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는 24일 헌법소원심판 청구인이 간호조무사 자격시험 응시자격을 특성화고등학교의 간호 관련 학과 졸업자, 고등학교 졸업자로서 학원의 간호조무사 교습과정 이수자 등으로 명확히 규정하고 있는 의료법 제80조제1항이 헌법 상 기본권을 침해한다는 위헌 주장은 어불성설이라고 24일 밝혔다. 아울러 23일 대표자회의를 개최해 ‘의료법 제80조제1항 헌법소원심판 관련 비상대책위원회’ 결성을 결의하고 의료법 제80조제1항이 위헌으로 결정되지 않도록 동원가능한 모든 방법과 자원으로 36만 간호사 회원과 함께 끝까지 투쟁해 나갈 것임을 선언했다. 간협은 성명서에서 “헌법소원심판 청구인은 제80조제1항의 규정으로 인해 헌법 상 기본권이 침해되었음을 주장하고 있으나 이 규정은 2012년 모 전문대학의 간호조무과 개설로 촉발된 간호인력 제도 개편에 대해 정부 주재로 관련 기관, 단체와 수많은 논의와 협의과정을 거친 내용”이라면서 “2015년 12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여·야 국회의원들이 치열한 논의와 숙고 끝에 해당 규정을 정했고, 법률의 위헌성을 검토하는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된 것을 다시 원점으로 되돌리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지난
가톨릭대학교 ‘BK21플러스 컨버전스 헬스케어 사업단’(단장 정연준 교수, 이하 사업단)이 지난 17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BK21플러스사업 중간평가 우수사업단 시상식’에서 특화전문인재양성 분야 우수사업단에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은 BK21플러스 선정기관 중 교육부문 성과와 연구부문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26개 사업단(팀)을 우수사업단으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특히, 사업단은 ‘의료정보학’과 ‘통합의과학’ 두 가지 전문 실무형 전공을 신설하여 국내 최초로 정밀 의학 분야에서 바로 활약할 수 있는 현장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마련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사업단은 의료정보학 전공을 통해 전통적인 의학에서 다룰 수 없었던 BT-IT융합기술, 병원경영정보, 환자정보보안 등 임상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정보 교육을 제공해 왔다. 또한, 통합의과학 전공에서는 첨단 의생명과학 연구의 선도적 분야인 중개의과학에 대한 연구능력 배양을 통해 미래 생명과학의 핵심인 천연소제를 활용한 치료제 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정연준 단장은 “앞으로도 융합형 미래 의료인 컨버전스 헬스케어 분야를 더욱 발전시켜, 국민건강 증진과 고부가가치 창출에 기여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이 24일(금) 한국여성인권진흥원(원장 강월구)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 어르신 진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오후 2시 연구동 3층 대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 어르신 진료 지원을 위한 활동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 남홍우 진료부원장, 권용진 기획조정실장, 황해석 행정처장, 허정희 간호부장, 서창인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 김지숙 경영혁신팀장, 김경순 병동간호팀장이 참석했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측은 강월구 원장, 김지혜 경영지원본부장, 박주영 성폭력방지본부 교육연구팀장 등 관계자들이 배석했다. 이번 진료 지원 서비스 사업은 위안부 피해 생존자 41명을 대상으로 하며, 거주 지역에 무관하게 희망자에 한해 실시된다. 이번 업무협약의 목적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어르신들의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완화해 행복하고 편안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국가중앙병원인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원스톱(One-stop) 서비스’ 의료지원 사업을 실시하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앞으로 ▲여생동안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검진서비스 및 외래 진료 등 지원 ▲입원
