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오는 7월 14일(금) 오후 2시부터 대구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 경하홀에서 ‘치매 국가책임제 추진을 위한 장기요양보험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새정부가 치매 국가책임제를 실현하고자 전국 252곳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치매안심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며, 치매에 대한 국가관리를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 기본정책에 맞추어 지역실정에 맞는 구체적 실천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박종한(계명대)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책연구원 유애정 부연구위원이 ‘치매 국가책임제 실현, 노인장기요양보험으로 든든하게!’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대한치매학회 대구경북지회 곽호순 회장, 대구노인 복지협회 김석표 회장, 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경은 교수, 경북대학교 간호학과 이은주 교수, 대구광역치매센터 김병수 센터장, 대구광역시 보건건강과 백윤자 과장이 참여한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현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치매 국가책임제 시행과정에서 향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할 방향성에 대한 정책 제언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기대한다”고 밝
고대 구로병원(병원장 은백린)은 7월 17일(월) 오후 2시 암병원 10층 제 1회의실에서 ‘KU-Medical Image Data Center 개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의료 영상 데이터 전문가들과 유관기관 담당자, 개인 연구자들이 모여 의료 영상 빅데이터 추진 전략을 검토하고 안전성과 효율성 재고를 위해 심도 깊은 토의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의료 영상 데이터센터는 병원 내에서 촬영된 다양한 종류의 의료 영상 데이터를 개인정보 보호법 테두리 내에서 수집, 가공해 연구자에게 제공하는 데이터 뱅크 역할을 기본적으로 수행한다. 의료 영상 데이터는 개인의 고유 식별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기존에는 연구자 개인이 일일이 개인정보를 삭제하고 관리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센터 구축으로 대용량의 의료 영상을 자동 비식별화하고 분류, 가공해 연구 목적에 적합한 양질의 데이터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고대 구로병원 의료 영상 데이터센터 이창희 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최첨단 과학 기술을 바탕으로 한 지능형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대규모의 의료 영상 데이터센터 설립을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센터 개소 및 관련 심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의원(자유한국당)은 13일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박능후 후보 배우자 종합소득세 등 지각납부 현황을 공개했다. 박능후 후보 부인은 최근 5년동안(2012년~2016년) A대학의 교수로 재직하면서 동시에 B대학에 강의를 했다. 그러나 후보자 부인은 근로소득이 2군데에서 발생함에 따라 종합소득세 신고가 있었음에도 최근까지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2015년은 A대학에서만 강의해 종합소득세 신고대상이 아니다. 후보자 부인은 복지부 장관 사전검증 단계에서 지난달 19일 자발적으로 2012년도 2013년도 종합소득세 납부를 뒤늦게 한 것으로 밝혀졌다. 뿐만 아니라 지각납부는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발표가 있었던 7월 7일 하루 전날에도 이뤄졌다. 복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후보자 부인이 종합소득세 신고를 6월에 했음에도 2014년도와 2016년도에도 누락한 사실이 있어 준비과정에서 종합소득세를 납부하게 했다”고 말했다. 김승희 의원은 “박능후 후보 배우자의 소득신고 누락이 고의든 착오든 국민으로 기본의무인 세금납부를 게을리 했다며, 종합소득 지각신고의 사유가 무엇이었는지 인사청문회에서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보건복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오는 7월 16일(일) 오전 9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구, 동교홀)에서 ‘제8회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실제 진료실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소화기질환을 중심으로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소화기 질환의 핵심 내용을 확인하고 실용적인 지식과 최신 지견을 포함한 실질적인 내용 위주로 준비된다. 1부에서는 ‘소화기 질환의 핵심 체크’에 대해 ▲반복되는 하복부 통증의 감별진단 : 기능성 장질환 vs 염증성 장질환(소화기내과 최창환 교수) ▲내시경의 기본술기 및 증례를 통해 알아보는 상부위장관 질환(소화기내과 박재용 교수) ▲비알콜성 지방간의 진단 및 치료(소화기내과 김형준 교수)로 진행된다. 2부 ‘소화기 질환의 실용적인 팁’ 세션에서는 ▲복부초음파의 실제 증례(소화기내과 이현웅 교수) ▲담석증 어떻게 접근해야 하나?