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지난 28일 일본 테라밸류즈(대표이사 타다시 하시모토)와 강황의 주성분인 ‘커큐민’의 체내 용해율과 흡수율을 기존보다 30배 높인 ‘테라큐민’의 국내 제품 독점 개발 및 판매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일본 테라밸류즈는 테라큐민을 공급하고 한독약품은 테라큐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국내 마케팅과 영업을 담당한다. 카레 요리에 쓰이는 강황의 주 성분인 ‘커큐민’은 숙취 해소, 간 기능 개선, 근육 피로도 개선, 피부 수분도 증가 등 항산화 및 항염증에 매우 효과적인 반면 낮은 용해도와 흡수율로 인해 상용화가 어려웠다. 테라큐민은 ‘커큐민’의 제형 변경을 통해 용해도와 체내 흡수율을 기존보다 30배 높인 것이다. 한독약품은 테라큐민의 개선된 고용해도, 고흡수율을 활용해 숙취해소, 간 기능 개선, 근육 피로 개선, 피부 건조 개선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김영진 회장은 “커큐민의 뛰어난 효능은 동양 의학을 통해 예전부터 알려져 있었는데, 체내 흡수율이 낮아 문제였다”며 “이제 흡수율을 30배나 높인 테라큐민을 활용해 다양한 건강식품을 많이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테라밸류즈의 타다시 하시모토 사장은
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 이하GSK) 성인백신 사업부는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한 ‘救(구)삶 캠페인’의 일환으로 저소득 요보호 청소년에게 실시하는 무료 예방접종 지원사업에 총 1800회 분의 자궁경부암 백신 ‘서바릭스’를 무상으로 공급한다. ‘救(구)삶 ’은 자궁경부암으로부터 여성의 소중한 생명과 삶을 구한다는 의미이다.이번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은 기아대책에서 지원하는 국내결연아동과 165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중 만 18세(93년생) 이하 저소득 요보호 청소년 약 600명을 대상으로 한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향후 약 6개월 동안 재능기부를 통해 전국 주요 산부인과에서 무료로 접종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GSK는 지난해 말 기아대책, 대한산부인과학회, 대한산부인과의사회와 4자 협약을 체결하고 ‘救(구)삶 심포지엄’의 참석자 수만큼 백신을 적립해 왔다. 이번 자궁경부암 백신 무료접종 지원은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2억 7000만원에 해당한다. ‘서바릭스’는 6개월 동안 총 3회 접종이 권장되므로 3월 말 1차 접종을 시작해 1개월 후에 2차 접종을, 6개월 후에 3차 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박노준 회장은 “자궁경부암 백신을 통해 HPV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와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은 제8회 ‘대한의사협회 화이자국제협력공로상’ 수상자로 신동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의사협회는 신동천 교수가 지난 2006년부터 대한의사협회 국제협력 임원으로 재직하면서 의사단체를 대표하는 국제기구인 세계의사회(WMA)와 아시아∙오세아니아의사회연맹(CMAAO) 주요 임원으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국제 협력 활동에 기여한 바를 인정해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했다. 현재 대한의사협회 국제협력실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신동천 교수는 2008년 WMA 총회 준비위원회 사무총장을 맡아 ‘2008 WMA 서울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올해 2월 다양한 국제협력 활동을 통해 쌓은 신뢰와 전문성을 인정받아 WMA 이사로 임명되어 향후 2년 간 WMA의 주요 의사 결정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또 환경 분야 전문가로서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이사, 환경부 중앙환경보전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기후 변화 등 WMA의 주요 환경 관련 정책 수립에 전문적인 자문을 해왔고 UN 등의 국제기구 환경 관련 회의에 WMA를 대표로 참석하기도 했다. 이와 같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더크 반 니커크)의 세계 판매 1위 변비 치료제 ‘둘코락스-에스’가 홈페이지(www.dulcolax.co.kr)를 리뉴얼하고, 변비에 대한 궁금증을 묻고 답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채널 ‘변비지식인’을 오픈 한다. 