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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운 ‘환자 참여’ 문화 조성을 위해 대국민 대상 ‘환자 참여 숏폼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금년 ‘세계 환자안전의 날’ 주제로 선정한 ‘환자안전을 위한 환자 참여’라는 주제로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짧은(숏폼) 영상 콘텐츠 제작을 통해 환자안전에 대한 인식 개선과 환자와 의료진이 함께하는 즐거운 ‘환자 참여’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환자 및 보호자, 보건의료인, 일반 국민 누구나 ▲환자확인 ▲약물확인 ▲낙상예방 등 환자가 직접 참여하는 안전활동에 대해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담긴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출품할 수 있다. 응모를 희망하는 국민은 10월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 환자안전 대국민 소통 플랫폼(www.safetyhero.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출품작은 ▲작품 완성도 ▲주제 이해도 ▲기획력 ▲파급 가능성 등을 종합 심사해 11월 16일 환자안전 대국민 소통 플랫폼을 통해 대상 1명(팀), 우수상 2명(팀), 장려상 3명(팀), 인기상 4명(팀)을 발표한다. 수상작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장상 및 소정의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최근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아임비타’로 ‘2023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패키지 디자인 부문 ‘우수디자인’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시상제도다.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정부인증 마크인 굿디자인(GD)을 부여한다. 아임비타는 ‘당신이 찾던 진정한 비타민’이라는 슬로건으로 비타민의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비전을 내세운 종근당건강의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다. 비타민의 성분과 함량의 균형에 초점을 맞춰 최고 품질의 원료를 엄선하고, 원료의 특성을 고려한 배합으로 다양한 비타민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상에서 종근당건강은 아임비타 제품의 패키지에 노랑과 빨강, 파랑 등 강렬한 색감을 사용해 활기찬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브랜드의 개성을 살린 로고를 삽입해 제품이 쉽게 각인될 수 있도록 디자인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작에 선정됐다. 특히 브랜드가 지향하고 있는 원료의 품질과 함량에 대한 표기, 제형의 특징을 픽토그램으로 표현해 소비자들이 제품의 차별성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오는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3 제33회 팜엑스포’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팜엑스포는 전국 약사 대상 의약 트렌드를 교류하고 약국 경영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약업계 대표 전시회로 ‘제9회 대한민국 약사 학술제’ 행사와 동시에 진행된다. 유비케어는 이번 행사에서 처방조제, 보험청구, 복약지도까지 약국 경영에 필요한 약국용 PMS(Pharmacy Management System, 약국 관리 시스템)인 '유팜'과 연계된 필수 제품 풀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개되는 제품들은 단말기 조작 없이 바코드 리더로 일반의약품과 조제의약품의 비용을 합산·결제할 수 있는 약국 전용 카드 단말기 ‘VAN plus’ ▲약국 시스템과 연동해 자동으로 약을 조제·포장하는 ‘오토팩’ ▲바코드 리더기를 통한 처방전 자동 입력 솔루션 '유팜 2D바코드' 등이다. 회사측은 약국 운영을 위한 ‘유팜’ 풀라인업 브랜드 구축에 집중해왔으며, 이번 전시에는 출시를 앞두고 있는 복합 프린터 제품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이사는 “약국의 핵심 파트너로서 의료기관과 환자 모두에게 필요한 전 제품 라인업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
엑세스바이오(대표 최영호)가 ‘Choose New Jersey’가 주관하고 미국 뉴저지 주지사 필 머피가 이끄는 동아시아 경제 미션(East Asia Economic Mission)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동아시아 경제 미션은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정재계·학술계 인사 등으로 구성된 30~40명의 경제 사절단이 동행한다. 엑세스바이오는 이번 순방에서 자사의 성공 사례와 뉴저지의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인사이트를 국내 리딩 기업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최영호 대표이사는 “지난 20여년간의 사업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한국 기업들과 나누고자 한다. 