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대표 김정우)은 13일 중랑구 망우동에 위치한 서울시립 망우청소년수련관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종근당이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종근당 임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가족봉사단 40여명이 참여하고 문화예술 비영리단체인 고도아트가 함께해 진행됐다. 이날 종근당 가족봉사단과 고도아트는 망우청소년수련관 초등학생들이 방과후 교실로 이용하는 공간 2곳의 내부를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줄 벽화로 가득 채워 넣었다. 기존에 색이 바래고 낡아 어둡고 삭막했던 교실이 과학자, 무용가, 곤충학자 등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그림으로 한결 밝고 사랑스러운 공간으로 바뀌었다. 종근당 가족봉사단 변무성 대리는 “평소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가 다른 때보다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보며 재능 기부의 참된 의미를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항상 새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는 가족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종합비타민브랜드 아로나민의 탄생 50주년을 맞아 ‘아로나민과일트럭’ 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아로나민씨플러스 수익금의 일부를 활용해 비타민이 부족한 이웃들에게 과일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것.지난 13일에는 서울시 모지역에서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가구당 2박스씩 약 1000박스의 사과를 전달하는 등 1차 과일나눔행사를 가졌다.이어 직장인들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종로와 대학가 등지에서도 과일 나눔 행사를 가질 예정이며, 4월~5월에 걸쳐 서울, 대전, 부산, 광주 등 전국을 돌며 과일 나눔행사를 가진다는 계획이다. 또 기타 지역의 경우 해당지역 복지기관으로 배송을 통해 사과를 전달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최근 국내·외에서 마약류 대용으로 불법 사용되고 있는 신종 흥분물질 ‘PMMA’ 등 15개 물질을 15일자로 임시마약류로 지정·예고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지정된 15개 물질은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며 기존 마약류(암페타민, 케타민, 합성대마)와 구조가 유사하다. 이중 9개는 합성대마이고 4개는 암페타민 계열의 물질이다. 특히 ‘PMMA’는 다수의 사망사례 등 과다복용 시 독성을 유발해 유럽, 호주 등에서는 마약류 등으로 통제하고 있다. 이번에 임시마약류로 지정 예고되는 물질은 PMMA, Methoxetamine, 5-APB, AM-1248, UR-144, 5F-UR-144, STS-135, MMDA2, AM-2233, CB-13, 5-MeO-DALT, AKB-48, 5F-AKB-48, APICA, O-2387 등이다. 임시마약류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 1개월간의 예고를 거쳐 지정·공고될 예정이며, 공고 후에는 마약류와 동일하게 해당물질 및 함유제품의 소지, 소유, 사용, 관리, 수출·입, 제조, 매매, 매매의 알선 및 수수 행위가 전면 금지된다.불법으로 소지, 소유, 사용, 관리하는 경우 1년 이상의 징역을, 수출·입, 제조,
안국약품이 블록버스터 항체의약품 4종의 효능·효과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국내에 독점 공급한다.안국약품(대표 어 진)은 스페인 빌바오에 위치한 프로테오미카(대표 안토니오 마르티네즈) 본사에서 블록버스터 항체의약품 4종에 대한 효능·효과 모니터링 키트인 ‘프로모니터’의 국내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프로테오미카는 바이오 진단 부문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스페인 생명공학 기업으로, 2013년 3월에 연매출 4조원의 세계적인 의료기기 회사인 그리폴스에 인수되며 기술적으로 인정받은 회사다.안국약품이 프로테오미카로부터 도입하는 프로모니터는 국내에서 많이 투여되고 있는 4가지 항체의약품에 대한 환자의 내성을 객관적인 방법으로 수치화 해, 효능이 반감한 환자에게 의사가 적기에 다른 항체의약품으로 교체해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진단키트다.항체의약품은 투여 후 얼마의 기간이 지나면 항체에 대한 내성이 생겨 약효가 반감되는 경향이 나타나므로 6개월 마다 모니터링 하여 투여의 적절성을 판단하게 되는데, 현재는 환자의 상태를 의사가 관찰해 개선정도를 주관적으로 판단하는 문진법만을 사용하고 있다.반면, 프로모니터는 체내에서 면역반응으로 인해 생성되는 항