(소화기내과 오형철 교수) ▲기능성 위장관 질환에서 정신건강의학적 접근(정신건강의학과 김선미 교수)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3부는 위식도․대장․췌담도․간질환에 대해 담당 패널 교수가 나서 참석자와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되며, Hands-on Course에선 위․대장내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석승한, 이하 인증원)은 2주기 한방병원 인증제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인증기준 개정(안)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13일 인증원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대한한방병원협회, 대한한의사협회, 관련 한의학회,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등 유관 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이번 공청회는 한방병원 인증제 정책 방향과 2주기 한방병원 인증기준 개정안에 대한 발표, 패널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한방병원 인증제는 병원 내 환자안전과 의료 질을 국가에서 인증하는 ‘의료기관 인증제’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 2014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주기가 만료되고 내년부터는 2주기가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인증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용역을 받아 한방의료 현황과 시대적 흐름을 합리적으로 반영한 2주기 한방병원 인증기준 개정안을 마련하였다. 2주기 인증기준은 유관기관 및 관련 단체 등의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개정분과위원회 논의를 통해 1주기 인증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한편, 한방병원의 수용성을 높이고 환자안전 및 의료서비스 질 개선을 도모할 수 있는 방향으로 보완했다. 2주기 인증기준에서 변경된 주요내용은 필수 평가 항
한국여자의사회(회장 김봉옥)는 7월 12일 저녁 7시 여자의사회 회관(마포구)에서 ‘대한의사협회 여의사 대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해 여의사 회원들이 의료계에서 역할을 높여나갈 방안을 토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의협 대의원 및 교체 대의원으로 활동하는 여의사와 한국여자의사회 회장단 및 상임이사, 감사, 의권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의료계의 각종 현안을 조망한 뒤 한국여자의사회와 여의사회원들이 앞으로 의료계 발전을 위해 어떤 방법으로 역할을 높여나갈지 의견을 모으는 자리였다. 김봉옥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간담회는 현재 의협 대의원으로 활동 중인 회원과 대의원 경험이 있는 여의사들이 허심탄회하게 경험을 나누고, 발전적인 제언을 통해 여의사 회원들이 의료단체를 통해 역할을 높여나갈 방안을 집중 모색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김봉옥 회장은 “그동안 여의사들이 개인의 역량에 따라 여러 단체에서 역할을 맡고 각자 활동해 왔지만 시스템적으로 후배 여의사들을 위해 물려줄 수 있는 것이 있다고 할 수 있나? 라는 절실한 마음에 간담회를 계획했다”며 “여자 의사 비율이 전체 의사에서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결코 적은 수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실제 보건복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 신장내과에서 7월 19일(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약 2시간 동안 공개강좌 ‘만성콩팥병, 조기관리하세요’를 개최한다. 만성 콩팥병은 3개월 이상 신장이 손상돼 있거나, 신장 기능 감소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신장의 손상 정도와 기능의 감소 정도에 따라 단계별로 나눠지며, 잘 관리하지 않으면 투석이나 신장이식과 같은 신장대체 요법을 해야 한다. 이번 강좌는 2017년도 신장내과에서 실시하는 네 번째 공개강좌로써 일반인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당뇨병과 콩팥병의 상관관계에 대한 강의와 당뇨병 및 콩팥병 환자가 지켜야 할 당뇨성 콩팥병 식이에 대한 정보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계획됐다. 강좌는 신장내과 박철휘 교수의 ‘당뇨병과 콩팥병은 어떤 관계가 있나요?’, 김희영 영양사의 ‘당뇨성 콩팥병 식이’ 강의와 강사들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2017년 4월 정기 현지조사 결과에 따른 11개 부당청구 사례를 7월 13일(목) 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심사평가원은 관련법령 등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부당청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현지조사에서 나타난 다양한 부당청구 사례를 지난 5월부터 공개하고 있다. 4월 정기 현지조사는 4월 10일(월)부터 28일(수)까지 약 2주간 83개(현장조사 73개소, 서면조사 10개소)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77개 기관에서 부당청구 사실을 확인했다. 이 중 서면조사의 경우 10개 기관 모두 부당청구 내역이 확인됐다. 이번에 심사평가원이 공개하는 4월 정기 현지조사 주요 부당청구 사례는 총 11개로 ▲판독소견서를 작성․비치하여야만 방사선영상진단료 100%를 인정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판독소견서의 작성․비치 없이 방사선영상진단료를 100% 청구한 경우 ▲장비의 안전 및 품질관리를 위해 3년마다 장비에 대한 검사를 실시해야 하나 검사하지 않은 장비를 사용 후 관련 진단료를 청구하는 경우 ▲낮시간(09시~18시) 동안 조제한 경우이나 야간(18시 이후~익일 09시)에 조제한 것으로 청구해 30%의 가산을
고도비만과 당뇨병을 함께 보유한 환자들에게 비만·대사 수술의 건보급여 적용이 우선돼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들에게 비만·대사 수술은 매우 효과적이고 장기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치료법이라는 의견이다. 경희대의대 내분비대사내과 전숙 교수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 근거와 가치에 기고한 ‘제2형 당뇨병의 효과적 치료 방법: 비만·대사 수술’ 글을 통해 이 같은 생각을 밝혔다. 2016년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제2형 당뇨병 유병률은 30세 이상 성인에서 약 481만명, 즉 7명 중 1명이 당뇨병을 가지고 있다고 조사된 바 있다. 당뇨병으로 인한 미세혈관 및 대혈관 합병증의 발생과 사망률의 증가는 더 큰 부메랑이 돼 개인적 손실이자 국가적 문제로 인식되고 있으며, 합병증이 발생한 경우 경제적 부담은 환자 개인당 최대 1400만원에 이른다.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 및 관리를 위한 전 세계적인 노력이 지속되고 있으나 발생의 복잡한 원인과 기전에 기인해 해답을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비만은 당뇨병 발생의 중요한 원인이며 당뇨병의 조절을 더욱 어렵게 한다.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 중 BMI 25 이상의 비만 환자는 48.6%로 절반 정도의 환자가 비만하며,
