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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이제 내과에서도 인력난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최근 내분비 전공 전임의 수가 극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후학 양성을 위한 학회의 노력이 주목되고 있다. 대한내분비학회가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하는 학술대회를 맞이해 26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기자간담회에서는 미래를 준비하는 학회의 모습이 소개됐다. 이 날 대한내분비학회 하정훈 미래이사(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학회 젊은 의학자 지원에 대한 학회의 플랜과 비전을 꾸려나가는 학회 내 미래위원회의 활동에 대해 소개했다. 현재 대한내분비내과 미래위원회가 후학 양성을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학생 대상 내분비학 홍보 캠페인 △전임의 지원 프로그램 상시 운영 △내분비대사 전문의 진료 캠페인이라는 큰 틀 아래 진행되고 있다. 이에 대한 업무 추진 근거로 하 미래이사는 “내분비학을 전공하는 젊은 연구자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전공 선택 시기가 닥쳤을 때 택하기 보다는 내분비내과에 대한 학문적인 관심 등을 빨리 알아칠 때 내분비내과를 전공했다.”고 설명했다. 또 “연구를 쉽고 활발하게 할 수 있는 연구 관련 매칭 시스템을 개발 준비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고 노인환자들의 존엄을 위해 중증 배뇨장애에 대한 배뇨관리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비뇨의학과 노인수가 가산을 비롯해 다양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한비뇨의학회는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현재 논의되고 있는 필수의료 분야에서 비뇨의학과적인 필수의료 부분이 빠져있는 것에 대해 제언했다. 먼저 대한비뇨의학회 한준현 보험이사는 노인 환자들의 존엄을 위해 중증 배뇨장애에 대한 배뇨관리가 필요하며, 이를 위한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이사는 “우리나라 요양시설·병원의 노인 요실금 유병률은 43~6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노인성 요실금 환자의 84%는 요실금에 대해 전문적인 관리를 받지 않고 있음을 의미하며, 전문적인 진료 없이 지내다보니 20%의 환자에게서 합병증이 발생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뿐만 아니라 “2008년 요양병원에 ‘일당정액제’가 도입된 이후 비뇨기계 질병과 관련된 ▲유병률 ▲처방률 ▲합병증 진단등록률 등 인적·물적 투입이 ‘일당정액제’ 도입 전보다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라면서 제대로 된 노인 돌봄이 이뤄지지 않고 있음을 꼬집었다. 한 예로 수준 낮은 인력과 소
레이캬비크, 아이슬란드, 2023년 10월 26일 /PRNewswire/ -- 글로벌 제약기업 Amgen Inc의 자회사인 deCODE Genetics 주도로 진행된 편두통의 유전학에 대한 대규모 국제 연구에서 편두통의 생물학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얻게 됐다. 이로써 편두통을 예방하는 '희귀 변이(rare variant)'를 발견하고 새로운 표적 약물을 개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jwplayer.key="3Fznr2BGJZtpwZmA+81lm048ks6+0NjLXyDdsO2YkfE=" jwplayer('myplayer1').setup({file: 'https://mma.prnasia.com/media2/2256118/deCode_genetics.mp4', image: 'http://www.prnasia.com/video_capture/null_KO45868_1.jpg', autostart:'false', aspectratio: '16:9', stretching : 'fill', width: '512', height: '288'}); 아이슬란드에
