지역가입자인 고소득 사업주 A씨(55세)는 현재 사업체 2곳(부동산 임대업 등)을 운영하면서 종합소득 10억 5924만원, 건물 9억 1741만원, 토지45억 2774만원을 보유했으면서도 지난 2009년 9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16개월에 걸쳐 2900여만원의 건강보험료를 체납했다.국세청 과세소득이 10억 5924만원으로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체납보험료를 장기적으로 납부하지 않고 있어 현 체납액은 1억 이상이다.의사 B씨(46세)는 본인이 운영하던 병원은 폐업했지만 이후 종합병원 의사로 재
심사평가원이 지난 3년간 진행된 적정성 평가로 인해 우리나라 암 진료 수준을 크게 높였다고 자평했다.이 같은 근거로 모든 영역(진단,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평가지표가 골고루 높아졌다고 밝혔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지난해 진료분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장암 적정성 평가 3차 결과와 폐암 적정성 평가 1차 결과를 오는 19일 공개한다. 심평원에서 대표적 암 질환에 대한 요양급여의 적정성 평가를 시작하게 된 배경은 암질환이 남녀 모두 국내사망률 1위이며 그 가운데 5대 암(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 유방암) 사망률과 발생률이 최근 들어 증가함에 따른 것이다.이들 암질환의 치료에 투입되는 진료비 역시 증가하고 있으며, 초기 평가 등에서 의료기관 간 질적 수준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심평원은 암 진단 및 치료과정의 적절성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피드백 해 의료기관의 진료가이드에 따른 진료과정 개선노력을 유도하고 진료변이를 감소시키는 등 암 진료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적정성 평가를 시작했다.지난 2012년 첫 평가결과를 공개한 대장암 평가에 이어 연차적으로 유방암, 폐암, 그리고 위암과 간암의 순서로 확대했다.심평원 관계자는 “암
성상철 이사장 임명에 반대해 철회를 요구하며 43일 동안 천막 농성을 벌여온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조가 투쟁 중단을 선언하고 천막을 철거했다.공단 노조 관계자는 “16일 개최된 회의에서 성상철 이사장 철회 투쟁을 종료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천막 농성 역시 중단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노조가 이번 결정을 내린 배경에는 최근 성상철 이사장이 노조 대표와 만나 “(노조가 우려하는) 의료민영화 추진은 없을 것이며 건강보험제도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달한 것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성상철 이사장은 지난 11일 공단 출입 일간지 기자간담회에서도 “의료계 이익을 대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강조한 바 있다.성 이사장은 “서울대병원장과 병원협회장 등을 역임한 사람이 보험자인 공단 이사장이 되어 의료계 이익을 대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하지만 공단 이사장은 법령에서 정한 직무와 건강보험제도를 발전시켜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공정하고 투명하게 직무를 수행하겠다”고 밝혔다.공단 노조는 성상철 이사장 내정설이 흘러나오기 시작한 지난달 5일부터 공단 본부에 대형 천막을 설치하고 임명을 반대하는 운동을 벌여왔다.특히 보건복지부가 성 이
40세 이상 성인남성이 비만할수록 비뇨기 장애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건강 적신호가 켜졌다.대한비뇨기과학회(회장 주명수, 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 교수)가 2014년 1월부터 10월까지 전국 11개 대학병원에 방문한 40세 이상 성인남성 중 배뇨곤란을 보인 환자(IPSS 8점 이상) 1,151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 BMI(Body Mass Index, 체질량지수)수치가 높을수록 남성 호르몬 분비가 적어지고 남성 성기능이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작년에 이어 BMI가 높을수록 전립선 크기가 커지고 배뇨불편을 더 많이 겪는 것으로 조사되어,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비만이 전립선 및 남성 성기능, 배뇨 건강에도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음이 드러났다. 비만지수 높을수록 남성 호르몬 분비 적어지고 남성 성기능은 저하돼비만과 남성 호르몬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BMI가 23미만인 정상 및 저체중 남성의 경우, 남성 호르몬 분비 수치는 5.7ng/mL이었으나 BMI가 30이상인 중등도 비만 남성의 경우, 남성호르몬 수치는 3.8ng/mL로 호르몬 분비가 적어졌다. 남성 성기능 수치도 측정되었는데, BMI가 23미만인 남성의 경우, 남성성기능