새롭게 단장한 둘코락스-에스의 홈페이지는 식이요법이나 운동으로 해결되지 않는 남모르는 변비인들의 고민 해결을 도와주기 위한 ‘변비지식인(www.bbhelp.co.kr)’을 신설했다. 인터넷에 떠도는 변비와 관련된 잘못된 오해와 상식들을 바로잡는다는 의도로 기획됐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변비지식 베스트 코너에서는 변비에 관한 일반적인 지식뿐 아니라, ▲다이어트와 변비 ▲변비 약의 내성 ▲변비와 생리 주기 ▲변비 예방 수칙 ▲변비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 ▲변비 약에 관한 일반적인 오해 등과 같은 소비자들이 평소 가장 궁금해 한 질문과 답변을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둘코락스-에스 홈페이지의 경우 광고 모델인 배우 이하늬를 전면에 내세워 새롭게 디자인 한 것이 특징으로, 그녀가 출현한 둘코락스-에스 TV 광고 이야기와 메이킹 필름도 엿볼 수 있다. 일반의약품 마케팅부 김미리 차장은 “인구의 17% 정도가
하나제약(대표 장사정)이 68명의 직원들에 대한 정기 승진 인사를 4월 1일자로 단행했다.▲부장대우(4명) : 김경표(서울종병4지점), 김길천(전주종병지점), 김형윤(광주세미지점), 이상협(부산종병2지점)▲차장(8명) : 김민준(대전종병지점), 양화영(인천수원종병지점), 이기혁(서울세미2지점), 이상섭(대구도매지점), 이일기(인천세미지점), 이해근(품질관리부), 주유진(부산종병2지점), 채성기(인천세미지점)▲차장대우(14명) : 김민석(대구로컬지점), 김태헌(울산종병지점), 서윤식(광주로컬2지점), 안상윤(관리부), 이관우(서울로컬4지점), 이광혁(창원세미지점), 이도해(서울로컬3지점), 이백영(부산종병1지점), 이종훈(인천로컬지점), 이형복(수원세미지점), 전상민(대구로컬지점), 정 현(광주로컬2지점), 조영민(부산세미지점), 최종필(전주종병지점)▲과장(9명) : 김유석(광주로컬1지점), 박원태(청주세미지점), 손창우(대구종병지점), 신의주(서울로컬2지점), 안주희(품질관리부), 엄선근(전주로컬지점), 이민철(대구세미지점), 이승룡(품질관리부), 황준하(서울로컬2지점)▲과장대리(14명) : 김민철(경영기획팀), 남은애(마케팅부), 민윤기(생산부), 박민호(
올 들어 제약주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타고 있다. 3월 시가총액이 지난해와 비교해 20% 상승했고, 유나이티드제약과 이연제약은 50%가 넘는 증가율을 보여 주목된다. 특히 새 정부 정책이슈에 따라 관련 제약사들의 희비가 엇갈리는 양상이 뚜렷하다. 메디포뉴스가 33개 상장제약사의 1분기 시가총액 증감률을 분석한 결과, 3월 장마감일인 29일 기준 시가총액이 지난해 말(12월 28일) 대비 증가한 업체는 28곳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이 하락한 업체 가운데도 감소율이 10%대가 넘는 국제약품과 근화제약을 제외하곤 모두 한 자리수 감소에 그쳤다. 증가폭이 가장 두드러지는 업체는 유나이티드제약과 이연제약이다. 이들은 각각 시가총액이 58.4%, 5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개량 신약 육성정책에 따라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유나이티드제약은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개량신약과 순환기 등 고마진 품목 비중 확대전략으로 높은 수익성을 보이면서 시가총액이 고공행진 하고 있다. 특히 실로스타졸 개량신약인 ‘실로스탄CR정’을 오는 5월 출시하면서 매출 200억원을 목표로하고 있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이연제약의 상승은 바이로메드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유전
‘살카토닌’과 ‘톨페리손’ 제제 의약품에 대한 처방 주의가 요구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29일 고칼슘혈증 등에 사용되는 합성연어칼시토닌 성분인 ‘살카토닌’ 함유제제의 허가사항을 강화하는 안전조치와 근육이완제로 사용하는 ‘톨페리손’ 성분 함유 주사제의 판매중지 및 회수폐기를 지시했다.먼저 ‘살카토닌’ 함유 제제인 한국노바티스 ‘마야칼식나살스프레이200’ 등 14개 품목에 대해서는 국내/외 사용현황,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결과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 ▲적응증 중 ‘폐경 후 골다공증’ 삭제 ▲파제트병 치료에는 3개월 이내(예외적인 상황에서 6개월까지 연장 가능)로 사용을 제한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는 유럽의약품청이 지난해 ‘살카토닌’ 제제의 ‘폐경 후 골다공증’ 치료 효과가 암 발생률 등의 위해성을 상회하지 못한다고 판단하면서 해당 적응증을 삭제하고 파제트병 치료 등 다른 적응증에는 최소용량을 최단기간 사용토록 권고한데 따른 것이다.