강동경희대한방병원(병원장 고창남) 한방내과 박성욱 교수팀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한의약선도기술개발사업 중 한약제제개발 사업 ‘청간탕가미방 기반 파킨슨병 치료를 위한 IND 승인 한약제제 개발을 위한 비임상연구’가 선정되어 보건복지부로부터 3년간 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연구는 퇴행성 신경질환인 파킨슨병의 예방과 치료 목적의 한약제제를 개발하기 위한 비임상 연구로, 청간탕가미방의 유효성과 치료기전을 규명하고 품질 규격화와 안전성을 검증하는 연구이다. 박성욱 교수는 주관연구책임자로, 경희대 박히준 교수, 동국대 전송희 교수와 동광제약이 함께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박성욱 교수는 “부작용이 적은 파킨슨병 한약제제 개발을 통해 파킨슨병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한편 박성욱 교수는 지난 2012년에 ‘침과 봉독약침이 파킨슨병 환자의 운동기능 장애 및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를 해외 저명 저널(Parkinsonism and Related Disorders)에 발표해 파킨슨병의 한방치료 효과를 객관적으로 입증한 바 있다. 현재 파킨슨병 환자 진료와 관련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신경과 신혜은 교수가 호원동 성당 (주임신부 김남철 바르톨로메오 신부)에서 토마스 양업대학(학장 김명임 헬레나) 80명의 노인대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6월 23일 목요일에 진행했다. 이번 강좌는 호원동성당 노인대학생들의 최대 관심사인 치매를 주제로 열렸다. 신혜은 교수는 인지건강수칙을 알려주며 건강한 활동을 통한 치매예방을 강조했다. 특히 "친구분들과 매일 만나서 같이 대화하는 어르신들은 그렇지 않은 분들 보다 치매에 걸릴 확률이 43%나 줄어듭니다."라고 말하며 이렇게 매주 노인대학에 나와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는 생활습관을 추천했다. 김명임 학장은 강좌를 듣고 "대학병원교수님이 직접 찾아와 건강강좌를 진행하니 학생들이 너무 좋아해서 뿌듯하다" 라고 말하며 강의실을 가득 메운 학생들과 함께 뜨거운 박수를 신혜은 교수에게 보냈다.
건국대병원은 22일 의료산업과 병원 약제부서의 역할 등 의약시스템을 보기 위해 한국을 찾은 중국병원약사협회를 맞았다. 이번 행사에서 건국대병원은 중국병원약사협회에 건국대병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약제부시스템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중국병원약사회협회 회원들은 건국대병원 건강검진센터인 헬스케어센터와 VIP병동, 약제부를 둘러보며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건국대병원 우남식 진료부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에서도 건국대병원을 찾아줘 기쁘다”며 건국대병원은 1931년 구료제민의 뜻을 담아 설립한 병원으로 지금까지 그 뜻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약사협회 Yang xi xiao(杨西晓) 부회장은 “건국대병원의 열렬한 환영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의약 분야에서 한국과 중국의 활발한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약사협회 회원 40여 명과 건국대병원 우남식 진료부원장과 이광섭 약제부장, 김애리 약무정보팀장과 오윤경 약품조제팀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홍식)에는 국제 임상실습 학생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3월부터 현재까지 미국, 캐나다, 스웨덴, 말레이시아 등 6개 나라에서 온 13명의 의대생이 실습을 했다. 고대의대는 이처럼 다양한 국적의 의대생들의 고민을 나누기 위해 지난 22일 오후 4시 의대 본관에서 ‘2016 의대생 비정상회담(2016 Medical Student’s Non-Summit)’을 열어 열띤 토론을 펼쳤다. ‘2016 의대생 비정상회담’은 실제 프로그램처럼 의장단(고대 의대생 3명), 외국인 패널(고대의대 외국인 교환학생 3명), 한국인 패널(고대 의대생 4명)로 진행됐다. 또한, 실제 비정상회담 방송에 출연한 브라질 출신의 카를로스 고리토가 특별 패널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고대의대 교수진을 비롯해 외국인 교환학생, 학생 약 80여 명이 방청했다. 막이 오르고 요나스 엠저(독일, 성형외과 실습), 캐롤리나 닐슨(스웨덴, 영상의학과 실습), 켈리 마(캐나다, 성형외과 실습)가 각 나라의 국기를 흔들며 입장했다. 패널 소개가 끝나고 각 나라의 의학 교육에 관해 설명했다. 대학 입학시험이 없는 독일, 모든 교육과정이 무료인 스웨덴, 17개
원자력병원(병원장 노우철)은 23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강당에서 제29회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1차 의료기관의 역할과 기능이 확대됨에 따라, 진료에 필요한 새로 운 현장지식과 경험을 얻고자 하는 서울 동북부 및 경기 동북부 개원의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강좌는‘소화기질환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B형 간염(소화기내과 한철주 과장) ▲C형 간염(소화기내과 박수철 과장) ▲췌장암(소화기내과 김진 과장) 등 총 3개의 강좌를 구성해 의료현장에서 실질적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진행했다. 원자력병원 노우철 병원장은“개원의사 개인의 역량 개발 노력이 지역주민에게 좋은 진료로 환원되리라 기대한다.”