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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서울아산병원 간센터가 지난 17년간의 노하우를 공개하고 한·중·일 세 나라 간암 치료의 현재를 비교해 보는 자리가 마련된다.서울아산병원 간센터는 오는 11일, ‘간암 임상에서 최고의 치료를 넘어’를 주제로 간암 치료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는 개소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심포지엄에서는 특별 강의로 일본 킨키 대학 마사토시 구도 교수의 ‘간암 치료 가이드라인’, 중국 북경대 춘 이 하오 교수의 ‘중국에서의 간암 수술적 치료’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또 서울아산병원에 17여 년간 재직하며 간질환 환자들의 진료와 연구 등에 기여한 서동진 교수의 정년퇴임기념 강연도 준비됐다.이번 강의는 4개의 세션으로 이뤄졌으며 ▲ 간암의 진단 - ‘간암의 단계와 병리적 진단의 최신 정보’, ‘MR 대 CT로 보는 간암의 영상학적 진단’ ▲간암의 치료 - ‘고주파 절제 방법의 제한점’, ‘간암의 복강경 제거술’, ‘milan criteria 생체 간이식’ ▲ 간암의 일시적 치료 - ‘혈관을 통한 항암제색전술의 적응증과 표준 시술법’, ‘혈관 침범된 간암의 방사선 치료의 역할’, ‘분자 표적치료의 역할’ ▲ 증례 토론 등 8개의 강의와 2개의 케이스 발표로 진행된다.이승규 간센터 소
황반변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환자 및 가족은 물론 일반인에게도 전달하고자 국내 대학병원들에서 망막 질환을 담당하는 전문의들이 ‘망막 교수들의 망막 질환 이야기 - 황반변성의 모든 것’을 출간했다. ‘황반변성의 모든 것’은 황반변성의 발생과 진행 및 치료관리, 위험인자와 예방, 황반변성에 좋은 음식 등 황반변성에 대해 일반인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들을 다양한 삽화와 사진들과 함께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각 장의 본문 뒤에는 Q&A 코너를 만들어 실제 진료현장에서 환자들에게 받은 질문들에 대해 전문의들의 자세하고 정확한 답변을 제시했다.황반변성은 70세 이상 노인 3명 중 한명에게 발생할 정도로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망막 질환으로 ‘21세기 눈의 역병’에 비유하기도 한다. 심한 경우 실명까지 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망막질환임에도 자칫 노안증상으로 오해하고 지나칠 수 있어 더 많은 관심과 지식이 필요하다. 이 책의 공동저자 유형곤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진료실에서 환자들에게 많이 듣는 질문들을 참고해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춰 책을 쓰려고 노력했다”며 “황반변성 환자들에게 병을 이해하고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저 자 :
한국과 일본이 임상연구 네트워크를 통한 협력으로 아시아 임상시험 선도는 물론 세계적인 임상시험의 선진국 발돋움 위한 동반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국가임상시험사업단(단장 서울의대 신상구)은 21일, 서울의대 삼성암연구동에서 일본내 글로벌 임상시험을 이끌고 있는 기타사토 컨소시엄인 기타로(KITARO: Kitasato Academic Research Organization - 기타사토대학병원, 기타사토동대학병원, 기타사토연구병원, 기타사토메디컬센터, 기타사토임상약리센터)와 상호협력을 위한 MOU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 협약으로 글로벌 임상시험 연구 및 유치를 위한 정보교류와 협력을 약속했으며, 특히 동아시아의 임상연구 리딩국가로 자리매김 하는 것을 넘어 세계적인 임상시험 선진국으로 함께 나아가자고 약속했다. 또한, 이번 상호협력으로 현재 진행중인 한중일 삼국간의 임상시험 공동연구에 더욱 큰 진전이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 한편, MOU 협약식과 함께 진행된 KoNECT-KITARO 공동심포지엄에서는 일본측 50명을 포함해 1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총 9개의 강연이 이어졌다. 