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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가 5월 3일 서울 삼성동 본사 일진홀에서 어버이날을 앞두고 임직원 대상카네이션 꽃바구니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기업 문화 및 소통 커미티인 뉴스레터팀이 기획했으며, 런치앤런(Lunch&Learn, 간단한 점심 식사와 함께 배우는 시간) 형식으로 진행됐다.플로리스트를 강사로 초빙해 카네이션 꽃들을 바구니에 정성껏 꽂아 장식하는 방법을 함께 배웠다. 이번 행사에는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각자 개성이 담긴 꽃바구니를뽐냈다. 뉴스레터팀의 문혜원 부장은 “업무에 바쁜 직원들이 근무 중 점심시간을활용해 꽃바구니를 만들며 스트레스도 풀고, 부모님께 사랑을 표현하는 카네이션 선물도 준비하면 일석이조라는생각으로 제안했는데 회사에서 흔쾌히 지원해 주고 많은 직원들도 크게 호응해 줘서 기뻤다”며“카네이션을 부모님께 사 드렸었는데, 이번엔 직접 정성을 담아 만든꽃바구니를 드릴 생각을 하니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한국애브비 강소영 사장은 “건강한 가정이 중심이 될 때 직원이 업무에몰입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며“직원들의제안과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건강한 소통을 통한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요양급여 부당 청구로 환수결정을 받은 요양기관 사례가 최근 3년간 5,848만 5천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최도자 의원(바른미래당)이 8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요양기관의 요양급여비용 환수결정 및 징수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6년 징수대상은 1,837만 7천 건, 금액은 약 1,265억 원 △2017년 징수대상은 1,884만 5천 건, 금액은 약 1,460억 원 △2018년 징수대상은 2,126만 3천 건, 금액은 약 1,627억 원으로 확인됐다. 반면, 징수율은 △2016년 94.8% △2017년 93.4%였으나 △2018년은 85.0%에 그쳤다. 요양기관의 요양급여 부당청구는 입원환자 식대를 부당하게 가산해 청구하거나 의사 · 간호사 인력 수를 허위로 신고해 의료인력 산정 기준을 위반한 것이 대표적이다. 구체적인 사례를 살펴보면 △A의원은 실제 근무하지 않은 행정부원장 가족인 조리사 B를 상근 인력으로 허위 신고해 조리사가산을 부당청구했고 △C병원은 비상근으로 근무한 의사 D를 상근의사로 신고해 의사등급을 1등급 높게 산정받았다. 최 의원은 "요양급여 부당청구는 건강보험의 재정 건전성을 심각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와 관련한 문제가 끊임없이 드러나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측은 지난 3일 공시를 통해 "코오롱티슈진의 위탁생산업체(론자)가 2017년 3월 1액과 2액의 생산가능여부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STR위탁검사를 실시한 결과, 2액이 사람 단일세포주(293유래세포)이며 생산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고 생산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코오롱생명과학측은 2액 성분이 293유래세포라는 사실을 국내허가(2017년 7월) 이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이다. 이런 사실은 지난해부터 진행된코오롱생명과학과미쓰비시다나베(MitsubishiTanabe Pharma Corporation)와의 소송 과정에서 드러났다.코오롱생명과학은 2016년 미쓰비시다나베와 총 5000억원 규모의 인보사 기술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미쓰비시다나베는 론자의 STR(유전자배열)검사에서 인보사 2액이 293유래세포였다는사실을 확인했고, 이에 따라 양 사간의 계약은 2017년 12월 파기됐다. 이와 함께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5월 3일 미국내 인보사의 개발을 담당하는 코오롱티슈진에 공문을 보내인보사 관련 임상중지(clinical hold)를 명했다. FDA는▲임상시험용 의
신장결석으로 인해 신장 기능이 심하게 손상되었다면, 회복 가능성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은 “비뇨의학과 조성용 교수팀이 10mm가 넘는 신장결석을 가진 환자 중 최소침습 내시경수술을 받은 117명을 대상으로 신장기능 핵의학 스캔을 분석한 결과 71명은(60.7%) 신장기능 손상이 발견되었고, 그 중 절반 이상인 42명(35.9%)은 좌우 신기능 차이가 매우 컸음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신기능 손상이 컸던 환자 중 32명(76.2%)은 수술 후 3개월까지도 신기능 회복이 이뤄지지 않았고, 수술 후에도 신장기능이 안 좋을 확률이 9배에 달했으며, 그 중 단 4.8%(2명)만이 수술 후 일부 회복을 보였다. 수술 전 신장기능이 좋았던 환자의 6.5%(3명)마저도 수술 후 신장기능이 악화됐다. 조성용 교수는 “이번 연구는 신장결석 환자의 정기적인 신기능 평가 및 조기치료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연구”라며 “이상 징후를 느꼈다면 지체 없이 전문의와 상담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번 연구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저널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에 2019년 2월에 발표됐다.