며“암 전문 병원이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의사 교육 요구에 적극 대응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자력병원은 오는 8월“최신 표적 항암치료”를 주제로 첨단 암 치료 기술에 대한 연수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 전 국민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메르스 사태가 발생한지 어느덧 1년이 넘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30명의 메르스 확진환자를 진료하고 또 중앙거점병원으로서 메르스 극복에 앞장섰던 기관이다. 본지는 메르스 환자의 수술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집도했던 국립중앙의료원 이비인후과 노동환 교수를 만나 수술 과정과 뒷 이야기를 들어봤다. ◇안녕하십니까. 우선 당시에 환자가 받았던 수술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시오. 환자가 받은 수술은 기관절개술이다. 기관절개술이란 것은 목 앞부분을 절개해 ‘캐뉼라’라는 기기를 통해 외부 공기를 직접 폐로 공급해 숨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기계호흡을 오래 하게 되면 성대를 계속 누르고 있어 협착이 생겨 기계호흡을 뗄 수가 없기 때문에 이러한 환자들에게 많이 시행한다. 특히 심한 폐질환이 지속 되면 가래가 계속 나오면서 기계호흡을 하는 관이 막힐 위험이 높아진다. 메르스 환자의 경우가 그렇다. 하지만 기관절개술 후 삽입하는 캐뉼라는 기계호흡의 관에 비해 무척 짧기 때문에 가래를 제거하기 쉬워진다. ◇메르스 환자의 기관절개술을 몇 번 시행했고, 또 시술을 하기 위한 조건은 어떻게 되는지. 중앙의료원에 입원했던 확진환자 30명 중 기관절개술은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 신경과 백장현 전문의가 ‘우수 구연발표상’을 수상했다. 백장현 전문의는 지난달 21일 The-K 서울호텔에서 열린 ‘2016년 대한뇌졸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 발표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백 전문의가 발표한 연구 제목은 ‘Significance of truncal-type occlusion in stentriever-based thrombectomy for acute stroke’로, ‘Neurology’(SCI, impact factor 8.166)에 게재될 예정이다. 한편 백 전문의는 2005년 건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강북삼성병원 신경과 레지던트, 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전임의를 거쳐 2015년부터 국립중앙의료원 신경과 전문의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그는 신경과 전문의로서는 이례적으로 뇌혈관 중재 시술을 전공해 급성 뇌경색의 치료와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오랄비가 전동칫솔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연동해 양치습관을 관리하는 경우 일반 수동칫솔에 비해 더 효과적인 플라그 제가가 가능하다는 최신 임상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오랄비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94회 국제치과연구학회 세계학술대회에 참가하고 23일에는 최신 임상연구 결과 및 연구개발 역량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발표에 따르면 어플리케이션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구강관리가 가능하고 전동칫솔의 권장 양치시간인 2분을 지키기 위한 동기부여로 구강건강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는 교정기를 사용 중인 60명의 피험자를 두 개의 군으로 나눠 30명은 스마트폰 앱과 연동한 전동칫솔을. 나머지 30명은 일반 수동칫솔을 6주간 사용토록 해 비교했다. 연구결과 전동칫솔 사용군의 플라그 제거율은 일반칫솔 사용군에 비해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구강내 집중관리가 필요한 부분의 플러그 제거율 역시 2배 높았다. 아울러 60명의 참가자들에게 ‘2분씩 칫솔질 하라’는 동일 지시에 따른 칫솔질 시간을 비교해 본 결과 2주차에서는 양쪽 실험군 모두 평균 2분 이상 칫솔질을 했지만 2주가 지난 시점부터 수동칫솔 사용군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는 지난 6월 17일(금)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42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및 국제암컨퍼런스’에서 총 7개의 학술상을 수상했다. 원영주 중앙암등록사업부장은 대한암학회지를 인용해 총 5편의 SCI 저널에 논문을 게재함으로써 대한암학회지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해 ‘제5회 대한암학회 광동 암 학술상’을 수상했다. 