신상구 단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MOU는 양국의 임상시험 개발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철희 서울의대 교수)은 지난 9일 전업화가로 활동 중인 최선호 화백의 기증 작품 ‘새로운 세계Ⅰ-Ⅷ’ 8점을 전시했다.점당 3천만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미술작품인 ‘새로운 세계Ⅰ-Ⅷ’는 최선호 화백이 일관되게 추구해 온 ‘기하학적 조형과 한국전통색의 조화’를 오일페인팅으로 제작한 8개의 연작. 조선의 한복과 규방의 가구와 보자기에서 찾을 수 있는 열정적이고 순수한 한국인의 정서를 화면분할을 통해 조형화 한 작품이다.병원 희망관 1층 로비에서 열린 제막식에서 최선호 화백은 “이번 작품에 함축된 활기차고 희망찬 에너지가 보라매병원에 투병중인 환우와 보호자분들께 긍정적인 메시지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철희 보라매병원장은 “이번 작품 전시로 갤러리에서만 볼 수 있었던 높은 수준의 감각적인 미술 작품을 내원객 및 지역 주민에게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작품 전시 및 공연에 힘써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병원을 완성해 보다 향상된 문화서비스를 병원에서 누릴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2008년 행복관 신축 이래 신장식 교수의 ‘금강산’ 그림을 비롯한 45점을 전
한국환자단체연합회와 KRPIA는 지난 17일 ‘처방전대로 약 복용하기 - 락&약 캠페인’ 협약 및 발대식을 가졌다.양 기관은 △환자 대상 교육용 뉴스레터 발송 △후원기관 확장 및 기관을 통한 전국 보건소, 노인복지회관, 주요 병의원을 통한 복약순응도 개선 홍보 포스터 배포 △복약순응도 개선을 위한 환자교육자료 패키지 개발 및 병원별 교육간호사 대상 강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동수 KRPIA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궁극적으로 환자의 치료 및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국환자단체연합회와 함께 복약순응도를 개선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이 오는 2월 마지막 주에 전국 우리들병원에서 무료 디스크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디스크 공개강좌는 척추 건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 접수 없이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문의 1577-7100) ▲ 서울 우리들병원 - 강의제목 : 허리디스크, 내시경 시술로 고친다 - 강연자 : 신경외과 정택근 과장 - 장소 : 서울 우리들병원 본관 3층 대회의실 - 일시 : 2월 25일 금요일 오후 3시 ▲ 청담 우리들병원 - 강연제목 : 디스크, 수술안하고 고치는 법 - 강연자 : 신경외과 이동엽 과장 - 장소 : 청담 우리들병원 본관 16층 세미나실 - 일시 : 2월 25일 금요일 오후 3시 ▲ 대구 우리들병원 - 강연제목 : 보다 안전한 디스크수술 - 보다 안전하게, 치료율은 높게- - 강연자 : 신경외과 안성태 과장 - 장소 : 대구 우리들병원 5층 세미나실 - 일시 : 2월 25일 금요일 오후 3시 ▲ 부산 우리들병원 - 강연제목 : 허리디스크수술의 오해와 진실 - 허리수술하면 평생 고생한다!? - 강연자 : 신경외과 최경보 진료과장 - 장소 : 국제신문빌딩 4층 대강당 - 일시 : 2월 24일 목요일 오후 2시
질병관리본부는 2월18일 오전 9시30분부터 삼성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선진국형 임상연구의 활성화를 위한 국제 심포지움(International Symposium on Future Clinical Research : Translational Research - from Patient to Community)’을 개최한다.