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급격한 고령화 추세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의 영향으로 11개 국립대학교병원은 작년에도 7.5% 성장을 구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환자회송시범사업에도 불구하고 3차 의료기관을 선호하는 환자 의료이용문화의 영향으로 이들 11개 국립대학교병원의 의료수익에서 외래수익 비중이 36%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타났다. 6일 메디포뉴스가 지난 2017년 8월9일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의 영향과 보건복지부가 2016년 5월부터 시행 중인 3차 의료기관의 진료의뢰회송 시범사업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알리오에 공시된 11개 국립대학교병원의 의료수익 증가율과 외래수익 비중을 집계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2018년 11개 국립대학교병원의 의료수익은 5조4,111억원으로 전년(5조327억원)대비 7.5% 증가했다. 이들 11개 국립대학교병원의 의료수익은 증가율은 2017년 7.6%에 이어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보장성 강화의 영향으로 입원수익은 3조3,219억원으로 전년(3조770억원) 대비 8.0% 증가세를 보였다.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고령화와 보장성 강화의 영향으로 이 같은 증가세를 유지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
Alexion의 면역조절억제제 솔리리스(Soliris,성분명: eculizumab)가 시신경척수염(NMOSD/NMO)에 대한 미충족의료를 해결할 수 있을까. 앞서 Alexion은 솔리리스의 NMOSD 치료효과를‘PREVENT’연구에서 확인했고, 이를 바탕으로한 sBLA(보조적 생물학적 제제 허가신청서)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 FDA는 올해2월 이 신청서에 우선심사권을 부여하고 처방약유저피법(PDUFA) 일정을올해 6월28일로 정하며,그 시기쯤 결론을 내놓기로 했다. PREVENT 연구결과는 지난 4일 필라델피아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 신경학회 연례학술대회(AAN 2019)에서 소개됐으며,동시에 NEJM 온라인에게재됐다. 관련 전문가는 솔리리스의 NMOSD 적증응 획득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솔리리스 PREVENT서 위약대비 NMOSD 재발률 감소 효과 PREVENT 연구(3상·위약대조·다국가)는 2014년 4월부터 2017년10월까지 18개 국가에서 진행됐다.이 연구에는 AQP-4-IgG 양성 NMOSD 환자 143명이 참여했으며,91%는 여성이었다. 연구진은 96명에게 솔리리스를투여하고, 나머지 47명에게 위약을 투여하며 경과를 지켜봤다. 솔
건강 문제로 즐거운 어린이날을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아이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고 조금이나마 위로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가 5일 어린이 날을 앞두고 각 병원에서 열렸다. 6일 병원계에 따르면 각 병원들은 어린이 날을 맞아 천사 포토존에서 캐릭터 인형, 가족들과 함께 사진 촬영, 풍선아트 그림자인형극, 키즈닥터 아카데미 행사, ‘나도야 파티시에, 맛있는 쿠키 만들기’ 이벤트,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 위해 즐거운 공연과 선물증정, 어린이 환자에게 뽀로로 캐릭터 기념선물을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천사 포토존에서 캐릭터 인형…가족들과 함께 사진 촬영 계명대학교 동산병원(병원장 송광순)이 어린이날을 맞아 '계명대학교 동산병원과 함께하는 즐거운 어린이날' 기념 행사를 3일에 개최했다. 송광순 병원장, 박남희 경영지원처장, 송대규 대외협력처장, 최연숙 간호본부장, 최희정 소아청소년과장 등 병원 관계자들이 소아청소년과 외래와 소아병동을 찾아 소아환우들의 쾌유를 기원하며 어린이날 선물을 증정하고 음료와 풍선을 나눴다. 또 동산병원 내 어린이집도 방문해 원아들에게도 선물을 전달했다. 소아환우들은 병동에 마련된 천사 포토존에서 캐릭터 인형,
안동병원은 “경북닥터헬기가 지난 3일 하루에 6회나 출동해 중증응급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1일 6회 출동은 경북닥터헬기가 2013년 7월부터 임무를 시작한 이래 가장 많았고, 전국 6대 닥터헬기 가운데서 가장 바쁜 하루를 보냈다. 지난 3일 07시50분 A씨(여.76세)는 경북 청송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쳤다. 안덕119는 사고현장에서 즉시 닥터헬기를 요청했고, 안동병원 항공의료팀은 즉시 현장으로 날아갔다. 김정운 응급의학과장은 헬기에서 권역외상센터에 환자 상태를 설명하고 대기 하던 안동병원 권역외상센터 의료진은 즉시 수술을 시행하고 외상환자 전용중환자실로 옮겨 집중케어를 진행했다. A씨의 응급수술이 진행되던 그 시각. 경북 영주에서 식사 중 질식으로 응급상황에 빠진 99세의 B씨의 긴급이송 요청이 왔다. 30분만에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이송 완료된 환자는 응급처치 후 내과계중환자실로 옮겨 집중치료를 받고 있다. 오전10시11분. 이번에 경북 의성에서 집에서 넘어지며 허리를 다친 C씨의 이송요청으로 임무를 수행했다. 점심시간을 앞둔 11시26분에 상주의 한 병원에서 긴급요청이 접수됐다. 경운기와 트레일러 추돌사고로 복부