신흥 시장에서 5조 4000억 달러 투자 격차 해소 기대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3년 10월 26일 /PRNewswire=연합뉴스/ -- 오늘 리야드에서 개최된 국제 정상회의 Future Investment Initiative(FII)에서는 지도자와 투자자가 한자리에 모여 ESG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신흥 시장에서 ESG 투자를 늘리는 결의안을 제정했다. FUTURE INVESTMENT INITIATIVE INSTITUTE RESOLVES TO REMOVE 5.4 TRILLION INVESTMENT GAP IN EMERGING MARKETS FII Institute는 신흥 시장 ESG 투자 증대 결의안을 통해 동서양 및 개발도상국의 지도자와 투자자가 하나 되어 ESG 프레임워크에 존재하는 불평등을 바로잡는 집단 조치를 취하도록 할 예정이다. 신흥 시장은 세계 인구의 86퍼센트가 집중된 곳으로 전 세계 GDP의 58퍼센트를 차지하지만, ESG 투자 유치액은 전체의 10퍼센트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다. ESG 투자는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이러한 규모는 지속 가능한 성장에 필요한 금액보
국내 유전자세포 치료제 개발의 선도적인 현황을 공유하고, 소아 희귀난치 안과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 가족의 정책 제안과 어려움을 양방향으로 소통하는 장이 마련된다. 서울대학교병원이 주관하는 ‘GEC-GCT 유전자·세포치료’ 심포지엄이 오는 11월 2일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1층 강당(서성환홀)에서 개최된다. 심포지엄은 희귀난치질환인 선천 망막질환으로 고통받는 국내 환자들에게 첨단치료(유전자치료, 세포치료)의 기회가 하루라도 빨리 제공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됐다. 빛을 감지하고 시각 정보를 뇌로 전달하는 세포인 망막의 장애는 시력 상실 또는 실명을 유발할 수 있고 다른 발달 지연 및 장애를 동반할 수 있기에 환우와 그 가족들은 치료제 개발을 통한 시력 향상·유지를 고대하고 있다. 선진국인 영국·일본 등에서는 고가의 치료제가 개발돼 임상·치료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국내 서울대학교병원 김정훈 교수를 중심으로 한 국내 유일의 IRD(선천망막질환, Inherited Retinal Degeneration) 연구팀도 세계 수준의 기술을 가지고 임상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GEC-GCT 유전자·세포치료’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선천 망
정부와 의료계가 필수‧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속도감 있는 논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26일 ‘의료현안협의체’ 제15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15차 회의에서 양 측은 ‘의료현안협의체’의 운영목적과 그간의 논의 경과를 확인하고, 향후 논의방향과 과제 등에 대해 협의했다. 그동안 ‘의료현안협의체’에서는 필수의료‧지역의료 강화 및 의료체계 개선을 위해 ▲기피과목·취약지역 보상강화 및 제도 개선방안 ▲병상대책 등 의료전달체계 개선방안 ▲필수의료 인력배치‧양성과 근무환경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필수‧지역의료 분야 진료공백의 신속한 해소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 필수‧지역의료 강화 정책에 대한 속도감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그간 의료현안협의체를 운영하며 쌓은 신뢰와 협력을 기반으로 필수‧지역의료 분야의 정책 패키지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의협과 보건복지부는 ▲적정한 보상체계 구축 ▲의료전달체계 재정립 ▲의료인의 의료사고 법적 부담 완화 ▲필수‧지역의료 분야로의 의사인력 재배치‧확충 ▲현
노원을지대학교병원이 오는 12월 16일 토요일 낮 2시 50분부터 6시 30분까지 신경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노원을지대병원 연구동 지하 1층 범석홀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을지대학교의료원 신경과 의료진들의 다채로운 강의가 마련됐다. 주요 강의로는 ▲어지럼의 흔한 원인과 치료 ▲알기쉬운 치매 이야기 – 치매의 행동심리증상(BPSD), 어떻게 조절할까? ▲떨림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무증상 경동맥협착의 치료 ▲지역사회에서 흔히 보는 발작 ▲당뇨병성 말초신경병 ▲개원의를 위한 알기쉬운 파킨슨병 ▲21세기 뇌졸중 진료에 대한 최신지견 등이 있다. 사전등록은 12월 12일까지 메일 접수(rjswy0207@gmail.com) 또는 현장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궁금한 사항은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신경과 02-970-8601로 문의하면 된다.
