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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쿠키 사회] 지난달 지방대 의대생들이 MT에서 낯 뜨거운 게임을 한다고 인터넷에 고발글을 올렸던 네티즌이 다음달 예정된 MT에서도 비슷한 이벤트가 포함된 것은 물론 이번에는 아예 사진 유출을 막기 위해 카메라 소지까지 금지됐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논란이 예상된다.아이디 ‘ㅠㅠ’를 쓰는 글쓴이는 9일 오전 9시쯤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올린 ‘지방 D의대 왜 이렇게 문란해요? - 후기’라는 제목의 글에서 20여장의 사진과 함께 선정적인 MT 문화를 재차 고발했다.사진을 보면 커다란 방 안 여러 명이 빙 둘러 앉아 생긴 공간에 남녀 학생들이 풍선을 이용하거나 신체의 일부를 이용한 민망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글쓴이는 “이런 행사를 올해 또 한다는데 5월로 예정돼 있다”며 “(문제의 이벤트 유출을 막기 위해) 카메라랑 휴대전화를 가지고 와서 사진을 찍어선 안된다는 공지가 떴다”고 전했다. 이런 행사에 환멸을 느꼈는지 글쓴이는 “그래서 그만두었다”고 적으며 학업 중단을 암시하기도 했다.글쓴이는 앞서 지난달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지방 D의대 왜 이렇게 문란해요?’라는 제목의 글과 13장의 관련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신입생 환영회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에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소화기암센터는 오는 14일 오후 1시 30분부터 본원 동은대강당에서 제2회 소화기암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위암과 췌장암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인 가운데 제1부 위암치료와 제2부 진행성 췌장암의 최근 동향으로 나눠 각각 3개의 연제를 발표한다. 순천향대 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조주영, 혈액종양내과 이남수 교수가 공동좌장을 맡은 제1부 위암세션에서는 △위암 치료 방법 - 선행적 화학요법과 수술 후 화학요법(순천향대 천안병원 김한조) △위암환자의 선행적 화학요법 후 외과적 이슈(경희대병원 외과 김용호) △위암 전이가 있는 환자의 전이 암 절제술이 생존율을 높이는가(순천향대 부천병원 혈액종양내과 김현정)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또한 순천향대 서울병원 외과 허경열, 소화기내과 조영덕교수가 좌장을 맡은 2부 진행성 췌장암 최근동향 세션에서는 △진행성 췌장암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국립암센터 이우진) △진행성 췌장암 치료의 최근동향(순천향대 서울병원 외과 최동호) △진행성 췌장암의 초음파내시경 적용(순천향대 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차상우)에 대해 발표한다. 김재준 순천향대 서울병원 소화기암센터 소장은 “소화기암센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은 사회복지사업법과 보건의료기본법에 의거 사회복지업무의 전자화를 위한 정보시스템의 구축․운영과 사회복지서비스이용권 사업 및 보건의료정보화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보건복지업무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으로, 함께 근무할 유능한 인재를 다음과 같이 모집한다. [정규직] : *일반직 행정 5급(회계분야) *일반직 전산 6급(시스템 개발분야) *연구직 책임연구원(연구분야) [기간제근로자] : *전산전문요원(고급, 시스템 보안, 전산기획분야) *상담전담요원(시스템 상담업무)[채용관련 문의] :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www.khwis.or.kr) 인재개발부 채용담당자 - 전화 : 02-6360-6097, 6096 - FAX : 02-6360-636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3가 60-1번지 극동빌딩 21층(100-705)