한국계 사업가로서, 많은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엑세스바이오가 뉴저지를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로 이 자리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뉴저지 주시자 필 머피는 “이번 동아시아 경제 미션에 엑세스바이오의 최영호 대표이사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히며, “뉴저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엑세스바이오가 비지니스와 혁신을 위한 뉴저지의 헌신을 알리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는 엑세스바이오의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은 모더나의 새롭게 업데이트된 코로나19 백신 ‘스파이크박스엑스주’의 의료진 대상 본격적인 의학정보 제공 활동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모더나의 스파이크박스엑스주는 XBB.1.5 변이를 겨냥해 개발된 백신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에 이어 국내에서는 지난달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 모더나는 XBB.1.5 변이 대응 단가 백신이 XBB 하위계열 XBB.1.5, XBB.1.16와 XBB.2.3.2 변이에 더불어 BA.2.86, EG.5 와 FL.1.5.1 등 유행하는 변이에 대한 중화항체 반응을 확인하는 임상 데이터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승인된 백신의 접종 대상은 만 12세 이상으로, 고령자와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구성원에게 적극 권고된다. 광동제약은 호흡기 질병 감염률이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스파이크박스엑스주의 국내 의료진 대상 제품정보 제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자체 영업 및 마케팅 경쟁력을 바탕으로 코로나 백신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보건당국은 코로나19의 새로운 하위 변이인 XBB 계열 바이러스의 유행에 따라
대한심장학회 제67차 추계학술대회(KSC 2023)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본격적으로 대면 학술대회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학술적 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그간 위축됐던 해외학회와의 교류를 다시 활성화하고 향후 다양한 협력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미국, 유럽, 일본, 대만 등의 국가와의 Joint Symposium을 구성했으며 심장학의 기초부터 임상까지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초보 연구자부터 전문가까지 흥미롭고 심도 있는 주제로 학술적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됐다. 또한 대국민 심장병 예방을 위해 정책과 보험 이슈의 최근 동향을 파악하고 심도있게 토론하는 자리도 마련될 전망이다. 대한심장학회 김동수 회장(인제의대)과 박승우 이사장(성균관의대)은 “이번 추계학술대회를 통하여 글로벌한 학술단체로서 심장학회의 위상을 높이고 국내 심장학 발전에 한 단계 더 기여하기를 기대하며, 회원들 간의 활발한 학문적 교류와 친목도모, 지식 확장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12일 서울특별시 광역치매센터와 함께 마포구 치매안심센터에 고정형 기억다방(기억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을 열고 개소식을 진행했다. ‘기억다방’은 한독과 서울시가 협약을 맺고 2018년부터 함께 진행하고 있는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으로, 경도인지장애 또는 경증 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이 바리스타로 참여하는 카페로 주문한 것과 다른 음료가 나와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것을 기본 규칙으로 한다. ‘기억다방’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가 있어도 사회 구성원으로 역할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백진기 한독 대표이사와 양동원 마포구 치매안심센터장을 비롯해 마포구 보건소 관계자, 서울특별시 광역치매센터 관계자, 기억다방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고정형 기억다방을 이용하고 개소를 축하했다. 한독은 마포구 치매안심센터의 고정형 기억다방 개소를 위해 기억다방 간판과 현판 등의 인테리어 일부와 어르신들의 디지털 기기 사용 교육을 위한 키오스크를 지원했다. 또, 치매를 진료하는 의료진으로부터 희망 메시지를 받아 메시지당 기금을 적립하고 한독의 기금을 추가해 기억다방 참여 어르신을 위한 활동비도 함께 전달했다.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가 충주공장 증축을 완료하고 12일 증축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증축한 공장에는 주사제, 내용액제 설비에 약 350억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6,990㎡에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이번 증축으로 한국팜비오는 기존 내용고형제 생산에 더해 주사제와 액제를 생산할 수 있는 환경까지 갖췄으며, 주사제 뿐 아니라 노인, 소아 등 복약이 어려운 환자를 위한 내용액제 라인까지 확보해 더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증축된 공장에서는 연간 바이알제제 약 1,700만 바이알(액상, 동결건조 포함), 프리필드시린지 약 950만 관, 스틱내용액제 약 2,300만포 생산이 가능하며 설하스프레이 제형은 추가될 예정이다. 