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이금기 www.ildong.com)의 유산균제 ‘비오비타’의 TV-CM이 새로운 모델과 새로운 내용으로 제작되어, 조만간 방영에 들어간다. 비오비타의 새로운 모델은 록밴드 자우림의 리드보컬 김윤아씨. 그동안 무대에서 폭발적 카리스마를 자랑하던 김씨가 비오비타 CM에서는 행복한 엄마의 모습으로 180도 변신했다. 이번 TV-CM은, 아기가 이유식을 시작하면 장의 부담도 증가하게 되므로, 아기의 소화, 영양 그리고 정장을 위해 비오비타를 함께 복용할 것을 권한다. CM에서 김씨는 아이에게 이유식을 떠먹여 주는 행복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며, 유명한 “비오비타” 싱잉커머셜을 특유의 맑은 음색으로 직접 들려준다. 방영에 앞서, 비오비타 브랜드 미니홈피(http://biovita.ildong.com)를 통해 메이킹필름과 축하인터뷰 동영상 등을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일동제약 비오비타는 활성유포자성 유산균, 낙산균 그리고 활성소화균이 들어있어 장내 유익균의 세력을 높여주고, 아기들의 성장, 발육에 필요한 영양소를 소화,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비타민 B군, 비타민C, 칼슘 등 발육기에 필요한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골고루 들어 있어 아기의 영양
일동제약(대표 이금기 www.ildong.com)의 유산균제 ‘비오비타’의 TV-CM이 새로운 모델과 새로운 내용으로 제작되어, 조만간 방영에 들어간다. 비오비타의 새로운 모델은 록밴드 자우림의 리드보컬 김윤아씨. 그동안 무대에서 폭발적 카리스마를 자랑하던 김씨가 비오비타 CM에서는 행복한 엄마의 모습으로 180도 변신했다. 이번 TV-CM은, 아기가 이유식을 시작하면 장의 부담도 증가하게 되므로, 아기의 소화, 영양 그리고 정장을 위해 비오비타를 함께 복용할 것을 권한다.
동국제약은 최근 마데카솔 케어 포토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신일제약(대표이사 사장 홍승통)과 천연물 관절염치료제(코드명 SI-000413)의 국내 개발, 판매에 대한 독점적 라이센스 도입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동아제약 본사(소재지: 동대문구 용두동)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동아제약 김원배 사장, 박찬일 개발본부장과 신일제약 홍승통 사장, 이정민 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계약을 체결한 SI-000413은 신일제약이 개발한 천연물 관절염 신약으로 전임상 결과 기존 관절염 치료제보다 높은 안전성과 뛰어난 염증완화 효과가 확인됐다. 이번 계약을 통해 동아제약은 천연물 관절염치료제 SI-000413의 임상2상과 임상3상 및 신약허가(NDA: new drug application) 신청을 수행하고 이에 따른 국내 독점판매권을 갖는다고 설명했다.동아제약은 금년 내에 임상 2상을 개시할 예정이며, 제품 발매 후 5개년 간 최소 500억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신일제약은 “동아제약이 국내 최대 블록버스터 신약이자 천연물 신약인 스티렌의 성공적인 개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국내 개발, 판매에 대한 독점적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동
국가 신성장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는 동등생물의약품(바이오시밀러) 개발의 국내 활성화를 위해 허가·심사 규정이 마련되는 등 정부의 노력이 한층 더 구체화 되고 있다.식약청은 지난 5월 26일 정부가 발표한 17개 신성장동력 가운데 첨단융합분야의 핵심인 ‘바이오제약’ 산업 지원을 위해 유럽(EU)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바이오시밀러 허가제도를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특히, 최근에는 삼성전자 등 국내 대기업들이 바이오시밀러 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등 관련 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이는 세계 의약품 시장에서의 생물의약품 점유율이 크게 신장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인슐린을 시작으로 1980년대 초반부터 개발된 생물의약품의 특허기간이 대거 만료될 예정, 여기에 미국을 비롯한 각국 정부에서도 의료비 절감을 위해 바이오시밀러 분야에 호의적이라는 점도 관심을 끄는 주요 요인으로 지적된다.한편, 우리나라 바이오의약품산업 분야는 우수인력과 핵심기술 및 제품 개발 경험 등 세계시장 진출에 충분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LG생명과학이 2006년 유럽으로부터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인 '성장호르몬(소마트로핀)'을 허가 받은 바 있으며, 삼성전자, L