질병관리본부(본부장 : 전병율)에서는 올봄 황사 발생이 이번 주말인 3월24일(토) 오후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옅은 황사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황사 대비 건강수칙” 및 ”황사로 인해 발생 가능한 질환별 대처방법” 등을 발표했다. 특히 황사에 취약한 호흡기질환자(천식, 만성기관지염 등 심폐질환자), 노약자, 어린이 등 건강 취약계층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도록 당부했다. 부득이 외출을 해야 할 경우 황사마스크를 착용하고, 천식 환자인 경우 기관지 확장제를 휴대하고 코로 호흡하도록 하는 등의 건강수칙을 유념하도록 권고했다. 아울러 일반인도 황사로 인해 결막염, 비염, 기관지천식, 피부질환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황사 예‧특보 발령시에는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실내에 빨래를 너는 등으로 실내 습도를 유지하면서 평소보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할 것을 권고했다. 외출시에는 가급적 황사마스크를 착용하고, 콘택트렌즈보다는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양치질 하기, 얼굴과 손발 등을 깨끗이 씻는 개인위생 습관을 갖도록 강조했다.질병관리본부는 의료기관에 대해서도 황사 특보 발령시에는 창문, 환기구 등의 시설 안전 점검을 통해 황사에
한국제약협회는 지식경제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선정한 글로벌산학협력형 신약개발을 위한 해외 프로젝트 설명회를 오는 13일 오후 1시에 한국제약협회 강당에서 개최한다.이번 신약개발을 위환 국제공동기술개발 프로젝트 설명회는 글로벌산학협력형 사업파트너로 선정된 영국 스트라스클라이드대학교와 함께 한국제약협회가 회원사의 해외진출을 돕기위해 마련됐다. 스트라스클라이드대학 박미근 박사의 스트라스클라이드 대학 소개와 함께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문수연 박사가 글로벌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설명한다. 주한영국대사관 과학기술과 Gareth Davies와 스코틀랜드 국제개발청 Howard Jang가 영국 중앙정부 및 스코틀랜드 지방 정부 지원을 발표할 예정이다.이어서 신약개발과 관련 ▲Drug-Eluting Stent For High Risk Patients ▲Selectively Enhancing Nitric Oxide Activity in Damaged Blood Vessels - Therapeutic potential in atherosclerosis, diabetes and pulmonary hypertension ▲Real time Metabolic Flux Model
보건복지부는 책임운영기관장 직위인 국립나주병원장 및 국립부곡병원장을 공개모집한다. 양 병원장의 주요 업무는 *정신질환자 및 약물중독자 치료‧재활 *정신의학 및 진료기술 관리를 위한 조사연구사업 *전공의, 정신보건전문요원 등 정신보건 인력 개발*지역정신보건사업, 정신보건기관 지도․감독 등이다. 임용기간은 임용시부터 2년으로 하며, 근무실적에 따라 3년 범위 내에서 연장가능하다.응시자격은 기준 구분에 관계없이 하나의 요건만 충족하면 응시 가능[학력기준]*석사학위 이하인 자로 공무원 또는 민간 근무・연구경력 10년 이상인 자로서 관련 분야 근무・연구경력 4년 이상인 자*박사학위 소지자로 공무원 또는 민간 근무・연구경력 7년 이상인 자로서 관련 분야 근무・연구 경력 4년 이상인 자[자격증기준]공무원 또는 민간 근무•연구경력 7년 이상인 자로서 의사 면허 소지 후 관련 분야 근무•연구경력 4년 이상인 자[공무원 경력기준]관련 분야에서 2년 이상 근무한 자로서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공무원 또는 고위공무원단 직위로의 승진임용자격요건을 갖춘 공무원 관련 분야에서 4년 이상 근무한
▲일 시 : 2012. 2. 29 (수) 10:00 ~ 16:00- 10:00 ~ 12:00 : 수도권 소재 의약품 제조∙수입업체 등 (서울, 경기, 강원권)- 14:00 ~ 16:00 : 수도권 외 소재 의약품 제조∙수입업체 등 (충청, 영남, 호남권)(식약청 민원업무 편의제공을 위한 교육 20분 포함)▲장 소 : 한국제약협회 4층 대강당▲주요내용 : 의약품 GMP 정책 관련 설명 및 업계 의견수렴, 애로사항 청취 등▲참석대상 : 국내 의약품 제조∙수입업체 업무 담당자
