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와 대한약사회, 대한치과의사협회는 10일 공동성명을 통해 의사협회만을 위한 노인정액제 정책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보건복지부에 요구했다. 3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보건복지부는 그동안 노인정액제 문제에 대해 모든 보건의료단체와 함께 논의해왔다. 그리고 그 어떤 회의에서도 의사에게만 노인정액제를 적용시키겠다는 발언을 한 적이 없다”며 “오히려 의사협회를 제외한 보건의료단체에게는 노인정액제 정책 추진에 대해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공식적인 발언을 해왔다”고 밝혔다. 3단체는 노인정액제가 건강취약계층인 65세 이상 어르신의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의료이용의 접근성을 향상시킨다는 취지로 도입된 제도로, 본래의 목적과 취지를 충분히 살리기 위해서는 한의, 치과, 약국, 의과 구분 없이 모든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제도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다. 3단체는 “이미 다수의 국회의원이 입법 발의한 노인 정액제 관련 법률 개정안 또한 모든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여러 제도개선 대안을 제시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지부가 한의, 치과, 약국을 제외하고 오직 의과의원만을 위해 보험정책의 균형성과 형평성을 무시하고 편중된 개정을 하겠다는 움직
*장례식장 부산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2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간센터 김지훈 교수팀(김지훈, 이영선, 현명한)은 만성 B형 간염 산모에게 경구 항바이러스제인 ‘테노포비어(Tenofovir)’를 투여할 시 산모-신생아 수직 감염률을 현저히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기존 신생아에게 B형 간염 백신과 면역글로불린을 투여하는 치료와 추가로 산모에게 테노포비어를 투여하는 치료 결과를 메타 분석한 결과 테노포비어를 병용 투여했을 때 기존 치료보다 수직 감염율을 77%나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국내 간경변증, 간암의 주요 발병 원인이 되는 만성 B형 간염은 산모에게서 신생아로 옮겨가는 수직 감염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현재 실시하고 있는 백신과 면역글로불린을 이용한 치료는 80~95% 이상에 달하는 수직 감염 예방률을 보이지만 나머지 5~10%에서는 여전히 수직 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B형 간염 바이러스를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e항원(HBeAg) 양성인 고위험군 산모의 경우 신생아에게 백신과 면역글로불린을 투여한다 해도 총 고위험군 산모의 30%에게서는 여전히 수직 감염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현재까지 수직 감염 예방 치료는 신생아에게 B형 간염 백신과 면역글로불린을 투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2016년도 건강보험료 정산이 지난 6월 완료됨에 따라 개인별 본인부담상한액을 확정하고 8월 11일부터 상한액 초과 금액을 돌려준다고 밝혔다. 2016년도 의료비에 대해 본인부담상한제를 적용한 결과 총 61만 5000명이 1조 1758억원의 의료비 혜택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본인일부부담금이 2016년도 최고 본인부담상한액(509만원)을 초과한 16만 8000명에 대해서는 공단에서 4407억 원을 이미 지급했다. 최근 개인별 본인부담상한액 확정으로 상한액 초과 본인부담금이 결정된 58만 2000명에 대해서는 8월 11일부터 총 7351억원을 돌려 줄 예정이다. 사전급여와 사후환급 중복적용은 13만 5000명이다. 2016년도 본인부담상한제 적용 대상자와 지급액은 2015년 대비 각각 9만명(17.1%), 1856억원(18.7%)이 증가했으며, 이는 건강보험보장성 강화 정책에 따른 영향으로 판단된다. 2016년도 본인부담상한제 적용 결과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소득이 낮을수록 연령이 높을수록 많은 혜택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적용 대상자의 약 46%가 소득분위 하위 30% 이하에 해당했으며,
정신병원의 장기입원은 사회적 편견을 강화하고, 타인에 의한 입원 결정을 고착시키며, 열악한 인력구조와 맞물려 부적절한 인권침해 현상으로 나타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를 위한 개선방안으로는 정신과 입원서비스의 급성기·만성 구분, 인력구조 정상화, 급여환자 차별 철폐, 중독관리법 제정 등이 제시됐다. 정춘숙 의원이 주최하고 정신건강관련 19개 기관이 공동주관하는 국가정신겅강정책 솔루션 포럼의 첫 번째 포럼이 8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한국정신보건연구회 오승준 회장은 정신의료서비스를 맞춤형 회복지향적 치료로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하며 장기입원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제안했다. 오 회장은 “우리나라 정신의료서비스는 수용 위주 정책을 유지해 온 까닭에 장기입원과 인권침해라는 두 가지 커다란 문제에 당면하고 있다”며 “정신의료서비스 제공자들을 매우 힘들게 하고 있는 이 문제들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라고 말했다. ‘위험한’ 정신질환자들을 사회로부터 격리해 국민들의 안전을 우선했고, 그 책임을 대부분 환자의 가족들에게 부과하다 보니 경제적으로 어려울수록 직접 환자를 돌보지 못하고 병원이나 시설 등에 맡길 수 밖에 없었다는 설명이다. 