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의 항혈전치료제 ‘피도글’의 임상 4상 결과가 국제 학술지에 등재됐다. 한미약품은 서울대병원 등 국내 6개 병원에서 실시한 피도글의 4상 결과가 SCI급 국제 학술지인 Clinical Therapeu tics에 최근 등재됐다고 8일 밝혔다. 피도글은 항혈전 치료성분인 클로피도 그렐(Clopidogrel)에 나파디실산(napadi silate)을 부착해 개발된 신규염 개량신 약으로 2008년 국내 발매됐으며 이후 영국, 이탈리아, 독일, 네덜란드 등 유럽 8개국에서도 시판 허가한 획득했다. 피도글 4상 임상은 관상동맥중재시술 직후의 환자 146명을 대상으로 서울대병원 등 국내 6개 병원에서 진행됐다. 관상동맥중재시술 환자에게 피도글과 대조약인 플라빅스(Clopidogrel Bisulfate)를 투여한 결과, 환자의 혈소판 응집 억제율과 혈소판 활성도, 주요 심혈관계 변화 등 측면에서 피도글은 플라빅스와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피도글의 임상 4상 결과가 국제 학술지에 등재됨으로써 제품의 유효성과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됐다”며 “이번 국제 학술지 게재가 의사 선생님들께 피도글의 우수성을 재확인 받
안국약품 ‘갤러리 AG’에서 가정의 달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의 순수한 꿈과 창의력으로 만들어낸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공모전을 진행한다.안국약품(대표 어 진)의 문화·휴식 공간 갤러리 AG는 오는 5월 한달간(5.3~5.31) ‘내가 만들고 싶은 약 이야기’라는 주제로 어린이 작품 공모전을 연다고 8일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가정의 달 5월의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를 상징하는 어린이들의 순수한 꿈과 창의력을 키워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내가 만들고 싶은 약 이야기’를 주제로 그림, 입체물, 조각, 사진 등 장르에 상관없이 유치원생부터 중학생까지(6~16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전 신청접수는 4월 18일까지 이며, 6개 부문에서 35명의 어린이/청소년을 선정할 예정이다.안국약품 관계자는 “선정된 어린이들에게 상장과 작품이미지가 들어간 개별 엽서, 그림도구를 부상으로 수여할 예정이며, 시상식에 이어, 마술공연 및 마술을 함께 배워보는 이벤트시간도 가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현주 ‘갤러리 AG’ 큐레이터는 “키크는 약, 예뻐지는 약, 투명인간이 되는 약 등 어린이들의 상상력으로 빚어낸 재밌는 약들을 작품으로 만날 수 있는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지난 2월 한독테바(대표이사 이작 크린스키)를 설립하고, 한독테바 신임사장에 한국릴리 출신의 홍유석 사장을 선임했다. 홍유석 사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대학 와튼스쿨에서 MBA를 수료했다. 1992년 일라이 릴리에 입사해 미국 본사에서 파이낸셜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다 1995년 한국으로 돌아와 신제품 마케팅, 영업 마케팅 총괄 상무 등을 거쳤다. 2003년에는 미국 본사에서 골다공증 치료제의 전 세계 마케팅을 총괄했다. 2007년 한국릴리 사장에 취임한 홍유석 사장은 2008년 다시 미국 본사로 발령받아 한국, 중국, 인도, 브라질, 러시아 등 신흥시장 마케팅 전략을 총괄하는 책임자로 일했다. 한독테바는 홍유석 사장 선임을 시작으로 4월내 주요 보직 채용을 마무리하고 9월 정식 출범한다. 한독테바는 올해 CNS와 항암제 관련 제품 8개를 출시할 예정이다. 사무실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한독약품 본사 3층에 위치한다. 한독테바 이작 크린스키 대표이사는 “한독테바 홍유석 사장을 한독테바에 영입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홍 사장의 국제적인 경험과 한국 시장에서의 풍부한 경험이 합해져, 한독테바는 한국 환자들에게
SK케미칼(대표이사 이인석)과 SK바이오팜(대표이사 크리스토퍼 갤런)이 SK그룹의 경영 화두인 ‘따로 또 같이 3.0’의 실천에 앞장선다. SK케미칼은 SK그룹 내의 글로벌 신약개발 전문회사인 SK 바이오팜과 공동으로 신약 개발에 나선다는 내용의 계약을 SK케미칼 판교 사옥에서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 간의 협력은 이번이 처음이며 올해 초 SK그룹이 발표한 ‘따로 또 같이 3.0’ 경영의 첫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따로 또 같이 3.0은 각 관계사가 자율 경영을 추구하며 동시에 그룹 차원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만들어 내겠다는 SK그룹의 경영 전략이다.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SK케미칼은 SK 바이오팜이 개발하고 있는 신약 ‘YKP10811’의 한국 임상2상과 3상을 진행한 후 2018년 경 국내에서 발매하고, SK 바이오팜은 미국에서 임상과 허가를 진행해 2017년 경 미국에서 신약으로 발매하게 된다. YKP10811은 작년 12월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된 혁신 신약으로, 동물 실험 결과 변비형 과민성 장 증후군과 만성 변비 모두에 뛰어난 치료 효과를 보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이 높은 화합물로 평가 받았으며, 미국에서 성