*6일, *빈소 고대안암병원, *발인 5월9일, *(070)7816-0229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은 지난 3일 오후5시 암센터 대강당에서 개원1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희수 건양학원 설립자와 최원준 의료원장을 비롯한 내외귀빈 및 교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안과 진선영 교수 등 30명의 교직원이 10년 장기근속상을 수상했으며, 모범직원 해외연수 특전 20명, 공로상, 의무기록우수상, 환자경험우수상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또 병원 발전에 협력한 드림안과의원 정진호 원장과 아뜰리에윰 고윤미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특히 5월 가정의 달 및 개원 19주년 기념 이벤트로 진행된 ‘어린이 자녀와 함께하는 사진 공모전’에서는 교직원들의 추천을 가장 많이 받은 영상의학팀 조인수 방사선사가 최고상을 수상해 부상으로 최고급 태블릿 PC를 받기도 했다. 이후 개원 19주년을 기념하는 축하영상 시청과 생일축하 노래제창, 축하 떡 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됐다. 최원준 의료원장은 기념사에서 “외향적인 성장을 지탱하게 만든 건양정신을 되새기고 초심으로 돌아가 더 큰 성장을 이루자”며, “질병의 고통으로 우리를 찾은 환자들의 마음을 진심으로 헤아리고 보듬어 신뢰를 얻고, 스스로에게는 충만감을 느끼도
*4일, *빈소 건국대병원, *발인 5월7일, *(02)2030-7901
*5일, *빈소 안양샘병원, *발인 5월7일, *(031)467-9772
“2019년 5월3일 A병원과 B병원은 최종적으로 ‘기소유예’ 처분 되었습니다. 앞서 2019년 2월 C병원의 경우는 검찰에서 ‘각하’ 처분을 받았습니다.” 3일 수원시의사회(회장 김지훈)가 홈페이지에 게재한 ‘경기도 특사경에 의하여 검찰에 고발되었던 수원시 회원에 대한 경과보고 드립니다.’라는 회무보고문에서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 2019년 1월 17일 수원시 관내 3개 병원인 A병원, B병원, C병원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수원수사센터’에서 출석 요구서를 보내 왔다. 혐의 내용은 ‘입원환자 200인 이하 병원급 의료기관에 당직 간호사 2인을 배치하지 않았다는 의료법 위반 내용’이었다. 특히 출석 요구서에는 ‘출석하지 않으면 체포 하겠다’는 강압적인 내용이 있어서 공분을 산 바 있다. 이에 수원시의사회는 상위단체인 경기도의사회와 공조, 적극 대처한 결과 위와 같은 성과를 거뒀다. 김지훈 회장은 “불합리하고 무리한 경기도 특사경의 검찰 고발에 대해서, 수원시의사회는 경기도의사회와 공조하여 불합리한 사실들을 널리 알렸다. 해당 보건소를 항의 방문하고 특사경과 검찰에 적극적으로 부당함을 소명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억울한 피해를 받는 회원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홍성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과 병원 내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백병원 간호사협의회에서는 5월 3일, 어린이날을 맞아 소아청소년과 외래와 병동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선물과 함께 위로와 사랑을 전달했다. 8일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입원 중인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담은 카드를 드리며 기념사진을 촬영할 예정이다. 5월 30일에는 2호선 을지로3가역 역사 안에서 건강검진소를 설치하고,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혈당 및 혈압검사와 건강상담 등 무료건강검진을 시행한다. 홍성우 원장은 “가족의 소중함이 더욱 절실하게 느껴질 5월을 맞아 환자들에게 위로와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모든 환자를 내 가족같이 여기며 돌보는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환자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김해국 관리처장(사진)이 노사협력증진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4월 30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5월 2일 대구고용노동청 ‘2019년도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있었다. 김해국 관리처장은 1986년 동산의료원에 입사해 고객관리팀장, 기획예산팀장, 구매팀장, 새의료원건립추진본부 단장 및 부장, 경영지원차장, 경영지원부처장을 역임하면서 노동자의 복지향상 및 권익증진을 위한 단체보장성 보험제도 개선, 급식 보조금 인상, 통상임금 범위 확대, 간호직의 수습제도 도입,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적치사용 제도 도입, 비정규직과 정규직 간 급여 및 복지 차별 개선, 주 52시간 근무제 안착 등 노사관계 선진화에 기여했다.