“다국적제약사들이 탐내는 토종 개량신약 기술에 정부의 의미있는 지원이 절실한 때다”국산 개량신약 제품들이 잇따라 다국적제약사로부터 수출 관련 러브콜을 받으며 침체된 제약업계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그러나 해외에서 인정받는 개량신약 기술력에 대해 정작 정부는 가치평가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국내 제약사 가운데 자체개발한 개량신약을 가장 많이 보유한 회사는 한미약품과 유나이티드제약으로 각각 3개 품목을 허가받았다. 두 회사는 개량신약 부문에서 제품 허가뿐 아니라 해외수출면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고 있다.한미약품의 경우 복합개량신약인 ‘아모잘탄’에 대해 미국 MSD와 수출계약을 맺었고, GSK 본사와는 복합개량신약 공동 개발과 판매에 관한 제휴를 맺기도 했다. 특히 GSK와의 공동 개발은 한미약품의 개량신약 기술을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유나이티드제약도 이스라엘의 글로벌 제네릭 회사인 테바와 ‘클란자CR’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하면서 개량신약 기술력을 국제적으로 증명받았다. 클란자CR은 지난해 국내 매출 90억원을 돌파하면서 올해 회사 최초 블록버스터 등극이 기대되고 있다.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 연구의 핵심인 신경세포 재생 기술에 관해 멕시코 특허를 취득했다. 메디포스트는 ‘제대혈 유래 간엽 줄기세포를 유효 성분으로 포함하는 신경전구세포 또는 신경줄기세포의 신경세포로의 분화 및 증식 유도용 조성물’에 관해 멕시코 특허청으로부터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2010년 우리나라와 싱가포르, 2012년 중국과 호주에서 각각 취득한 특허권과 유사한 것으로, 현재 메디포스트가 임상시험 중인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 ‘뉴로스템(NEUROSTEM)-AD’의 연구 개발에 적용되고 있다.또한 이 특허 기술은 향후 뇌졸중, 외상성 중추신경계 질환, 척수손상 질환 등 난치성 신경질환 치료에 광범위하게 활용될 수 있다고 메디포스트 측은 설명했다. 치매는 아직 세계적으로 예방제나 치료제가 없어 메디포스트의 잇따른 국내외 특허 및 국내 임상시험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뉴로스템-AD’의 제 1상 임상시험을 마치고 투여 방법 및 경로 변경 등에 관한 비임상시험을 진행했으며, 상반기 내에 제 1·2상 임상시험 승인을 식약처에 신청할 예정이다.
동화약품(회장 윤도준)과 스페인 제약기업 라보라토리신파(한국법인 대표 이주철)가 12일 전략적 제휴를 체결을 통해 의료기기용품 전문 브랜드인 ‘파마라스틱’의 국내 약국 유통에 대한 독점판매권을 동화약품이 갖게 됐다.이에 따라 동화약품은 손목·발목·무릎 및 팔꿈치 지지대를 포함한 파마라스틱 6종 제품의 전국 약국 유통을 맡게 된다. 파마라스틱은 각종 부상과 근골격계·정맥혈관 질환에 따르는 통증을 완화 및 예방하기 위해 라보라토리신파에서 개발한 브랜드로, 이미 스페인을 포함한 유럽, 북남미, 아프리카 지역 등지의 52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에서는 한국에서 처음 소개된다.동화약품 관계자는 “라보라토리신파의 기능성, 디자인 모두를 갖춘 의료기기 파마라스틱과의 전략적 제휴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라보라토리신파 관계자는 “우수한 영업력과 탁월한 전문성을 보유한 동화약품과의 이번 계약을 통해 상호 간에 시너지를 충분히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보였다.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의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의 54주 장기 임상결과가 오는 6월 개최될 유럽 류마티스 학회(EULAR)의 공식 프로그램에서 발표된다고 12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2012년에도 해당학회에서 램시마의 글로벌 임상 결과에 대한 30주까지의 동등성자료를 주제발표 및 포스터 세션을 통해 발표했으며, 이번엔 54주 1상, 3상 임상 시험의 장기 유효성 및 안전성 결과를 또다시 발표하는 것이다.연구결과는 램시마의 허가승인을 위해 강직성척추염과 류마티스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1상, 3상 임상의 추가 장기연구 결과로 54주간의 안전성과 효과를 검증했다. 