한국팜비오는 2024년부터 내용액제와 주사제를 대량 생산할 계획이며 기존 동남아 국가 외에 유럽이나 미주 지역으로의 수출시장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충주 지역에서 약 60여 명 정도 신규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라 지역상생에도 의미가 크다. 이날 증축 준공식에서 남봉길 회장은 “최첨단 생산 시설로 다양한 제형의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춰 기쁘다.”며 “공장 증축으로 인해 우수한 기술과 높은 품질력으로 국내 시장
한국 바이엘 그룹은 2023년 11월 1일부로 이진아 현 바이엘 태국 법인 대표를 한국 내 바이엘 법인들의 대표이자 바이엘코리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명을 통해 이 신임 대표는 한국 내 바이엘 그룹 역사상 첫 한국인 대표로 기록되며, 바이엘코리아㈜ 대표이사직과 제약사업부 총괄직을 겸임하게 됐다. 이진아 신임 대표는 약 30년간의 풍부한 제약 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아와 유럽 시장을 아우르는 글로벌 리더이자 영업 및 마케팅, 전략 기획 전문가다. 2013년 바이엘에 합류한 그는 2020년부터 최근까지 바이엘 태국 법인의 제약사업부 총괄 및 대표이사로서 비즈니스 성장을 주도해왔다. 이 신임 대표는 태국 부임 전까지 바이엘코리아㈜에서 심혈관질환 사업부를 이끌며, 국내 항응고제 시장의 저변 확대와 더불어 자렐토의 성장을 이루어낸 주역이기도 하다. 바이엘에 앞서 한국로슈와 머크 세르노 한국 법인 및 유럽, 아시아 태평양 오피스에서 마케팅과 전략 기획 등의 분야에서 임원직을 성공적으로 역임하며 제약 산업 내 전문성을 쌓아왔다. 이진아 신임 대표는 “한국 바이엘 그룹에 다시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환자와 고객을 최우선에 두고 바이엘의 혁신적인
주요 항응고제 시장이 지난 상반기에 이어 이번 3분기에도 규모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2023년 3분기 주요 항응고제 시장의 총 합은 1675억원으로, 지난 2022년 3분기 1774억원 대비 5.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올해 1분기 556억원, 2분기 558억원, 3분기 561억원으로 점차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세부적으로 가장 원외처방액이 높은 다이이찌산쿄의 릭시아나(성분명 에독사반)은 주요 항응고제 중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모두 원외처방액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2023년 누계는 782억원으로 2022년 3분기 714억원보다 9.4% 상승세를 그렸다. 올해 각 분기별 실적을 살펴보면 1분기 254억원, 2분기 259억원, 3분기 26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이번 분기 3.5% 확대됐다. BMS의 아픽사반 성분 오리지날인 엘리퀴스는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모습이었다. 2023년 3분기 누계는 575억원으로 2022년 3분기 549억원보다 4.7% 늘어났다. 1분기 189억원, 2분기 193억원으로 증가했지만 3분기 192억원으로 0.7% 축소됐다. 엘리퀴스의 특허 방
*11일, *광주광역시 VIP 장례타운 301호, *발인 10월 13일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에서 개최된 ‘제41회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2일 밝혔다.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은 1983년 시작해 올해 41회를 맞이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여성 백일장 대회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수석문화재단, 동아제약, 동아에스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여성 문학 인구의 저변 확대와 문예 창작 활동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고 있다. 여성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참가자들은 선정된 글제에 따라 시, 산문, 아동문학(동시, 동화) 등 한 부문을 선택해 글을 짓는다. 이날 선정된 글제는 새벽, 어머님, 삼겹살, 서랍으로 총 601명의 참가자들이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배부된 원고지에 멋진 글솜씨를 뽐냈다. 각 부문별로 장원 1명, 우수상 1명 등 본상 30명과 특별상 2명을 포함해 32명에 대한 시상식도 이어졌다. 장원에는 정유리 씨(시), 김가영 씨(산문), 고하연 씨(아동문학) 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해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제1회 마로니에 온라인 초간단 백일장’도 열렸다. ‘내 인생 가장 문학적 순간의 기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글짓기에는 총 1