곽호신 국제암대학원대학교 교수는 ‘Radiation-Induced Autophagy Contributes to Cell Death and Induces Apoptosis Partly in Malignant Glioma Cells’ 논문으로 ‘제8회 대한암학회 기초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은숙 연구소장은 ‘The Clinical Impact of 21-Gene Recurrence Score on Treatment Decisions for Patients with Hormone Receptor-Positive Early Breast Cancer in Korea’로, 박중원 간담췌암연구과 박사는 ‘Phase I Dose-Escalation Study of Proton Beam Therapy for Inoperable H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윤호중 교수가 최근 경주에서 개최된 대한심장학회 통합 학술대회에서 한국심초음파학회 내 신설된 심장-종양 연구회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6년 5월부터 2 년간이다 한국심초음파학회는 1993년에 창립되어 심장내과 전문의들이 주축이 되어 국제적인 학회로 발전하였으며 현재 24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윤호중 교수는 제 5대 이사장(2010-2012년도)을 역임하였고 2011년 한국에서 개최된 아태심초음파학회 조직위원장으로서 학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번에 한국심초음파학회 내에 신설된 심장-종양 연구회는 심장학과 종양학의 융합학문으로서, 국내 첫 시도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고, 항암제 유발 심근증의 조기 진단 및 추적에 대한 지침을 마련하고 그 치료 방법을 찾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윤호중 교수는 그동안 동물실험 및 임상 연구를 통해 항암제에 의한 심독성(Chemotherapy-induced cardiotoxicity)의 기전, 위험인자 및 유병률 등에 대한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하여 그 중요성을 알려왔다. 또한 항암제 유발 심근증의 진단 및 치료를 위해서 병원 심뇌혈관센터에 다학제 심근증 클리닉을 개설하였으며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소화기내과 김형준 교수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인천 하이얏트호텔에서 개최된 ‘2016 대한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연제 발표상’을 수상했다. 김형준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HBe항원 양성 만성 B형 간염환자에서 TAF(tenofovir alafenamide fumarate)와 TDF(tenofovir disoproxyl fumarate)의 비교에 관한 3상 임상연구’란 제목의 연제를 발표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는 새롭게 개발된 항바이러스제인 TAF를 기존의 TDF와 비교한 세계적인 다기관 임상연구로, 김 교수는 이번 발표를 통해 “새롭게 개발된 TAF가 기존의 TDF에 비교하여 혈청 HBV DNA 미검출율 등 항바이러스 효과는 비슷하지만, 신독성이나 골 대사에 대한 영향이 기존 약제와 비교하여 현저히 낮은 결과를 보여서 향후 TAF가 기존의 TDF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김형준 교수는 중앙대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중앙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일본 구루메대학교병원과 미국 메이요클리닉 간질환 연구센터에서 연수활동 후 간염, 간경변증, 간암 등
글로벌 눈 건강 전문 기업인 바슈롬코리아(대표이사 이지민)의 프리미엄 아이케어 브랜드 ‘바이오트루(Biotrue)’가 꿈과 열정을 가진 대학생을 선정하여 본격적인 체험 마케팅 활동을 펼치기 위한 ‘바이오트루 촉촉마케터 4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바이오트루 촉촉마케터’는 마케팅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기업 마케팅 실무를 체험할 수 있는 마케팅 참여 프로그램으로 바슈롬의 아이케어 브랜드 바이오트루의 대학생 메신저 그룹을 말한다. 바이오트루 촉촉마케터 4기는 ‘바이오트루, 일상과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주제로 6월 17일부터 8월 26일까지 약 2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직접 기획. 실행하면서 다채로운 개인 및 팀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마케팅 전문가 멘토들로부터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와 마케팅 캠프, 바이오트루 제품 및 푸짐한 우승 상품 등 다양한 혜택을 얻게 된다. 바슈롬코리아 관계자는 “촉촉마케터 4기들이 참신하고 톡톡 튀는 마케팅 아이디어를 실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활동이 참가자들에게 마케터의 꿈을 이루는데 소중한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바슈롬 바이오트루(Bi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