유럽류마티스학회는 전세계에서 약 1만5천명 이상의 임상의사와 관련 전문가가 참석하는 세계 최대의 류마티스학회 중 하나다. 셀트리온의 관계자는 “장기간 투여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증명했다는 점에서 항체 바이오시밀러에 제기될 수 있는 품질 문제를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며 “이는 향후 각국 허가기관의 제품 허가뿐만 아니라 제품 출시 및 시장 경쟁에 있어서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의 54주 임상결과는 이번 학회의 공식 프로그램인 주제발표 및 포스터 세션을 통해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공동 제정해 운영중인 ‘환인정신의학상’ 시상식이 11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6차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열렸다.올해 제15회를 맞이한 환인정신의학상 시상식에서 학술상에 김기웅 교수(서울의대), 젊은의학자상에 박수빈 교수(서울의대), 공로상에 최종혁 병원장(국립춘천병원)이 각각 수상했다. 학술상은 최근 3년 이내 학술 활동 및 학술 업적을, 젊은의학자상은 만 40세 이하로 최근 3년 이내 중독정신의학분야 또는 소아청소년정신의학분야에 관한 저술 및 학술지에 게재된 원저를, 공로상은 사회적으로 정신보건 발전에 기여했거나 타인에 모범이 되는 정신의학적 업적을 쌓은 개인이나 단체 공적을, 심사기준으로 삼았다.한편, 환인제약은 1999년 이래 환인정신의학상을 통해 국내 정신의학분야의 학술연구의욕 고취 및 학문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일동제약(대표 이정치) 윤웅섭 부사장이 12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됐다. 윤웅섭 부사장은 영동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와 조지아주립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다국적사인 KPMG 인터내셔널 등에서 회계사로 근무하다 2005년 일동제약 상무로 입사, PI팀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2011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제약단체 4곳이 정부가 추진 중인 사용량 약가 연동제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는 건의서를 보건복지부에 제출했다.한국제약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등 4개 제약단체는 11일 제출한 건의서를 통해 사용량 약가 연동제가 제약산업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공동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2010년 ‘보험등재의약품목록정비사업’으로 7,800억원, 2012년 ‘일괄약가인하조치’로 1조 7,000억원의 약가인하를 단행한 바 있다. 이는 전체 보험의약품 시장 13조원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이로 인해 제약기업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크게 감소하는 심각한 경영위기를 겪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선행제도에 대한 영향평가와 신약 및 개량신약에 대한 가치반영도 미흡한 상태에서 새로운 사용량 약가 연동 제도를 통해 약가인하율을 확대하려는 이번의 개정안은 정부에서 공들여 추진하고 있는 제약산업육성정책에 역행하는 일이라는 주장이다. 사용량 약가 연동제는 우수 의약품 사용에 따른 국민 편익은 무시한 채 건강보험 재정증가의 측면만 고려한 불합리를 안고 있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정금액 증가한 약제를 약가인하 대상에 추가 하려는 것은
신풍제약(대표이사 김창균)은 식약처로부터 유착방지제 ‘메디커튼’에 대한 복부 수술 후 유착방지의 사용 목적 추가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히알우론산과 하이드록시에틸스타치 성분 조합의 새로운 유착방지제 메디커튼은 자궁경 임상을 통해 2012년 6월 제품 허가를 취득했고, 최근 복부 수술 시 유착 방지 효과에 대한 국내 3상 임상을 통해 유착방지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메디커튼의 ‘복부 수술 시 유착 방지’에 대한 국내 3상 임상은 국내 유착방지제 제품 최초로 복부 수술 시 유착 방지 효과에 대한 임상을 진행했다는 점과 특히 수술 8주 후 복강경 2nd Look을 통해 유착 방지 효과를 직접 확인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 하다.