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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정신질환자에 의한 강력 범죄가 최근 빈발하면서 근본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과 법무부가 공동 주최하는 '정신질환 범죄자 치료 강화 간담회'가 1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영국 보건부 정신과 전문의인 알렉산드라 루이스(Alexandra Lewis) 박사가 초청돼 '영국의 정신질환 소년범죄자 치료체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 교육부 · 보건부, 학생 정신건강 위한 협업 진행 영국 정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정신질환자의 50%가 14세 이하에서 정신 문제가 발현됐으며, 18세 이하를 적용하면 무려 75%가 발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올해 1월 영국 보건부는 아동 · 청소년에 대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최우선 순위로 하는 10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루이스 박사는 "3명 중 1명의 청소년만이 정신건강 서비스와 연결되고 있다."며, "영국에서는 아동 · 청소년이 학교에서 정신건강 서비스를 충분히 제공받도록 교육부와 보건부가 협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에서는 모든 학교에 최소 1명의 정신건강 관련 훈련을 받은 직원을 배치하고,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책임지는 관
*16일, *빈소 중앙대병원, *발인 5월18일, *(02)860-3500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는 “5월 16일(목) 제19차 상임고문,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에서 지난 4월 발생한 고성과 속초일대의 대규모 산불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을 돕기 위한 구호성금 2천만원 전달을 의결했다.”고 당일 밝혔다. 병협은 패해주민의 빠른 생업으로의 복귀를 돕기 위해 속초시나 고성군에 성금을 전달하여 위로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 합동회의에서는 병원장 교체에 따른 임원보선에서 ▲보험부위원장 오주형 경희대학교병원장 ▲정책이사 김성민 인석의료재단 이사장 ▲의무부위원장 권순석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장 ▲의무이사 이성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장을 승인했다. 또한,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부속 서울병원과 (대구)참조은병원, 김해바른병원, 허리나은병원 등 4개 병원에 대한 회원병원 신규입회를 승인했다.
부당이득금 징수고지와 독촉으로 소멸시효를 중단하고, 의료급여 · 건강보험의 부당이익금 징수기간을 15년으로 확대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최도자 의원(바른미래당)은 15일 이 같은 내용의 의료급여법 및 건강보험법 일부개정안을 각각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에서는 건강보험료 · 의료급여 청구 등에 대해 소멸시효를 중단할 근거가 있어 법적 절차가 진행이 더디게 되더라도 환수할 금액이 소멸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환수 규모가 큰 부당이익금 환수는 소멸시효를 중단할 근거가 없어 소송을 제기하기 전까지 부당이익금으로 환수할 금액이 계속 감소했다. 또한, 사무장병원과 면허대여약국은 건강보험급여에 대해 민법을 준용해 10년 치를 부당이익금으로 징수했고, 기초의료보장 대상자의 의료급여는 지방재정법에 따라 5년 치만을 징수해왔다. 하지만 일부 대형 병원과 약국의 1년간 부당이익금이 수억 원에 달하는 상황에서, 10년과 5년으로 나눠진 법을 정비하고 징수 기간을 늘려야 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최 의원은 부당이득금 징수의 고지 또는 독촉으로 소멸시효가 중단되게 하고, 건강보험급여와 의료급여의 추징기간을 모두 15년으로 강화하는 건강보험법과 의료급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기획재정부 등관계부처는 15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바이오헬스 혁신민관 공동 간담회’ 열고 바이오헬스산업 혁신을 위한 정책 과제를 토론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바이오헬스산업을 대표하는 기업 관계자들이 현장중심형 의견을 개진하고, 정책 소관 부처 장관·처장의 답변이 격 없이 이뤄졌다. 바이오헬스 관련 단체장들 “오픈이노베이션, 인재양성, 연구 및 세제지원 등 필요”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제약바이오 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다양한기업과 벤처 등이 함께 노력하는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이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정선 한국바이오협회장은 데이터 과학자 등 바이오 헬스 인재양성의 시급함에 대해 설명했다. 김동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사장은 혁신신약 개발을 위해서는 기초과학 연구 및 세제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피력했으며, 강석희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장은 바이오시밀러 등에 대한 세제 지원 등을 제안했다. 바이오헬스 기업 대표들 "산학연병 연계, R&D지원,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중요"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는 “신약 개발을 위해서는 벤처와 기업의 역할분담이 필요하므로 기업, 대