기초연금이 주로 의료비에 쓰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기초연금이 지난 7월 25일 첫 지급된 이래 현재까지 총 433만명에게 지급되었으며, 기초연금액은 주로 보건의료비로 쓰인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17일 밝혔다.11월말 현재 총 433만명의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매월 최대 20만원의 기초연금을 지급했으며, 이 중 91.5%인 396만명에게 전액이 지급됐다.한편 복지부는 기초연금을 받은 사람이 실제 기초연금을 주로 어디에 쓰는지, 기초연금이 수급자 생활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등을 파악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조사는 지난 11월 4일부터 21일까지 총 18일간 한국조세연구원과 국민연금연구원을 통해 실시됐다. 조사 대상은 총 500명으로, 2014년 9월 기준 전국 기초연금 수급자 중에서 기존 기초노령연금을 받으셨던 어르신(13년 1월 기준)을 대상으로 성·연령·지역별 수급자 비율을 반영한 비례배분을 실시하여 무작위로 선정했다. 조사 결과 지급된 기초연금은 대체로 보건의료비 지출(44.2%)에 가장 많이 쓰였으며, 식비(30.2%)와 주거비(15.8%)가 그 뒤를 이었다. 또한 남성보다 여성이, 연령대가 높을수록, 소득이 낮을수록
송년회와 신년회 등 각종 모임이 많은 요즘, 과음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이들이 많은 가운데 한의사협회가 홍삼과 녹용 등 무분별한 건강기능식품 섭취를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건강기능식품은 ‘건강을 위한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 식품’을 의미하는데, 효과를 너무 맹신해 ‘의약품’으로서의 효능을 기대하거나, 몸에 좋다는 말만 믿고 무분별하게 섭취하여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아직도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대한한의사협회는 특히 “한약재(식약공용품목)가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은 오남용하게 되면 부작용의 우려가 크기 때문에 반드시 한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한의협은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특히 높아지는 연말연시를 맞아 국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홍삼과 하수오, 녹용 등 식약공용품목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의 올바른 정보와 섭취방법을 정리한 설명자료를 다음과 같이 공개했다.최근 홍삼이 함유된 각종 건강기능식품들은 거대 자본을 이용해 선전되어 막대한 판매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TV 인기 드라마나 프로그램에도 간접광고(PPL) 되고 있는 상황이다.그러나 이러한 홍삼 건강기능식품이 마치 모든 사람들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
삼성서울병원 특수암센터(센터장 임호영)는 지난 12월 11일부터 ‘척추종양 클리닉’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척추종양 클리닉’은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 등 다각적인 치료가 고려되는 ‘원발성 척추종양’ 환자를 위해 개설됐다.‘원발성 척추종양’은 척추 자체에서 생긴 종양으로 희귀암이긴 하지만 심한 통증과 신경마비를 초래하여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질환.기존에는 원발성 척추종양을 치료하기 위해 환자가 여러 진료과를 방문해야 하고 검사도 다양해 시간도 오래 걸리고 번거로움도 많았다.이번에 개설된 ‘척추종양 클리닉’은 환자의 첫 방문부터 정형외과, 신경외과, 방사선종양학과, 혈액종양내과, 영상의학과 등 여러 분야의 척주종양 전문의들이 환자와 직접 대면진료하여(다학제진료) 최적의 치료방침을 ‘One-stop’으로 빠르게 결정할 수 있다.검사가 필요한 경우 가슴/복부 CT, 척추 MRI, PET, 뼈조직 검사 등을 진료 당일 실시할 수 있고, 수술이 필요할 경우 바로 입원 예약을 할 수 있어 척추종양 환자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빠르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임호영 특수암센터장(혈액종양내과 교수)은 “국내의 의료환경이 위암, 간암 등 자주 발생하는 호발암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2014 해외 석학초청 강연회'를 오는 18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공단 본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2014 해외 석학초청 강연회-주제 : 세계보건의료제도 개혁의 경제학적 분석-일시 및 장소 : '14.12.18.(목) 15:00〜17:00, 본부 대강당-강사 : 우웨 라인하르트 교수(Uwe E. Reinhardt,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 동시통역(한-영)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건강보장 정책세미나 및 해외 석학초청 강연회를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건강보장정책세미나*주제 : 고도비만 실태와 당면과제, 보험자의 역할*일시 및 장소 : '14.12.18.(목) 10:00〜12:00, 본부 대강당*발표자 : 최승호(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장)*토론자- 조경희(일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이인숙(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임경숙(수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서상훈(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교수)- 신성식(중앙일보 논설위원, 복지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