최 용 범 건국대학교병원 피부과 개원가에서 확인해야 할 흔한 피부질환 피부는 외부 환경과 접촉하는 인체의 가장 외부에 위치한 구조물로 자극인자나 손상에 직접 노출됨으로써 여러 가지 질환이 발생한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일생에 적어도 한번 이상은 피부질환이 발생하며 가벼운 피부의 가려움증이나 발적은 병적인 상황이 아니라도 하루에 수차례씩 일어나기도 한다. 다음은 외래에서 우리가 흔히 접하게 되는 몇 가지 피부질환에 대한 간략한 내용이다. 피부건조증(Xerosis, Dry skin) 1. 정의 피부가 건조하게 되는 것으로 건조하고 차가운 공기에 노출 시 발생한다. 심해지면 가려움증을 동반한 습진으로 진행하며 이를 건성습진(xerotic eczema)이라고 부른다. 2. 원인 원인은 불확실하다. 이제까지 발견된 사실을 종합하면 피부의 피지 분비 감소와 각질 형성과정의 이상으로 인한 피부장벽기능(skin barrier function)의 손상이 주원인으로 생각된다. 여기에 건조함 같은 환경적 인자와 목욕 행태와 같은 개인의 생활습관이 큰 영향을 끼친다
김 원 경희의대 경희대병원 순환기내과 심장돌연사의 예방과 치료 심장돌연사(sudden cardiac death)는 어떠한 질병 또는 징후가 없이 갑자기 증상이 발생하여 1시간 이내에 사망하는 경우로 정의하고 있다.1) 우리나라에서도 해마다 심장돌연사로 인한 사망이 연간 2만 2천여 명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심장돌연사의 치료는 고위험군을 미리 선별하여 예방적 치료를 적절히 하는 것과 심폐소생술을 빠르게 효과적으로 시행하는 것에 달려 있다. 본 논고에서는 심장돌연사의 병태생리, 원인 및 위험인자, 예방 및 치료에 관하여 논하고자 한다. 병태생리 및 원인 질환 심장돌연사의 90%는 치명적인 부정맥에 의해 발생하며, 이 중 80~85%는 심실빈맥 또는 심실세동의 심실성 빈맥, 15~20%는 심한 서맥이나 심실 무수축에 의해 발생한다.2) 심장돌연사의 10% 미만에서는 부정맥과 관련 없이 심낭압전, 심장 파열, 대동맥 파열, 점액종이나 혈전에 의한 심장판막의 폐쇄 등에 의한 기계적 이상으로 발생한다. 심장돌연사의 원인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이 부정맥을 중심으로 한 심전도 워크숍을 개최한다. 내과학교실은 내달 12일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알기 쉬운 심전도 - 부정맥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워크숍은 참가자들이 심전도와 부정맥을 머리로 생각하며 깨닫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매회 워크숍이 끝날 때마다 참가자들이 제출한 설문결과를 반영, 새롭게 내용을 변화시키고 선택강좌를 탄력적으로 운영해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한편, 워크숍은 교수 및 전문의, 전공의, 학생뿐 아니라 관심이 있는 의료인들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은 오는 2월 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광문)은 오는 14일 오후 4시부터, 개원 12주년 기념 제 9회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총 3부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강좌는 일산병원의 내과계 의료진들이 직접 나서 진료경험을 바탕으로 한 임상증례를 중심으로 개원의들의 실제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발표와 패널토의 시간으로 마련된다.1부에서는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양주영 내과부장과 고양시 내과 개원의 협의회 김우규 회장이 공동 좌장으로 나서 ▲ 담낭 용종의 진단 및 치료원칙(소화기내과 박병규 교수, 서정훈 교수) ▲ 흔히 관찰되는 판단이 어려운 내시경 소견(소화기내과 원선영 교수, 최종원 교수) ▲ 폐결절: 양성vs악성(호흡기내과 이선민 교수, 김정주 교수)에 대한 강연과 패널토의가 이뤄진다.이후 2부에서는 심장내과 전동운 교수와 파주시 내과개원의 협의회 정승태 회장이 좌장으로 나서 ▲ 심전도 이상 - 모두 허혈성 심질환인가? ▲ 심비대를 가진 호흡곤란 환자의 치료(심장내과 윤세정 교수, 박종관 교수)라는 주제로 심장질환에 대한 적절한 진단법과 임상사례에 대한 소개가 이어지며, 혈액종양내과 김용태 교수와 장명희 교수가 나서 ▲ 적절한 암 검진 주기 및 방법이
순천향대학교 신임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으로 서울병원 심장내과 김성구 교수가 선임됐다.또한 일반대학원장은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박춘식 교수가, 의과대학장은 천안병원 소화기내과 김선주 교수가 임명됐다.임기는 내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다.▲중앙의료원 기획조정실장 김동원(병리학교실 - 서울병원 병리과)▲서울병원장 서유성(정형외과학교실 - 정형외과)▲서울병원 부원장 변동원(내과학교실 - 내분비내과)▲부천병원장 황경호(마취통증의학교실 - 마취통증의학과)▲부천병원 부원장 이문성(내과학교실 - 소화기내과), 김형철(외과학교실 - 외과)▲천안병원장 이문수(외과학교실 - 외과)▲천안병원 부원장 박준수(소아청소년과학교실 - 소아청소년과)▲구미병원장 오천환(이비인후과학교실 - 이비인후과)▲구미병원 부원장 김춘동(소아청소년과학교실 - 소아청소년과)