독감(인플루엔자) 유행이 좀처럼 꺾이지 않는 가운데, 독감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11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한국제약바이오협회관에서 ‘독감 백신 접종의 날’을 맞아 독감 백신 접종률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협회는 독감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8년 10월 11일 처음으로 독감 백신 접종의 날을 제정했다. 협회는 매년 온라인 홍보, 건강강좌, 관련 행사 등을 통해 독감 백신 접종과 관련한 대국민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는 9월 16일부터 라디오 공익광고를 통해 대국민 백신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이다. 발열과 두통, 인후통, 콧물, 코막힘, 오한, 근육통, 두통 등 다양한 증상을 보이며 천식, 심장병 등의 지병이 있는 경우에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매년 전 세계적으로 300만~500만 명의 중증 환자가 발생하며, 이중 약 10% 정도 환자가 숨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긴 추석 연휴와 맞물리면서 최근 독감 환자는 확산하는 모양새다. 특히 9월 개학 이후를 기점으로 7~12세 초등학생 연령대를 중심으로 감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10일 경기도 안산시 반월캠퍼스의 에스티팜 이노베이션 센터를 방문해 mRNA 백신 개발 현황과 개발 과정 중의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회에서 노연홍 회장과 엄승인 상무가, 에스티팜에선 김경진 대표와 성무제 부사장(혁신전략개발실장), 양주성 전무(바이오텍 연구소장), 최준영 상무(연구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에스티팜은 mRNA 백신 개발 현황을 공유했다. 양주성 전무는 “코로나19 초기 바이러스를 겨냥한 mRNA 백신의 임상1상 시험을 최근 완료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고, 이와 별개로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기 위한 또 다른 백신의 임상1/2a에 대한 IND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나 새로운 감염병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백신 개발을 가속화하는 임상시험계획 신속심사가 당초 취지대로 효과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기존 백신과 신규 백신의 효능을 비교·평가하는 지표인 코로나19 바이러스 면역대리지표(ICP) 개발이 필요하다는 점과 대조백신을 임상 2a상부터 사용하도록 권고하는 방침이 개발사 입장에서는 부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학장 정상전 교수)은 2023년 약학대학 창학 70주년을 맞이해 2023.10.12.(목)부터 10.13.(금)까지 양일 간 약학대학 창학 70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약학대학 창학 70주년 기념행사는 국제심포지엄, 동문 초청 행사, 시상식 등 총 3개의 행사로 구성해 진행한다. 행사 1일차인 2023.10.12.(목) 13:00~20:30의 행사는 7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 행사로서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 600주년기념관 조병두홀에서 개최하고 있다. 행사 2일차인 2023.10.13.(금)의 행사로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삼성학술정보관 오디토리움에서는 15:00부터 동문 초청 행사가 진행되며, 종합연구동 다목적홀에서는 18:00부터 시상식 및 기념 만찬 등의 행사가 각각 진행된다.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에서는 창학 70주년 기념행사를 통하여 국제 학술교류와 졸업동문, 재학생, 교수 등 구성원의 소통과 교류를 증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음을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약학 학문분야 발전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도록 하고자 한다.
㈜씨케이리제온(대표이사 최강열)이 재생성 상처 치료용 저분자화합물 후보물질들에 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동일 특허는 국내에서 등록됐고 현재 유럽 및 중국 등 주요 국가에서 심사 중에 있다. 금번 특허는 2015년 저널오프익스퍼리멘탈메디신 (Journal of Experimental Medicine)에 피부 상처의 회복을 늦추는 CXXC5의 기능을 저해하는 PTD-DBM 펩타이드를 이용한 타겟에 대한 연구에 이어, 개발한 유사저분자 물질을 개발해 지적재산권을 확보한 것으로 산업화로 적극 연계시킬 전망이다. 개발된 물질들은 상처치유 과정 중에 만들어져서 상처가 아무는 과정을 억제하는데, 그 기능을 억제해 신속하게 상처를 아물게 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해당 물질은 조직재생에 관여하는 윈트(WNT)신호전달계를 직접 활성화시키지 않고, 이 신호전달계를 윗 단계에서 방해하는 물질인 CXXC5의 기능을 파트너 단백질인 디세블드(Dishvelled) 단백질과 단백질-단백질 결합(PPI)을 억제하는 메커니즘을 이용하기 때문에 매우 안전하게 윈트신호를 활성화 할 수 있고, 직접 이 신호전달계를 활성화 시키는 물질과 함께 사용하면, 상처 치유 효과를 극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와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가 12일 오전 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국내외 재난재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단체는 이날 인도주의 정신 아래 상호 공조를 통하여 국내외 재난재해 발생 시 적극 대응하는 등 사회공익과 국격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 내용은 ▲국내외 재난 발생 시 의료 지원 및 구호 활동 등 인명 구조와 피해 복구를 위하여 상호 협력 ▲생명 나눔의 가치에 공감하고 헌혈문화 확산을 위하여 상호 협력 ▲우리 사회의 건전한 기부문화와 자원봉사활동 등 나눔문화 확산을 위하여 상호 협력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ESG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경영 실천에 상호 협력 등이다.