이에 따라 식약처도 국내 의약전문가에게 ‘폐경 후 골다공증’에 사용을 자제하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의약품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이와 함께 근육이완제로 사용하는 ‘톨페리손’ 성분 함유 주사제인 한림제약 ‘미도캄주사’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신동욱)은 지난 28일 한국거래소 1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1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서 동아제약 박카스 광고 ‘풀려라 피로! 풀려라 5천만!’ 캠페인이 전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2012년 3월부터 시작한 캠페인 ‘풀려라 피로! 풀려라 5천만!’의 광고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피로한 사람은 누구일까?’ 라는 물음에서 시작됐다. 회사원, 취업준비생, 군인 등 모두가 피로하게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가장 피로한 사람은 결국 ‘나’ 라는 결론을 통해 대한민국 생활인들의 피로에 귀를 기울이고 각각의 피로 상황을 재미있게 구성함으로써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공감과 흥미를 이끌어 내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한국광고주협회 주최로 지난 1992년 재정돼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상으로 대한민국 광고대상과 더불어 소비자들의 직접 참여로 공정성을 인정받은 국내 최고의 광고상이다. 이번 광고상은 광고전문가와 소비자단체 대표에 의한 1차 예비심사, 소비자 단체가 추천한 120명의 소비자 심사단에 의한 2차 투표심사를 거쳐 소비자단체 대표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3차 심사를 통해서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유한양행(대표이사 김윤섭)은 지난 28일 오후 오창공장에서 안전보건공단 충북지도원(원장 나종일)으로부터 무재해 인증패와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지난 1999년 2월 19일부터 2013년 3월 6일까지 유한양행 오창공장은 사업장 내 산업재해가 전무해 무재해 10배수를 달성하게 됐다.유한양행의 이번 무재해 10배수 달성은 의약품 및 화장품향료 제조업종 최초이자 최고배수를 기록한 사업장으로 남게 돼 그 의미가 크다.유한양행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해당 기간 동안 안전과 관련된 대통령 표창과 3건의 훈장 수훈, 2009년 PSM 인증, 2010년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인증(KOSHA18001, OHSAS18001). 2012년 일터혁신 우수기업 등 안전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한편 무재해 10배수 달성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유한양행 사업지원본부 오철승 기사장에게는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표창이 수여됐다.유한양행 서상훈 사업지원본부장은 "산업재해로 인한 손실비용은 직접 손실보다 간접손실로 인한 지출이 4배 이상 더 크기 때문에 산업재해를 반드시 예방해야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며 "앞으로도 유한양행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무재해 기록을 계속
*29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지하2층 17호 *발인 31일 *02-3410-3151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탈모환자가 증가하는 환절기를 맞아 탈모와 ‘판시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헬프라인 개설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어 눈길을 끈다.일반적으로 환절기에는 모발의 성장순환에 따라 탈모 증상이 보다 심해진다. 따라서 탈모환자가 아닌 일반인도 평상시보다 2~3배 정도 모발이 더 빠지게 되며, 탈모 환자도 급격히 늘어난다.동국제약은 이 시기에 탈모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탈모 정보 제공 헬프라인'을 개설했다. 동국제약 ‘헬프라인’은 토. 일요일 및 공휴일을 제외하고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점심시간: 오후 12시30분~1시30분) 무료 소비자 상담전화(080-777-5678)를 통해 운영된다.동국제약 관계자는 "판시딜 제품 출시 이후 탈모와 제품에 관한 소비자 문의전화가 꾸준했는데, 헬프라인 개설 이후에는 하루 수십 통으로 늘어나 소비자의 높은 관심도를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동국제약은 '헬프라인'을 통해 탈모에 관한상담은 물론, 탈모 정보책자 '탈모에 관한 이해와 관리방법'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정보책자는 판시딜 홈페이지(www.pansidil.co.kr)를 통해서도 신청가능하다.한편, 확산성 탈모치료제