일시 : 2011년 2월 19일 장소 :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연구원별관 (응용해부연구소) 평점 : 6점 *세부수강료* - Cadaver dissection : 전문의 50만원 - Observation : 전문의 20만원, 전공의 5만원
2011. 2. 11(금) 19:00 동작구 - 동작구의사회관2011. 2. 17(목) 19:00 마포구- 거구장서초구 - 팔레스호텔 스카이볼룸2011. 2. 21(월) 19:00 중랑구 - 상봉로얄부페성동구- [구)무학웨딩홀]레노스블랑쉬 B12011. 2. 22(화) 19:00강북구 -[구)광산부페]마리미늄웨딩홀 5층 로즈마리홀노원구 -노원문화예술회관 6층 리더스나인송파구 -송파구의사회관 양천구 -그린월드호텔 2층2011. 2. 24(목) 19:00강동구 -강동구의사회관중구 -로얄호텔 제이드홀광진구- 장군갈비도봉구 -라붐파티하우스관악구 -관악구의사회관강남구 -프리마호텔 2층 에메날드홀강서구 -그린월드호텔 2층금천구 -금천구의사회관2011. 2. 25(금) 19:00 은평구 - 한국웨딩문화홀서대문구 - 서대문구의사회관용산구 - 캐피탈호텔 부페 영등포구 - 서울시의사회관(예정)동대문구 - 나윤웨딩문화원구로구 - 아주약품 지하1층2011. 2. 28(월) 19:00종로구 - 코리아나호텔성북구 - 장안웨딩프라자 B1층 (미아사거리)
보건복지부는 올해 1월~4월 사이에 시행돼 국민이 알면 도움이 되는 보건복지분야 정책을 소개했다.주요 확대내용은 △영유아 구강검진 가능기간 확대 △인터넷·게임 중독 아동 치료서비스 △치매조기검진 대상자 확대 △치매치료관리비 지원기간 확대 △65세가 되기 전 미리 장기요양등급 판정신청 △장기요양서비스 중 방문간호 이용시, 방문요양 및 방문목욕서비스도 함께 이용 △국가건강정보포털 구축 △30세이상 여성 자궁경부암 검진확대 시행 등이다. 영유아 구강검진 가능기간 확대(1월 시행)▲현황=영유아 건강검진의 경우 성장 월령별 발달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을 목적으로 검진 가능 기간을 정하고 있음다만, 구강검진의 경우 월령별 발달상태 점검의 필요성이 크지 않고, 영유아 일반검진 후 치과를 방문해야 하는 등 불편이 있어 해당 연령에 검진기간을 확대▲주요 확대내용 =종전 영유아 일반검진 기간 내 실시하도록 했던 구강검진을 일반검진 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도 추가로 5개월 연장 시행함에 따라 영유아 구강검진의 수검률 제고구강검진기간: 해당 연령대의 7개월(2010년) → 1년(2011년)인터넷·게임 중독 아동 치료서비스(3월 시행)▲현황=우리나라 아동·청소년 14.3%가 인터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대구지역에서 발생한 장중첩증 소아 사망과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실천적인 방지대책을 마련해 상반기 중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정확성 높은 응급의료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의 응급의료정보수집에 인력을 집중 투입하고, 1339 상담부스를 권역센터 응급실 인근에 설치해 이송정보에 대한 대면상담서비스를 시범도입키로 했다. 또한 대형병원의 경우, 응급실 과밀화를 해소하는 것이 응급환자의 진료 질을 높일 수 있는 시급한 과제라는 판단으로 휴일과 야간에 전문의가 진료하는 ‘응급외래’를 도입해 경증환자의 응급병상 점유를 줄일 방침이다.특히 ‘병동복도 입원’을 시범도입해 원내 입원을 촉진한다는 전략이다.이는 입원장을 받은 응급실 환자가 일정수 초과시 해당 병동으로 이동·대기해 응급실내 응급환자 진료공간을 확보하는 것으로 미국 뉴욕주 등에서 실시되고 있다.응급외래, 병동복도 입원에 대해서는 응급의료수가기준 전부 개정 시 신규 수가체계 도입도 검토된다.한편, 상태가 안정된 응급환자에게는 협력병원의 병상을 활용, 입원진료를 제공하는 지역내 응급의료기관 연계사업도 시범실시할 예정이다.아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항생제 처방률을 찾아보려고 해도, 어디에 있는지 한참을 찾아봐야 알 수 있도록 돼 있다. 병원평가정보검색을 통해 찾더라도 항생제를 94%나 쓰는 제주의 A소아과의원은 별이 한 개로 표시됐는데, 항생제 처방률이 1.2%에 불과한 경기 의정부 B 내과의원은 별 두개로 표시돼 있을 뿐이다. 이러한 방식의 정보공개는 적정하지 않다.(2010년 10월 국정감사 지적사항)지난 2006년부터 항생제 처방률 평가결과를 병원별로 공개하고 있으나 소비자가 이해하기 쉽게 개선할 필요성 제기되고 있다.이에 보건복지부는 현행 2등급제(평균 이상/이하)로 표시해 병원간 비교가 곤란하다는 판단으로 항생제 처방률 공개방식을 소비자가 알기쉽게 개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즉 소비자 접근이 쉽고 평가결과 구분이 용이하도록 심평원 홈페이지를 개선, 항생제 처방률이 높거나 낮은 기관의 구분이 용이하도록 상세정보(예: A~E 등급)를 제공키로 한 것.추진일정을 살펴보면 오는 5월 평가결과 공개방법 등을 검토하고, 6월 자문회의 및 의견수렴, 8월 홈페이지 공개화면 개발 등을 거쳐 9월부터 개선된 홈페이지는 오픈한다는 전략이다.복지부는 소비자가 공개되는 평가정보를