신풍제약 관계자는 “국내 3상 임상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메디커튼은 수술 후 유착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여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만족을 주는 우수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2012년 6월 허가 후 꾸준히 매출 성장 중인 메디커튼은 기존 제품과 비교해 점도 개선과 수술 부위 염증 감소 효과 등의 부가적인 장점에, 이번 복부 수술 적응증 추가로 제품의 우수성을 더욱 입증 받아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메디커튼은 유럽연합(E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신동욱)은 최근 요실금이나 변실금 등의 배뇨장애를 겪거나 거동이 불편한 성인 환자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인용 기저귀 ‘아텐토’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아텐토’는 유아용 기저귀 ‘군(GOO.N)’으로 유명한 일본 다이오제지 제품이며 일본 내 성인용 기저귀 시장 점유율 2위, 소비자만족도 1위, 품질평가 1위를 차지해 소비자들에게 우수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한 ‘아텐토’는 팬티형(슬림형/사각슬림형/장시간용), 테이프형, 패드형(팬티용/취침용/일자형/묽은변용) 등 모두 20종이며 스스로 착용이 가능한지 여부와 배뇨량, 신체 치수 및 성별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팬티형은 주변의 도움 없이도 기저귀 착용이 가능한 경우에 적합하고 배뇨량에 따라 적은 경우는 슬림형 또는 사각슬림형, 많은 경우는 장시간용을 선택하면 된다. 특히 사각슬림형은 흡수 부위를 제외한 부분에 신축소재를 사용하여 틈이 생기지 않아 활동적인 움직임에도 샘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 테이프형은 혼자서는 거동이 불편해 간병인을 통해서만 기저귀 착용이 가능한 경우에 적합하다. 신축성이 뛰어난 밴드를 적용해 몸의 움직임에 맞춰 늘
바이엘 헬스케어의 MRI 조영제인 ‘가도비스트’(성분명 가도부트롤)가 식약처로부터 전신 질환의 진단을 위한 MRI 촬영에 사용될 수 있음을 허가 받았다. 이번 적응증 추가로 가도비스트는 두뇌, 척추, 간, 신장, 그리고 혈관계의 신체 여러 부위에 대한 MRI에서 사용되는 것은 물론, 폐, 심장, 복부, 골반, 사지를 포함한 근골격계의 MRI 촬영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게 됐다. 가도비스트는 1.0 몰 농도의 거대환고리 구조의 가돌리늄 기반(GBCA)조영제로서, 성인 및 2세 이상의 유소아, 청소년에서 전신의 병변 영상진단을 위해 사용된다. 가도비스트는 다른 조영제에 비해 단위 부피 당 두배의 가돌리늄을 함유하고 있으며, 혈장에서 높은 T1-이완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제품의 특성 때문에 가도비스트는 우수한 영상의 질을 제공하며, 적은 주입량으로도 유용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Radiology&Interventional 사업부 강승호 대표는 “가도비스트가 전신 질환의 진단에까지 사용 확대됨으로써 앞으로 관상동맥 심장질환, 유방암 등 보다 다양한 질환을 정확하게 진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골다공증 치료성분 리세드로네이트와 비타민D를 복합한개량신약 ‘리센플러스정’을 출시했다. 리센플러스정은 기존 성분보다 빠른 약효와 경쟁품 대비 낮은 위장관 부작용, 주1회 1정 복용으로 복용편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윤자영 PM은 “장기간의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된 골절예방효과가 리센플러스정이 주목되는 이유”라며 “올해 매출 목표인 100억원 달성을 통해 리센플러스정을 골다공증치료제 시장의 선두주자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리센플러스정의 주성분인 리세드로네이트는 7년간의 임상시험으로 골절 예방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3세대 계열의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로 6개월 이내에 척추 및 비척추 부위의 골절을 예방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비스포스포네이트계열 치료제의 반응율은 비타민D의 혈중 농도를 정상 수준이상 올려주면 최대 7배까지 높일 수 있어 리세드로네이트와 비타민D가 복합된 리센플러스정을 복용하면 칼슘 흡수 증가와 근육강화를 통한 골다공증 치료효과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