바이엘 헬스케어의 ‘아일리아’(애플리버셉트)가 식약처로부터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이하 습성 AMD) 치료제로 허가 받았다. 아일리아는 습성 AMD 치료를 위해 유리체내에 투여하는 주사제다. 치료 첫 3개월동안 매달 투여하고, 이후에는 2개월에 한번씩 2mg을 투여한다. 투여 후 다음번 투여까지 별도의 모니터링이 필요없다. 아일리아로 치료한지 12개월 이후부터는 시력의 유지 및 개선 결과와 정밀촬영 결과를 바탕으로 투여 간격을 늘일 수 있다. 투여 간격을 늘일 경우, 전문의가 모니터링 일정을 결정해야 하며 투여 일정보다는 더 자주 모니터링해야 할 수도 있다. 전문의약품 사업부 노상경 대표는 “2개월에 한번씩만 투여하면 되는 아일리아가 국내 습성 AMD환자들의 치료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아일리아는 2011년 11월에 미국에서, 2012년에는 일본,호주, 유럽의 여러 국가에서 습성 AMD치료제로 승인 받았다. 바이엘 헬스케어와 리제네론은 아일리아의 글로벌 연구개발을 공동진행하고 있다. 바이엘 헬스케어는 미국 외 국가에서, 리제네론은 미국 내에서 아일리아에 대한 판매권을 갖는다.
SK케미칼은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종합인증우수업체) 공인 심사를 마치고 관세청으로부터 공인인증 A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인증은 지난 해 최초 공인인증 획득 후, 1년 간 시행 결과에 대한 재심사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AEO는 수출입업체들 중세계관세기구(WCO)의 수출입 공급망 안전관리 기준이나 이와 동등한 기준을 준수하여 자국 세관으로부터 공인 받은 업체를 관세청이 심사하고 각종 통관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다.SK그룹 내에서 SK케미칼이 유일하게 이 인증을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 제약업계에서는 최초 인증이다.SK케미칼은 이번 AEO인증 획득으로 국가간 상호인정협정(Mutual Recognition Arrangement, MRA)에 따라 수출 상대국의 AEO와 동일한 수준의 통관상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물류비용 절감,수출경쟁력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특히 매출의 절반 가량인 47%를 해외에서 거두고 있는 그린케미칼 비즈의 수출 확대와 라이프사이언스 비즈의 신규 해외사업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SK케미칼은 이번 인증을 기반으로 더욱 공격적 해외 사업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SK케미칼 이문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더크 밴 니커크)은 지난 27일 ‘캡틴스 테이블’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캡틴스 테이블’은 영업부의 우수직원과 가족들을 초청, 1박2일간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 근교에서 임원진이 직접 준비한 요리를 즐기며 임직원들간의 열린 커뮤니케이션을 실현하는 사내 프로그램이다. 작년 9월부터 시작해 분기별로 진행되는 ‘캡틴스 테이블’을 위해 영업부 지점장들은 추천하는 직원의 성과와 팀내 기여도를 직접 프리젠테이션 하고 투표를 통해 최종 우수직원들을 선정한다. 더크 밴 니커크 사장은 “캡틴스 테이블은 우수직원의 노고를 인정하고, 임원진과 실무진 간의 수평적이고 유연한 소통의 장을 통해 직원들과의 굳건한 신뢰 관계를 도모하고자 마련된 자리”라며,”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앞으로도 기업 문화인 ‘열린 커뮤니케이션’을 강화 하기 위해 직원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듣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 할 것이다”고 전했다.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이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과 장애아동 창작지원 ‘프로젝트 A’사업에 대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장애아동 창작지원 사업 ‘프로젝트 A’는 서울시창작공간 잠실창작스튜디오의 2013년 신규지원사업으로 A는 아트(Art)의 A, 가능성을 뜻하는 에이블(Able)의 A를 상징한다. 시각예술과 도예 두 분야에서 예술적 재능을 가진 장애아동을 공모를 통해 선발하고 이들을 지도하는 예술가와 멘토∙멘티 형식의 1:1 매칭을 통해 공동 작업을 진행하는 아트링크 프로그램이다.조아제약 관계자는 “단순히 사업후원에 그치지 않고 장애아동과 예술가의 작업시 조아제약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거나, 최종 결과물을 자사 제품 포장 디자인이나 어린이용 제품 패키지에 적용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