*7일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지하1층 5호실 *발인 9일 *02-2290-9455
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종호)는 먼디파마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주최로 오는 14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제1회 먼디파마 통증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의료 현장에서 통증 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국내 신경외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혈액종양내과(완화치료 전문) 전문의 대상으로 한다. ‘제1회 먼디파마 통증 포럼: 통증치료에 대한 A부터 Z까지 논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전세계 진통제 사용 현황과 만성통증 치료에서 진통제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해외 석학들과 국내 의료진의 학술 교류를 위해 개최된다. 포럼에서는 ▲암성통증과 비암성통증 관리의 글로벌 지침과 패러다임의 고찰 ▲적절한 통증관리의 필요성 ▲환자 교육의 중요성 ▲실제 사례 공유 등이 주요하게 다뤄진다. 연자로는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의 조셉 페르골리찌 교수, 뉴욕 의과대학의 크리스토퍼 가리보 교수, 시드니 서부 암 네트워크의 마이클 아더 윌리엄 노엘 교수 등 이 참여한다. 특히, 통증치료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의 조셉 페르골리찌 교수의 방한은 국내 통증 치료 전문가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페르골리찌 교수는 미국의학협회지(JAMA), 란셋(Lancet)지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1,000여명의 아시아-태평양지역 화상외과 및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9회 아시아태평양 화상학회’에 메인 스폰서로 참석, 단독으로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한 ‘월드챔프’의 지원을 통해 이뤄졌다. 월드챔프는 2020년까지 세계적 브랜드가 될 수 있는 제품을 보유한 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한 정부의 집중사업인 ‘월드클래스 300’의 세부사업 중 하나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월드클래스300 선정 이후 정부로부터 다양한 글로벌마케팅 지원을 받고 있다. ‘음압치료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된 학술대회에서 국내 의료진은 물론 중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8개 국가의 상처치료 전문의 100여명이 참석, 대웅제약의 음압치료기기인 ‘큐라백’의 각 국가별 사용증례와 상처치료 가이드라인 등에 대한 최신지견을 나눴다. 좌장을 맡은 아산병원 홍준표 교수(성형외과)는 “세계적인 학회에서 단독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대웅제약이 재생의학분야의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자리잡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선석기 KOTRA 베트남무역관장
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이 개발한 새로운 작용기전의 슈퍼 항바이러스 물질이 정부 산하 ‘신종 인플루엔자 범 부처 사업단(TEPIK, 단장: 김우주 교수)’의 연구과제 대상으로 선정됐다. 일양약품 슈퍼 항바이러스 ‘IY 7640’은 쉬킴산을 사용하는 타미플루 등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기전의 메커니즘 가지고 있는 물질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복제 후기에 작용하는 타미플루와 달리 초기부터 바이러스 복제를 억제한다. 특히 타미플루에 내성이 생긴 바이러스에도 강력한 항 바이러스 물질임을 입증해 정부 관계자들 및 심사위원단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연구과제 선정에 따라 신종 인플루엔자 범 부처 사업단과 주관 연구기관인 일양약품(책임자: 조대진 수석연구원)은 ‘한림대 의대 미생물학 교실 박만성 교수 연구진’과 함께 슈퍼 항바이러스제 신약개발을 계속 진행하게 된다. 