노바티스는 엑스포지 HCT 의 3제 요법이 2제 복합제에 비해 중등도에서 중증 고혈압 환자에서 혈압 감소 효과가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최근 이탈리아 밀란에서 개최된 제19차 유럽고혈압학회(ESH)에서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엑스포지HCT (발사르탄 + 암로디핀 + 하이드로클로르치아짓의 3제 복합제)의 등록용 제 3상 임상인 ‘2302’ 연구에서 엑스포지 HCT의 3제 요법이 발사르탄+HCT투여군, 발사르탄+ 암로디핀 투여군, 암로디핀+ HCT 투여의 2제 요법보다 중등도에서 중증 고혈압환자에서 평균 좌위수축기혈압(MSSBP)과 이완기혈압(MSDBP) 강하에 훨씬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중등도에서 중증 고혈압 환자에서 평균좌위 수축기혈압은 40mmHg 강하효과를 보였고, 3제요법을 사용한 환자의 58%까지 2제요법 투여 보다 전반적인 혈압조절 (예를 들어, 140/90mmHg이하로)이 잘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고혈압 (Hypertension) 저널에 최근 보고된 연구에서는 3제 요법이 2제 요법보다 환자들의 성별, 연령, 인종 또는 연구 시작 전 혈압치에 관계없이 훨씬 효과적이고, 내약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엑
한국 MSD(대표: 현동욱)는 고혈압 치료제인 코자엑스큐정(COZAAR? XQ)을 7월 22일부로 본격적으로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코자엑스큐정은 한국 MSD의 고혈압 치료제인 코자의 주성분인 로자탄 칼륨(Losartan potassium) 과 한미약품의 Calcium Channel Blocker (CCB) 제제인 암로디핀 캄실산염(Amlodipine camsylate)의 복합제이다. 또한, 코자엑스큐정은 지난 2월 국내 제약사인 한미약품과의 MOU 체결과 이를 통해 합의된 상호협력을 근거로 개발한 약물로, 지난 3월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청(KFDA)부터 허가를 받았다.한국 MSD 고혈압-고지혈증 약물사업부 김상표 상무는 " 코자엑스큐정은 Angiotensin II Receptor Blocker (ARB) 제제이며 코자정의 주성분인 로자탄 칼륨과 CCB 제제인 암로디핀 캄실산염의 복합제로서, 두 제품의 장점을 바탕으로 고혈압 환자들에게 편리하게 혈압 조절 효과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한편, 코자엑스큐정5/50밀리그램과 코자엑스큐정5/100밀리그램의 보험약가는 각각 785원, 945원이다.
약국체인 옵티마케어(대표이사 김재현)는 옵티마 문화복지재단을 통해 성지옵티마약국 이준령 약사님과 인도네시아 소곡모 마을의 교육사업을 위해 10년간 지원을 해왔다. 인도네시아 소곡모 마을은 세계 3대 오지마을로 꼽히며, 낙후된 생활환경에 의해 배고픔과 각종 질병에 허덕이고 있는 곳이다.인도네시아 소곡모 마을 교육지원은 2000년 한 여약사 결혼 신혼여행에 의해 첫발을 딛게 되었다. 당시 이준령 약사는 약사가 된지 얼마 안되어 경험있는 선교사가 필요했고, 이에 옵티마 성지약국 ‘이준령’약사는 1년을 준비하여 옵티마케어 문화복지재단과 함께 직접학교를 설립하고 운영하게 되었다.소곡모 마을은 부족사회이며 자신의 부족이 아닌 사람은 마을에 들어오지 못하는 곳이다. 이에 해당 부족 청년 20명을 선발하여 우리나라의 식량 재배법등 영농교육을 실시했다. 그 후 1000명 선교사회가 참여함으로써, 큰 규모의 지원사업으로 확대되고 있다.영농교육으로 시작한 학교는 점차 영역을 확대해 선교활동과 더불어 클리닉(간단한 치료)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옵티마케어 문화복지재단은 옵티마 성지약국 이준령 약사를 중심으로 매달 일정의 금액을 통해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해에는 현미경, 과학
휴온스 한현석이사 생산 본부장 부친상 -고 인 : 한세희 -모신 곳 :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수원 영통구 원천동, 031-219-6654) -발 인 : 2009년 7월 24일(금)
지역 도매협회들이 일제히 자정결의 대회를 개최하며 리베이트 근절을 외치고 나섰다.대전충남-충북도협을 시작으로 지난 21일 광주전남 도매협회가 전 약업계에 리베이트 근절을 천명했다.이어 지난 22일 부산ㆍ울산ㆍ양산지역 및 전라북도 도매협회 등이 차례로 리베이트 근절 자정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광주전남도협“투명유통은 우리의 숙원” “이번에 척결하지 않으면 더 이상 기회가 없다!”광주전남도협이 투명유통을 위한 자정의 목소리를 높였다.지난 21일 11시 광주전남도협(회장 박용영)은 광주시 월곡동 사무국에서 전 회원사가 참여한 가운데 긴급 전체회의를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박 회장은 “의약품유통업을 하고 있는 한 범법자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이 도매업자의 현실!”이라고 개탄하며 “이러한 현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시점이 바로 지금이다”라고 자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또한 박용영 회장은 “현재 서울 등 도매회사 실사조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8월에는 광주도매가 그 타겟이 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며 “우리가 현재의 상황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관계당국을 포함한 전 약업계에 알려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광주전남도협 회원사 대표들은 자정결의 의지를 담아 박용영 회장의 선창으로