이런 배경으로 입원이 진행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는 9일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정부가 공개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의 기본적인 취지와 목적에 환영의 뜻을 표하며 국민에게 보다 양질의 한의의료서비스가 경제적 부담 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한의 건강보험 적용 확대가 조속한 시일 내에 이뤄지기를 강력히 희망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9일) 병원비 걱정 없는 튼튼한 나라를 만들기 위하여 30조 6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국민의료에서 필요한 비급여를 완전히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은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국민 부담 의료비는 약 18%, 비급여에 대한 부담은 64% 줄어들고, 연간 500만원 이상 의료비 부담 환자는 약 66%, 저소득층은 95%까지 부담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되는 획기적인 방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의협은 “특히 이번 대책에는 모든 비급여를 건강보험으로 편입하기 위한 방편으로 ‘국민적 요구가 높은 생애주기별 한방의료서비스의 예비급여 등을 통한 건강보험 적용 확대’를 적극 추진한다는 내용이 포함됨으로써 국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한의약이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대한간호협회는 정부가 8월 9일 오후 발표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에 대해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 위한 방안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와 함께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확대하는 가운데 어려운 환경에서 헌신하고 있는 현장 간호사들의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에 더욱 힘써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대한간호협회 정부의 대책 발표이후 밝힌 성명서를 통해 “그동안 우리 국민들은 재난적 의료비 등의 발생으로 의료파산에 처할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나, 정작 건강보험 보장률이 낮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효과가 미비했다”면서 “그러나 오늘 발표된 정부의 대책은 고액의료비로 인한 가계파탄을 방지할 수 있는 방안으로서 선진국과 달리 개인이 많은 부담을 져야 했던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낮추고 사회 안전망을 강화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대한간호협회는 특히, “오늘 정부가 국민 부담이 큰 3대 비급여의 실질적 해소를 위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의 대폭 확대’ 대책을 발표한 것에 대하여 적극 환영하고 찬성한다”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간병인과 보호자 등의 병실상주를 제한하고 전문 간호인력 등이 입원서비스를 포괄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국민의
고대 구로병원(병원장 은백린)은 16일(수) 오후 2시 신관 3층 암병원 협진실에서 골다공증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수요웰빙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수요웰빙강좌는 ▲골다공증이란 ▲골다공증의 치료 ▲골다공증 환자의 생활 수칙 등에 대해서 자세하고 유익한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며 이어서 100세 건강 시대를 맞이해 꼭 챙겨야 할 예방접종에 대한 강좌도 함께 진행된다. 강좌는 골다골증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상담 및 질의응답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혈액투석을 받는 말기신부전 환자에게 있어 체내 적절한 수분 비율과 영양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혈액투석 후 수분 과잉 상태가 되면, 고혈압, 폐부종, 좌심실비대 및 심부전을 유발하고 나아가 심혈관질환 합병증으로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으며, 반대로 수분 부족 상태가 되면 저혈압, 근육 경련 등의 증상을 유발하게 된다. 이 때문에 혈액투석 후 빠른 시간 내에 상당량의 체내 수분의 제거가 이뤄져야 하는데, 지금까지 체내 수분 비율의 적정성을 측정하기 위해 여러 가지 측정방법이 시도돼 왔으나, 아직까지 쉽게 적용될 수 있는 객관적으로 확립된 측정 도구와 방법이 없어 어려움이 있어왔다. 이런 가운데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신장내과 신정호 교수 연구팀(황진호․김수현 교수)이 혈액투석 환자에게 생체전기 임피던스 분석(Bioelectrical Impedance Analysis; BIA)을 통해 환자의 정확한 체내 수분 비율 및 영양 상태를 예측해 심혈관질환 및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논문을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정호 교수팀은 혈액 투석을 받는 142명의 말기 신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체수분측정기를 활용해 평균 2
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황대용)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지정하는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Baby-Friendly Hospital Initiative, BFHI)’ 재인증을 받았다. 인증식은 4일 마포구 창전동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옥에서 진행됐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1993년부터 유니세프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성공적인 엄마젖 먹이기 10단계’를 준수하고 실천하는 병원을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으로 지정해왔다. 매년 평가를 통해 새로운 병원을 임명하고 이미 임명된 기관은 재평가를 통해 인증하거나 철회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인증을 유지하고 있는 의료기관은 총 16개다. 건국대병원은 2000년에 첫 인증을 받아 18년째 유지하고 있으며 조기모유수유와 모자동실을 통한 모유수유 장려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SBS 8시 뉴스에 모유수유 우수실천기관으로 방송되기도 했다. 