두통으로 병원을 찾은 30대 여성 환자는 뇌동맥류 판정을 받았다. 다행히 파열 전 수술을 통해 완치 상태로 퇴원했지만, 조금만 늦었어도 사망까지 이를 수 있었다. 평소 두통이 있었던 여성 환자는 이를 단순 증상으로 여겼다. 하지만 점점 심해지는 통증에 검사를 받게 되었고 극적으로 뇌동맥류를 발견해 치료를 진행한 것이다. 이렇게 비특이적 증상이나 검진으로 진단받고 치료를 받는 환자는 운이 좋은 상황이다. 보통 뇌동맥류는 파열 전 특별한 증상이 없다. 그래서 머릿속 ‘시한폭탄’이라고 불린다. 뇌동맥류란 혈관 벽 일부가 약한 경우나 미세한 균열이 생긴 경우에 비정상적으로 혈관이 꽈리 모양으로 부풀어 나온 것을 의미한다. 이는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하지만 구불구불한 뇌혈관 형태 중 벽이 얇은 부분에 혈압이 가해지면서 뇌동맥류가 생긴다. 뇌동맥류 자체는 매우 얇아서 부풀어 오르면 갑자기 터지며 뇌출혈을 유발한다. 이를 ‘지주막하 뇌출혈’이라 부르는데, 순간 극심한 두통이 발생하고 구역·구토를 동반하며, 출혈의 위치와 양에 따라 ▲시력장애 ▲안구운동마비 ▲의식저하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파열된 뇌동맥류는 사망률이 50%를 선회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초기 출
“필수의료 지원 대책에 따른 분만 수가에 12억 배상 판결의 위험도 상대가치를 반영한 분만 수가 현실화를 요구한다!” 먼저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26일 2023년 제21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논의한 필수의료 지원 대책에 따른 분만수가 개선방안에 대해 실망을 금치 못한다는 견해와 함께 이번 지원 대책으로 분만기관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는지 반문했다. 앞서 지난 2월 정부에서는 지역사회의 분만인프라 붕괴를 막고자 ‘산부인과 분만 정책수가 개선안’을 발표했다. 해당 개선안은 ▲지역여건에 따른 자원 분포 불균형 해소를 위한 ‘지역 분만수가 100% 신설’ ▲의료사고 예방 등 안전한 분만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정책수가 100% 신설’ ▲코로나 등 감염 위기 시 감염에 취약한 분만기관의 감염병 관리를 위한 ‘감염병 정책 수가 100% 신설’ 등을 반영해 분만수가 300%를 인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대해 당시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2월 발표한 정부의 분만수가 개선안에 현실적인 개선을 위해 감염병 정책수가 100%의 실제적인 효과가 미미하므로, 감염병 정책수가 100%를 안전정책수가로 반영해 200%를 인상해주고 지역수가(분만수가 100%)
-- 2023년 주제는 '모두가 누리는 차별 없는 치료' 스톡홀름, 2023년 10월 26일 /PRNewswire/ -- 매년 10월 29일 '세계 건선의 날(World Psoriasis Day)'이 되면 전 세계 건선 질환 커뮤니티가 건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건선 치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단결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런 맥락에서 2023년 정한 주제인 '모두가 누리는 차별 없는 치료(Access for All)'는 지역, 소득, 건강 상태에 관계없이 누구나 건선 치료를 위해 필수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보장하는 '보편적 의료보장(Universal Health Coverage, UHC)'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2023년 '세계 건선의 날'도 전 세계 커뮤니티가 모여 건선 질환과 UHC에 대한 지식과 통찰력 있는 정보를 공유하며, 더 건강한 세상을 향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는 시간이 될 것이다. World Psoriasis Day 2023 Spotlights "Access for All" with Emphasis on Universal Health
젠큐릭스와 AI 암 진단 기업 딥바이오가 공조해 국내외 의료AI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이를 위해 젠큐릭스는 딥바이오에 15억원 규모의 전략적 지분투자(지분율 2.24%)를 단행하고 기술적 시너지와 사업 공조를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젠큐릭스는 기존 유방암 예후진단 검사와 동반진단 검사 판매로 구축한 국내 암 전문 네트워크를 활용해 딥바이오의 국내 판매를 담당한다. 국내에서 전립선암 진단 검사는 연간 약 5만건이 진행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딥바이오의 기술은 진단 정확도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진단 결과 도출에 소요되는 시간도 크게 줄일 수 있어 현장의 병리과 전문의 부족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조사업체 리서치앤마켓에 따르면 전립선 암 관련 의료AI 시장은 2030년 5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젠큐릭스 조상래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충분히 통할 수 있는 AI 핵심기술을 보유한 딥바이오와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며 “DeepDx-Prostate Pro의 국내 사업화를 오픈 이노베이션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딥바이오는 코스닥에 상장된 루닛(328130)이나 뷰노(33822