세계에서 최초로 개발되는 혁신적인 표적항암제가 국내 제약사에 의해 탄생할 전망이다.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전임상 전문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임상실험수탁기관)인 캐나다 LAB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Wnt 표적항암제 CWP231A”에 대한 전임상시험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CWP231A'는 암세포가 성장하는데 필수적인 특정 타겟 신호전달만을 차단해 정상세포에 대한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암의 전이를 막아준다.이에 대해 배진건 R&D총괄전무는 “그동안 아무리 우수한 항암제라도 암세포에 대한 사멸이 최고 80%에 불과했던 이유는 82년 발견 이래 치료제 개발이 불가능했던 Wnt 신호전달경로 때문”이라며 “이 분야에서 전임상에 들어가는 것은 중외제약이 최초”라고 말했다.그는 또 “CWP231A는 지금까지 개량신약 위주의 R&D 전략에 머물러 있던 국내 제약업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글로벌 기준의 혁신적 신약”이라며 “일반적인 신약은 대부분 임상 2상 이상 단계에서 라이센스 아웃이 가능하지만, 세계 최초로 개발되는 혁신적인 신약의 경우 전임상단계에서도 라이센스 아웃이 진행
녹십자(대표 許在會)는 자체 개발한 인플루엔자 백신(계절독감 백신) ‘지씨플루주’의 최종 품목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2일 밝혔다.이에 따라, 매년 전량 수입에 의존할 수 밖에 없어 공급에 차질을 빚던 인플루엔자 백신 수급이 원활해짐은 물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국내 자체 방위력을 갖추게 되었다고 녹십자는 밝혔다.녹십자에 따르면, 지난 2월 영국 NIBSC(영국국립생물의약품표준화연구소)로부터 올해 유행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균주를 확보해 본격 생산을 준비해 이 달 2일 준공식을 가진 녹십자 화순공장을 통해 올해 가을 독감시즌부터 인플루엔자 백신을 공급하게 된다.녹십자 관계자는 “ 임상을 통해 안전성 및 유효성을 확보했으며 화순공장의 최신시설을 통해 정제도와 순도, 수율 등 모든 면에서 선진국 대비 우수한 품질을 갖췄다”면서 “7월 말까지 인플루엔자 백신 330만 도즈를 생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동아제약(대표이사 김원배)은 22일 구강건조증 개선에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 드라이문트를 발매했다고 밝혔다.회사측에 따르면, 드라이문트는 무기질 성분으로 구성된 일반의약품으로, 입 속에서 분비되는 타액 역할 및 점막보습효과가 뛰어나 입안이 마를 시 적당량을 매일 수회 도포하면 인후와 구강의 건조증에 효과가 있다. 또한 삽관 마취 혹은 구강과 인후 부위의 방사선 치료 후 구강 내 건조로 인한 국소 불편감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구강건조증은 입 안에 침이 말라서 입 안이 건조해지는 증상이다. 건강한 사람의 하루 침분비량은 1.5리터 정도이나 여기에서 10분의1 정도 침분비량이 줄어들면 구강건조증이 생긴다. 나이가 들면 여러 가지 침샘의 분비가 적어지며, 우리나라 노인의 30~40% 정도가 구강건조증이 있다.동아제약 관계자는 “노인들 대부분이 고혈압, 당뇨 등 지병을 갖고 있으며 특정 약을 장기간 복용하는 사람들이 많아 약물로 인한 구강건조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이를 내버려두면 잇몸병과 심한 충치 등 구강질환으로 이어지게 될 수 있으므로 평소 구강을 청결하게 하고 입이 마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우리들생명과학(대표이사 김수경, 이윤하)은 미국 내 굴지의 스포츠 메디컬 회사인 쿨시스템(CoolSystems)사와의 도입 계약 조인식을 통해 국내 스포츠 산업 시장에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도입 계약을 통한 신제품 공급으로 연 10% 이상의 매출 신장이 가능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하고 있다.또한, 국내 스포츠 산업 시장은 지난 2005년 기준 22.3조원의 시장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데, 우리들생명과학은 이 중 스포츠 메디컬 분야를 개척한다는 계획이다.회사측에 따르면, 이를 위해 지난 21일 양사 대표자가 모인 가운데 쿨시스템사의 스포츠 메디컬 장비인 게임 레디 시스템(Game Ready System)의 국내 유통 독점권에 대한 도입 계약 조인식을 체결했다.이 시스템은 부상이나 수술 후 빠른 회복을 도와주는 장비로, 기존 제품이 냉각 치료 효과만 가졌던 데 비해 압력 공급 장치까지 갖춰 회복 효과를 50%이상 높인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우리들생명과학 관계자는 “이 시스템은 우수한 회복 효과로 인해 미국 내에서는 프로야구 선수와 유명 골퍼 등 대표적인 프로 선수들이 애용하고 있으며 메이저리그 및 수퍼볼 구단은 물론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녹십자(대표 許在會)는 임직원 200여명이 동참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본사 목암빌딩에서 21일 개최했다.행사에 참여한 녹십자 PS본부 김명남 사원은 “헌혈은 작은 수고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일”이라며 “문진으로 헌혈을 할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빠짐없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지난해 연간 8회의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던 녹십자는 올해부터 헌혈 행사를 10회로 확대 실시하며 이웃사랑 실천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행사를 통해 모은 헌혈 증서는 향후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