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사장 김인철)은 국내 자체 기술로 개발한 퇴행성관절염치료제 히루안플러스에 대해 유럽 의료기기 인증(CE Mark)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LG생명과학측은 “유럽 CE 인증은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조건으로 금번 획득으로 CIS, 터키, 스위스를 포함한 유럽 30여 개국에 대한 히루안플러스의 수출이 가능해 졌다”고 밝혔다.LG생명과학은 이번 CE 인증 획득으로 히루안플러스는 별도의 임상없이 유럽시장에서 의료기기로 판매가 가능하며, 무릎, 어깨, 엉덩이, 발목을 포함한 모든 무게가 실리는 관절의 퇴행성관절염에 대해 포괄적인 적응증을 인정받아 판매시 유리한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의미를 설명했다.히루안플러스는 LG생명과학이 6년간 약 4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하여 2005년 개발에 성공한 개량신약으로, 3회 투여만으로 6개월에서 1년이상 장기간 효과를 보이는 장점으로 인해 출시 첫 해부터 국내 1위를 차지하며 노년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이다.LG생명과학은 이에 앞서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히루안플러스의 원료물질인 고분자 히알우론산나트륨 제조 공정에 관해 미국, 유럽, 일본 등 총 10개국으로부터 특허를 취득했으며, 유럽약
의사들이 다른 직군에 비해 사회공헌도는 물론 사회ㆍ경제적 지위 모두 높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지난 3월 12일∼4월 8일 교원 576명을 비롯해 고등학생(201명), 학부모(201명), 교ㆍ사대생(271명) 등 총 1249명의 설문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사회공헌도 순위에서 초등 교원 다음으로는 의사, 기업가, 경찰, 중등 교원, 대학 교수, 판ㆍ검사, 기술자, 간호사, 농민 등의 순으로 나타났고, 국회의원(24위)과 부동산 중개인(25위)이 최하위를 차지했다사회적 지위 평가에서는 국회의원, 판ㆍ검사, 의사, 대학 교수, 기업가 등으로 선정됐으며, 경제적 지위 평가에서도 국회의원을 1위로, 의사, 판ㆍ검사, 연예인, 기업가 등을 그 다음으로 뽑았다. 한편, 학생과 학부모가 생각하는 사회공헌도는 의사, 경찰, 판ㆍ검사, 대학 교수, 초등 교원 순으로 나타났으며, 사회적 지위는 국회의원, 판ㆍ검사, 의사, 대학교수, 기업가 순이었으며 경제적 지위는 국회의원, 의사, 판ㆍ검사, 연예인, 대학 교수 순이었다.
글로벌 제약시장 진출에 필요한 고기능 고가 제품의 개발능력이 어느 때 보다 절실하게 요구되는 시점에 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한양대학교 정밀화학공정센터와 공동으로 ‘제약산업 융합화학기술 현장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 클러스터 지원센타 204호 및 기기실에서 의약품 제조공정 분야의 초․중급 연구인력을 대상으로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의약원료 합성을 위한 고급기술 교육으로서 향후 고부가가치 의약원료 개발을 위해 심화시켜야 할 현장 기술들에 대한 어프로치를 제시할 예정이며, LC분석 최적화기술, 결정화 정제 기술, 퍼포먼스 평가법, 공정 스케일-업법, 초진공 증류법, 촉매 수소화 반응법 등에 대한 교육 등으로 구성하였다. 오는 21일까지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02-525-7277)과 한양대학교 정밀화학공정센터(031-400-407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대표적인 고부가가치산업인 제약산업은 앞으로 국내 정밀화학산업을
동성제약(사장 이양구)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2박3일간 강원도소재 치악산에서 영업부 전 직원과 영업지원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전진대회를 가졌다.
치악산 금대매표소에서 시작한 전진대회는 남대봉, 향로봉, 비로봉을 거쳐 세렴폭포, 구룡사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총 21Km 11시간 동안 산악등반으로 진행됐다.
‘우리는130 회사는700, 도약하는 동성제약’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된 전진대회는 2006년 하반기 영업력, 조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시행됐으며, 훈련을 통해 서로가 협력하고 단결된 모습으로 무사히 마쳤다.
이날, 이양구 사장은 “목표달성을 위해 자기관리, 거래처관리, 제품관리에 역점을 두고 영업의 효율성을 높여줄 것”을 강조했으며, “전진대회을 통해 한마음으로 결속한 협동심을 보여준 것 같이 하반기 목표달성을 위해 다시 한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이날, 상반기 목표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