이진용 前 서울의대 명예교수가 19일 오후 5시 별세했다.상주는 이소희 (주부), 근택(Hudson Bay Company 근무), 이근호(가톨릭의대 교수), 사위 최두석(성균관의대 교수) 빈 소: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 (02) 2258 - 5940발인일시: 12월 21일(수) 오전 8시 장 지: 파주동화경모공원연락처: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02)2072-2380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02)2258 - 5940
건국대학교병원(의료원장 양정현)이 부산 영도병원(병원장 정준환)과 17일 부산 영도병원 컨벤션룸에서 의료협약을 맺고 환자의 편의성 향상과 교육연구의 공동발전에 힘쓰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병원은 진료의뢰, 환자회송, 전원 등이 신속하고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교육프로그램과 연구에 대한 공유를 약속했다. 건국대학교병원 양정현 의료원장은 “환자들에게 보다 발전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리나라 의료문화 수준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해 대학병원과 지역병원이 더불어 상생하는 길을 모색해야 할 때이며, 영도병원과 진료, 교육 연구에 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상호 지원함으로써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도병원 정준환 병원장은 “건국대학교병원과의 협약은 영도병원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건국대학교병원 양정현 의료원장, 이경룡 진료협력센터 소장 외 건대병원 관계자 3명, 부산 영도병원 정준환 병원장, 정부진 진료부장, 정일권 기획홍보실장 외 병원관리자 2명과 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와 함께 한국인체자원은행네트워크(KBN)를 통해 수집된 인체자원이 50만명분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인체자원이란 생명과학(BT)과 신약개발ㆍ진단기술 연구 등 보건의료(HT) 연구에 필수 기초재료로 활용되는 인체에서 유래된 혈액ㆍ혈청ㆍ뇨ㆍ조직 및 DNA 등을 말한다. 같은 인체자원을 수집한 KBN은 질병관리본부 인체자원중앙은행과 대학병원에 부설된 17개 인체자원단위은행으로 구성된 네트워크다. 인체자원 50만명 분을 수집한 이번 사업은 정부가 지난 2008년 사업을 시작하면서 목표한 2012년을 1년 이상 앞당긴 4년만에 달성했다.그간 국가적 차원에서 50만명분을 수집한 영국에서는 같은 사업에 5년(2006년~2010년)이 소요됐고, 지난 2002년부터 사업을 시작한 일본은 2010년까지 30만명분을 수집했다.국내에서 수집된 50만명분의 인체자원은 전체 인구의 1%에 해당하는 것으로, 중앙은행이 일반인 31만명분을, 병원중심의 17개 단위은행이 질환자별로 19만 2000명분을 수집한 결과다. 중앙은행에서 수집한 일반인 자원은 만성질환 연구와 환자-대조군 연구의 대조군으로, 단위은행에서 수집한 질환군별 자원
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는 16일 정기총회를 열고 내년 1월부터 2년의 임기가 시작되는 제10대 회장으로 정형선(51․사진) 연세대(보건행정학과) 교수를 선출했다. 정 교수는 도쿄대에서 보건학 박사를 취득하고 OECD에서 근무한 바 있다. 정교수는 OECD 보건계정(Health Accounts) 회의 의장, 보건의료미래위원회 소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위원, 장기요양보험위원회 부위원장, 보건복지부 규제심의위원회 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정형선 교수 약력 사항○ 학력1992 - 1995 동경대학교 박사 (보건관리)1989 - 1992 서울대학교 석사 (보건경제)1978 - 1982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경력2002 - 현재 연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교수2000 - 2002 OECD (Health Policy Unit) 근무 1997 - 2000 OECD 한국대표부 보건복지주재관1984 - 2002 보건복지부 근무1983 행정고등고시 (27회)현재, 보건복지부 규제심의위원회. 