울산대병원은 “본원 신생아중환자실에 근무 중인 윤수진(24세) 간호사가 혈액암 소아환자에게 골수를 최근 기증했다.”고 16일 밝혔다. 윤간호사는 “골수를 받은 아이가 건강을 되찾아 학교도 가고 즐겁게 뛰어 노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다.”고 했다. 골수이식이 필요한 혈액암 환자는 항암요법이나 가족 간 또는 자가 이식의 순서로 치료 방법을 찾지만 모든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 적합한 조혈모세포 기증자가 나타나길 기다릴 수밖에 없다. 전국 골수대기자가 2017년 기준 4,015명이 있으나, 100명도 못 미치는 인원이 골수기증을 받았다. 울산도 현재 100여 명이 넘는 대기자가 있으나, 2017년 단 1명 만이 기증을 할 정도로 기증자가 절대 부족하다. 그래서 가정의 달을 맞아 소아 혈액암 환자에게 골수를 기증한 백의천사의 이야기가 더 감동을 준다. 윤수진 간호사는 지난 2013년 간호대학에 진학하며 평소 골수 및 장기기증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간호학을 공부하며 골수기증 부족으로 많은 혈액암 환자들이 제때 이식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알고 기증 결심을 하게 됐다. 이후 환자를 간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건강할 때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야겠다는
KMI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회가 최근 유행하는 A형 간염 예방을 위해 개인이 지켜야 할 주요 위생수칙을 담은 건강정보를 16일 공개했다. 2019년 들어 지금까지 보고된 A형 간염 환자 수는 전수조사 상 전국적으로 벌써 4천 명을 돌파했다. 앞서 지난 2009년 표본감시로 확인된 인원만 1만 5천 명이 넘는 대유행이 있었고, 10년 만에 다시 새로운 유행 조짐이 보인다. KMI 신상엽 학술위원장에 따르면, A형 간염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백신 접종이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다. A형 간염 바이러스는 사람의 간에 들어와 기생하면서 증상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다. A형 간염 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사람의 손을 거쳐 입을 통해 소화기계로 들어가 간세포까지 이동한다. 소화기를 통해 들어오기 때문에 대변을 통해 배출된다. 그렇다면 대변으로 배출된 A형 간염 바이러스가 어떻게 사람의 입으로 들어오게 되는 것일까? 손에 오염된 A형 간염 바이러스는 손씻기를 통해 잘 제거된다. 그렇다면 화장실 사용 후 손씻기만 잘하면 A형 간염을 예방할 수 있을까? 답은 '절대 그렇지 않다'이다. 사람의 대변에는 1백 가지 이상의 다양한 세균, 바이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손대구)이 지역사회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한 연수교육을 5월28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 교육은 호스피스 환자와 가족에 대한 의사소통기법, 영양관리, 감염과 안전관리, 통증관리, 영적돌봄, 사별가족관리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지며, 오는 5월 21일까지 사전등록을 받는다.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관심 있는 누구나 대구동산병원 호스피스실을 통해 문의 및 등록하면 된다. 사전등록비는 4만원이며, 교육은 5월 28일(화)부터 30일(목)까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실시된다. ■ 교육명 : 2019년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연수교육■ 일시 : 5월 28일(화)~30일(목) 09:30~17:30■ 장소 :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동산동) 3층 마펫홀■ 대상 : 호스피스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등록기간 : 5월 21일(화)까지■ 등록비 : 4만원(현장등록 5만원)■ 신청방법 : 팩스 053)250-8583 이메일 dongyoung@dsmc.or.kr■ 문의 : 대구동산병원 호스피스실 053)250-8583
세브란스병원은 14일 외과 입원전담전문의를 간담췌외과와 이식외과 병동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위장관외과와 대장항문외과에 3명의 외과 전문의로 시작한 입원전담전문의 제도는 급성기 외과 입원환자 대상으로 시행됐다. 환자 안전에 대한 사회적 요구 증가와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 의료서비스 제공이 목표였다. 외과 전문의가 병동에 상주하며 환자가 입 · 퇴원할 때까지 수술 전 · 후 처치, 검사, 상처와 통증관리, 영양 관리, 합병증의 조기진단과 처치 등 의료서비스 질적 향상이 이뤄졌다. 환자들은 수술 후 상태 및 회복 과정에 대해 언제든 전문의와 상담하여 전문 진료의 지속성도 유지할 수 있었다. 실제 내부 조사 결과 외과 입원전담전문의 도입 후 응급상황 발생 건수가 약 27%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내부 의료진 만족도 역시 높았다. 의료진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환자상태에 대한 즉각적인 대처 부분에서 점수가 높았고, 원활한 의사소통에 따른 업무의 효율성 측면에서 96%가 만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세브란스병원은 올해 외과 입원전담전문의가 7명으로 확보된 만큼 간담췌외과와 이식외과 병동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김명수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외과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의료정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더욱 발전된 의료정책을 선도하려는 목적으로 출발한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최고위과정의 28번째 과정이 5월 9일부터 5개월의 대장정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박상호 운영위원장의 개회사로 이어진 개강식은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의 격려사, 정준교 총동창회 회장의 축사의 시간을 가졌으며, 성종호 운영위원회 간사(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가 의료정책최고위과정의 지난 17년간의 경과와 제28기 과정에 대한 안내를 진행하는 것으로 개강식을 마무리하였다. 