지난 해, 미국 위스콘신에서 개최된 세계바이러스 학회를 통해 소개되면서 전세계적인 바이러스 학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일양약품 슈퍼 항바이러스제는 국내제약 기술력의 진일보와 함께 국가 안보 차원에서 수입에 의존했던 기존 항바이러스제를 신속하게 대체 할 수 있는 항바이러스 주권 확립의 계기가 될 전망이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이 프로야구 발전을 위해 제정한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을 통해 국내 프로야구를 5년 연속으로 후원한다.‘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2009년부터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 제정해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국내 유일의 제약사 주최 야구 축제이다. 지난해부터 MBC스포츠플러스의 야구 전문 프로그램 ‘베이스볼 투나잇 야’에서도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수상자들을 보도했으며 올해에는 NC다이노스의 홈 구장인 마산구장에 펜스광고를 집행해 ATL과 BTL을 아우르는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본격화했다.조아제약 관계자는 “TV, 신문, 옥외매체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시청자 및 독자, 야구장 관람객 등 전국민들에게 제품 브랜드 및 사명이 자연스럽게 노출되기 때문에 기업이미지 제고 등 수치화할 수 없는 홍보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기간에는 매 주간(상금 50만원) 및 월간(상금 100만원) MVP를 선정해 수상자 홈구장이 위치한 조아제약 영업소 직원이 직접 시상하고, 연말 최종 시상식에서는 대상 한명을 비롯 각 부문별 우수선수를 시상한다.연말 시상식은 국내 프로야구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활약
보령제약 前대표이사 김광호 고문이 수필가로 등단했다. 김 고문은 2013년 ‘에세이문학’ 봄호에 발표한 수필을 통해 추천 작가로 등단하게 됐다. 추천 완료 작품으로 발표된 는 김광호 고문이 대장암을 앓고 있는 남편을 헌신적으로 돌보는 아주머니와의 인연을 이야기한 글로 치료제를 생산하는 회사의 사장이면서도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과 아주머니의 헌신적인 노력을 ‘빨간고구마’에 비유해 군더더기 없이 진솔하게 표현해 잔잔한 감동을 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고문의 이번 등단은 에세이문학에 2회 이상 수필을 발표 한 작가를 대상으로 심사위원 평가와 추천을 통해 이뤄졌다. 김 고문은 초편으로 을 발표했다. 김 고문은 “나의 삶의 전반기를 형성시켜 준 시골 냄새를 부족한 솜씨로 끄적거린 것이 등단이라는 영예를 안겨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도시가 그리워하는, 도시사람들의 아련한 기억 속에 남아 있는 풀벌레 소리를 많이 전하고 싶다”는 등단 소감을 밝혔다.
일동제약이 설립한 장학재단인 송파재단(이사장 윤원영 일동제약 회장)은 2012년 한 해 동안 대학생 16명, 고등학생 6명 등 22명에게 총 1억 6,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송파재단은 일동제약 창업자인 故 윤용구 회장의 유지를 기려, 지난 1994년 2월 일동제약 주식 8만주(당시 시가 18억 원 상당)와 현금 3억 원을 무상 출연해 설립된 장학재단이다.이후 유∙무상 증자를 통해 현재 일동제약 주식 76만주(현재 시가 86억 원)와 현금 13억 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출범 이래 19년간 장학금 지급활동을 하고 있는 송파재단은 지금까지 연인원 378명에게 15억 7,600여 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한편, 송파재단은 올해에도 약 1억 6,800여 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일양약품 ‘쏠 플러스’가 소비자가 기준 1,500에서 500원 인하 된 1,000원으로 판매 된다. 또 4월 한 달간, 편의점 CU와 미니스톱에서 ‘1+1 행사’를 진행해 행사기간 동안 500원에 쏠 플러스를 음용 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가격 인하 및 1+1행사는 에너지 음료 쏠 플러스의 음용층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의 일환으로 소비성향에 맞춰 성장하는 에너지 음료시장 점유율을 넓혀 나간다는 계획에서 마련됐다. 이와 함께, 쏠 플러스는 올 1월부터 개그맨 장동민과 뮤지컬 배우 최수진을 광고모델로 신화 속에 등장하는 강렬한 태양의 이미지가 돋보이는 코믹한 TV-CF를 케이블과 IPTV를 통해 방영하고 있으며, 단순한 음료를 넘어 다양한 세대의 문화코드로 자리 잡기 위해 스포츠, 문화 사업 협찬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쏠 플러스는 과라나가 함유되어 몸 속 가득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음료로 고함량의 타우린 2,000mg과 각종 비타민과 아미노산, 홍삼농축액 등 총 20여종의 좋은 성분이 함유돼 있다. 