보건복지부는 작지만 서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101가지 서민희망찾기’라는 이름으로 집중 발굴해 실행한다고 밝혔다. ‘101가지 서민희망찾기’는 아동(27개), 노인(17개), 장애인(12개), 저소득층(13개), 의료(27개), 사회보험(11개) 6대 분야의 과제로 이뤄졌다.복지부는 큰 예산이 들지 않더라도 제도·사업방식 개선 등을 통해 서민층에 대한 혜택을 확대하고 올해안에 효과가 나타나거나 제도 개선이 완료되는 실천적인 과제들이라고 설명했다.의료관련 대표과제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선택 진료의사 확대 및 선택진료 신청서 재발급 가능△현황=선택진료 의료기관의 비선택진료의사가 부족해 환자가 원치 않음에도 선택진료를 받아야 하는 등 환자의 선택권 침해대부분 선택진료의사로 지정돼 있어 환자의 비선택진료기회 제한비급여 진료비 확인신청 시 선택진료신청서를 심평원에 제출해야하나, 병원에서 발급을 거부하는 경우가 많아 다수 민원 제기 △내용=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 포함)의 경우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고시하는 필수진료과목에 대해 全 진료시간 동안 1명 이상 비선택 진료의사 배치환자가 원할 경우 선택진료비 신청서 사본 발급 가능, 선택진료신청서 보존기간 연장
△주제: 미세환경 제어를 통한 새로운 암 치료법 개발△일시: 2011. 1. 25(화) 13:00 - 18:00 | 장 소 :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암센터 대강당(지하 1층)△주최: 보건복지부ㆍ국립암센터△주관: 암정복추진기획단ㆍ대구경북지역암센터
가톨릭대학교 세포ㆍ조직공학연구소(소장:전흥재 교수)가 세계조직재생의학회(TERMIS)의 뉴스레터 최신호에 소개되며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연구소로 소개됐다.세계조직재생의학회(TERMIS)는 ‘Tissue Engineering (5년 평균 I.F 5.444)’ 저널을 발간하는 학회로 매년 4회씩 뉴스레터를 제작한다. 세포ㆍ조직공학연구소는 2010년도 10~12월 뉴스레터 중 ‘TERMIS - AP(Asia-Pacific) Laboratory Feature’에 소개됐다.Laboratory Feature는 1년에 1~2회 정도 세계의 우수 연구소를 소개하는 코너다.이번에 소개된 세포ㆍ조직공학연구소는 다학제적 접근을 통한 각종 난치병 환자의 치료법과 의학ㆍ생명과학ㆍ공학을 융합한 미래형 복합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곳이다. 지난 2005년 6월 가톨릭의과학연구원 부설연구소로 설립되었으며 같은 해 9월, 대학부설연구소로 승격되었다. 특히 지식경제부가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을 위해 185억을 투자한 세포 ‧ 조직공학제제 연구사업단을 총괄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한양대학교, 아주대학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원자력의학원 등이 연구에 참가하고
우리들병원이 오는 28일 금요일 오후 3시, 전국 우리들병원에서 무료 디스크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디스크 공개강좌는 척추 건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 접수 없이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문의: 1577-7100) ▲ 서울 우리들병원 - 강의제목 : 척추 디스크 질환의 최신치료 - 강연자 : 신경외과 성주용 과장 - 장소 : 서울 우리들병원 본관 3층 대회의실▲ 청담 우리들병원 - 강연제목 : 디스크 병을 악화시킬 수 있는 잘못된 건강상식들 - 강연자 : 척추통증의학과 장원석 부장 - 장소 : 청담 우리들병원 본관 16층 세미나실▲ 대구 우리들병원 - 강연제목 : 척추디스크 및 관절 진단 - 강연자 : 척추정형외과 김진덕 과장 - 장소 : 대구 우리들병원 5층 세미나실