헬스 테크놀로지 선도 기업 ㈜필립스코리아(대표 박재인)는 오는 10월 29일 개최되는 2023 춘천마라톤 현장에 자동심장충격기(AED,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를 지원하고,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법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필립스는 행사 간 급성 심정지 환자 발생 등 심폐소생이 필요한 응급 상황에서 적절하고 신속한 대응이 마련될 수 있도록 AED를 지원하고, 참가자들과 스탭이 올바른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법을 사전에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교육 세션을 마련한다. 교육 대상은 춘천마라톤 참가자와 행사 관계자 및 진행요원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까지 포함되며, 전문 자격을 갖춘 필립스코리아 직원 및 관계자 10여 명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필립스가 이번 행사에 지원하는 AED 하트스타트 HS1은 핸즈오프 타임(Hands-off time)을 평균 8초 이내로 줄인 퀵쇼크(Quick Shock)기술이 적용돼 빠른 심장 리듬 분석 및 전기 충격이 가능하다. 핸즈오프 타임은 AED가 심정지 환자의 심장 리듬을 분석하고 충전이 완료돼 전기 쇼크가 이뤄질 때까지의 시간을 의미하며, 짧으면 짧을수록 좋다. 필립스의 독자 기술인
*일시 2023년 11월 4일 (토) 15시 10분, *장소 대구 호텔수성 수성스퀘어3층 피오니홀, *053-770-5555
사단법인 한국뇌전증협회(회장 김흥동, 강북삼성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10월 28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반포한강공원 달빛무지개분수 앞 광장에서 뇌전증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뇌전증 인식개선 캠페인 ‘보랏빛 물결’을 개최한다. 남양유업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뇌전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뇌전증 부스 스탬프 투어’가 운영된다. 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직접 5개의 부스를 다니며 뇌전증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면서 스탬프를 찍고 마지막 부스에서 최종 확인 후 사은품을 받아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국뇌전증협회 김흥동 회장 등 전문 의료진들과 함께하는 ‘뇌전증!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부스에서는 뇌전증 환자와 보호자들이 가지고 있었던 뇌전증에 대한 궁금증에 답한다. 소아뇌전증 환아들을 돌보는 공동체인 ‘화이팅게일’과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감미로운 버스킹 공연도 진행된다. 그 밖에도 뇌전증 퀴즈 이벤트, 그림 전시회 등 다양한 시민 참여 이벤트도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뇌전증협회 김흥동 회장은 “질환으로 차별받지 않고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3월에 진행한
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김연희)는 자사의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세타필의 ‘PRO AD 더마’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세타필 PRO AD 더마는 갈더마의 76년 피부과학 노하우를 집약해 만성 민감 피부 관리에 필요한 성분을 강화시킨 병의원 전용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세타필의 효능을 바탕으로, 피부 건조로 인한 가려움 등 만성 피부 자극 증상을 진정시키고 약해진 피부 장벽에 영양감을 공급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새로운 세타필 PRO AD 더마 라인은 워시, 모이스처라이저, 크림 3종으로 구성돼 클렌징부터 보습 단계까지 집중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세 가지 제품에는 피부 보습 인자를 생성하는 ‘필라그린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피부 표면의 수분 손실을 감소시키고 손상된 피부 장벽을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세타필 PRO AD 더마 리스토어링 워시는 8가지 보습 성분과 비타민 E를 함유해 민감 피부 관리의 첫 단계인 클렌징 중 손상되기 쉬운 피부 장벽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세타필 PRO AD 더마 리스토어링 모이스처라이저는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주는 애드-리실(AD-Resyl) 성분을 함유했으며, 경피 수분 손실을 개선해 피부
보건복지부가 심뇌혈관질환 문제해결형 진료협력 네트워크 건강보험 시범사업을 공모한다. 보건복지부는 26일 ‘심뇌혈관질환 문제해결형 진료협력 네트워크 건강보험 시범사업 대상 네트워크 선정 계획’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심뇌혈관질환 문제해결형 진료협력 네트워크 건강보험 시범사업’은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치료에 필요한 신속한 진단 ▲환자 이송경로 안내 ▲최종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 결정 등을 위한 의료기관 간 및 전문의 간 소통과 의사결정을 활성화하는 네트워크를 구축・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환자가 이송병원을 정하지 못하거나, 최초 이송병원에서 치료를 받지 못해 다른 병원으로 재이송되는 사례 등 병원 전(前, 이송) 단계와 병원(진료) 단계의 지연 요소를 소통과 의사결정 기반으로 최소화함으로써 증상 발생 이후 최종치료까지의 시간 단축 등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최적의 치료 제공을 목표로 한다. 해당 시범사업은 네트워크 구성 방식에 따라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기반 네트워크형 ▲전문의 간 인적 네트워크형의 2가지 세부사업으로 추진된다. 먼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기반 응급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 시범사업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기반의 기관 네트워크 사업