건국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민희 교수는 “병원은 아기의 당연한 권리인 모유수유를 적극 지원하고 홍보해야 한다”며 “건국대병원은 모든 아기가 모유수유의 혜택을 받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효명)이 지난 8월 8일 오후 4시 의과대학 윤병주홀에서 대한민국 의료계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고려대의료원 의과학정보원’의 설립 추진단을 출범했다. 이날 행사는 김효명 의무부총장을 비롯한 각 기관 보직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이뤄졌다. 특히, 향후 의과학정보원 추진을 위한 자문위원 10명을 포함해 의과학정보원 설립을 추진할 추진단 11명이 포함됐다. 윤영욱 연구교학처장의 개회사로 막을 연 이날 행사는 △의무부총장 인사말 △경과보고 △임명장수여식 △추진단 활동계획 △의과학정보원 추진단 현판식 등으로 이어졌다. 고려대의료원 의과학정보원은 지난 6월 고려대의료원이 보건복지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국가전략프로젝트로 추진하는 ‘정밀의료사업단’에 선정됨으로써 향후 5년간 정부로부터 지원받아 진행하는 ‘정밀의료 기반 암 진단 및 치료법 개발’과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 개발’을 지원할 목적으로 설립된다. 고려대의료원은 김병수 연구부처장(고대 안암병원 혈액종양내과)을 추진단장, 의과대학 박종웅 교수(고대 안암병원 정형외과)와 정보대학 한정현 교수를 각각 부단장으로 임명했으며, 향후 정밀의료사업단과 구체적인 논의를
보사연이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요소 중 하나로 보건의료적 서비스 인프라 구축을 강조했다. 개개인의 임신·출산과 관련된 의료적 필요를 충족시켜 접근도를 향상시켜야 국가의 임신출산 지원 보건의료정책이 실효성을 가지게 된다는 조언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임신·출산 지원 보건의료정책의 현황과 추진 방향(이소영 연구위원)’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소영 연구위원은 저출산에 대한 대응책으로 지난 10년 이상 추진돼 온 임신·출산 지원 보건의료정책을 분석했다. 그는 임신·출산 지원 보건의료정책들을 비용과 서비스, 인프라 등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하고, ‘분만취약지 지원 사업’을 대표적인 인프라 지원 정책으로 소개했다. 이 사업은 분만 가능한 산부인과가 없는 분만취약지역에 산부인과가 설치, 운영될 수 있도록 시설, 장비비 등을 지원, 안정적인 분만 환경과 인프라를 구축하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은 60분 내에 분만의료기관에 접근하기 힘든 인구의 전체 가임 인구 대비 비율을 감소시킴으로써 분만취약지 문제를 해소하고 취약지·야간 분만 가산 수가 개선 등을 통해 분만취약지 발생을 예방하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현재의 의료기관평가인증제는 급성기 중소병원의 인증 참여율이 너무 낮고, 수준 낮은 인증기준으로 인해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을 담보하기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제도 개선을 위해 다양한 방안이 요구되면서도 결국 인증평가 결과가 의료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려면 성과 인센티브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서울의대 김윤 교수는 8일 국회의원회관 2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의료기관평가인증제도 이대로 좋은가?’ 정책토론회 발제자로 나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날 김 교수는 운영 7년째를 맞고 있는 의료기관평가인증제의 여러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일단 인증 참여율이 너무 낮다. 병원급 의료기관 참여율이 11% 불과하다”며 “의료질이 좋은 대형병원은 의무적으로 참여토록 하고, 상대적으로 의료질에 문제가 많은 급성기 중소병원의 자발적 참여는 거의 이뤄지지 않는다. 참여 인센티브가 부재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낮은 인증 참여율로 의료 질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는 것. 이어 “수준 낮은 인증기준, 유형별 인증으로 변별력과 신뢰성이 낮기 때문에 환자안전과 의료질 담보가 곤란한 상황”이라며 “인증률을 보면 제일 낮은 요양병원이 95%
대한의학회가 정체된 건강보험 보장률과 비급여 가격 공개 및 관리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행위 분류, 원가조사, 가격공개 및 결정 등 정책결정 시 의료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논의해 나가야 할 것을 강조했다. 대한의학회는 건강보험심평원에 제출한 ‘표준화 등 효율적인 진료비용 운영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우선 의학회는 현재 건강보험의 보장률이 정체되는 주요 원인으로 경상의료비용 중 공공재원 비중이 낮은 점을 꼽았다. WHO 기준으로 봤을 때 우리나라는 의료비에 국가 재정 투입이 부족하다는 말이다. 의학회는 “건강보험 급여 항목이 제한되고, 그 결과 비급여 항목이 다른 나라에 비해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며 “이에 대한 해결 방법은 의료비 중 공공재원의 비중을 점차적으로 늘려 비급여 항목의 급여 전환에 사용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원가에 기반한 보상을 위해서는 원가정보를 제공하는 요양기관의 특성과 제공하는 정보의 질, 원가계산방식의 정확성, 원가정보를 적절하게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의학회는 “제외국의 원가 조사는 공공의료기관의 경우 의무적으로 자료를
고대 구로병원(병원장 은백린)은 10일(목) 오후 2시 신관 지하 1층 시청각세미나실에서 당뇨 환자 및 보호자의 건강하고 올바른 당뇨 관리를 돕기 위해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당뇨 건강강좌는 ▲당뇨병 약제의 이해와 복용법, 인슐린 주사법, 저혈당관리에 대해 내분비내과 최경묵 교수가 강의를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강좌는 당뇨병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상담 및 질의응답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