개강식에서 박상호 운영위원장은 “금번 28기 최고위 과정은 역대 과정 중 가장 많은 인원인 60명이 등록하게 되어 너무 기쁘게 생각하며, 지난 수료생들처럼 이번 과정을 통해 의료제도 및 정책과 현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의료계 리더로서 다양한 활동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대집 회장은 “의료정책최고위 과정은 이미 각 직역과 지역의 리더와 의료정책전문가를 배출하는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의사협회 회원 뿐 아니라 다양한 직역을 대표하는 분들의 소통의 창구가 되었음을 자부하며, 의협이 ‘한국의료의 정상화’를 이루기 위해 투쟁을 전개하는 것에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원장 지동현, 이하 KoNECT)은 세계 임상시험의 날(5월 20일)을 기념해 5월 17일 서울아산병원 대강당에서 ‘2019 세계 임상시험의 날 기념행사 & ACTORS’를 서울아산병원과 함께 개최한다. 이번 ‘2019 세계 임상시험의 날 기념행사 & ACTORS’는 우리나라 임상시험의 성과와 가치를 공유하고 우리나라 임상시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임상시험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관‧산‧학‧연을 아우르는 임상시험 관계자와 임상시험 유공자, 환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국내 임상시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임상시험 유공자 5명에 대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여식과 ‘임상시험 사랑 콘텐츠 공모전’에 입상한 8명의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 서울아산병원 김태원 교수의 ‘임상시험과 사람’을 주제로 한 특강과 개그맨 축하공연으로 구성된다. 또한 임상시험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변화하는 임상시험 환경을 주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논의하기 위한 ACTORS 심포지엄이 별도로 개최된다. 이와 함께 행사장 외부에서는 환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임상시험 홍보 부스도 운영된다. 특히, 이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은자사 비소세포폐암 치료신약 ‘레이저티닙(lazertinib, YH25448)’의임상1/2상 시험에 대한 최신 업데이트 결과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연례학술대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2019년 6월 2일 포스터로 발표될 예정이며, 발표에 앞서 5월 16일 초록이 공개됐다. 레이저티닙은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유전자’에 기존 치료제 투여 후 발생한T790M 돌연변이가있는 국소 진행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에 대한 표적 치료제다. 비소세포폐암 환자 가운데 EGFR 유전자 돌연변이 환자 비율은 서양인의 경우 10%~15%, 동양인의경우 30%~40%인 것으로 조사됐다. 레이저티닙의 임상1/2상 시험은EGFR 유전자에 돌연변이 발생한 비소세포폐암 환자 12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치료기간 중앙값은 9.7 개월이었다. 그 결과, 모든 환자에서 객관적반응률 (ORR)은 60%였고, T790M돌연변이 양성 환자에서 64%, T790M 돌연변이 음성 환자에서 37%를 나타냈다. 측정 가능한 뇌병변이 있는 환자의 두개내 병변에대한 객관적반응률은 50%였다. 이번 발표에서는 무진행생존기간(PFS) 결과가 처음
서울대병원은 “본원 순환기내과 권순일 전공의(지도교수 순환기내과 최의근 교수)가 지난 2019년 5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 40회 미국부정맥학회(Heart Rhythm Society) 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s)’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최의근 교수 연구팀은 심방세동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연구를 진행한 결과, 딥러닝 기술을 이용하면 심전도 없이 광용적맥파 신호만을 가지고도 심방세동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음을 보였다. 또한 이 같은 기술을 반지형 웨어러블 장치에 접목할 시, 심방세동을 평균 98% 이상의 정확도로 탐지할 수 있음을 발표했다. 권순일 전공의는 최근 주목받는 딥러닝 기술을 통해 심방세동의 새로운 진단 방법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심방세동의 조기 진단 및 뇌졸중 예방을 위한 선별검사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미국부정맥학회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와 영향력을 가지는 부정맥 학회로써, 전 세계에서 접수되는 수 천 편의 초록을 엄격히 심사해 매년 3편의 임상연구 분야의 최종후보를 선정하며, 그 중 1편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정한영)는 "입원환자 및 가족들을 위해 질환 교육 프로그램으로‘소집단 건강교실’을 운영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소집단 건강교실은 심근경색, 뇌졸중, 심장∙뇌 재활로 입원 및 외래 치료 중인 환자와 가족 및 내원객 5명 이내를 대상으로 전문의가 강의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2015년 11월부터 시작하였다. 