대한내분비학회가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롯데호텔월드에서 ‘Take it to the next level’을 주제로, 제42차 연례학술대회를 겸한 제11차 서울국제내분비대사학술대회 SICEM 2023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지식과 임상 경헙을 한 층 풍부하게 해줄 전문가를 초빙해 내분비학과 신진대사 분야의 최첨단 발전에 관한 유익한 강의를 전할 예정이다. 약1200명이 참여할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총 56개의 세션이 진행되는 가운데, 플레너리 세션이 4개, 심포지엄 20개, 조인트 심포지엄 5개, 스페셜심포지엄 7개, 위성 세션 4개, 조식심포지엄 3개, 점심 심포지엄 6개, 구두 발표 5개, 포스트 세션 2개로 구성됐다. 특히 폭 넓은 주제가 다뤄질 4회의 Plenary lecture에서는 기초과학 분야의 김영범 교수(미국 하버드대), 부신 분야의 Richard J. Auchus(미국 미시간대), Timothy Kieffer(미국) 등 유명 연사가 참여한다. 아울러 두 번째 날인 27일에는 시상식도 개최될 예정이다. 학회는 “SICEM 2023이 내분비학의 미래를 형성하고 회원과 모든 참가자 간의 국제 협력을 장려하는 중추적인 순간이 될 것”이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건강 식생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배달앱 위메프오와 협업해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26일까지 1개월간 건강 식생활 실천 캠페인을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배달 앱 이용자를 대상으로 ▲물을 충분히 마시기 ▲과도한 나트륨·당류·지방 섭취 제한하기 등 건강 식생활 실천 메시지를 홍보하고 건강 식생활 정보 제공을 위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독려를 위해 정부는 위메프오 앱 및 위메프오 파트너스 앱(입점 업체용) 내 이벤트 배너 클릭 후 퀴즈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건강 먹거리 구매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티움사이언스는 와이바이오로직스와 업무 제휴를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무를 협력할 계획이고, 특히 와이바이오로직스의 비콘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단기간 고생산성 세포주 개발업무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역량을 합쳐 나갈 계획이다. 비콘(Beacon)은 고생산성 세포주 개발을 위한 단일세포분리, 배양, 생산성 평가 및 이의 실시간 영상기록 기능이 통합된 고도화된 시스템으로 세포주 개발과정의 핵심 데이터인 단일세포성이 보증된 결과 확보가 가능하고 개발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는 고가의 장비로 와이바이오로직스는 2021년 이 장비를 도입한 바 있다. 바이오의약품 CDAO(Contract Development and Analysis Organization; 위탁개발 및 분석) 전문기업인 프로티움사이언스는 코스닥에 상장된 신약개발사 티움바이오의 자회사이다. 프로티움사이언스는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위한 세포주 개발부터 원료의약품 및 완제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전공정개발서비스 및 임상시험 신청에 필요한 자료작성과 허가기관 보완요청 서류에 대한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메디쎄이(대표이사 한종현)는 ‘NASS(North American Spine Society, 북미척추학회) 2023’에 참가해 미국의 현지 주요 의사들과 의학기술 자문단(Medical Advisory Board Member)을 결성하고, 의료기기 공동연구 및 투자를 위한 협약을 지난 19일에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메디쎄이가 참가한 NASS 2023은 척추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학회로, LA에서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열렸다. 메디쎄이가 미국 전 지역의 주요 병원에 근무하는 주요 의사 4명과 체결한 협약은 △제품 공동개발 △기술 이전 △투자 등을 협력하는 협약이다. 이와 함께 비임상 시험과 유효 안전성을 입증하는 임상실험도 진행해, 현지에서 신제품과 기술개발 추진에 나선다. 이번 협약으로 메디쎄이는 미국 전문의들로부터 기술자문을 받고 의료기기를 공동개발함으로써 신제품 개발을 다각화할 기회를 갖게 됐다. 또한, 미국 현지에서 요구하는 신제품 개발에 신속한 대응 체제 구축도 가능해졌다. 메디쎄이는 협약 이후 기술혁신과 연구개발(R&D) 역량을 확장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매출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