2018년 의료급여 적자가 최대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 양천갑 당협위원장)은 3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2018 의료급여 미지급금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정부의 미지급 금액이 전년 대비 4,309억 원 증가한 8,695억 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의료급여에 1,385억 원을 올해 추경 예산으로 책정했다. 이는 복지부의 올해 총 추경 예산 3,486억 원 중 4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또한, 복지부는 1,385억 원의 추경 예산 중 의료급여 미지급금 문제 해결을 위해 533억 원을 투입했다. 이는 의료급여 추경 예산 중 3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의료급여 예산은 2015년 4조 5,864억 원, 2016년 4조 8,183억 원, 2017년 5조 2,415억 원, 2018년 5조 6,054억 원으로, 매년 역대 최대치를 갱신하고 있다. 김 의원은 "문재인 케어 시행으로 의료급여 범위가 확대되면서 의료급여 적자가 증가할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실제 많은 의료인이 이에 대한 불만을 토로해왔고, 보건복지부 자료를 확인한 결과에서도 미지급 금액이 최대치를 경신한 것으
제50차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 'KSUM Open 2019'가 개막했다. 대한초음파의학회 천정은 홍보이사는 3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마련된 대한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KSUM Open 2019)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20개국 1,200여 명의 초음파의학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본 대회에서는 Ji-san Lecture, Meet the Professor, Special Focus Session, Categorical Course 등 모든 프로그램이 영어로 진행된다. Ji-san Lecture는 1997년부터 시작된 특별 강연으로, 올해는 △Dr. Dirk Andre Clevert의 'The Advantage of Image Fusion in Daily Setting'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한준구 교수의 'Ultrasound of Pancreatic Cyst' 강연이 이뤄졌다. 아울러 Special Luncheon Session에서는 'Celebrating the 50th KSUM Congress: Footprints & New Steps' 주제로 중앙대병원 영상의학과 최병인 교수와 서울대병
*2일, *빈소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0호실, *발인 5월5일, *02-2258-5940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은 방문요양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5월 23일부터 9월 30일까지 5개월 동안 지역본부별로 ‘2019년 방문요양기관 사회복지사 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2018년 기준 방문요양 수급자 수가 15인 이상이며 청구(지급)가 6회 이상인 방문요양기관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팀장급 요양보호사 등으로, 8,400여 명이 해당한다. 교육 내용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이해 △방문요양기관 사회복지사의 역할 △방문요양기관의 사례관리 △방문요양기관의 실천기술과 실제 등 총 4과목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8시간 동안 진행된다. 권역별 집합교육으로 진행돼 교육 장소 · 일시 등은 지역본부별로 상이하며, 노인장기요양 홈페이지(http://www.longtermcare.or.kr) 종사자교육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시간은 고시에 의거해 근무시간으로 인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본부 요양교육부 담당자(033-736-3680) 또는 각 지역본부 교육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에 근무하는 방문요양기관의 사회복지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팀장급 요양보호사 등이 노인
서울대병원은 어린이날 연휴를 앞둔 지난 5월 2일 서울시중증환자이송서비스팀 주관으로 서울대병원 어린이집 원아 25명과 함께 특수구급차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이 중환자실과 동일한 장비를 갖춘 전용 특수구급차에 동승해 내부를 견학하고 환자 이송, 심폐소생술 인형을 활용한 교육 등 체험 학습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