심근경색, 뇌졸중, 재활의 질환 및 치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스스로 심뇌혈관 건강상태를 잘 인지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목표다. 프로그램은 ▲뇌혈관센터 월 2회 둘째 주∙넷째 주 목요일 오후 4시 반, ▲심혈관센터월 2회 둘째 주∙넷째 주 수요일 오후 4시 30분, ▲심뇌재활센터 월 3회 첫째 주∙셋째 주 목요일 오후 4시 30분과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오후 4시에 시작되며 30분 동안 인하대병원 신관 3층 예방관리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단, 일시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다. 소집단 건강교실은 별도의 신청 없이 심뇌혈관질환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032-891-9835)로 문의하면 된다.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가 오는 23일(목) 오후 2시 건양대병원 암센터 3세미나실에서 임상시험 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의료기기 제조기업 및 의료기기 산업 관련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 및 인허가의 이해도를 높여 영세한 의료기기 시장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임상시험 개요와 관련 규정 및 관리기준’을 주제로 프로메디스 전은정 대표의 특강이 이뤄진다.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임상시험계획 승인철차 및 계획서 작성법 ▲기술문서 작성법 및 시험검사 제출자료 작성법 ▲임상시험 연구비 책정 및 계약시 확인사항 ▲임상시험 진행에 따른 문서 관리 및 모니터링 확인 ▲임상시험 결과 분석법 및 결과보고서 작성법 등 총 6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세미나에 참석하고 싶은 사람은 건양대병원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일정 확인이 가능하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윤대성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장은 “이번 정기 세미나를 통해 국내 우수한 IT 기술을 바탕으로 한 의료기기산업 육성방안을 모색해 세계 의료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
최윤미 서울보훈병원 본부장 시부상*15일,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5월17일, *(02)3010-2263
*15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5월17일, *(02) 3410-3151
장현정 삼성창원병원 재활의학과 의사 시부상 *15일,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5월17일, *(02)3410-3151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4월 15일 성서에서 개원한 지 한달만에 진료 정상화에 가까이 다가가며 빠르게 안정화되고 있다. 15일 동산병원에 따르면 새 병원 개원과 함께 심뇌혈관질환센터, 암치유센터 등 고난도 질환 위주의 환자중심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복합질환의 검사와 진료절차를 간소화시키는 등 진료 편의를 극대화했다. 개원 한달이 지난 현재 일평균 3,000~3,500명의 외래환자가 찾고 있으며, 912개의 운영병상 중 92%의 병상을 가동 중이다. 또 수술건수도 하루에 90~100례를 넘어서며 대구 서부권에 위치한 상급종합병원으로서 활발히 운영 중이다. 또 심장이식수술을 비롯해 신장이식수술, 암수술, 급성심근경색, 급성뇌졸중, 외상환자 등 고난도 중증질환 치료를 연일 성공하고 있다. 빛과 자연을 담은 국내 최초 친환경 건축물과 디지털 PET-CT, MRI, CT 등 최첨단 의료장비, 환자안전 및 감염예방에 특화된 스마트 수술센터, 더욱 편리해진 진료 시스템과 함께 지하철 2호선(강창역)에서 병원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접근성으로 인해 빠른 안정화가 이뤄지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송광순 동산병원장은 “새 병원 안정화 단계에서 초래되는 불편함을 감수하고 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가 오는 29일 오후 6시 병원 강당 송원홀에서 '제8차 신생아 소생술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산모와 신생아를 돌보는 지역 의료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강좌에서는 올바른 신생아 소생술을 배울 여러 강연이 진행된다. 강연은 △소아청소년과 송준환 교수의 '신생아 소생술이란? 신생아 처치의 첫 단계' △소아청소년과 고지원 교수의 '폐의 환기 - 양압 환기, 기관 내 삽관과 후두 마스크' △소아청소년과 김호 교수의 '가슴 압박과 약물, 소생술 후 처치, 이송' 등이다. 송준환 센터장은 "2012년부터 매년 연수강좌와 찾아가는 NRP 실기 워크숍을 통해 올바른 신생아 소생술과 최신 지견을 지역 의료진과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수강좌 참가 신청은 센터 행정실에 전화(041-570-3807)로 신청하면 된다. 등록비는 없으며,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2점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