특히, 귀한 식물로 대표되는 ‘과라나’의 새콤한 맛을 일양약품만의 드링크 노하우로 새롭게 배합시켜 ‘과라나’ 특유의 맛과 향을 한층 배가시켰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신동욱)은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16회 대학생 국토대장정’ 행사에 국내외 거주 대학생을 대상으로 144명(남72명, 여72명)의 젊음과 패기로 가득한 참가 대원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신청은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가능하며, 대학생 국토대장정 홈페이지(www.kukto.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용은 동아제약에서 전액 지원하고, 최종 참가자는 소정의 서류심사와 컴퓨터 추첨 및 신체검사를 통해 5월 3일 대학생 국토대장정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제16회 대학생 국토대장정’의 슬로건은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내자’다. 때로 넘어지고 주저앉고 싶더라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자신과의 약속, 뜨거운 태양과 타는 아스팔트, 등을 타고 흐르는 땀과 발가락마다 잡힌 물집은 그만해도 되지 않겠느냐고 회유하지만, 그 어떤 시련도 이겨내고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내자는 의미이다. 대장정은 7월 2일~22일까지 총 20박 21일간 진행되며, 대한민국 첫 우주발사체 도전의 현장인 전라남도 고흥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순천, 남원, 무주, 문경, 제천을 거쳐 두 번의 실패를 딛고 이룬 동계올림픽 유치지인 강원도 평창을 마지막으로 총 57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셋은 주력제품 ‘홍오메가3’를 업그레이드한 ‘홍오메가XO’와 뷰티라인 ‘네이처셋 프레이야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홍오메가XO’는 기존 ‘홍오메가3’의 유효성분인 홍삼과 오메가3의 함량을 10%가량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국내산 6년근 발효홍삼과 노르웨이산 오메가3를 결합한 복합 기능성의 건강기능식품으로 피로회복, 항산화, 혈행 개선, 혈중 중성지질 개선, 면역력 증진, 기억력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 네이처셋의 뷰티라인 ‘프레이야’는 사랑과 미의 여신을 뜻하며, 다이어트 및 피부미용과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로 구성했다. ‘프레이야 바디스타일링’은 체지방 감소를 돕는 HCA(Hydroxy Citric Acid)와 식이섬유, 비타민C가 주원료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프레이야 아쿠아이너스킨’은 자기 무게의 1,000배의 수분저장능력을 갖춘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피부 보습 효과가 있다. ‘프레이야 프로바이오 더블액션’은 프로바이오틱스 50억 마리와 비타민C가 들어있어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한독약품 성재랑 상무는 “홍삼 따로, 오메가3 따로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은 최근 2명의 임원급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3월 1일부로 재정부 임현정 부장과 4월 1일 부로 인사부 신경호 부장을 이사 및 부서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임현정 이사는 PwC 및 KPMG 에서 미국공인회계사로서 활동했으며 2005년 한국화이자제약에 세금·재무 담당 관리자로 입사해 최근까지 회계 총괄 업무 담당 매니저로 근무해왔다. 신경호 이사는 금호석유화학, 다우코닝 등에서 인사관리, 평가보상, 채용, 노사관계 등의 업무 담당자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으며 2006년 한국와이어스에 입사, 2010년 합병시점부터 한국화이자제약에서 근무했으며 최근까지 인사부 부장 역할을 맡아왔다. 한편 한국화이자제약 인사부를 총괄해온 김은주 상무는 2월 1일자로 화이자 인사부 아시아태평양 동남아시아 지역 총괄로 승진했다. 또한 글로벌 화이자 아시아/중국 지역 리피토 마케팅을 담당했던 이혜영 이사와 스페셜티케어 사업부에서 백신 마케팅 팀을 이끌어 온 조윤주 이사가 4월 1일자로 각각 심혈관 담당 아시아지역 마케팅 총괄 과 백신 담당 아시아지역 마케팅 총괄로 임명됐다. ◇ 승진 임명재정부임현정 이사 인사부신경호 이사 ◇ 본사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