이언주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가 지난 11일 오후 간호조무사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이는 이 의원이 지난 10일 학교급식 파업과 관련한 SBS 기자와의 전화인터뷰에서 ‘간호조무사보다도 못한 요양사 정도’라는 발언과 관련한 것이다. 이 의원은 공식 사과문을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회장 홍옥녀)에 전달해 ‘간호조무사를 의도적으로 거론한 것은 결코 아니며, 마음과 다르게 표현돼 간호조무사들에게 상처준 것에 대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문제의 녹취가 포함된 SBS 뉴스가 보도된 후 간무협에는 관련 내용과 관련해 회원들의 민원이 빗발쳤다. 회원들은 협회 콜센터와 회원게시판, 관련 기사 등에 “이언주 의원의 사람을 구분하는 기준은 간호조무사보다 못한 계급이다”, “이언주 의원은 ‘을을 지키는 곳’이라는 곳에서 활동했었는데 그 활동이 진심이 아니었나?”, “간호조무사인 저는 한 달에 140만 원 받으면서 주말도 없이 일한다. 그래도 보람을 느끼고 있고 그건 금전적인 것만으로 가치를 매길 수 있는 게 아니다”, “간호조무사보다 못한 표현에 분노를 참을 수 없다”는 항의와 분노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이에 간무협은 11일 오전, 이언주 의원실을 항의 방문해 전국 간호조무
정자 기증에 대한 안전성을 높이고 기증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국민의당)은 12일 이 같은 내용의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정자 기증자에 대해서 기증 전에 건강검진을 하고, 정자 기증에 따른 교통비 등을 합법적으로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현행법은 난자 기증자는 사전 건강검진과 난자 기증에 필요한 시술 및 회복에 걸리는 시간에 따른 보상금 및 교통비 등을 지급하는 내용을 규정하고 있으나 정자 기증자에 대해서는 이런 내용이 규정되어 있지 않다. 난자 기증과 마찬가지로 정자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며 정자를 기증하려면 일정 시간이 소요되고 기증자의 의지가 필요한데, 정자 기증에 대해서는 어떠한 보상도 제공할 수 없어 정자 기증 활성화에 제약 요인이 된다는 지적이 있다. 최도자 의원은 “법률상 미비로 인해 정자 기증자가 적어 불법적인 정자 거래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제공된 정자의 안전성도 담보하기 어려운 실정이다”며 “건강 기준을 충족하는 사람이 정자 기증을 하고 기증에 따른 교통비 등 일정 비용을 합법적으로 지급할 수 있는 법률적 근거를 마련하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건강보장 40주년을 기념해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의 이용 만족도 수준 및 개선사항 등을 조사하기 위한 것으로 설문조사는 홈페이지 이용 현황․만족도 등 6개 분야, 총 16문항으로 이뤄졌다. 홈페이지(www.nhis.or.kr)와 모바일앱(M건강보험)에 접속해 해당 배너를 클릭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단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해 이용자가 원하는 콘텐츠 중심으로 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설문조사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상품권 등 경품을 지급한다. 건보공단 최용선 고객지원실장은 “앞으로도 국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건강정보를 접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인터넷 서비스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양대학교병원은 오는 7월 22일 오전 10시 본관 3층 강당에서 ‘루게릭병’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장유리 가정전문간호사가 ‘루게릭병의 가정간호’를 주제로 가정간호의 소개, 환자 맞춤형 가정간호 등 전반적인 가정간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다. 강좌는 루게릭병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강의 후에는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루게릭병클리닉(02-2290-8367)으로 연락하면 된다.
보건소와 보건지소 주변에 병의원이 충분한 경우 이를 통폐합하거나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공보의와 민간병의원 간 일차진료 경쟁은 비합리적이기 때문에 현재보다 효율적인 공보의 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12일 대한의사협회 3층 회의실에서 ‘공중보건의사 업무의 적절성과발전적 방향의 검토 연구’ 결과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지난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현재 근무 중인 전국 공보의 2138명 가운데 1015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설문 방식을 통해 진행됐다. 연구 결과 현재 상당수의 공중보건의사 배치기관 인근에 민간의료기관이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효율적인 공중보건의사 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공중보건의사 근무기관의 병의원 접근성 응답결과를 보면, 배치기관 5km 이내 의원 분포비율이 72.7%, 병원의 분포비율이 45.2%로 나타났다. 또한 보건지소를 제외한 대부분의 배치기관 5km 이내에 병의원이 존재하고 있었고, 보건소의 경우 5km 이내 병의원이 존재하는 비율이 90% 이상에 달했다. 업무에 관한 내용을 보면 공보의들은 지역 내 주민을 대상으로 한 무분별한 진료 지원을 지양하고 취약계층 진료에
건국대병원은 24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원내 대강당에서 뇌종양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사는 신경외과 송상우 교수로 뇌종양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는 건국대병원 전화(1588-153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