보건의료 분과위원장현재,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 위원현재, 장기요양위원회 위원. 제도개선소위원장2007.6-2009.8 건강보험심사평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의 문화·휴식 공간 ‘갤러리 AG’에서는 지금 예술과 해부학이 결합된 이색적인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어 화제다.전시 주제인 ‘ARTanatocus’는 ‘예술(Art)’과 ‘해부학(Anatomy)’이 결합된 최초의 인간을 상징하며, 과학과 예술이 융합된 이상화된 인체를 보여주는 전시회다.이번 전시는 윤관현, 강현주, 김현주 작가의 ‘메디컬 일러스트레이션, 명화 속 인체의 해부학적 표현, 인체 속의 풍경 - 풍경 속의 인체’와 박종영 작가의 ‘조각 작품(Human Mechanism - Homunclus)’ 등 네 가지 섹션으로 구성돼 있다.갤러리 관계자는 “해부학적인 몸과 이를 덮고 있는 드러난 몸을 바탕으로 과학과 예술이 융합돼 이상화된 인체를 꿈꾸고, 보다 많은 이들과 소통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ARTanatocus-해부학과 예술展’은 2012년 1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이번에 전시되고 있는 작품들과 함께 지금까지 ‘갤러리 AG’에서 전시된 모든 작품들은 온라인(www.galleryag.co.kr)을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
“CRO는 신약개발에 있어 필수적인 한 축입니다. 최근의 많은 글로벌제약사들은 임상시험의 대부분을 CRO에 의뢰해 신약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림지휘 코반스 아태담당 이사. 국가임상시험사업단(단장 서울의대 신상구)은 6일 서울대어린이병원 강당에서 '임상CRO의 역할 모색'이라는 제목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CRO를 주제로 열렸으며 보건복지부, 식약청 등 정부 관계자와 제약사, 병원 연구자 및 CRO 임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보건복지부 김원종 보건산업정책국장의 축사로 시작된 심포지엄은 제1부 ‘임상시험에 있어 Outsourcing산업에 대한 조명’을 주제로 ▶아시아에서의 신약개발과 임상연구 마켓 트렌드(센힐, 퀸타일즈) ▶제약 R&D의 트렌드(손지웅, 한미약품) ▶세계시장에서의 CRO 성장(림지휘, 코반스)의 발표와 제2부 ‘한국의 임상시험 역량강화를 위한 CRO 모델제시’를 주제로 ▶국내 CRO 현황(백외문, 국가임상시험사업단) ▶국내 CRO의 역량: KFDA View Point(김정미, 식약청) ▶국내 CRO의 역량: Investigator View Point(라선영, 연세의대)의 발표 후 패널토의로 이어
개정세법 및 노동법에 따른 병의원 세무∙노무대책 지역별세미나 전국글로벌의료관광협회에서는 대한개원의협의회와 공동으로 “최근 개정된 세법 및 노동법과 이에 따른 병의원의 세무∙노무대책과 절세방안”이란 주제를 가지고 각 지역별세미나를 개최한다. 실제로 개원가나 개원을 준비하시는 여러 원장님들게서 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꼭 필요한 정보와 교육이 이루어 지게 될 것이다. ▶ 일 시: 2011년 11월 26일(토) 17시~19시 30분▶ 장 소: 당산동 우리아비바생명 빌딩 9층 대강당 ▶ 내 용: 1강 - 개정세법에 대한 이해와 대책 (백길현 세무사/세무법인 홈앤택스)2강 - 개정노동법 해설과 대응전략 (김기선 노무사/노무법인 율촌)3강 - 효과적인 자산관리 (자산관리사)▶ 참 가 비: 사전접수자 무료(현장접수자 2만원)/저녁식사 제공▶ 모집인원: 30명한(선착순)▶ 신청방법: 전화( 02-703-9450 HP: 010-3398-5473 )
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은 오는 16일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정신건강의학과 특강 - 불안증과 건강염려증, 우울증과 정신건강’을 주제로 건강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세창, 전홍진 교수가 참여해 중년기에 찾아오기 쉬운 불안증과 건강염려증, 우울증에 대해 소개하고 진료실에서 흔히 궁금해 하는 내용들에 대해 답변할 예정이다.이번 건강교실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강의 내용이 담긴 교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