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대한의사협회의 의료인력자원과 전문성, 그리고 대한적십자사의 시스템과 물적자원이 결합된다면 국내외 재난 발생 시, 보다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을 해낼 수 있다. 특히, 국내외 재난재해 신속 지원을 위한 두 단체의 협업과 공존은 우리 국민의 건강과 생명, 안전을 지키는데 기여할 뿐 아니라 해외 재난현장 지원 및 구호활동을 통해 OE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권계철)은 10월 12일(목) 오후 1시부터 정부세종컨벤션센터 회의·전시동 4층 중연회장에서 2023년 세종권역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종시 보건의료 수요·인프라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세종시 보건의료 수요와 인프라에 대한 지역사회 진단, 현재와 미래, 향후 연계 협력을 통한 의료복지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심포지엄은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이미지(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의 사회로 서제희 세종권역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총괄교수가 세종시 인구 특성 및 건강 수준, 보건의료서비스 이용 경험 및 요구도 현황 등의 내용이 담긴 ‘세종시 보건·의료·복지 수요 및 인프라 현황과 시사점’에 대해 기조 발제를 했다. 이어 유승 국립중앙의료원 세종응급의료지원센터장(세종시 응급의료 현황), 한지연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정책연구부 연구위원(세종시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위한 지역진단), 원근희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장(세종시 아동 청소년 정신건강 현황)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충남대학교병원 안순기
-- 신속항원용 HIV Colloidal Gold Diagnostic Kit로 체외진단 EU D등급 취득 상하이, 2023년 10월 12일 /PRNewswire=연합뉴스/ -- 중국의 체외진단(IVD) 선도 기업 Shanghai Kehua Bio-engineering[https://www.skhb.com/en/ ] Co., Ltd(KHB, 주식 코드: 002022.SZ)가 중국 최초로 신속항원용 IVDR(In Vitro Diagnostic Regulation)의 유럽연합(EU) D등급을 획득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해당 인증은 세계적인 유럽 연합 인증 기관TÜV SÜD Product Service GmbH(No. 0123)에서 KHB의 Diagnostic Kit for HIV (1/2) Antibody (Colloidal Gold) V2에 수여한 것이다. 이번 성과를 통해 안전, 신뢰성, 효과에 관한 최신 표준을 준수하면서도 신뢰성 높고 뛰어난 진단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KHB의 확고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KHB는 현장 진단 검사(POCT)를 비롯해 면역, 생화학 및 분자 진단 분야에 계속 주력하면서 다양한 진단
지난해 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에 0.3%의 장애인만 참여하고, 시범사업 활동 주치의가 10명 중 3명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지역은 단 한 명의 주치의만 활동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됐다. 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이란 중증장애인이 자신의 거주 지역이나 이용하던 의료기관의 의사 1인을 일반건강관리 의사 또는 주장애관리 의사로 선택해 만성질환(일반건강관리), 장애 관련 건강상태(주장애관리)를 지속적으로 관리받는 사업으로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3단계에 걸쳐 시행 중에 있다. 2018년 5월부터 2020년 5월까지 1단계 시범사업이 진행됐고, 2020년 6월부터 2021년 8월까지 2단계 시범사업, 2021년 9월부터 현재까지 3단계 시범사업 추진 중에 있다. 3단계 시범사업부터는 주장애관리에 지적, 정신, 자폐성 장애가 추가됐으며 방문진료횟수도 18회로 확대되고 만성질환 질환별 검사비의 본인부담금이 면제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백종헌 의원(국민의힘, 부산 금정구)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장애인 건강주치의 사업현황’에 따르면 장애인 주치의 시범사업에 대한 최근 5년간 연도별 투입예산을 보면 2018년 4