사단법인 한국국제의료협회(회장 정희원)는 오는 1월 26일(수) 까지 2011년도 상반기 신입회원 의료기관을 모집한다.협회 신입회원으로 입회하면 △코디네이터 양성 지원 등 해외환자 유치관련 의료기관 인프라 구축 △협회 홈페이지 운영 및 홍보물을 통한 해외 홍보 활동 △국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국내외 홍보행사 개최 및 참가 △의료관광 관련 온ㆍ오프라인 매체를 통한 해외홍보 △해외환자 유치 관련 각종 제도 개선 사항 발굴 및 정부 건의 등과 같은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협회 신규 가입을 희망하는 의료기관은 신청서류를 작성하여 사무국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제의료사업단 국제의료사업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우편과 방문으로 진행되며 1월 26일(수) 오후 5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작성 및 접수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www.koreahealthtour.co.kr)를 참조하면 된다. ※ 제출 및 문의처- (363-951) 충북 청원군 강외면 연제리 643번지 보건의료행정타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제의료사업단 국제의료사업팀(4층)- 전화 : (043) 713-8250 (담당자 : 권승연 대리)- E-mail : sycuty@gmail.com
▲삼성서울병원 - 기획실장 이우용 - 의료기획팀장 이상철 - 적정진료운영실 실차장 이준행 ▲성균관대학교 - 의무부총장 이종철 - 의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권오정
어딜가나 이어폰을 끼고 MP3플레이어, 스마트폰, DMB 등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면서, 젊은 세대나 청소년들이 소음성난청에 시달리고 있는 사례가 늘고있다. 하지만 평생 음악을 안 들을 수도 없는 일. 청력을 보호하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볼륨을 줄이고 오래 듣지 말라휴대음향기기의 발전은 음질과 편의성의 향상을 가져왔다. 과거 워크맨의 경우, 볼륨을 키울수록 음질이 형편없었다. 하지만 아이팟 등의 최신 기기는 볼륨을 점점 더 높이고 싶은 충동을 일으킬 정도로 음질 수준이 상당해 더욱 위험하다.게다가 현재 시판 중인 음향기기들의 최대 볼륨은 100dB 이상으로, 미국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100dB의 음악을 들은 사람의 50%이상에서 일시적 청각감퇴 현상이 일어났고, 140dB에서는 모든 사람에게 난청이 일어났다.하나로 이비인후과 이종엽 원장(이어케어네트워크)은 “개인마다 소음성 난청의 진행정도는 차이가 있지만, 100dB에서 귀마개 등의 보호장치 없이 15분 이상 노출되거나 90dB 이상의 소음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청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이 듣고 있는 음악 소리가 들릴 정도라면, 이미 청력보호의
겨울이 두려운 사람들이 있으니 바로 건선환자들이다. 잠잠하다 싶어 마음을 놓고 있다가는 어느새 춥고 건조해진 날씨에 또 다시 피부를 괴롭히며 위협을 가해온다. 건선은 피부의 죽은 세포가 떨어지기 전 새 피부 세포가 과잉 증식해 피부가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는 질환이다. 초기에는 좁쌀 같은 붉은 반점이 나타나다가 차츰 부위가 커지며 하얀 비늘과 같은 각질이 겹겹이 쌓이는데, 주로 피부자극이 있는 무릎이나 팔꿈치, 엉덩이, 머리 등에 발생한다. 그냥 방치할 경우 얼굴로 번지기도 한다.문제는 건선이 단순 피부질환에만 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건선은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대표적 피부질환으로 건선의 피부 면적보다도 삶의 질 수준 정도가 건선의 경중도를 더 잘 반영한다는 보고가 있을 정도로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당뇨, 암 또는 심혈관계 질환들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과 동등한 정도의 영향을 미친다는 보고도 있을 정도로 삶의 질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건선환자 삶의 질 저하돼 - 기능적ㆍ감정적 요소에 악영향그렇다면 실제로 건선환자의 삶의 질은 정상인에 비해 얼마나 저하돼 있을까. 그리고 특히 어떠한 부분에서 취약점을 나타내고 있을까. 2007년 10월부터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